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의 모유 (젖가슴 사이를 비집는 시아버지의 성기) 5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22회 작성일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젖가슴 사이를 비집는 시아버지의 성기) 5화
“아…, 아버님…. 제발….”
기환의 거친 물건이 질 속으로 밀고 들어가자, 그들은 잠시 멈추었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알아차렸고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며느리는 몸속에 들어온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더는 들어와서는 안 되었다. 더 깊숙이 들어와서도 안 되었다.
기환은 며느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어 엉덩이에 힘을 넣어 밀었다. 며느리가 손으로 물건을 잡고 있어서 보드라운 손과 질의 촉촉한 느낌이 동시에 전해졌다.
“제발…, 그만 하세요.”
며느리는 간절한 눈빛으로 애원했다. 그녀 역시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다. 아버님에게 그만하라는 소리는 어쩌면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었다.
만약 아버님이 더욱 힘차게 몸속으로 밀고 들어와 몸을 흔들어대면, 그녀는 두 손으로 아버님의 등을 안고 헐떡이고 말 것이다.
지수는 남자들의 욕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번 일어난 성욕은 말로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성욕을 대신해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음부가 아닌, 다른 그 무엇으로 보상해주어야 했다.
지수는 남편을 떠올렸다. 그는 때로는 음부보다는 젖가슴에 대고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남편은 누워있고 지수는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끼고 흔들어주곤 했다.
부전자전이라면, 아버님 역시 그것을 좋아할 게 분명했다.
기환은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며느리의 애절한 눈빛이 그를 얼음처럼 굳게 만들었다. 그의 욕망은 강제로라도 며느리의 몸속으로 들어가 탐하는 것이었지만, 짐승 같은 욕망에 굴복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서서히 며느리를 흥분시키면, 욕망에 굴복한 그녀가 몸을 허락할 것만 같았다.
꿈틀거리는 질이 그것을 증명했다. 질에 들어간 자지를 질 속의 근육들이 꽉꽉 물어대고 물건을 움켜쥔 며느리의 손은 힘이 잔뜩 들어간 채 눌러대었다.
“아버님…. 다른 걸 해드릴게요. 그러니…, 제발 빼주세요.”
기환은 더는 억지를 부릴 수 없었다. 다 늙은 남자가 며느리의 몸을 탐하는 것이 남우세스러웠다. 하지만, 불붙은 욕망을 꺼 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 무언가를 며느리가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기환은 마지 못해 질에 들어간 물건을 꺼냈다. 질척이던 질에서 자지를 빼내자, 무언가 허전했지만, 여전히 며느리는 물건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지수는 비스듬하게 누워 있었기 때문에 탱탱한 젖가슴은 한쪽으로 몰려 있었다. 그녀는 그의 꿈틀거리는 자지를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밀어 넣었다.
“아흐….”
기환은 그제야 며느리가 해준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알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젖가슴이 성기를 감싸자 더욱 사납게 욕망이 치솟아 올랐다.
자연스럽게 허리를 흔들며 며느리의 가슴 계곡 사이를 쑤시기 시작했다.
그건 정말 끝내줬다. 게다가 따뜻한 젖이 젖꼭지에서 흘러나와 자지를 적셨다.
“아…, 아가야….”
기환은 너무 자극적이고 짜릿해 양쪽 젖가슴을 세게 주무르면서 자지 쪽으로 탐스러운 가슴을 모았다.
억세게 젖가슴을 움켜잡는 바람에 젖이 공중으로 뿜어져 나와 그의 배까지 적셨다.
며느리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기환은 며느리가 젖가슴을 이용한 섹스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양쪽 손으로 더욱 강하게 젖가슴을 모아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묵직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성기를 더욱 찰지게 감싸주었다.
잠시나마 좀 전에 질에서 느꼈던 감촉보다 더욱 황홀한 감촉이 그를 신세계로 인도하는 듯했다.
게다가 흘러나온 젖이 자지를 따뜻하게 적셨다.
기환은 더 큰 욕심이 생겼다. 이왕 시작한 거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며느리의 머리채를 잡고는 그녀의 가슴 쪽으로 끌어당겼다.
젖가슴 사이를 비집던 단단한 성기가 고개를 숙인 며느리의 입술에 닿았다.
그제야 며느리는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남자들의 욕망은 끝을 봐야 멈춘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눈을 감고 입을 벌렸다.
“아…, 망할 년….”
기환은 그만, 너무 짜릿한 나머지 욕이 튀어나왔다. 성기의 뿌리는 따뜻한 젖이 흐르는 젖가슴 사이를 비집고 불끈거리는 귀두는 며느리의 입에 들어갔다.
며느리는 입술을 모아 뽁뽁거리며 귀두를 빨아주었다. 민감한 귀두는 입술로 빨아줄 때마다 찌릿찌릿한 감각을 선사해주었다.
기환이 흥분에 떨며 젖가슴을 더욱 억세게 움켜잡자, 젖은 더욱 세차게 젖꼭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젖은 기환의 음낭을 적시고 일부는 자지의 뿌리를 타고 며느리가 빨아대는 귀두를 따라 그녀의 입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보자 기환은 참을 수 없었다. 사정을 피할 수 없었다. 며느리의 입과 얼굴에 그녀가 흘려대는 젖처럼 정액을 싸지르고 싶었다.
자수는 또다시 젖가슴이 아팠다. 지금은 젖이 많아서가 아니라,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젖가슴이 팽팽해진 탓이었다. 젖이 팽팽해진 젖가슴을 더욱 압박해서 더욱 고통스럽게 했다.
젖을 비워내고 싶었다.
“아버님….”
귀두를 탐스럽게 빨아대던 며느리가 입을 떼더니, 기환에게 애원했다.
“죄송하지만, 젖을…, 빨아주세요.”
기환은 사정하려는 욕구를 참았다. 만약,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며느리의 입안에 정액을 사출했을지도 몰랐다.
“아…, 흑….”
기환은 쏟아지려는 정액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자지를 세게 움켜잡았다. 아랫배까지 치고 올라왔던 정액은 강한 압박으로 인해 분출을 멈추고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며느리는 그런 기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눈앞에서 아버님이 자지를 움켜잡고 무언가를 참는 모습은 기이하게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기환은 새끼 돼지가 어미 젖을 찾듯이 며느리의 젖꼭지를 찾았다. 부풀어 오른 가슴으로부터 툭 불거져 나온 단단한 젖꼭지를 찾아 입술로 물었다.
배고픈 듯이 젖꼭지를 빨아댔다.
“하아….”
며느리는 젖가슴을 압박하던 고통과 짜릿한 흥분이 동시에 전해지자 신음이 흘러나왔다.
기환이 젖을 빨아대자, 얼마 동안 적은 양의 젖이 젖꼭지에서 나왔지만 세게 빨면 빨수록 더욱더 많은 젖이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그 맛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짜릿했다. 그는 게걸스럽게 샘물처럼 솟아 나는 젖꼭지를 빨고 또 빨며 달콤하고 크림 같은 우유를 맛보았다.
젖을 빠는 사이에 사정을 억눌렀던 자지가 며느리의 따스하고 촉촉한 다리를 눌러댔다.
성기를 통해 며느리의 맨살을 고스란히 느끼자, 다시금 욕망에 불타올라 딱딱한 자지를 점점 더 세게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아…, 좋아요…, 아버님….”
그는 며느리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를 듣자 더는 자제할 수 없었다. 며느리의 맨살에서 오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그에게 또 다른 욕망을 불러왔다.
성기를 며느리의 다리에 문지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적은 양을 흘려대던 젖꼭지에서 갑자기 엄청난 양을 쏟아내었다. 순간적으로 그의 입속은 따스하고 달콤한 우유로 가득 찼다.
그는 며느리의 젖꼭지를 빨고 잡아당기며 즐거움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커다란 가슴을 손으로 감싸 안으며 더 많은 젖이 입속으로 들어오길 원하면서 젖가슴을 쥐어짰다.
“아…, 아…, 아버님.”
기환이 손과 입으로 동시에 젖가슴을 빨고 주무르자 그녀는 신음했다. 소리 나게 젖을 삼키며, 배고픈 아이처럼 며느리의 가슴을 빨았다.
그는 달콤한 젖을 충분히 먹을 수 없었다.
젖으로 원기가 충만해진 기환은 이제, 새로운 욕구가 일었다.
그는 그동안 이처럼 무언가를 간절히 원해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흥분에 겨워하며 기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젖가슴으로 당겼다.
그때 허벅지를 문지르던 자지에 무언가 끈적하고 뜨거운 액체가 묻었다.
그건 며느리의 젖가슴에 쏟아내는 젖이 아니라, 그녀의 음부에서 흘려대는 꿀물이었다.
“아…, 아버님…, 제발….”
며느리는 기환을 더욱 억세게 안으며 신음했다.
기환은 며느리의 ‘제발'이라는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안다.
그녀의 질에 들어갔을 때의 ‘제발'은 하지 말라는 의미였지만, 지금의 저 소리는 반대였다.
그건, 애원이었다.
재발, 해달라는 애원.
제발, 넣어달라는 애원.
불끈거리는 자지가, 마치 엄마의 젖을 찾아가는 아이처럼, 며느리의 보지를 향해 꿈틀거리며 기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