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붉은 과즙) 27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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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붉은 과즙) 27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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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붉은 과즙) 27화


모두가 동영을 쳐다보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흥분한 지아를 이상하게 보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일부러 시선을 동영 쪽으로 모으기 위해 살짝 몸을 숙이고 있다고 여기는 모양이었다.
“어떻게 생각을 달리 한다는 건가요?”
상하가 궁금하다는 듯 동영을 바라보며 앞으로 다가섰다.
하지만 동영은 지아의 음부 안에 들어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끝까지 빼지 않았다.
다만 무리한 왕복을 중단했을 뿐이었다.
“남자들의 섹스 만족도는 여성의 만족도를 우선으로 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파트너의 쾌락이나 흥분을 보면서 남성들이 자신의 당당함을 느끼고, 그걸로 만족감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손가락을 왕복 못하는 대신, 동영은 지아의 음부 계곡 안에 말린 신제품 팬티를 끼워서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아랫도리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즉 파트너의 만족을 더 부각시키면, 남자들은 자연히 따라올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동영이 말하는 사이 설야가 살며시 손을 들었다.
“그럼 남자들에게는 우리 신제품 팬티가 오히려 섹스에 방해가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러자 동영이 능숙하게 설야를 돌아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의 손가락은 팬티가 파고든 지아의 보지 한쪽으로 깊숙이 밀고 들어갔다.
“파트너의 흥분을 우선시하는 남성 입장에서는 장단점이 확실하게 나뉩니다. 하지만 오로지 남성들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확실히 섹스에 방해요소로 느껴질 확률이 높습니다.”
동영의 손가락이 팬티가 끼어있는 지아의 보지 안쪽으로 다시 조심스럽게 왕복을 시작했다.
그러자 자꾸만 손가락에 걸리는 팬티 촉감이 확실히 불편하게 느껴졌다.
“물론 개인의 편차가 있어서 그 이질감을 성적 흥분으로 느끼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음부 입구에서 살짝 풀린 팬티가 동영의 손가락을 감싼 채 지아의 보지 속에 파고 들었다.
펼쳐진 팬티 때문에 깊숙이 들어가지 못했는데도, 망사가 감싼 그의 손가락 끝에서 그 순간 저릿한 흥분이 느껴져 왔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팬티를 착용한 음부에 성기를 문지르면 성적 흥분이 배가 됐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러니까.. 한쪽 허벅지에서 팬티를 아예 빼내 성기 끝을 감싼 채 삽입을 한다면..”
“그러면 성적 쾌락이 커질 거란 말씀인가요?”
애액에 축축히 젖은 지아의 팬티가 음부 안에서 동영의 손가락 위로 감겨왔다.
그러자 손가락 끝에서 미끌미끌한 망사 감촉이 그의 대물을 발기 시킬 정도로 강렬하게 느껴져 왔다.
“한쪽을 아예 벗는다면.. 이렇게요?”
그러면서 상하가 입고 있던 팬티 한쪽을 자신의 다리에서 빼내는 것이었다.
그러자 신축성이 좋은 신제품 팬티가 마치 곱창 밴드처럼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 위에 감기듯 걸려버렸다.
“팬티 망사 천으로 남자 성기 앞 쪽을 감싸고..”
보란 듯이 상하가 팬티 안감으로 손가락을 감싸서는 벌린 자신의 음순 사이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녀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보려는 듯 최대한 깊숙이까지 그것을 밀어 넣어갔다.
“확실히 감촉이.. 아주 좋네요..”
그러자 책상에 앉아있던 여직원들도 너나 없이 입고 있던 팬티 한쪽을 벗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들의 손가락에 팬티 천을 감싸서 이미 젖어있던 음부 안으로 조심스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악~! 하악.. 하악..”
“흐으응~! 흐응~ 흐으응~”
여기저기에서 흥분한 여직원들의 신음소리가 여과없이 들려왔다.
결혼한 여직원들이 부끄러움도 잊은 채 신음성을 질러대자, 어린 여직원들도 자신들의 흥분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그러자 회의장 안은 순식간에 여성들의 신음소리로 가득 채워져 버렸다.
지아의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고 있던 동영의 성기도 그 음탕한 신음소리 가운데 불끈 솟아 올랐다.
“하앙, 하앙, 하아앙~”
여전히 웅크리고 있던 지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도 바로 그때였다.
아쉽지만 여직원들에게 들킬까봐 걱정이된 동영이 지아의 보지 속에 든 손가락을 조심스레 꺼내려 했다.
그런데 손가락을 막 빼내려는 동영의 팔목을 지아가 덥썩 붙잡았다.
마치 붙들고 싶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어쩔 수 없이 놓는 것처럼 그녀는 천천히 그의 손을 놓아 주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행위가 부끄러웠던지 어깨를 잔뜩 움츠린 채 곁눈질로 슬쩍 그를 쳐다봤다.
수줍은 지아의 그 눈빛이 너무나 예뻐서 힘껏 끌어안아 버리고 싶은 충동을 동영은 간신히 억눌러야 했다.
 
“그러지 마시고, 나와서 시범을 한번 보여주시죠?”
‘하아앙~~!’
설야의 한마디에 흥분한 여직원들의 함성소리가 사방에서 터져 나왔다.
그런데 그 소리가 흥분에 찬 신음성들과 묘하게 어우러져서 오르가즘 때와 비슷한 교성으로 들려왔다.
여직원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몰리자 어쩔 수 없다는 듯 동영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이미 발기해서 바지 위로 솟아있는 그의 대물 형태가 그녀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아아~~!"
그 순간 터져나온 여직원들의 탄성이 회의실 안을 가득 채웠다.
“제가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열정적이고 분위기 좋은 회의는 처음인 거 같네요.”
회의실 전체가 후끈 달아오르자 설야가 미묘하게 웃으며 동영을 바라봤다.
그러자 앞으로 나선 동영이 입고 있던 옷들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그 모습만으로 흥분한 여직원들의 신음같은 함성소리가 사방에서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앙~~~!!’
그리고 마침내 팬티를 벗은 동영의 발기한 대물이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커다란 함성소리가 회의실 전체를 가득 채우며 힘차게 울려 퍼졌다.
 
회의실 중앙에 테이블을 놓고 상하가 그 위로 올라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앉았다.
그녀는 이미 신제품 팬티 한쪽을 허벅지에서 빼내 한쪽에 걸치고 있었다.
“저도 직접 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테스트 때 신제품 팬티 위를 문지르던 감촉을 생각해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 같습니다.”
벌린 상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동영이 그녀의 허벅지에 곱창처럼 걸려있는 팬티를 살짝 펼쳤다.
그리고 망사 부분 천을 펴서 부드럽게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밀어넣었다.
“허어억~!”
평소에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상하의 입에서 커다란 신음성이 터져나왔다.
조금전에 그녀가 이미 팬티를 감싼 손가락으로 자신의 음부 안쪽을 잔뜩 흥분 시켜놓았기 때문이었다.
“제품이 애액에 젖어있어야.. 성기 끝에 닿는 감촉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악, 아악, 아아아앙~~”
천에 애액을 묻히기 위해 동영이 상하의 보지 안에 넣은 팬티를 손가락으로 휘저어대자 흥분한 그녀가 허리를 치켜세우고 교성을 질러댔다.
민망한 듯 살며시 동영을 쳐다보는 상하의 양볼엔 어느새 붉은 과즙 같은 홍조가 타오르고 있었다.
 
애액에 미끌미끌해지 팬티 천으로 동영이 자신의 대물 앞쪽을 감쌌다.
그리고는 발기한 자신의 성기를 상하가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 입구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그 모습만으로 흥분해버린 여직원들의 신음소리가 회의실 전체를 울려댔다.
“흐으으으으응~~~!”
팬티 천의 부피까지 더해진 엄청난 크기의 대물이 상하의 음부 안으로 천천히 밀려들어갔다.
상하는 어떻게든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사타구니를 힘껏 치켜든 채 동영의 허리를 안고 끌어당겼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팬티와 함께 그의 대물이 좁은 그녀의 음부 입구를 통과해 들어갔다.
그런데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던 상하가 갑자기 동영을 와락 끌어안고는 미친 듯이 사타구니를 떨어댔다.
단 한 번의 삽입만으로 그녀의 오르가즘이 터져버린 것이다.
처음보는 상하의 흐트러진 모습에 놀란 여직원들이 신음소리조차 잊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 옆에서 보고 있던 설야도 상하의 흥분이 느껴졌는지 마른침을 연이어 삼켜댔다.
동영은 뒤에서 이 모습을 보고 있을 지아의 표정이 궁금했지만, 지금은 그녀를 돌아볼 수가 없었다.
 
상하의 음부 안에서 살짝 후퇴했던 동영의 대물이 다시 부드럽게 안쪽으로 밀려들어갔다.
음부 안으로 한번 들어간 신제품 팬티는 대물과 함께 나오지 않고 안쪽에 밀착되어 공간을 벌려보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동영의 목을 끌어안은 상하가 그의 얼굴 위로 뜨거운 입김을 뿜어댔다.
그녀는 어서 빨리 동영의 대물이 자신의 안쪽으로 밀려들어주길 바라는 것처럼 발그레한 얼굴로 그의 눈만 지그시 바라봤다.
“확실히 감촉이 좋아요. 이정도면 남자들도 이질감으로 안 느낄 거 같은데요?”
“그래요..? 그렇게 좋아요..?”
마치 자신이 칭찬 받은 것처럼 상하가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동영을 바라봤다.
“감촉이 정말 미칠 것처럼 좋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제가 직접 느끼실 수 있게 해드릴게요.”
그 순간 상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끌어안은 동영이 자신의 대물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힘차게 쑤셔 박았다.
“하아아아앙~~~~!!”
그러자 허리를 뒤로 크게 꺾은 상하가 목구멍이 찢어질 것 같은 교성을 한껏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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