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날치알 초밥) 23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86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날치알 초밥) 23화
후배위 자세에서 동영이 설야의 젖가슴을 끌어안고 상체를 세우자 그녀의 엉덩이에 걸쳐져 있던 팬티가 밀리면서 그의 성기 위쪽으로 쏠렸다.
하지만 그는 아무렇지 않은 듯 일어선 자세 그대로 설야의 음부 안에 성기를 박아대고 있었다.
조각상 처럼 완벽한 몸매의 두 남녀가 선 채로 끌어안고 정사를 나누는 모습에 매료된 여직원들이 숨소리조차 줄여가며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원단 재질이 좋아서.. 팬티가 성기 위에 쏠리는데도.. 거북하지 않아요. 오히려 가로 봉제선이.. 팽팽하게 조여주니까, 상대 음부에 조임이 부족할 때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침없이 박아대는 동영의 대물에 흥분한 설야가 등 뒤에 선 그의 목을 끌어안은 채 몸을 꼬아댔다.
그러자 동영이 그녀의 다리 한쪽을 들어올려서 음부를 더 크게 벌리더니 허리 반동을 이용해 더욱 힘차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동영이 그녀의 다리 한쪽을 들어올려서 음부를 더 크게 벌리더니 허리 반동을 이용해 더욱 힘차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하악, 하악, 하아아앙~~ 하으응, 하아으으으응~~”
거의 빠져나왔다가 한 번에 밀려드는 대물의 박력에 설야가 어쩔 줄 몰라하며 몸을 떨어댔다.
흥분을 참기 위해 까치발까지 한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실어 음부를 힘껏 조여대자 동영의 대물에도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었다.
흥분을 참기 위해 까치발까지 한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실어 음부를 힘껏 조여대자 동영의 대물에도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었다.
그 순간 그의 아랫도리에서 당장이라도 쏟아져 나올 듯한 사정의 욕구가 울컥 솟구쳐 올라왔다.
동영은 설야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터질 것 같은 대물을 그녀의 음부 안에 최대한 깊이 쑤셔 넣었다.
동영은 설야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터질 것 같은 대물을 그녀의 음부 안에 최대한 깊이 쑤셔 넣었다.
하지만 아무리 테스트라고 해도 회사 대표 보지 속에 사정을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성기를 꺼내 여직원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정액을 쏟아낼 수도 없었다.
그렇다고 성기를 꺼내 여직원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정액을 쏟아낼 수도 없었다.
아쉽긴 해도 더 이상 흥분이 차오르기 전에 어떻게든 상황을 종료시키는 것만이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이다.
동영이 사정을 하지 않고 최대로 발기한 성기를 꺼내자 여직원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몇몇 여직원들은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물고 빨아댈 것 같은 살벌한 눈을 하고 그의 대물을 바라봤다.
몇몇 여직원들은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물고 빨아댈 것 같은 살벌한 눈을 하고 그의 대물을 바라봤다.
“이제.. 옷을 입어도 되겠습니까?”
상하조차 달아오른 그의 거대한 대물에 넋을 잃고 있어서 동영은 나직한 목소리로 이렇게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그럼요. 고생많으셨어요.”
“고생은 대표님께서 하셨죠.”
“고생은 대표님께서 하셨죠.”
그제야 상하도 테이블 책상에 기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설야를 발견한 모양이었다.
재빨리 설야에게 다가간 상하가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재빨리 설야에게 다가간 상하가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괜찮으세요, 대표님? 앰뷸런스라도 부를까요?”
“아니요! 아니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제 옷, 제 옷 좀.. 옷 좀..”
“아니요! 아니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제 옷, 제 옷 좀.. 옷 좀..”
상하에게 애써 미소를 지어보인 설야가 아직도 떨리는 손으로 벗어 놓은 자신의 옷을 가리켰다.
“잠시만요 대표님.”
상하가 급히 옷을 가져왔지만 떨리는 손 때문에 혼자 입지도 못할 만큼 설야는 흥분해 있었다.
“게이는 사정도 못하는 거야? 안전한 날이면 그냥 안에다 싸도 됐을 텐데..”
“그런 소리 하지 마. 대표님이 들었으면 너 오늘 당장 쫓겨날 수도 있어.”
"몰랐어요? 우리 대표님 남성들 완전 혐오하시잖아요."
“그런 소리 하지 마. 대표님이 들었으면 너 오늘 당장 쫓겨날 수도 있어.”
"몰랐어요? 우리 대표님 남성들 완전 혐오하시잖아요."
사실 따지고 보면 무리를 한 쪽은 설야가 아니라 동영이었다.
탕비실에서 한차례, 회의실에서 상하랑, 그리고 다시 지아랑, 또 도과장을 거쳐서 설야까지.
탕비실에서 한차례, 회의실에서 상하랑, 그리고 다시 지아랑, 또 도과장을 거쳐서 설야까지.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있었지만 중년에 접어든 동영의 다리도 떨리고 있었다.
힘겨워하는 몸을 이끌고 동영이 벗어 놓은 자신의 옷가지들로 다가가 팬티를 집어 들려 할 때였다.
힘겨워하는 몸을 이끌고 동영이 벗어 놓은 자신의 옷가지들로 다가가 팬티를 집어 들려 할 때였다.
“오빠, 진짜 괜찮아요?”
거의 울상을 지은 지아가 동영의 곁으로 다가와 걱정스럽게 그를 올려다봤다.
“괜찮아.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참을 만 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 동영은 팬티를 집어 입으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지아가 손수건을 들고와서 동영의 발기한 성기에 묻은 애액을 닦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지아가 손수건을 들고와서 동영의 발기한 성기에 묻은 애액을 닦는 것이었다.
놀란 동영이 말려보려고 했지만, 이미 지아는 그의 성기를 손에 쥐고 손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었다.
“오빠도 나 닦아줬잖아요. 나도 닦아주게 해줘요.”
이게 부탁까지 할 일인가 싶었던 동영은 맘대로 하란 듯이 발기한 성기를 지아를 향해 내밀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아이가 소변을 보면서 엄마에게 고추를 내밀고 있는 자세 같았다.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아이가 소변을 보면서 엄마에게 고추를 내밀고 있는 자세 같았다.
하지만 정말 아무렇지 않게 동영의 성기 옆에 주저앉은 지아가 꼼꼼하게 그걸 닦아주었다.
“저기 지아야.. 이제 된거 같은데?”
“잠시 만요. 좀 덜 닦였어요..”
“잠시 만요. 좀 덜 닦였어요..”
따가운 여직원들의 시선에 동영이 말리려고 했지만 지아가 고집스럽게 그의 성기에 매달렸다.
아마 동영이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입으로라도 핥고 빨아서 성기에 묻은 애액을 모두 닦아냈을 것이었다.
아마 동영이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았다면 그녀는 입으로라도 핥고 빨아서 성기에 묻은 애액을 모두 닦아냈을 것이었다.
“내일 다시 회의를 할테니까, 그 때까지 오늘 본 테스트 내용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고민해오세요. 그리고 내일은 회식이 있으니까, 각자 약속 잡지 마시구요.”
퇴근이 가까워 왔을때 상하가 직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당부를 했다.
삽입 테스트 이후로 끈적끈적해진 여직원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진 동영은 퇴근시간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삽입 테스트 이후로 끈적끈적해진 여직원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진 동영은 퇴근시간과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강동영씨 우리 간단하게 한 잔 어때요?”
“동영씨 저녁 먹을 건데, 같이 안 갈래요?”
“오늘 같은 날엔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누구 같이 갈 사람 없나..?”
“동영씨 저녁 먹을 건데, 같이 안 갈래요?”
“오늘 같은 날엔 영화 한 편 보고 싶은데.. 누구 같이 갈 사람 없나..?”
사무실 여직원 전체에게 대물을 노출시켜버린 동영은 수많은 맹수들 앞에 놓여진 기분이 들었다.
그가 일어나자 사방에서 들려온 목소리들이 그게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그가 일어나자 사방에서 들려온 목소리들이 그게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오빠 왜 그렇게 급하게 가요? 저랑 쫌 만 놀다가면 안되요?”
“야 오늘은 내가 급한 볼일이 있어서..”
“야 오늘은 내가 급한 볼일이 있어서..”
심지어 지아도 동영의 옷자락을 잡은 채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봤다.
다른 때 같았으면 대 환영할 일이었지만 어쩐지 오늘만은 한시라도 빨리 이 공간을 벗어나고 싶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대 환영할 일이었지만 어쩐지 오늘만은 한시라도 빨리 이 공간을 벗어나고 싶었다.
재빨리 가방을 챙긴 동영이 급하게 사무실 밖으로 나섰다.
누군가가 불러 세우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누군가가 불러 세우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편안하게 쉬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강동영씨..”
하지만 그가 붙잡힐 수 밖에 없는 목소리가 동영의 뒤쪽에서 들려왔다.
“네, 대표님?”
설야가 천천히 동영을 향해 걸어왔다.
흐느적거리듯 부드러우면서 느릿한 그녀의 움직임은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울 정도로 관능적이었다.
흐느적거리듯 부드러우면서 느릿한 그녀의 움직임은 남자들의 애간장을 태울 정도로 관능적이었다.
가장 깊숙이까지 성기를 쑤셔 박고도 사정하지 못한 갈증이 동영에게 그녀를 더욱 눈부시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퇴근하시는 거에요?”
“네.. 제가 좀.. 피곤하기도 하고..”
“고생하신 걸 알아서 저녁이라도 대접하려고 했는데.. 그럼 안 되겠네요. 일찍 들어가서 쉬세요. 어차피 내일 회식도 있으니까요.”
“네.. 제가 좀.. 피곤하기도 하고..”
“고생하신 걸 알아서 저녁이라도 대접하려고 했는데.. 그럼 안 되겠네요. 일찍 들어가서 쉬세요. 어차피 내일 회식도 있으니까요.”
동영이 알기로 내일 회식은 디자인실 회식자리였다.
그렇다는 건 대표가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회식자리란 뜻이었다.
그렇다는 건 대표가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 회식자리란 뜻이었다.
“그럼 내일 봐요. 잘 들어가시구요.”
느릿하게 돌아선 설야가 흐느적거리며 걸어가는 걸 보고서야 동영은 그녀가 사타구니 통증 때문에 빨리 걷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다.
하긴 동영의 대물이 이렇게 쑤셔댈 정도니 경험이 적은 그녀 입장에서는 화끈거려 죽을 맛일 것이었다.
하긴 동영의 대물이 이렇게 쑤셔댈 정도니 경험이 적은 그녀 입장에서는 화끈거려 죽을 맛일 것이었다.
살짝 다리를 벌린 상태로 느릿하게 멀어지는 설야의 뒷모습이 그래서 더욱 동영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미치겠네, 잡아먹히기 전에 빨리 가야지..”
이러다 정말 누군가에게 걸려 잡아먹힐 것 같은 두려움에 동영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는 지금 맹수가 득실거리는 푸른 사바나 초원 위에 살이 토실토실 오른 먹음직스런 톰슨가젤이 된 기분이었다.
그는 지금 맹수가 득실거리는 푸른 사바나 초원 위에 살이 토실토실 오른 먹음직스런 톰슨가젤이 된 기분이었다.
“나왔어.”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들어오는 길인데도 굉장히 오래 나가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졌고, 피곤이 몰려들어 그냥 쓰러져 잠들고만 싶었다.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졌고, 피곤이 몰려들어 그냥 쓰러져 잠들고만 싶었다.
“쌤 오셨어요? 얼른 들어와요, 얼른 요~”
옥탑 현관으로 들어서는 순간 방 안에서 소이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갑자기 왜 그래? 어제 취직 파티 했잖아.”
“빨리, 빨리요, 빨리~”
“빨리, 빨리요, 빨리~”
소이의 기운 넘치는 목소리에 또 뭔가가 있구나 싶어진 동영은 피식 웃으며 방안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방안에는 동영의 상상보다 훨씬 더 굉장한 상이 차려져 있었다.
그런데 방안에는 동영의 상상보다 훨씬 더 굉장한 상이 차려져 있었다.
“배고프죠? 빨리 와서 먹어요. 제가 시간 맞춘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몰라요. 빨리요.”
방 안에는 완전히 발가벗은 소이가 자신의 나체 위에 초밥들을 올리고 반듯하게 누워있었다.
“이게.. 뭐야?”
“몰라요? 요즘 유행인데.. 나체 초밥이요. 빨리와요, 빨리.. 나 막 간지러워요.. 빨리요..”
“몰라요? 요즘 유행인데.. 나체 초밥이요. 빨리와요, 빨리.. 나 막 간지러워요.. 빨리요..”
소이는 정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알몸 위에 초밥을 올려놓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동영은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와버렸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동영은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와버렸다.
“쌤쌤.. 내 보지에 있는 것부터 먹어줘요. 잘 못 올려놨나봐.. 간지러워 미치겠어요. 빨리요, 빨리~”
그녀가 동영을 그토록 애타게 불러댄 이유가 따로 있었던 모양이었다.
음모가 깨끗히 정리된 소이의 보지 위에는 탱글탱글한 날치알 초밥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음모가 깨끗히 정리된 소이의 보지 위에는 탱글탱글한 날치알 초밥이 잔뜩 올려져 있었다.
23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