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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의 모유 (아버님, 손자 대신 제 젖을 빨아주세요) 3화

무료소설 며느리의 모유: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7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며느리의 모유 (아버님, 손자 대신 제 젖을 빨아주세요) 3화

 

“아버님…, 우리 아기처럼…, 빨아주시면….”

 

기환의 성기가 고통스럽게 단단해졌고 입이 말랐다. 며느리가 단단해진 성기를 볼까 봐 겁이 났다.

 

“제발, 아버님, 저와 우리 아기를 위해서 해주세요.”

 

기환은 며느리가 너무 애달프게 애원하는 바람에 거부할 수 없었다. 여기서 안된다고 하면 며느리에게 어떤 끔찍한 일을 벌일지도 몰랐다.

 

“음…, 알겠다 아가.”

 

기환은 더듬거리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되는 거니?”

 

그가 소심하게 물었다. 

지수는 침대로 올라가 벽에 등을 기대어 앉았다. 그건 기환이 은밀하게 상상하던 모습이었다. 

 

‘마음을 가라앉혀! 그녀는 며느리야!’

 

기환은 사악한 마음을 떨치려 애썼다.

 

‘며느리는 너에게 그냥 유축기를 대신 해달라는 것일 뿐이야. 그 이상은 아니야!’

 

기환의 혼란한 머릿속으로 지수의 부드러운 말이 스며들어왔다.

 

“이리 오세요. 아버님.”

 

며느리가 사랑스럽게 말했다.

기환은 며느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모든 남자의 가장 은밀한 상상 속에 있는 모습으로 그를 기다리며 침대에 앉아 있었다.

기환은 수유용 브라에 대해서 성적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수유용 브라가 굉장히 자극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탱탱해진 젖가슴을 지탱했고 더욱 도드라지게 높이 들어 올려 주었다. 수유용 덮개가 열려 있어 젖가슴의 앞부분만 드러나 더욱 노골적이었다.

기환은 꿈을 꾸듯 침대로 올라가 며느리 옆으로 갔다. 그녀는 시아버지를 자신 쪽으로 당겼다.

마치 아기를 안듯이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며느리의 젖꼭지는 선홍색이었는데, 흘러나온 젖으로 인해 더욱 탐스럽게 반짝거렸다. 그녀는 기환의 뒤통수를 끌어안더니 부드럽게 젖가슴으로 안내했다. 

딱딱한 젖꼭지가 기환의 입술에 닿자, 더욱 많은 젖이 흘러나왔다. 

그는 눈을 감고 마치 아기가 된 것처럼 본능적으로 입을 벌려 젖꼭지를 물었다. 

 

“아!”

 

“아!”

 

기환과 지수의 입에선 동시에 알 수 없는 신음이 스며 나왔다.

밍밍했었던 젖이 달콤했다. 기환은 젖을 빠는 아기처럼 손을 뻗어 가슴을 쥐었는데, 젖으로 가득 차 묵직했다. 

젖꼭지를 빨자 놀랍게도 엄청나게 많은 젖이 세차게 밀려들어 와 입안은 금방 젖으로 가득 찼다. 

며느리의 젖은 좀 더 묽고 좀 더 달다는 것만 제외하면 우유와 비슷했다. 

 

기환은 젖의 맛을 즐겼다. 젖은 입에서 넘쳐 뺨으로 가슴으로 흘러내렸다. 

젖이 넘치지 않도록 재빨리 삼키자, 더 많은 젖이 젖꼭지에서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더욱 거세게 빨며, 생명의 액체를 열심히 삼켰다.

많은 젖을 빨아 먹자 부풀어 오른 며느리의 젖가슴이 조금씩 가라앉는 걸 볼 수 있었다. 

 

기환이 고통스러웠던 젖을 어느 정도 빨아먹자 지수는 몸이 한결 편안해지고 통증도 사라졌다. 시아버지가 젖을 빠는 동안 다른 젖꼭지가 그의 얼굴을 비비면서 뺨에 젖을 흘리고 있었다.

 

“아! 정말 잘하고 있어요.”

 

지수는 마치 시아버지가 자신의 아기라도 되는 듯 그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었다.

아기가 시아버지처럼 이렇게 젖을 잘 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기환은 며느리의 젖을 게걸스럽게 빨았고 탐욕스럽게 꿀꺽거리며 젖을 삼켰다. 그는 두 손 가득히 부드러운 젖무덤을 거머쥐었다. 

기환은 지금 이 모습이 그렇게 갈망하던, 하고 싶었던 일이라는 걸 알았다. 

자신이 평생 겪었던 그 무엇도 며느리의 젖가슴을 빠는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지금 너무 짜릿했고 황홀했다.

자신이 왜 며느리의 젖을 빠는지 망각할 정도였다.

아기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욕망을 위한 행위였다.

그런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너무나 욕망이 강렬해 수치심 따위는 잊어먹었다.

 

기환은 며느리의 육체가 흥분으로 살랑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젖을 빠는 머리를 젖가슴 쪽으로 강하게 끌어안으며, 다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아…, 아버님….”

 

며느리가 신음하자 기환은 젖이 말라갈 때까지 세차게 가슴을 빨았다.

더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본능에 이끌려 다른 젖꼭지를 찾았다. 신선하고 새로운 젖이 그의 입을 가득 채웠다. 

지수의 다리는 이제 기환의 무릎을 감고 있었다. 

 

“아버님….”

 

그녀는 가느다란 신음에 기환의 성기는 요동쳤다. 

무의식적으로 부푼 성기를 며느리의 허벅지에 비비며 이로 살살 젖꼭지를 물어대며 깊숙이 빨아들였다. 

이제 노골적으로 젖을 빨면서 혀로 젖꼭지를 건드려 보기로 했다. 

혀가 젖꼭지를 가볍게 건드리자 며느리의 몸이 꿈틀거리는 것을 알았다.

계속 젖을 빨면서 젖꼭지를 혀로 간지럽히자 며느리의 몸이 서서히 떨렸다. 

 

“아…, 아기야….”

 

며느리는 이제 기환을 안으며, 마치 아기에게 애원하는 듯 큰소리로 신음했다. 

젖가슴에 남은 젖은 거의 비었지만, 기환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대면서 젖꼭지를 혀로 괴롭혔다. 

 

“아…, 아…, 앙.”

 

지수는 격렬하게 신음하며 침대에 누워버렸고 기환은 바지 안에서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사정했다.

이미 그의 바지는 젖이 흘러내려 젖어서 사정한 흔적을 며느리가 눈치채지 못했다.

기환은 부끄러운 감정을 느꼈지만, 후회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은 흥분을 삭이려는 듯 조용히 누워 있었다. 기환의 입술은 여전히 젖꼭지를 물고 있었지만 더이상 빨지는 않았다.

 

“아버님….”

 

기환은 기진맥진해 거의 잠이 들었다. 

 

“아버님….”

 

기환은 마치 아기가 엄마의 젖을 먹고 포만감에 잠이 든 것처럼 누워있었다.

 

“아버님. 인제 그만 일어나세요.”

 

그녀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자, 기환은 겨우 일어나 앉았다. 그는 며느리를 바라보았고 당혹과 죄책감을 느꼈다. 

그러나 며느리는 달콤하게 미소 지을 뿐이었는데, 젖가슴은 젖으로 젖어있었다. 

기환은 입에 잔뜩 묻어 있는 젖과 뺨을 거쳐 셔츠로 떨어지는 젖을 보며 혼란스러웠다. 그는 며느리의 젖으로 푹 젖어있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무아지경에 빠져 며느리의 젖을 모두 빨아 먹었다.

 

“고마워요. 아버님…. 당신이 없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을 거예요!”

 

기환은 정신이 멍했다. 머리가 젖은 솜으로 꽉 찬 것 같았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는 마치 꿈을 꾼 것 같았다. 정말 그 일을 한 걸까?

그제야 바지 안이 축축한 것을 느꼈다. 며느리도 알까?

 

 

“아버님…, 이제 아이에게 젖을 줄 건데…, 자리 좀….”

 

“아…, 알겠다…, 아가.”

 

기환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며느리가 여전히 반쯤 벗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침대를 돌아보았는데, 그녀가 아기를 안아 들었다.

그리곤 좀 전까지 자신이 빨아댄 젖꼭지를 아기에게 물렸다.

아기는 옹알거리며, 엄마의 젖을 빨았다.

그는 며느리 침실 문을 닫고 나왔는데, 갑자기 매우 고독하고 혼란한 자신을 발견했다. 

 

‘내가…, 며느리와 무슨 짓을 한 거지?’

 

그러나 기환은 답할 수 없었다.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도망치려는 듯 눈을 감고 잠자리에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방문이 열리면서 며느리가 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수유용 나시가 아닌, 부드러운 촉감의 가운을 입고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아버님…, 젖가슴이 또 아파요. 이번에는 제대로 빨아주세요.” 

 

며느리는 일어서서 가운을 벗으며 바닥에 떨어뜨렸다. 

기환은 깜짝 놀랐다. 

며느리의 젖가슴을 늘 가렸던 수유용 브라 대신 탱탱해진 젖가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었다. 게다가 팬티도 엉덩이에 깊게 파인 섹시한 T팬티를 입고 있었다.

음부만 살짝 가린 팬티를 입고 며느리가 매혹적으로 서 있었다.

창가로 스며든 달빛이 그녀의 몸을 더욱 탐스럽게 비추었고 젖가슴은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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