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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후배위) 22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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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후배위) 22화


동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자칫 서두르다가 대표이사 음부에 상처라도 생기면 그의 인턴 생활이 하루살이처럼 되는 건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서둘러 먹기엔 설야의 말랑말랑하면서 꽉꽉 조이는 음부가 심하게 맛있었다.
알맞게 살집이 있는 그녀의 음부는 도과장이나 상하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깊고 쫀득한 맛을 선사하고 있었다.
동영의 대물 대가리가 음부 입구에 들어간 순간부터 설야는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그녀는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가쁘게 숨을 몰아쉬면서 계속 몸을 꿈틀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끄응, 끙, 끄응, 끄응...”
동영의 성기는 지금 그녀의 음부 입구를 가볍게 박아대고 있는 중이었다.
그가 무리해서 밀어붙이지 않은 덕분에 가쁘던 설야의 신음소리도 차츰 여유를 찾아가고 있었다.
그렇다고 동영의 입장에서 삽입의 감촉이 부족하거나 심심하지도 않았다.
토실하게 살이 올라 쫀득하게 조여지는 그녀의 음부살 위에, 질퍽한 애액이 더해지면서 생겨난 찐득한 쾌감이 그의 귀두 전체를 감싸오고 있었다.
 
“조금만.. 더 안으로 넣겠습니다.”
“그래요.. 하아, 하아.. 괜찮으니까... 더 넣어요, 더.. 하아, 하아..”
음부에 여유가 생기자 더 집어넣기로 마음먹은 동영이 설야의 목을 안고 위로 엎드렸다.
그러자 풍성하고 탐스런 그녀의 젖가슴과 꼭지가 동영의 눈앞에서 부드럽게 출렁거렸다.
마음 같아서는 그걸 두 손에 움켜쥐고 빨아대고 싶었지만, 지금은 신제품 테스트 중이라 그럴 수가 없었다.
“하아아~ 흐으으응~~”
동영의 대물이 음부 안으로 불쑥 들어가자 설야의 입에서 긴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거대한 그의 귀두가 좁은 그녀의 음부 안으로 보이지 않게 들어간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었다.
그러자 동영은 더 이상 성기를 밀어 넣지 않고 허리 전체를 살살 돌리면서 설야의 음부 안쪽 공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괜찮으니까.. 그냥 해줘요.. 다른 사람들처럼.. 해줘요.. 하앙, 하앙~”
설야는 거의 숨이 넘어갈 것처럼 헐떡이면서도 수장답게 제법 호기를 부리고 있었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망설인다는 건 대표이사의 명령을 무시하는 일이라, 동영은 할 수 없이 설야의 몸을 끌어안고 다시 아랫도리를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한 번에 밀려든 대물의 압박에 놀란 설야가 허리를 치켜들면서 동영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그 바람에 동영의 얼굴이 설야의 젖가슴 골 깊숙이 파묻혀 버렸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영은 허리 전체를 들어 올리며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대물을 밀어 넣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동영의 넓은 등판이 설야의 상체를 완전히 덮고 있었기에, 주변 여직원들은 물론이고 상하조차도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
설야의 젖꼭지를 거칠게 빨던 동영이 그녀의 다른 젖가슴을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쾌락에 놀란 설야가 그의 머리를 더 힘껏 끌어안았다.
이때 설야의 젖가슴을 미친 듯이 빨던 동영이 이로 살짝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하아아앙~~~”
순간, 흥분으로 파르르 떨리는 설야의 사타구니에서 또 다시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시작하겠습니다.”
밀어 넣은 대물이 설야의 음부 끝에 닿자 동영이 상체를 일으키며 나직하게 말했다.
그는 설야의 몸을 완전히 눕힌 채 그녀의 허벅지를 양쪽을 활짝 벌렸다.
그리고는 신제품 팬티의 허벅지 틈으로 핏줄이 선 거대한 대물을 서서히 박아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고통과 흥분에 놀란 설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영을 쳐다봤지만, 그의 시선은 흔들림 없이 그녀의 음부에 꽂혀 있었다.
혹시라도 상처가 나서 음부에 피가 보이면 행위를 급히 멈추기 위함이었다.
“흐읍! 하아, 하아앙~ 하앙~ 하아앙~ 흐으읍! 흐읍..!”
애액이 터진 음부 안으로 미끄러지듯 대물이 들어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설야가 받는 고통과 흥분은 조금도 부드럽지가 않았다.
수많은 여직원들이 지켜보는 걸 알면서도 그녀는 스스로를 억누르지 못하고 하이톤 교성을 여과 없이 질러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몽롱한 설야의 눈은 오직 자신을 위에서 박아대고 있는 동영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동영은 지금 설야와의 교감에 모든 것을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제 느낌이 어떤지 말해주시겠어요?”
곁에서 상하가 수첩에 필기를 하며 차분한 목소리로 동영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팬티의 질감이 약간 성기에 걸리는 느낌이 드는데.. 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성기를 긁는 것 같은 감촉이.. 더 흥분 할 수 있게 돕는 것도 같고요.. 무엇보다...”
마치 감촉을 자세히 음미하려는 것처럼 설야의 음부 안으로 동영이 더 강하게 대물을 쑤셔 박기 시작했다.
“하아, 으응~ 하아, 하아.. 아아. 아~ 아아~~”
“잔뜩 흥분해서 놓칠 수 있는 감촉을.. 음부 쪽 가로 봉제 선이 성기 겉면에 계속 걸려주면서.. 뚜렷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기에 자극을 줘서.. 사정 시기를 늦출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을 겁니다.”
감촉을 설명하면서도 설야의 음부 안에 박혀드는 동영의 대물 속도는 조금도 늦춰지지 않았다.
그로인해 질러대는 설야의 교성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제품 허벅지 옆쪽에 마감부분이.. 약간 까칠까칠한데.. 그건 빼야 할 거 같습니다.. 긁히는 느낌이 약간.. 아파요.”
상하에게 감촉을 설명을 하면서도 동영은 설야의 상태를 놓치지 않고 살폈다.
겉보기엔 그가 똑같은 삽입을 반복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 동영은 지금 성기 방향과 깊이를 조절해가며 설야의 성감대와 쾌감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다.
 
“그럼 여기까지 하죠..”
설야의 흥분 상태가 점점 심해져 가자 상하가 삽입 테스트를 급히 끝내려고 했다.
“잠깐만요.. 체위 하나로만 되겠습니까? 후배위도..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회를 순순히 내줄 동영이 아니었다.
설야의 반응이 점점 더 격렬해지는 이유도 사실 그녀의 성감대를 알아내 집중 공략하고 있는 동영의 노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대표이사님 상태가...”
“아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다른 사람들처럼.. 확실하게 해달라고요..”
동영은 설야의 음부에서 기다란 자신의 대물을 끄집어냈다.
그리고는 상하가 대답하기도 전에 헐떡거리고 있는 설야의 몸을 책상 아래로 끌어내렸다.
흥분으로 이성이 희미해진 설야는 동영의 손길에 순순히 책상 아래로 내려왔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힘이 풀려있었다.
그런 설야의 몸을 동영이 책상 테이블 쪽으로 돌려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팬티 엉덩이 한쪽을 잡아올려서 그녀의 음부를 훤히 드러내 놓았다.
그는 망설임 없이 설야의 양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는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3개를 밀어 넣어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아아앙~ 하악, 하악, 하아앙~”
갑자기 3개나 되는 손가락이 음부 안을 쑤셔대자 놀란 설야가 동영을 돌아봤다.
하지만 그의 손가락이 더 깊숙이 파고들자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책상 위에 엎드린 채 교성을 질러댔다.
“동영씨, 동영씨 진짜 괜찮겠어요?”
“할 거면 확실해 해야죠. 대표님도.. 그걸 원하실 겁니다.”
설야의 음부 안에 밀어 넣기 직전, 우뚝 솟은 동영의 엄청난 대물이 그 모습을 드러내자 둘러싼 여직원들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설야만큼이나 흥분해버린 그녀들도 가쁜 신음성만 내고 있을 뿐, 다른 소음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후배위 테스트, 시작하겠습니다.”
엄청나게 솟아오른 대물을 손에 쥔 동영이 그 귀두를 설야의 음부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책상 위에 엎드려 있던 설야가 놀랐는지 동영을 돌아보며 손을 내뻗었다.
무의식적으로 그의 몸을 밀어내려는 몸짓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팔을 잡아버린 동영이 설야의 몸을 끌어당기며 벌어진 사타구니 속으로 대물을 힘껏 쑤셔 박았다.
 
“으으으으응~~ 하앙, 하앙~ 흐으으응~~~”
동영의 대물이 설야의 음부에 힘차게 박히면서 그의 사타구니가 그녀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려댔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하아, 하아, 하아.. 흐응~ 하악, 하악, 하아앙~”
음부 안에 가득한 애액이 출렁이고,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소리가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파도소리 같은 마찰음 사이사이, 설야의 간드러진 교성만이 요란하게 울릴 뿐이었다.
순간, 뒤에서 빠르게 음부를 쑤셔대던 동영이 설야의 젖가슴을 끌어안고 그녀의 상체를 위로 일으켜 세웠다.
“하아아아아아~~~~~!!”
그러자 음부 안에서 직립해버린 거대한 대물의 감촉에 놀란 설야가 동영의 가슴에 기댄 채 비명 같은 교성을 미친 듯이 질러댔다.
 
2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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