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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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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64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성인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27화

[무료소설] 거기가 좋아요, 도련님 - 27화

식탁 아래에서, 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내 자지를 쪽쪽 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자신이 묻힌 침까지도 깨끗하게 빨아 삼켜주는 듯, 형수님의 입술이 내 자지 이곳저곳에 열심히 키스하였다.


이따금 내 음낭도 쪽쪽 빨아주다가, 내 알을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넣고 혀로 겉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내 자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형수님은, 내 불쾌한 냄새를 잔뜩 마시고 있으면서도... 이미 내 정액을 뽑아 마셨음에도 내 자지에서 멀어지지 않았다.


식탁 아래에서 밖으로 나오지를 않았다.


그녀의 따스한 숨이 내 성기를 감싸주며, 그녀의 입술이 연신 내 피부를 잡아당기며 핥아대었다.


이따금 내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귀두 끝으로 맺힌 것인지, 그녀의 촉촉한 혓바닥이 귀두를 닦아 주었고, 형수님의 혓바닥은 그 상태로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듯했다.


내 자지에 푹 빠진 형수님을 보고 있으니, 나도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싶어졌다.


“형수님?”


나는 식탁에서 의자를 밀어내며, 그녀의 입으로부터 내 중요한 부위를 빼앗았다.


“네, 도련님?”


형수님은 식탁 아래의 어두운 부분에서, 강아지처럼 귀엽게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런 그녀에게, 조심스레 입을 열어보았다.


“혹시, 형수님... 속에다가 우유 넣어서 마셔 봐도 되나요?”


“...”


“...”


형수님은 혼란스러운 듯, 나를 빤히 바라보며 멈추었다.


잠시 정적이 있은 후, 그녀가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 컵처럼 말인가요? 도련님?”


“네.”


형수님은 평소와는 다르게,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자신의 보지 속으로 무언가를 넣는다는 것 때문에 거절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지만, 이내 나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듯...


“알겠습니다, 도련님.”


이라며 천천히 식탁 아래에서 기어 나왔다.


형수님은 소파 위에 앉은 채, 자신의 다리를 붙잡고서는 도톰한 보짓살을 위로 추켜들었다.


반들반들하고 음란한 비린내를 풍기는 그녀의 보지가 하늘을 향해 부끄러운 줄 모르고 훤히 드러나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에 의해 벌어진 구멍은, 뻐끔뻐끔하며 내 눈을 사로잡았다.


“드, 드세요, 도련님...”


그녀의 보짓살 주변으로, 그녀가 먹고 난 뒤 남았던 요거트가 올려져 있었다.


내가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어, 그녀의 음부 위로 올렸었다.


차가운 그 액체가 닿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아래로 보이는 귀여운 엉덩이 구멍을 힘껏 죄었었다.


이내, 그 차가움에 익숙해진 것인지, 그녀는 몸에서 힘을 풀고 가만히 나를 바라보았었다.


내 옆에는 꺼내놓은 우유 팩이 있었다.


원래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우유를 바로 넣어 마실 생각이었지만, 너무나도 차가운 우유를 그녀의 질내로 부어 넣을 경우 그녀가 괴로워할 것 같아 잠시 상온에 둔 뒤 넣어 마실 생각이었다.


그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그녀의 보지 위로 올려진 요거트를 맛볼 생각이었다.


“...”


나는 천천히 그녀의 음부로 내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쪼옥 하는 소리를 일부러 내며, 그녀의 보짓살에 키스했다.


그 키스와 함께, 내 입술에는 새콤달콤한 요거트가 딸려 나왔고, 나는 입술 주변에 묻은 그 흰 액체를 핥아먹었다.


형수님은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보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더러운 부분으로 잔뜩 발라놓은 요거트를 남김없이 먹어주기를 바란다는 듯, 형수님의 눈을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나는 그녀의 따스한 보지를 차갑게 식혀가는 요거트를 혀로 건져내었다.


형수님이 나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따스한 숨결로 그녀의 차가워진 음부를 데워가며 요거트를 먹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음란한 맛이 나거나 이상한 기분이 들지는 않았다.


그저, 손에 묻은 요거트를 핥아먹을 때처럼, 피부에 얹어진 액체를 핥아먹는 기분만 들었다.


맛도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았다.


요거트의 시큼한 맛 속으로, 그녀만의 비릿한 맛과 감촉이 사라졌다.


이따금 그녀의 자그마한 구멍에서, 힘껏 그녀가 밀어낸 질액이 찔끔 나오기는 했지만, 그것만 따로 먹지 않는 이상, 요거트의 맛이 그녀의 모든 향과 맛을 지워버렸다.


그런 안타까움을 느끼며, 나는 그녀의 보지 위를 더럽힌 요거트를 계속해서 핥아먹었다.


그녀의 도톰한 살집 위로 올려진 요거트도... 그녀의 도톰한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에 끼어버린 요거트도... 음핵을 둘러싼 요거트도... 그녀의 질 입구 주변으로, 형수님의 분비물인 것처럼 위장한 요거트도 모두 빠짐없이 핥아주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내 입으로 집어넣어 깔끔하게 삼켜주었다.


“아...”


형수님은 내가 자신의 보지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을 보며, 자그마하게 신음했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질문했다.


“기분 좋아요?”


“자, 잘 모르겠지만... 도련님이 제 보지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도련님.”


육체적 쾌락이라기보다는, 정신적인 쪽이 만족하는 듯한 기분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말에, 나도 공감했다.


얼마 전 그녀가 내 자지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던 그 모습과 따스한 숨으로 내 더러운 곳을 데워주던 그 감촉은, 절정 하는 순간만큼 쾌락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상대가 나를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있다는 이상한 만족감이 솟아올랐었다.


그런 감정을 지금, 형수님이 나를 통해 느끼고 있는 듯했다.


그녀는 이내, 거울까지 이용해가며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았고, 요거트가 묻은 부분이 없는지 살펴보았다.


아마 남은 부분이 있었다면, ‘도련님, 여기도...’라는 말을 하며 나에게 청소를 부탁했을 것이었다.


하지만 이미, 나는 그녀의 달콤한 보지를 깨끗하게 맛보았고, 형수님은 남은 요거트 따위는 찾을 수 없었다.


“깨끗해졌네요... 도련님...”


“...”


자신의 보지가 깨끗하게 청소된 것을 본 형수님은, 이내 우유를 향해 눈을 돌렸다.


그리고는 조심스레 나에게 입을 열었다.


“지금... 하실래요?”


그녀의 표정은 시원치 않았다.


음부 위로 요거트를 올려 먹을 때처럼 묘한 흥분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야, 직접 질내로 들어갈 것이었고, 자궁이나 질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꺼려질 것이 당연했다.


그녀가 그러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물러서지 않았고, 형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으으읏!”


우유는 아직도 미지근해지지 않았던 것인지, 형수님의 보지가 놀란 듯 꽈악 죄였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난폭하게 죄이며 찌익 하고 우유가 튀어나왔다.


형수님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보지에서 나온 우유가, 마치 소변을 지린 듯 그녀의 하반신을 적셔갔다.


그녀는 순간 나에게 사과했다.


“죄송해요, 너무 차가워서...”


“...”


그녀의 사과를 들었지만, 나는 그녀의 좁은 보지에서 우유가 흘러넘치지 않을 방법을 생각하느라 대답해 주지 못했다.


이후 나는, 형수님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집어넣게 한 뒤, 최대한 힘껏 벌리도록 명령했다.


“...”


형수님은 내 명령을 거부하지 않았고, 내가 한 말대로 자신의 손가락을 분홍빛 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어둑한 그 구멍을 양옆으로 힘껏 벌려내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는 자신의 손에 의해 힘껏 일그러지며, 자그마했던 구멍을 커다랗게 벌려내었고, 그 속으로 모아놓고 있던 음란하고 따스한 냄새가 한꺼번에 내 얼굴로 덮여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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