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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대표님을 품은 인턴) 38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27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대물인턴 (대표님을 품은 인턴) 38화


동영의 손이 설야의 음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의 손길이 그녀의 음핵을 건드리자 설야의 안에서 애액이 쏟아져 나와 사타구니 주변을 흠뻑 적셔갔다.

“흐으으응~”

도저히 참지 못한 설야가 아랫도리를 꼬아대며 동영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어서 빨리 그의 대물을 자신의 속살 안으로 넣어달라는 격렬한 몸짓이었다.

“테스트 때와는 다를 겁니다. 그래도.. 괜찮으시겠어요?”
“괜찮아요. 동영씨라면 저는.. 다 괜찮아요.. 하아.. 하아..”

설야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동영이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음부 안으로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아무래도 경험이 적은 그녀에게 처음부터 거대한 대물을 거침없이 박아대는 건 무리가 따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손가락이 안쪽으로 밀려들자 흥분한 설야가 허리를 들어 올리며 몸을 떨어댔다.
그녀의 혀가 동영의 입술 사이로 파고들어와 그의 혀와 격렬하게 뒤엉키기 시작했다.

“흐응, 흐응.. 흐으응~ 흐으으응~”

동영의 손가락이 안쪽 깊숙이 파고들자, 설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그의 손가락 끝이 그녀의 음부 안 성감대에 닿는 순간, 참지 못한 설야의 사타구니가 들썩거렸다.

“어서요.. 어서.. 하앙, 하앙~ 동영씨, 제발 빨리...”

 

설야의 애원에도 동영은 그녀의 성감대만을 계속해서 자극해댔다.
애액이 충분히 흘러나오고 공간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상태로 그의 대물이 쑤셔 박혔을 경우, 설야의 음부에 상처가 날 수도 있었다.

‘대표님 상처 입으시지 않게 조심해요.’

그 순간 상하의 경고가 그의 머리에 스쳤다.
그 바람에 동영은 어린 애 주먹만 한 자신의 대물을 그녀 안에 함부로 쑤셔 박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가 설야의 음부 깊숙이 박은 손가락을 한동안 빙빙 돌려대자, 그녀의 안쪽 공간이 열리는 게 느껴졌다.
그러자 설야의 깊숙한 안쪽에서 울컥거리며 엄청난 양의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하아아앙~~!”

그냥 애액만 나온 게 아니었다.
너무나 흥분해버린 그녀의 음부 안에서 오줌 줄기 같은 요도 액이 솟구쳤다.

“흐아아아아앙~~!”

그와 동시에 온몸으로 엄습해드는 쾌감에 설야가 괴성을 내질러 버렸다.
놀란 동영이 재빨리 그녀의 입술 위에 키스를 해서 그 소리를 막았다.

하지만 잔뜩 흥분해버린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미 좁은 내실을 넘어 옆방까지 들릴 만큼 흘러나와 버린 상태였다.
동영은 격렬하게 쑤셔대던 손가락질을 멈추고 최대한 부드러운 키스로 그녀를 안정시켜야만 했다.

 

“하악.. 하악.. 하아.. 하아...”

부드러운 동영의 손길에 안정을 되찾은 설야가 흔들리는 눈으로 그를 바라봤다.
활짝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사타구니를 바짝 붙인 채 동영이 부드럽게 설야를 끌어안고 있었다.

“밖에 다.. 들렸을 까요?”
“그게 걱정돼요? 직원들이 들었을까봐?”

그러면서도 동영은 설야의 질 입구를 손가락으로 계속 어루만지며 주변 근육을 풀어냈다.

“제 자리에 있으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동영씨도.. 그렇잖아요..?”
“게이라서요?”

자신의 대물을 쥔 동영이 귀두를 들어서 설야의 질 입구 위를 부드럽게 문질러댔다.

“흐으음.. 동영씨가 게이든 아니든.. 이제 상관없어요.. 하아.. 하아.. 괜찮아요..”
“아프면 말해요..”

동영이 자신의 대물 귀두를 천천히 설야의 음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 두께 때문에 그녀의 몸이 밀려 올라가는 걸 막기 위해 그는 설야의 어깨를 힘주어 끌어안아야만 했다.

“흐으으으으응~~~”

동영의 대물이 음부 입구를 압박해오자 설야의 입에서 긴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그녀가 또 다시 강렬한 신음소리를 낼까봐 동영은 재빨리 설야의 입 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었다.

 

동영의 손이 설야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흥분을 키워 애액이 넘치게 흐르도록 그녀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굴려댔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아아앙~”

흥분이 차오른 설야의 입에서 뜨거운 숨결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 숨결은 고스란히 그녀의 입을 막고 있는 동영의 입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아파요?”
“아뇨.. 아뇨, 괜찮아요. 하악.. 하악.. 괜찮아요..”

동영의 대물 대가리가 아주 조금씩 그녀의 음부 안으로 파고들었다.
좁은 질의 입구 안쪽으로 천천히 들어가는 감촉이 너무나 좋아서 동영은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특히나 허벅지를 활짝 벌린 채 움찔거리는 설야의 반응이 그를 미치게 했다.

회사 대표이사로 레이앙 앞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던 그녀가 자신의 사타구니 아래에서 가녀리게 몸을 떨고 있었다.
가장 부끄러운 곳을 벌려서 자신의 성기를 안으로 받아들여 아파하고 있었다.

그녀의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는 성기 끝에서 수줍게 오물거리는 설야의 감촉이 느껴졌다.
핏줄이 튀어나올 것처럼 발기해버린 거대한 그의 대물이 그녀의 가장 연약한 살결을 파헤치면서 천천히 그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아앙, 하아아아아아~~”

동영의 귀두가 완전히 음부 안으로 자취를 감추자 사타구니를 치켜든 설야가 긴 신음성을 냈다.
그녀는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동영의 허리를 끌어안은 채 온 몸을 떨어댔다.

설야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하얗게 드러난 그녀의 목을 동영이 입술로 빨아댔다.
아랫도리로 몰린 그녀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그는 조심스럽게 설야의 목덜미를 이로 깨물었다.

“흐으으으으~~”

갑작스런 자극에 놀란 설야가 사타구니를 뒤틀면서 동영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의 대물이 박힌 그녀의 음부에서 울컥 솟은 애액이 허벅지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동영씨, 동영씨~ 동영씨~~”

그러자 활처럼 휜 설야의 허리를 안은 동영이 그녀의 몸을 들어 올리듯 일으켜 세웠다.
그의 대물을 음부 입구에 끼운 채로 설야가 상체를 일으켜 동영의 허벅지 위로 올라앉았다.

“아흐으흐으으윽!”

그 순간 설야의 음부 입구에 끼워져 있던 동영의 대물이 미끄러지듯 그녀의 안쪽으로 밀려들어갔다.
이에 놀란 설야가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감전된 것처럼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악, 하악! 하아아압!”

또 다시 거친 교성이 터지려하자 동영이 급히 그녀의 목을 끌어안고 입술을 덮쳤다.

“읍! 흐으으음.. 흡, 흐으읍!”

안쪽으로 불쑥 밀려들어간 동영의 대물은 이제 거침없이 설야의 음부 끝까지 파고 들어갔다.

 

허벅지 위에 그녀를 앉힌 동영이 설야의 엉덩이를 끌어안은 채 잠시 그대로 있었다.
안쪽으로 밀려들어간 그의 대물이 좁은 설야의 음부에 물려 조여드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이었다.

동영의 손길이 그녀의 부드러운 등을 어루만지자, 전기 자극이라도 받은 것처럼 설야의 몸이 떨리더니 음부 전체가 움찔거렸다.
그 바람에 안에 가득 찬 동영의 대물 위로 참기 힘든 흥분이 밀려들었다.

“아파요?”
“아뇨.. 아뇨.. 하아, 하아.. 좋아요.. 기분 좋아요..”

음부의 고통과 자극에 한껏 몸을 움츠린 채로 설야가 동영을 향해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자신이 아픈 내색을 하면 그가 대물을 뺄 것 같아서 애써 고통을 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설야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흥분된 동영의 성기에 불끈 힘이 들어갔다.
그러자 음부 안쪽에서 꿈틀거리는 감촉에 놀란 설야가 몸을 떨며 와락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키스 해줘요.. 빨리, 빨리..”

거친 신음소리가 당장이라도 터져 나올 것 같았던지 그녀가 동영을 안은 채 졸라댔다.
동영은 흘러내린 설야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 넘기고서 최대한 달콤하게 그녀의 입술을 빨고 핥았다.

 

“끄응~”

키스를 하면서 동영은 설야의 엉덩이를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살며시 끌어당겼다.
그러자 그녀 안에 차있던 동영의 대물이 더욱 깊은 안쪽으로 밀려들어 음부 끝에 닿았다.

“흐으읍…!”

동영의 귀두가 가장 안쪽 성감대를 압박하자 엄청난 쾌감이 그녀의 자궁에서 솟아났다.
그 바람에 설야의 깊은 곳에서 또 한 번 애액이 솟구쳐 올랐다.

“하아, 하아, 하아..”

설야의 몸을 끌어안은 동영이 그녀 안에 가득 찬 대물을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두 번의 오르가즘으로 잔뜩 흥분해 있던 설야가 동영의 혀를 자신의 입안에 넣고 격렬하게 빨아댔다.

동영은 자신의 성기를 조금씩 흔들고 돌리면서 설야의 자궁을 넓혀갔다.
그리고 마침내 설야의 음부 안에서 자신의 대물이 부드럽게 왕복을 시작하자, 그녀의 몸을 조심스럽게 이불 위에 눕혔다.

“소리 내지 마요.. 밖에 직원들이 들으니까..”
“그럴게요.. 그럴게요..”

설야가 파르르 몸을 떨며 동영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러자 그의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서 그녀 안에 가득 차 있던 대물이 천천히 밖으로 물러나는 것이었다.

성기가 빠지는 줄 알고 놀란 설야가 동영의 몸을 강하게 끌어안던 바로 그 순간이었다.
잠시 빠져나갔던 동영의 성기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설야의 음부 끝까지 힘차게 쑤시고 박혀 들어갔다.

“하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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