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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모유 (버터처럼 부드러운 며느리의 음부) 4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9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버터처럼 부드러운 며느리의 음부) 4화

 

며느리가 입은 팬티는, 기환이 몰래 훔쳐보았던 며느리의 속옷 서랍에도 없던 팬티였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은 부풀었고 충혈된 젖꼭지는 젖에 젖어 반짝거렸다. 

기환은 경외심에 가득 찬 눈빛으로 며느리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방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색다르게 보였다.

 

“아가야….”

 

기환은 떨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자, 당혹감에 얼굴이 붉어졌다. 

당혹해 하는 그를 보면서 며느리가 웃었다. 

 

“아버님…, 저에게 오세요.”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침대에 올라가더니 벽에 등을 대곤 가볍게 다리를 벌렸다.

기환은 마치 되돌이표처럼 무언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느낌이었다.

이건, 좀 전에 며느리의 방에서 했던 일이었다.

 

며느리가 기환을 손으로 잡아끌자 그녀에게 달라붙어 능숙하게 젖을 빨았다.

어떻게 젖을 빨아야 하는지 배웠기에 쉽게 젖꼭지를 빨며 젖을 비웠다. 

따뜻하고 달콤한 젖을 깊이 삼키며 혀로 젖꼭지 끝을 핥았다. 

혀로 젖꼭지를 핥자 며느리의 몸이 출렁거렸다. 

 

기환과 며느리는 흥분 속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서로의 몸을 상대편에게로 밀어붙이며 자석처럼 달라붙었다.

기환은 몸을 꿈틀거리면서 그녀의 몸에 밀착하였다.

꿈틀대는 성기를 며느리의 음부에 눌러대며 게걸스럽게 젖을 빨았다. 

 

기환은 흥분한 상태여서 그런지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일어나 지금 벌이는 행위가 얼마나 비도덕적인 짓인지 잊었다. 어떤 알 수 없는 커다란 감정의 파도가 마음에서 일어났다. 

기환은 지금 사랑스러운 며느리 옆에 누워 젖꼭지를 빨며, 단단해진 성기를 며느리의 다리에 문지르고 있었다.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꿈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아니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자신이 잘 알았다. 그가 거지처럼 게걸스럽게 며느리의 젖을 빨아 먹는 동안 젖의 양은 점점 줄어들었다. 

순수하고도 달콤한 젖을 빨면 빨수록 점점 적게 나오더니 결국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아가야…, 다른 쪽도 먹으렴.”

 

며느리는 기환에게 아이 대하듯 말하더니 다른 가슴으로 인도하며 달콤하게 속삭였다. 

며느리는 꿈을 꾸는 것일까?

임신이 너무 간절하면 상상임신을 한다던데, 며느리가 아이에게 너무 젖을 먹이고 싶어서 상상 속 수유를 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이 되었다.

며느리가 상상 속에 빠져들었는지 모르지만, 기환은 현실의 욕망 앞에서 굴복하며 몹쓸 짓을 했다.

기환은 다리를 벌려 며느리에게 기댔다. 그는 이제 며느리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감싸 안고 딱딱해진 성기를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다. 

그리고 거칠게 다른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아…, 아…, 응….”

 

기환이 다른 쪽 가슴을 빨기 시작했을 때, 며느리는 신음하며 말했다. 

 

“아버님…, 당신은…, 날 기분 좋게 해주고 있어요.”

 

기환은 며느리 역시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흥분된 감정은 걷잡을 수 없었다. 흥분의 불길에 사로잡힌 그는 조심스럽게 며느리의 팬티에 손을 뻗었다. 

며느리는 그것까지는 허락하고 싶지 않은 듯했다. 재빨리 그의 손을 잡아 만지지 못하게 했다. 

 

기환은 민망한 나머지 며느리에게서 떨어지려고 했지만, 그녀는 그를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며느리가 원하는 것은 수유였다. 그녀는 음부를 만지는 걸 허락하지는 않았지만, 젖가슴만은 기꺼이 내주고 있었다.

기환은 오기가 생겼다. 그녀를 더욱 흥분시켜 굴복시키고 싶었다. 그토록 거부하는 음부를 만져도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

몹쓸 정욕이 그를 더욱 야비하고 나쁜 시아버지로 만들고 있었다. 

그는 며느리의 단단해진 젖꼭지를 빨면서 이로 가볍게 깨물기를 집요하게 반복했다.

 

“아! 제발…, 아버님…, 그렇게는…, 제발….” 

 

그는 며느리의 안타까운 신음을, 애타는 절규를, 애원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며느리는 몸의 기운이 풀렸는지, 벽에 기댄 몸이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녀는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이 누워 있었다. 기환은 자신의 품에 안긴 며느리의 따뜻한 몸을 느꼈다. 

좀 전의 며느리의 반응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오르가슴이었다.

기환은 지금 그가 며느리에게 하는 행위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녀의 방에서 이루어졌던 행위는 수유를 위한 자극이었다면, 지금은 며느리의 흥분을 이끌기 위한 자극이었다.

 

며느리를 자극해 팬티를 벗기고…, 그리고 며느리의 몸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욕망을 풀고 싶었다.

부정하고 싶었지만, 부정할 수 없었다.

아들을 볼 면목이 없었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돌팔매를 당한다고 해도 이젠 참을 수 없었다.

 

기환은 고개를 돌려 젖을 빨았다. 젖을 빨아 먹으면서 혀로 젖꼭지를 놀리고 가볍게 깨물었다. 본능적으로 며느리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며느리의 몸에 그는 몸을 밀어붙였다. 

 

자지가 파자마로부터 빠져나와 축축하게 젖은 며느리의 팬티를 눌러댔다. 

조금과는 다르게 며느리는 반항하거나 밀어내지 않았다.

두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면서 따뜻한 젖을 입속으로 삼켰다. 그들은 둘 다 흥분했고, 기환은 이제 젖을 빠는 것이 아니라, 핥고 애무하며 깨물었다. 

 

“아! 아버님….”

 

며느리는 엉겁결에 크게 소리쳤는데, 그건 거부가 아닌, 갈망하는 목소리였다.

그는 한 손으로 젖꼭지를 눌러 젖을 짜내고 입으론 그걸 받아마셨다.

자지는 며느리의 허벅지 안쪽을 압박하면서 팬티 밑단을 비집고 비밀스럽고 신비한 어둠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는 더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며느리가 몸부림치는 것을 보면서 매우 조심스럽게 손을 아래로 내려 팬티 한쪽을 제치곤 성기를 밀어 넣으려 했다. 

 

기환은 조심스럽게 팬티를 젖혔다. 며느리가 조그만 반항해도 재빨리 손을 거둬들일 준비를 했다. 그러나 그녀는 거부 대신 흥분에 겨운 듯 몸을 꿈틀댈 뿐이었다. 

자지를 팬티 속으로 밀어 넣었다. 탄력 있는 직물이 성기를 압박했다. 

 

자지가 마치 냄새를 찾는 탐색 견처럼 보지 입구를 찾아냈다. 그건 확실히 젖어 있었고 안쪽에선 열기를 뿜어냈다. 

그는 잠시 멈추더니 계속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난 정말 원하는가? 난 준비가 되어있는가?’

 

기환은 계속 젖꼭지를 깨물며 고민했다. 그녀는 신음하면서 다리로 그의 다리를 감았다. 

 

‘며느리가 이렇게 흥분하는 건 나를 원하는 것일까? 흥분해 있는 그녀가 진정으로 나를 원하는 걸까?’

 

그렇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다시 돌아갈 수도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열에 들떠 있었고 이마에서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할까? 하지 말까?’

 

기환은 몹시 혼란스러웠지만 결국에는 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 이제 며느리의 신비스러운 곳으로 뛰어들고 나면 자기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었다. 

며느리의 몸에 자지를 박는 순간, 그들의 관계는 영원히 바뀌게 될 것이었다. 전과는 모든 것이 달라질 게 뻔했다. 

 

며느리는 자신의 젖을 빨아 고통을 덜어줄 사람으로 그가 필요했고 그러는 중에 쾌감을 느낀다면 그건 부끄러운 게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기환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며느리의 고통을 이용해, 자신의 더러운 욕망을 해소하려 했다.

그러나, 이제 돌이킬 수 없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기환은 더러운 욕망에 굴복했다.

 

“아가야…, 내가 정말…, 면목 없고…, 미안하다.”

 

“네? 아버님?”

 

며느리는 기환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그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 그가 살그머니 자신의 것을 밀어 넣자 며느리의 버터처럼 부드러운 보지 속으로 단단한 자지가 밀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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