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모유 (며느리의 입안에 먼저 싸고 새롭게 시작) 18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34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며느리의 입안에 먼저 싸고 새롭게 시작) 18화
침실에 들어선 며느리는 한순간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불타올라 유연한 동작으로 블라우스 단추를 푸르곤 치마를 벗었다. 그녀 앞에 시아버지가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기환 역시 천천히 드러나는 며느리의 알몸을 바라보며 거친 숨을 억누르며 옷을 벗었다.
며느리가 완전히 발가벗자 뜨거운 색정이 침실 안에 가득 퍼지는 것처럼 느껴졌다.
커튼을 쳐놓은 어둑한 실내에 며느리의 하얀 알몸이 환하게 빛났다. 희고 기름진 피부.
첫째 며느리보단 작지만 탱탱한 유방이 터질 듯이 부풀어 출렁였고 완만하게 들어간 허리로부터 다시 미묘한 곡선을 그리며 풍만한 엉덩이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리웠던, 그야말로 익을 대로 농익은 여체, 둘째 며느리의 알몸이었다.
지금 눈앞에 있는 여인이 아들의 여자라는 사실도 잊은 채, 부끄러움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다. 오직 며느리를 향해 끓어오르는 강한 욕정이 거세게 타오르는 색정만이 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며느리는 스스로 침대의 위로 올라 반듯이 눕자, 기환은 그녀의 몸을 어루만졌다.
며느리의 풍만한 여체가 기환의 몸을 받으면서 침대의 쿠션 이상으로 기분 좋게 출렁였다.
“흐응.”
며느리가 콧소리를 내면서 기환의 목에 매달려 입술을 겹쳤다.
그저 끌어안은 것만이 아니라 팔과 다리를 이용해 부드럽게 기환의 피부를 쓰다듬어 주었으며 다시 사타구니를 더듬어 시아버지의 분신을 상냥하게 쥐었다.
기환은 끈적거리는 혀를 빨아들이면서, 오른손으로 며느리의 유방을 주물렀다.
첫째 며느리의 젖가슴은 모유가 들어차 묵직하고 탱탱하다면, 둘째 며느리는 탱탱하고 탄력 있었다. 젖꼭지는 첫째 며느리 것보다 모양은 둥글었고 촉감은 부드러웠다.
젖가슴을 움켜잡자 거머쥔 손가락 사이로 반죽처럼 살이 삐져나왔다.
기환은 며느리의 입술에서 입을 뗀 다음 목덜미를 혀로 더듬어 내려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팔을 들어 올려 겨드랑 밑으로 얼굴을 묻었다.
그곳은 항상, 온기가 있으며 땀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어서 달콤한 우유와 시큼한 땀 냄새가 그윽하게 담겨있는 곳이다.
겨드랑이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털은 음모처럼 까칠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희미하게 피부를 자극하는 부드러운 털이 마치 애무하듯이 쾌감을 선사해주었다.
기환은 다시 유방으로 이동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두 개의 봉우리 중심에 얼굴을 파묻자 좌우로부터 탄력 있는 살덩이가 두 귀의 언저리를 감싸 안았다.
유방의 계곡에도 땀 냄새와 함께 농염한 체취가 고여 있었다.
기환은 우선 한쪽 언덕으로 올라가 젖꼭지를 찾았다.
그곳엔 싱싱하게 검붉은 빛깔로 물든 젖꽃판 위에 탐스러운 열매가 맺어있었다.
단단하게 팽창한 젖꼭지를 입안에 품자, 며느리가 흥분으로 들뜬 달콤한 신음을 토해내면서 두 손으로 기환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기환은 정신없이 빨아 당기며, 때로는 혀끝으로 튕겨 내듯이 굴렸다.
“아아…, 간지러워요… 아버님. 좀 더 강하게 빨아주세요….”
며느리가 힘껏 기환의 머리를 끌어당기면서 말했다.
기환은 코와 입을 다 같이 유방 속에 묻어 거의 숨을 쉴 수 없을 것 같이 되었다.
젖꼭지를 입안에 품고 때로는 강하게 빨아 당기면서, 기환은 살금살금 손을 아래로 뻗어 내려갔다.
무성한 음모를 쓰다듬고, 중지를 계속 속으로 미끄러뜨리자, 그곳은 꿀물이 큰 홍수를 이루고 있었으며, 손가락이 뜨거운 꿀단지 속으로 잠겼다.
며느리의 살갗을 핥으며 기환은 밑으로, 밑으로 이동하여 배꼽을 핥고 다시 허벅지 쪽으로 내려갔다.
거기서 다시 혀로 더듬어 이따금 이로 깨물어 주면서 정강이를 지나 발가락까지 갔다.
양말을 신었던 맨발에서는 희미하게 땀 냄새가 고여 있었다. 발톱에 붉은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다.
기환은 그런 며느리의 발가락에 신선함을 느끼며 하나하나를 입안에 넣고 땀 냄새가 감도는 발가락 사이를 정성 들여 핥고 빨아주었다.
“아욱!”
며느리는 간지러워하면서도 장난스럽게 기환의 혀를 발가락으로 집는가 하면 치열을 더듬기도 했다.
이윽고 기환은 몸을 일으켜 며느리의 발바닥에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문질렀다.
며느리는 발을 꿈틀꿈틀 움직여 기환의 물건을 자극해 주었다.
이제 며느리의 한쪽 다리를 혀로 핥아 올라가 다시금 음부에 얼굴을 묻었다.
손가락으로 두 개의 주름을 크게 벌리고는 끈적끈적하고 질펀하게 젖은 꽃잎과 안쪽의 점막을 열심히 핥았다.
그리고는 손가락 두 개를 질 속으로 삽입했다.
“흐윽….”
며느리가 가쁜 숨을 내쉬며 활처럼 허리를 휘었다.
동굴 안은 뜨겁고 천정이 오돌토돌했으며 부드러운 주름이 반기듯이 손가락을 감싸 쥐었다.
움찔거리는 점막을 헤집고 손가락을 뿌리까지 집어넣자 뜨거운 꿀물이 밖으로 흘러넘쳐 손바닥 전체를 미끌미끌하게 흠뻑 적셔놓았다.
“좀 더… 강하게. 아으으으! 그렇게 안쪽 깊숙이…, 아아아아! 좋아요, 아버님.”
며느리는 달아오른 여체를 비비 꼬고 신음하며 또다시 쾌락의 열반으로 빠져들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사내의 손길은 한결 각별했다. 더구나 그 손은 바로 남편의 아버지, 시아버지의 손이었다.
기환은 손가락에 통증을 느낄 정도로 힘껏 쑤셔 주었으며, 손가락 두 개로 천정을 비벼주었다. 그곳은 여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쾌락의 원천, G스팟이 있는 곳이었다.
“아윽! 거기…, 오오오…, 아아학.”
몸부림치던 며느리가 팔을 뻗어 기환의 자지를 찾았다.
기환은 클리토리스를 혀로 애무해 주면서 몸을 회전시켜 며느리의 머리를 위로부터 깔고 앉는
듯이 식스나인 자세가 되었다.
며느리는 자연스럽게 자지를 입에 품었다.
뜨겁고 거친 자지가 입안의 천장을 때리며, 며느리의 입안에서 싱싱한 활어처럼 꿈틀거렸다.
“아가야…, 아가야. 아윽! 우리 아기 입에 먼저 사정하고 다시… 시작하자꾸나.”
며느리는 시아버지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그런데 그 순간, 뜨겁고 끈적한 정액이 난데없이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기환은 사정의 쾌락을 즐기려는 듯, 마치 며느리의 입이 보지라도 되는 것처럼 허리를 흔들며 박아댔다.
며느리는 어쩔 수 없이 시아버지의 정액을 입안에 받아들이며, 마셨다.
몇 번의 허리 운동을 반복하던 기환은 며느리의 몸에서 내려왔다.
“설마…, 아버님 벌써 끝나버린 건 아니죠?”
며느리는 너무나 아쉬운 표정으로 기환을 바라보았다. 기환은 그런 며느리를 보고는 웃었다. 며느리는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제 막 타오르는 육체였는데, 기환이 싱겁게 사정을 끝나자, 달아오른 육체를 어떻게 할지 몰라 했다.
며느리는 다소 실망한 모습으로 일어섰다.
“저… 화장실에 다녀올게요.”
기환은 사정으로 나른해진 몸을 침대에 눕히곤 가만히 며느리를 지켜보았다.
며느리가 화장실에서 입을 헹구는 소리가 들려왔다.
기환은 며느리의 몸에 다시 들어갈 것이다. 아직 시간은 충분했다.
비록 방금 막 사정했지만, 아직 한 번 더 할 자신이 있었다.
며느리의 몸속에 금방 사정해 버리는 것을 피하려고 우선 입안에 사정한 것이었다. 며느리와 뜨겁고 긴 시간 동안 본격적인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건, 기환이 종종 마음에 드는 여자와 섹스할 때 쓰던 방식이었다.
미리, 사정하고 다음에는 길고 긴 시간 동안 섹스하는 것.
며느리가 다시 벌거벗은 채로 침실에 들어왔다. 그녀는 다른 방식이라도 시아버지에게 달아오른 몸을 위로받고 싶었다.
이미, 사정한 물건이 제구실을 못 한다면, 입이나 손가락으로라도.
다가오는 며느리의 알몸을 바라보며 기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자지는 뭉게뭉게 부풀기 시작했고 며느리는 그것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듯이 다가와 그녀의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어머머…, 아버님 방금 사정했는데도…, 젊은 남자들도 이렇게 금방 단단해지지 않는데….”
“몇 번이라도 우리 아기를 즐겁게 해줄 것 같구나.”
며느리는 마치 자지와 이야기를 하듯이 말을 하더니 음탕한 눈길로 기환을 올려다보고는 혀로 입술을 핥았다.
그리곤 음낭을 손바닥에 감싸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다. 마치 정액의 제조를 독촉하고 있는 듯한 동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