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당신만을 위한 섹스) 44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동영은 소이를 들어 올린 채 그녀의 벌어진 음부 안에 대물을 쑤셔대고 있었다.
아직 술기운이 남았기 때문인지 발가벗은 여자의 몸을 들고 있는데도 조금도 힘이 들지 않았다.

벌려진 그녀의 가랑이 속으로 거침없이 박혀드는 쾌감이 짜릿하게 느껴졌다.
자신의 목을 끌어안고 거친 쾌락에 온 몸을 떨어대는 소이의 감촉도 너무나 좋았다.

“좋아요, 쌤! 쌔앰~! 하악, 하아악~!”

흥분을 참지 못한 소이가 동영의 목을 팔로 감싸 안은 채 상체를 뒤로 젖혔다.
그러자 그녀의 둥근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서 푸딩처럼 출렁거렸다.

젖꼭지에 입술을 대고 힘껏 빨아들이면 입안으로 말랑하고 달콤한 젤리가 한가득 밀려들 것만 같았다.

“내가 딴 여자랑 자도.. 질투를 안 한다고?”
“아뇨, 아뇨 할게요, 쌤! 질투 할게요! 하악, 하앙! 제발, 제발! 쌔앰~! 하악, 하악, 하악!”

동영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방아처럼 계속해서 찧어댔다.
그러자 그의 엄청난 대물이 소이의 잔뜩 벌려진 보지 속으로 깊숙이 쑤시고 들어가 박혀버렸다.

처음처럼 잘 들어가지 않아 애먹던 처녀의 음부가 아니었다.
이제 그녀는 어엿하게 동영의 대물을 한 번에 받아내는 안성맞춤 아랫구멍이 되어있었다.

 

동영은 소이의 몸을 침대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벌어진 그녀의 음부 안으로 자신의 대물을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소이가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고통스러운 것처럼 몸부림을 쳤다.
하지만 이전처럼 통증에 비틀어대는 그런 몸부림이 아니었다.

동영의 성기가 안쪽으로 파고들 때마다 그녀는 쾌락에 어쩔 줄 몰라 하며 흥분된 거친 숨결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의 박자에 맞춰 사타구니를 치켜들어서 동영의 일부를 자신의 안으로 더 깊이 끌어들였다.

“너.. 언제부터 이렇게 잘하게 됐냐?”
“뭘요, 쌤? 하앙, 하앙.. 뭘 잘해요? 제가 잘해요?”

어느새 소이는 섹스에 익숙한 몸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달아오른 알몸은 오직 동영에게 온전히 맞춰져 있는 것만 같았다.

그는 그 누구와의 섹스보다 편안하게 소이의 사타구니를 공략하고 있었다.
동영의 대물이 빠르고 거침없이 박아대고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 사이를 뒤틀거나 움츠리지 않았다.

“너 이제 안 아파?”
“아파요, 쌤.. 근데.. 아픈데도 너무 좋아요.. 하앙, 하앙, 하아아앙~~”

 

소이의 작은 몸을 품에 끌어안으며 동영은 자신의 성기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처음엔 도저히 안 들어갈 것 같던 그의 대물이 이제는 그녀 안에서 자유롭게 왕복을 해대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녀의 음부가 더 넓어지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소이는 지금 파도에 몸을 맡긴 조각배처럼 온몸에 힘을 풀고 그의 대물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었다.

자칫하면 음부가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조금도 망설임이 없어보였다.
그리고 그런 소이의 마음이 전해지자 동영의 사타구니에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었다.

“너 오늘 최고야.. 너 진짜 좋아.. 나 니 안에다 쌀 거야.. 안에다 싸고 싶어..”
“그래요, 쌤.. 나한테 싸줘요.. 나도 좋아요. 하악, 하아앙~ 쌤, 쌔앰~!”

동영은 남은 모든 힘을 쏟아 부어서 소이의 음부 안으로 파고들었다.
어찌나 빠르게 대물을 박아댔던지 그녀의 체온보다 뜨거운 마찰열이 그들 사이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 고통을 참아내기 위해 소이는 침대 이불을 손에 쥐고서 상체를 뒤틀어댔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동영이 파고드는 자신의 사타구니 안쪽을 움츠리거나 뒤틀지 않았다.

오로지 동영이 편하게 쑤시고 박을 수 있도록 그녀는 처절하게 자신을 희생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소이의 마음이 동영에게 온전히 전해져 왔다.

“소이야! 소이야~~!”
“쌤! 쌔앰! 쌔~앰! 하앙, 하앙, 하아아앙~~!”

 

동영은 남아있는 마지막 한줌의 힘까지 끌어내 소이를 끌어안았다.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른 그의 대물이 그녀의 배꼽 깊이까지 거침없이 파고들어갔다.

“하아아아악!!”

그 순간 동영이 온힘을 다해서 소이의 안쪽 깊은 곳에 정액을 쏟아냈다.
자신의 몸 안에 남은 정자들을 탈탈 털어서 그녀의 보지 가장 깊숙한 곳에 쏟아내 버린 느낌이었다.

“키스해줘요.”

고통에 웅크리고 있던 소이가 그의 목을 끌어안으며 힘겹게 속삭였다.
그녀의 음부 끝까지 성기를 밀어 넣은 채 동영은 할 수 있는 가장 감미로운 키스를 해주었다.

“사랑해요..”

동영의 혀를 빨아대던 소이가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 부드러운 목소리에 아직 그녀의 음부 안에 담겨있던 그의 성기가 그대로 녹아버리는 것만 같았다.

“우리.. 결혼할래?”

정말 충동적으로 나온 말이었다.
그 순간 그녀와 함께라면 평생을 같이 해도 싫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요?”
“나 아무 것도 가진 거 없어. 심지어.. 지금 인턴이야. 출근한지 일주일 밖에 안 됐고. 그래도 괜찮겠어?”

자신을 내려다보는 동영의 눈을 소이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녀의 눈에 고인 눈물이 대답조차 못하고 있는 소이의 심정을 그에게 전해주고 있었다.

 

“싫어?”
“아뇨, 쌤! 좋아요! 제가 쌤 먹여 살릴 게요! 제가 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흥분한 소이가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그녀가 너무나 예뻐 보여서 동영은 더욱 강하게 소이를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런 말은.. 남자가 하는 거야.”
“저는 진짜.. 쌤만 있으면 돼요.. 쌤만 있으면 무조건 다 돼요..”

동영을 끌어안은 소이가 고개를 들어서 그의 아랫입술을 살며시 빨았다.
그리고는 부끄럽다는 듯이 귀엽게 웃어보였다.

그녀의 웃음이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동영의 성기가 다시 꿈틀거렸다.
정말 이렇게 계속 섹스를 하다가는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에라, 모르겠다!”

울컥 치밀어버린 흥분에 동영이 그녀의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힘없이 늘어져 있던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안에서 격렬히 왕복해대기 시작했다.

정액을 모두 쏟아버린 성기였지만 워낙에 묵직한 크기라서 그것만으로도 소이의 흥분을 자아내기 충분한 정도였다.

“쌤! 쌤, 이건 반칙이죠! 쌤! 하악, 하악.. 쌔앰! 쌔애앰~~!”

그녀의 고함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처럼 동영은 소이의 보지 속을 있는 힘껏 쑤셔댔다.

다시 발기되지 않아도 좋았다.
그녀의 안에서 느껴지는 미끈미끈하고 끈적끈적한 감촉이 동영을 행복하게 했다.

부담이 적은 삽입에 소이도 좋았는지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힘껏 환희에 찬 신음성을 쏟아내고 있었다.

 

“굿모닝~!”

경쾌한 월요일 아침.
들어서는 동영을 향해 출근한 여직원 모두가 발랄하게 인사를 해왔다.

출근할 때는 정장차림이던 그녀들은 사무실로 들어오자마자 옷을 훌훌 벗어던져버리고 신제품 속옷만 착용한 상태였다.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동영도 자신의 자리에 놓인 서류들만 살피고 있었다.

“그 소식 들었어? 레이앙이 우리 회사에 20억을 더 투자하기로 했대.”
“대박! 그럼 우리 회사 더 커지는 거예요?”

서류를 살피던 동영의 귓가에 낯익은 이름이 들려왔다.
레이앙이 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설야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투자 금액을 결정 했다는 것이었다.

“회사 커지면 월급도 오르겠죠?”
“월급만 오르겠냐? 아래로 사람을 더 뽑을 테니 직급도 올라가겠지.”

희망찬 그녀들의 목소리에 살며시 미소 짓던 동영은 아직까지 비어있는 자신의 옆자리를 돌아봤다.
지아가 아직 출근을 하지 않고 있었다.

슬쩍 시계를 보자 출근시간이 막 지나가는 중이었다.
언제나 선배들보다 먼저 출근해서 회의 준비를 하던 그녀였기에 동영은 살짝 걱정스러워졌다.

‘오빠가 대표님이랑 하고 있을 때.. 내가 얼마나 아팠었는데.. 내가 얼마나.. 흐응..’

그 순간 모텔에서 들었던 지아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는 것만 같았다.
혹시 그날 동영이 그녀를 두고 와버린 바람에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가 싶어 걱정스런 마음이 커져버렸다.

 

“10분 후에 모두 회의실로 모입니다.”

동영이 지아를 걱정하고 있을 때 자리에서 일어난 상하가 직원들을 돌아보며 말했다.
지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출근 여부조차 동영에게 물어오지 않고 있었다.

“저기 실장님.. 지아씨가 아직 출근 전인데요?”
“강동영씨는 몰랐어요? 지아씨 회사 그만두겠다고 전화 왔었는데? 요즘 어린 친구들 참 못 됐죠. 정든 사람들한테 찾아오지도 않고 전화로 그만두겠다니.. 참나..”

그 순간 동영은 자신이 큰 죄를 저지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 그거.. 질투심이었어?’
‘질투가 아니라도.. 정말 네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금방 나타날 거야.’

지아에게 모질게 했던 말들이 떠올라 견딜 수가 없어졌다.

“죄송합니다, 실장님. 저 지아씨한테 한번 가봐야 될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동영씨! 강동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