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에이스 소율) 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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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98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에이스 소율) 29화
“이것들아 뭐하냐? 전부 가서 신제품 팬티 하나씩 안 입어보고~?”
레이앙의 한마디에 뒤쪽에 있던 10여명의 발가벗은 여자들이 동영을 향해 뛰어들었다.
그녀들은 동영이 꺼내놓은 신제품 속옷들 앞으로 달려들어 서로 예쁜 것을 입겠다고 난투극에 가까운 소란을 부렸다.
그녀들은 동영이 꺼내놓은 신제품 속옷들 앞으로 달려들어 서로 예쁜 것을 입겠다고 난투극에 가까운 소란을 부렸다.
그런 그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레이앙은 웃겨 죽겠다는 듯 깔깔거렸다.
발가벗은 여자들에게 익숙한 동영조차도 그녀들 모습에 눈 둘 곳을 찾지 못할 지경이었다.
발가벗은 여자들에게 익숙한 동영조차도 그녀들 모습에 눈 둘 곳을 찾지 못할 지경이었다.
“저 철없는 것들이 내가 운영하는 업소 에이스들이야.”
“저희 테스트 모델을 해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알아봤습니다.”
“저희 테스트 모델을 해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셔서 알아봤습니다.”
그런 소란 속에서도 여유 있게 웃으며 설야가 대답했다.
아마도 그녀는 이런 상황을 한두 번 겪어본 게 아닌 모양이었다.
아마도 그녀는 이런 상황을 한두 번 겪어본 게 아닌 모양이었다.
“자네 말대로 저것들이 진짜로 팬티에 환장을 한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것에 두 배를 더하지.”
“감사합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
마치 결정이라도 난 것처럼 여유롭게 미소 지은 설야가 레이앙을 바라봤다.
“근데.. 조건이 있어.”
“뭐든 말씀만 하십시오. 제가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뭐든 말씀만 하십시오. 제가 최대한 맞춰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흐뭇하게 웃던 레이앙의 시선이 발가벗은 여자들 때문에 정신없는 동영에게 향했다.
“나는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 사실을 믿지 않아. 그렇다고 우리 예쁜이들을 남자 새끼들이 따먹는 걸 옆에서 지켜보고 싶지도 않고.. 테스트는.. 저놈이 했으면 좋겠는데..”
레이앙의 말을 듣고 동영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앞에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10여명의 벌거벗은 여자들을 자신이 혼자 상대해야 한다는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앞에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10여명의 벌거벗은 여자들을 자신이 혼자 상대해야 한다는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테스트 때를 생각하시면 돼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요.”
설야의 말에 싫다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레이앙의 말을 들은 여자들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동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레이앙의 말을 들은 여자들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동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근데 여기서 이래도 되겠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영업 중인 남의 식당 안에서..”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이 한정식 집도 회장님 소유시거든요.”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이 한정식 집도 회장님 소유시거든요.”
테이블이 한쪽으로 치워졌고, 바닥에는 얇은 담요가 깔렸다.
동영이 앞으로 나서자 레이앙이 뒤에 서 있던 여자 한 명을 살며시 돌아봤다.
동영이 앞으로 나서자 레이앙이 뒤에 서 있던 여자 한 명을 살며시 돌아봤다.
“시작은 우리 막내, 니가 나서야 되겠다.”
레이앙의 시선을 받고 앞으로 나선 여자는 여대생 같은 앳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 달 전에 들어온 아이니까, 잘 부탁하네.”
그녀는 큰 키는 아니었지만 긴 생머리에 날씬하고 예쁜 비율의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눈빛이 선하고 이미지가 청순해서 TV에서 보던 아이돌 같은 얼굴이었다.
눈빛이 선하고 이미지가 청순해서 TV에서 보던 아이돌 같은 얼굴이었다.
“저기 근데.. 식당 영업에 방해가 되진 않겠습니까?”
벽에 걸린 시계 바늘이 어느새 12시를 넘겨버렸다.
그래서인지 밖에서 북적거리는 손님들 소리가 방안에까지 자그맣게 들려오는 중이었다.
그래서인지 밖에서 북적거리는 손님들 소리가 방안에까지 자그맣게 들려오는 중이었다.
“아까 내가 말하지 않았나? 이 아이들이 우리 가게 에이스들이라고. 자신 있으면 얼마든지 영업 방해 해봐.”
레이앙의 말을 듣고서야 동영의 얼굴에 여유가 생겨났다.
그에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자의 교성이 울려대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에게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여자의 교성이 울려대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편한 마음으로 시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동영이 바지를 벗으려고 하자 앳된 여자가 살며시 그의 앞으로 다가섰다.
“제가 해드릴게요.."
바지를 벗으려던 동영이 살짝 그녀를 돌아봤다.
동영의 바로 앞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소율이 빤히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동영의 바로 앞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소율이 빤히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 이름은 소율이예요. 오빤 근데.. 진짜 게이에요?”
“아마두요. 근데 소율씨가 너무 좋으면 다시 이성애자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좋은 거 아니에요? 제가.. 세워드릴까요?”
“아마두요. 근데 소율씨가 너무 좋으면 다시 이성애자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좋은 거 아니에요? 제가.. 세워드릴까요?”
그의 앞으로 바짝 다가선 소율이 동영이 풀고 있던 바지 벨트를 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는 그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천천히 동영의 바지를 벗겨냈다.
그리고는 그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면서 천천히 동영의 바지를 벗겨냈다.
“조심해. 그년이 한 달 만에 우리 가게 에이스가 된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흥미롭게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앙이 낄낄거리며 말했다.
그 통에 분위기가 깨지자 소율이 레이앙을 돌아보며 살며시 눈을 흘겼다.
그 통에 분위기가 깨지자 소율이 레이앙을 돌아보며 살며시 눈을 흘겼다.
“저거, 저거.. 나한테까지 끼부린다, 저거..”
동영의 바지를 끌어내린 소율이 살며시 그의 사타구니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마치 소중한 물건을 꺼내보듯 아주 천천히 동영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리고는 마치 소중한 물건을 꺼내보듯 아주 천천히 동영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동영의 거대한 대물이 흔들거리면서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저 친구 게이라고 안 그랬나?”
동영의 대물에 놀란 레이앙이 설야를 돌아보며 물었다.
“게이라고 그랬지, 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씀도 드린 적이 없는데요.”
“오빠 진짜 게이에요?”
“오빠 진짜 게이에요?”
놀란 소율이도 동영을 올려다보며 은근하게 물어왔다.
주변을 둘러보니 구경하는 다른 여자들도 동영의 대물을 보고 많이들 놀란 모양이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구경하는 다른 여자들도 동영의 대물을 보고 많이들 놀란 모양이었다.
“벌써 놀라시면 어떡합니까? 아직 발기도 안 한 상태인데.”
그의 말에 놀란 여자들이 서로를 돌아보며 속삭거리는 게 보였다.
동영은 셔츠와 양말을 벗고 완전히 알몸 상태로 소율의 앞에 섰다.
동영은 셔츠와 양말을 벗고 완전히 알몸 상태로 소율의 앞에 섰다.
그러자 오히려 당황한 소율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그를 마주 바라봤다.
앳된 얼굴로 당황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동영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 오고 있었다.
앳된 얼굴로 당황해하는 그녀의 모습은 오히려 동영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 오고 있었다.
“이리 와봐요..”
먼저 움직인 동영이 소율의 허리를 끌어당기더니 불쑥 그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놀란 그녀가 당황해서 몸을 부르르 떠는 게 느껴졌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놀란 그녀가 당황해서 몸을 부르르 떠는 게 느껴졌다.
동영의 손가락이 소율이의 음부로 파고들어 음순 안쪽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직 애액도 안 나왔네요? 그럼 잠시만..”
그러면서 소율을 바짝 끌어안은 동영이 그녀의 몸을 방바닥 위에 천천히 눕혀 놓았다.
능숙한 동영의 손길에 자연스럽게 소율이 담요 위에 자신의 몸을 뉘었다.
능숙한 동영의 손길에 자연스럽게 소율이 담요 위에 자신의 몸을 뉘었다.
“부끄럽거나 아프면 말해요.. 그만 할게요.”
자그맣게 속삭이는 동영의 목소리에 앳된 그녀의 볼이 발그레해지는 게 보였다.
동영은 그녀의 팬티 안에서 살며시 손을 뺐다.
그리고는 소율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팬티 바깥에서 그녀의 음부를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소율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팬티 바깥에서 그녀의 음부를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소율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게 보였다.
그녀는 마치 남자에게 처음으로 음부를 허락한 처녀처럼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사타구니를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남자에게 처음으로 음부를 허락한 처녀처럼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사타구니를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아아...!”
어느 순간 소율의 입에서 자그마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가 입은 팬티 위로 음부 위를 애무하던 동영의 손가락이 불쑥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파고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입은 팬티 위로 음부 위를 애무하던 동영의 손가락이 불쑥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파고들었기 때문이었다.
“방금 어떻게 한 거에요?”
한껏 몸을 움츠린 소율이가 놀란 얼굴로 동영을 올려다봤다.
그녀는 무릎은 잔뜩 새운 채로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서 누워있었다.
그녀는 무릎은 잔뜩 새운 채로 허벅지를 최대한 벌리고서 누워있었다.
그런 소율의 어깨를 감싸 안은 동영이 그녀의 허벅지 가랑이 안쪽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깊숙이 밀어 넣고 애무하는 중이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악...”
이미 애액으로 흥건해진 팬티를 손가락에 걸어 그녀의 음부 안에 밀어 넣은 동영이 부드럽게 안쪽을 희롱해갔다.
“진짜 좋아요.. 이거 진짜.. 미칠 거 같아요..”
하지만 사실 미칠 것 같은 건 동영도 마찬가지였다.
청순하고 예쁜 소율이가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헐떡거리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남자의 흥분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청순하고 예쁜 소율이가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헐떡거리는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남자의 흥분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기 때문이었다.
흥분을 참지 못한 동영이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소율의 음부를 더듬었다.
이미 애액으로 차고 넘치는 그녀의 보지가 늪지대처럼 동영의 손가락을 깊숙이 빨아들이는 것만 같았다.
이미 애액으로 차고 넘치는 그녀의 보지가 늪지대처럼 동영의 손가락을 깊숙이 빨아들이는 것만 같았다.
“끄으응~”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간 동영의 손가락 감촉에 흥분한 소율이 갑자기 허리를 치켜들었다.
그 바람에 동영의 손가락이 그녀 안쪽 깊숙이 파고 들어버렸다.
그 바람에 동영의 손가락이 그녀 안쪽 깊숙이 파고 들어버렸다.
“하아아아~~”
동영을 끌어안은 소율의 손이 그의 대물을 덥석 움켜잡았다.
그런데 이미 동영의 대물은 그녀에 대한 흥분으로 최대 크기까지 발기를 마친 상태였다.
그런데 이미 동영의 대물은 그녀에 대한 흥분으로 최대 크기까지 발기를 마친 상태였다.
“하아악!”
한 손에 다 잡히지도 않은 두꺼운 굵기에 당황한 소율이 급히 동영의 대물을 내려다봤다.
그 크기는 예전에 딱 한번 겪어봤던 흑인의 것과 비교해도 절대로 작지가 않았다.
그 크기는 예전에 딱 한번 겪어봤던 흑인의 것과 비교해도 절대로 작지가 않았다.
“이제 우리 신제품 팬티의 극적인 기능을 시연해 보이겠습니다.”
차분하고 나직한 동영의 목소리에 소율의 음부에서 애액이 솟구쳐 올랐다.
그는 벌어져 있던 소율의 허벅지를 모으더니 그녀의 다리 한쪽에서만 팬티를 빼내는 것이었다.
그는 벌어져 있던 소율의 허벅지를 모으더니 그녀의 다리 한쪽에서만 팬티를 빼내는 것이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헐렁해진 팬티를 자신의 대물 귀두에 감은 동영이 소율의 벌어진 보지 속으로 그걸 밀어 넣었다.
그러자 애액에 젖어 미끄러워진 망사의 약간 까칠한 감촉이 음부 안 연한 살결 위를 살며시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애액에 젖어 미끄러워진 망사의 약간 까칠한 감촉이 음부 안 연한 살결 위를 살며시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앙~~~”
참으려고 마음 먹을 사이도 없이 소율이의 입 안에서 격렬한 교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동영의 대물이 그녀의 음부를 꽉 채우고 들어가는 바람에 보지 속살 전체가 신제품 팬티 천에 완전히 밀착되어 밀려들었기 때문이었다.
동영의 대물이 그녀의 음부를 꽉 채우고 들어가는 바람에 보지 속살 전체가 신제품 팬티 천에 완전히 밀착되어 밀려들었기 때문이었다.
애액에 젖은 팬티의 감촉이 어찌나 강렬했던지, 그 순간 소율은 태어나 처음으로 의식이 희미해질 만큼의 엄청난 쾌락을 느껴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