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모유 (아가야! 시아비의 아이를 낳아줘) 14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93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아가야! 시아비의 아이를 낳아줘) 14화
기환의 혀가 클리토리스에 닿자마자 며느리는 음부를 그의 얼굴에 문지르면서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며느리의 그곳은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작은 섬 같았다.
그의 혀가 마치 보트처럼 애액의 바다를 지나 암초에 부딪히기 시작하자, 며느리는 끙끙거리며 신음했다.
미끄럽고 매끈매끈한 클리토리스는 참으로 커다랗다고 생각하며, 기환은 계속해서 빨았다. 며느리의 그곳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여자들 보다 두 배는 더 커 보였다.
그 모습에 너무나 흥분해 더욱더 격렬하게 톡 튀어나온 여성의 핵심을 공격했다.
클리토리스를 빨고 핥을 때, 기환은 며느리의 허벅지가 팽팽히 긴장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오르가슴이 멀지 않은 것 같았다.
기환이 더욱더 빨리 혀를 움직이자 얼마 후 며느리는 온몸을 몸부림치기 시작하였다.
그는 치아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었다. 치아 사이로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계속해서 혀로 고문하였다.
마침내 그녀는 온몸을 흔들면서 몸부림쳤다.
“하아…, 아버님…, 제발…, 더…, 제발…, 더…, 더….”
그녀는 오르가슴을 느꼈다. 기환은 환희에 찬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야동의 어떤 야한 장면도 이보다 더 매혹적일 수는 없었다.
기환은 지금 며느리의 보지를 먹으면서, 그녀가 헐떡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한 의심과는 상관없이 기환은 너무나 흥분되어 있었다.
며느리가 오르가슴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동안, 그의 혀는 계속해서 경련하는 보지 속에서 넘쳐흐르고 있는 애액의 바다를 헤엄쳤다.
그렇게 거의 일 분 동안이나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빨고 깨물었다. 마침내 그녀는 온몸의 긴장을 풀고서, 힘이 빠진 듯 침대에 털썩 누워버렸다.
기환은 클리토리스에서 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 사랑스럽게 애액이 넘쳐흐르는 구멍을 살며시 감싸고 있는 보지 입술에 몇 분 동안 키스했다.
마침내 기환은 키스를 멈추고는 조심스럽게 부드러운 며느리의 다리를 들었다.
며느리는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듯 저항했다.
이건, 아니었다.
형님이 있는 집안에서, 아버님과 몹쓸 짓을 할 수는 없었다.
이건, 정말 부도덕한 행위였다.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다.
기환은 음부를 가린 며느리의 손을 밀치더니, 부풀어 오른 막대기를 뜨겁고 흠뻑 젖은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하아!”
며느리의 입에선 절망의 신음이, 쾌락의 신음이, 체념의 신음이 굵고 짧게 흘러나왔다.
자지가 며느리의 구멍에 길을 따라 들어갈 때,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아내어 버릴 것만 같았지만, 그는 사정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며느리는 몸으로 저항했지만, 뜨거운 보지는 자지를 꽉 물고 있었다.
기환은 보지가 너무 세게 물어대는 바람에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움직임과 동시에 사정을 해버릴 것만 같아서였다. 기환은 움직이는 것을 포기하고 천천히 목을 굽혀서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기환은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서, 입으로는 게걸스럽게 빨고 잡아당겼다.
마치 첫째 며느리의 젖에서 흘러나왔던 모유를 빨아먹듯이, 빨아들였다.
기환은 둘째 며느리의 젖꼭지를 빨면서 첫째 며느리의 젖을 떠올렸다. 그가 젖을 빨 때마다 그녀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우유를 보상처럼 주었다. 세상의 어떠한 것도 첫째 며느리의 젖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모유보다 더 달콤하고 맛좋을 수는 없었다.
기환은 둘째 며느리의 모유도 맛보고 싶었다.
그건, 불가능하지는 않았다.
만약 둘째 며느리의 보지에 가득 정액을 쏘아내, 정자들이 살아 며느리의 자궁에만 도달한다면,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잉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둘째 며느리 역시 모유를 만들어낼 것이다.
하지만, 그건 상상일 뿐, 현실이 될 수 없었다.
늙은 자신의 육체는 살아 움직이는 정자를 생산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다.
기환은 갑자기 너무 슬펐다.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 육체가 너무나 초라했다.
아무리 며느리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도, 수태 능력을 잃은 정자는 그녀를 임신시키지 못할 것이고 그러면 며느리의 젖가슴은 맛좋은 모유도 만들어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아무리 빨아대도 모유를 쏟아내지 않는 젖꼭지에서 입을 떼면서 마지막 키스를 하였다.
그런 생각 때문일까, 보지에 박힌 자지가 힘이 빠지더니 작아졌다.
보지는 작아지는 자지를 잡기 위해 더욱 조여대지만, 작아진 자지는 맥없이 빠져나왔다.
기환은 너무도 허망해 천천히 며느리의 다리를 침대에 내려놓고서,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모든 것이 끝나버린 것만 같았다.
수태 능력을 잃은 남자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었다.
그건, 그저 껍데기만 있는 존재였다.
며느리는 갑자기 타오르던 육체에서 자지가 허망하게 사그라지며 빠져나가자, 미칠 것만 같았다.
막 타오르던 육체가 식어버리자, 그 상실감은 말할 수 없었다.
다시, 억세게 강철같은 자지를 온몸에 받아들이고 싶었다.
며느리는 뜨거워진 육체에 굴복하여, 부끄러움과 창피함도 잊은 채 시아버지의 작아진 자지를 흔들어대더니, 입안에 품었다.
“아! 아가야….”
기환은 며느리의 적극적인 공세에 순간 당혹스러웠다. 처음에는 안된다고 저항하던 그녀가 이제는 발정 난 암컷처럼 자지를 입에 물고 거칠게 빨아대었다.
기환은 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자지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며느리가 안쓰러웠고 허망하게 자지가 작아진 자신의 육체가 안쓰러웠다.
비록 며느리의 보지에 정액을 수천, 수만 톤을 사정한다고 해도 자신의 아이를 만들어낼 수는 없어도, 여전히 쾌락의 절정은 살아서 꿈틀거렸다.
세차게 자지를 살려 며느리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대며 그녀를 절정으로 보내고 싶었다.
그런 정복욕이 솟아나자, 다시금 자지가 꿈틀거리며 살아났다.
며느리는 자지를 빨다가 기환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제발 내 몸속에 다시 넣어 줘요. 제발…’이라며 애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며느리의 간절한 애원이 기환의 욕망에 다시금 불을 댕겼다.
그는 몸을 일으켜 며느리를 거칠게 밀치고는 다리를 벌리곤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갔다.
기환은 늠름해진 자지를 움켜잡고 며느리의 멋진 다리 사이로 인도했다. 애액이 흘러넘치는 바로 그곳으로 말이다.
귀두 부분을 구멍에 껴 맞추고서, 천천히 움직였다.
“하아아아…, 하아…, 으흐! 하아!”
그가 빠르게 펌프질할 때, 며느리는 계속해서 움직임에 맞추어 온몸을 경련하며 신음했다. 그렇게 몇 번을 움직이다가 그는 곧바로 동굴에서 자지를 다시 빼내었다.
며느리를 애달게 하고 싶었다.
“아버님…, 다시 넣어 줘요. 제발.”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간청하였다.
이미, 그녀는 자존심이나 부끄러움 따위는 날려버렸다. 아버님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입으로 빨아들였을 때 이미 그런 감정 따위는 잊었다.
지금 그녀의 육체는 오로지 단단한 남근이 필요했다.
그것이, 시아버지라도 해도, 시아주버니라도, 도련님이라도, 심지어 친아빠라도 지금은 뜨거운 물건이 필요했다.
자지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기환은 며느리의 애원을 무시하더니 몸을 일으켰다.
“제발…, 아버님…, 제발.”
기환은 철저히 며느리를 능욕하고 싶었다. 그렇게 능욕하고 무시해야 오늘만이 아니라, 그가 며느리의 몸을 원할 때마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기환은 며느리를 모욕적인 얼굴로 바라보더니,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 어깨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며느리를 껴안고서 다시 뜨겁게 꿈틀거리는 뜨거운 보지 속에 자지를 깊게 밀어 넣었다.
“넌, 이제 내 육변기야. 네년의 보지는 이제 시아버지의 좆물받이야 알았지?”
“하아! 네! 아버님…. 아버님이 원한다면 언제든….”
기환이 목을 굽혀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신음했다.
그는 며느리를 완전히 소유해야만 했다. 그녀를 정복해 영원히 자신의 사랑에 노예로 만들어야 했다.
그녀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그녀 전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며느리의 젖가슴, 며느리의 보지, 며느리의 입술, 며느리의 엉덩이, 며느리의 몸, 그리고 며느리의 사랑, 그 전체를 말이다. 그는 그 전부를 가져야만 했다.
그때였다. 방문이 조심스럽게 열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