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옥탑방의 순정) 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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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32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옥탑방의 순정) 43화
발가벗은 동영과 소이가 침대 위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채 뒤엉켜 있다.
사정을 거친 그의 대물은 조금씩 기운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잔뜩 달아올라 있는 그녀를 놓아 준다는 게 너무나 아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동영의 품에 안긴 소이는 눈을 감은 채 그에게 온몸을 맞기고 있었다.
살며시 감긴 그녀의 긴 속눈썹이 그 순간 유난히 사랑스러워 보였다.
동영은 감겨있는 그녀의 눈두덩이 위에 부드럽게 입을 맞췄다.
그러자 그의 가슴팍을 끌어안은 소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동영의 아랫도리 위에 매끄럽게 문질러댔다.
그녀의 새하얀 얼굴 위에 행복이 가득한 미소가 차올랐다.
조그맣고 오뚝한 콧대가 가쁜 숨결을 내쉬느라 귀엽게 꼬물거렸다.
립스틱을 바르지 않았는데도 불그스름한 그녀의 작은 입술이 살며시 벌어지는 게 보였다.
도톰하고 윤이 나는 소이의 입술 사이로 핑크빛 혀끝이 들여다보이자 동영은 감히 키스를 하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다.
“흐응..”
동영이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자 소이가 부드럽게 그의 목에 팔을 둘렀다.
그리고는 동영의 허벅지 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기운을 잃고 늘어진 동영의 성기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넣은 소이가 그걸 부드럽게 흔들어 기분 좋게 조여 댔다.
감미롭게 키스하던 동영의 입술이 소이의 보드라운 턱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빨아대자 달콤한 소이의 살 냄새가 동영의 심장까지 파고들었다.
“하아.. 하아..”
흥분한 소이의 숨소리가 부드럽게 흘러나왔다.
새하얀 목덜미와 매끄러운 살갗의 감촉이 동영의 아랫도리를 다시 한 번 흥분으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그 순간 봄날의 꽃처럼 향긋한 그녀의 목덜미를 깨물어보고 싶어졌다.
그녀의 말랑한 살결이 어릴 적 만져본 병아리의 솜털처럼 연약하고 보송하게 느껴졌다.
“아흑..”
도저히 참지 못한 동영이 소이의 목덜미를 살며시 이빨로 깨물었다.
그러자 강렬한 자극에 놀란 그녀가 그의 몸을 와락 끌어안으며 더욱 품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 바람에 동영의 아랫도리에 또 한 번 힘이 불끈 솟구쳤다.
다시 서지 않을 것처럼 늘어져 있던 그의 성기가 소이의 허벅지 안쪽에서 대물로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쌤..”
동영의 흥분을 느꼈는지 소이가 사타구니를 떨면서 그의 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 댔다.
그러자 강렬한 쾌감에 흥분한 동영이 그녀의 젖가슴을 손으로 힘주어 움켜쥐었다.
“너무 좋아요, 쌤.. 좋아서 죽어버릴 것 같아요..”
어린 아이가 사탕을 핥는 것처럼 그는 소이의 목덜미를 달콤하게 핥아댔다.
그러면서 그녀의 동그란 젖가슴과 체리처럼 부풀어 오른 빨간색 젖꼭지를 부드럽게 애무해 갔다.
어깨를 움츠리고 있던 소이가 자극에 반응하듯 살며시 자신의 등허리를 치켜들었다.
그러자 그녀의 젖가슴이 위쪽으로 봉긋하게 솟아올랐다.
뽀얗고 새하얀 소이의 젖가슴은 그녀의 작은 몸에 비해 꽤나 큰 편이었다.
탄력이 넘쳐서 누워있는데도 동그랗게 솟아오른 모양이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녀의 새하얀 피부는 젖가슴 안쪽 혈관까지 들여다보일 정도로 투명 했다.
막 빚어낸 찹쌀떡처럼 쫀득한 소이의 살집이 동영의 손안에 한 가득 쥐어졌다.
투명한 살결 때문에 그녀의 부풀어 오른 젖꼭지는 유난히 붉어보였다.
한입 물면 과즙이 터질 것 같은 소이의 예쁜 젖꼭지가 한껏 내밀어져 동영의 눈길을 유혹해댔다.
“저는 괜찮아요..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쌤..”
그의 애무가 위로라고 생각했는지 소이가 동영의 등을 어루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하지만 혹시라도 그가 몸을 떼고 일어날까봐 그녀의 손아귀에는 은근하게 힘이 들어가 있었다.
목덜미를 타고 내려온 동영의 입술이 소이의 젖꼭지를 살며시 입에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허리를 치켜들어 동영의 얼굴을 자신의 말랑한 젖가슴으로 끌어안았다.
소이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대던 그의 손이 부드럽게 아랫배를 타고 내려가 그녀의 음부를 자극했다.
“흐으응~”
말랑한 소이의 음순 위에서 미끈미끈한 애액이 느껴졌다.
흘러나온 애액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은 주변까지 온통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자신의 대물을 손에 쥔 동영이 부풀어 오른 귀두를 소이의 음순에 대고 살살 문질렀다.
그러자 젖은 꽃잎처럼 그녀의 음순 사이가 벌어지더니, 소이의 은밀한 보지가 구멍을 열어 그의 귀두 전체를 살며시 물어왔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동영은 그녀의 음부 속으로 자신의 대물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이미 애액으로 가득 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지듯 그의 일부가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하악, 하악..”
소이의 젖가슴을 손에 쥔 동영이 튀어나온 젖꼭지를 부드럽게 빨아댔다.
그녀의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모유를 쏟아낼 것처럼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내게로 올라와서.. 더 깊이 넣어줘요, 쌤..”
자신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동영을 힘주어 끌어안은 소이가 그의 몸을 자신의 위쪽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대물이 박혀있는 자신의 사타구니 위로 동영의 아랫도리를 올려놓았다.
그 바람에 동영의 성기가 그녀의 미끌미끌한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빨려 들어갔다.
허벅지 사이를 활짝 벌린 채 소이가 그의 일부를 자신의 몸속 깊은 곳까지 받아들였다.
“무리하지 마요.. 그냥 쌤을.. 내 안에서 느껴보고 싶어서 그래요.. 그대로 있어줘요..”
소이의 음부 안쪽은 가득 차오른 애액으로 뜨겁게 젖어있었다.
그녀의 자궁 속살이 동영의 대물을 물고서 깨무는 것처럼 매끄럽게 조여 대며 오물거렸다.
소이의 미칠 것 같은 감촉에 흥분한 그가 빨고 있던 그녀의 젖꼭지를 살며시 깨물었다.
그러자 어쩔 줄 몰라하던 그녀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더 벌리고 음부를 위쪽으로 힘껏 치켜들었다.
동영의 대물이 안쪽을 가득 채워버리자 소이가 고개를 들고 가쁘게 숨을 쉬어댔다.
비좁은 그녀의 음부 안에 전부 받아들이기엔 동영의 대물이 너무나도 거대했기 때문이었다.
“사랑해요, 쌤..”
사타구니에서 올라오는 통증을 참으며 힘껏 그를 끌어안은 소이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그녀의 고백에 대답이라도 하듯 동영이 소이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감미롭게 키스를 했다.
“나.. 지금 다니는 회사, 그만 둘까?”
소이의 음부 깊숙이 성기를 박은 채 그녀를 내려 보던 동영이 은근하게 물었다.
매끈한 보지 속에서 꼼지락거리는 그녀의 미세한 감촉들이 그의 흥분을 점점 더 키워가고 있었다.
“그 여직원 때문이라면.. 전 괜찮아요.. 나랑 섹스 할 때만.. 딴 여자 생각 안 하면 돼요..”
소이의 말에 동영이 살며시 그녀의 눈을 바라봤다.
그 말이 진심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녀의 눈빛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내가 다른 여자랑 밖에서 뭘 하고 다녀도.. 괜찮다는 거야?”
소이의 보지 속에 든 자신의 대물을 조금씩 왕복시키며 동영이 은근하게 물었다.
그러자 급히 그의 허리를 끌어안은 그녀가 허벅지를 더 크게 벌리고서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안 괜찮지만.. 흐으응~ 참을 거예요.. 내가 쌤 많이 좋아하니까.. 내가.. 억지로 쌤 부른 거니까.. 하으으응~”
동영은 소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의 젖꼭지를 아프게 깨물었다.
그러자 당황한 소이가 사타구니를 뒤틀며 그의 몸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아왔다.
“내가 딴 여자랑 자도.. 질투 안 하겠다고?”
“할거에요, 질투.. 근데.. 하악, 하악.. 근데 저 쌤을.. 미워하고 싶지 않아요..”
강렬한 쾌락에 하반신 전체를 뒤틀어대며 소이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동영의 귓가에 너무나도 또렷하게 울려오고 있었다.
“거짓말!”
그 순간 무언가 화난 것처럼 소리친 동영이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소이의 음부 안에 자신의 대물을 그대로 박은 채 그가 그녀의 몸을 안아서 들어올렸다.
“쌤~! 하아앙~~!”
갑작스런 통증에 놀란 소이가 동영을 끌어안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장신인 동영이 완전히 몸을 일으키자 소이의 작은 몸이 그의 몸에 안긴 채 들려서 올려졌다.
“내려 줘요, 쌤!”
그녀의 허벅지에 팔을 하나씩 걸어버린 동영이 소이의 사타구니를 활짝 벌려 놓았다.
그리고는 선 채로 그녀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혀있는 자신의 대물을 부드럽게 왕복해 대기 시작했다.
“하앙, 하앙.. 쌤.. 그러다 허리 다쳐요~”
동영이 안아든 그녀의 몸을 그네처럼 흔들어 자신의 하복부에 박아 댔다.
소이의 사타구니가 그의 아랫도리로 박혀드는 순간, 허리를 튕겨서 자신의 대물을 그녀 안으로 더욱 깊숙이 박아 넣었다.
“하악, 하악, 쌤.. 쌔~앰! 악, 아악.. 샘~!”
‘철퍽, 철퍽, 철퍽, 철퍽..’
그러자 밀려드는 강렬한 쾌감에 당황한 소이가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미친 듯한 교성을 질러댔다.
“하아아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