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음란한 오피스) 8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대물 인턴

8화

의자에 걸터앉은 동영은 도과장을 안고 그녀의 입술 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 위에 다리를 벌리고 마주 앉은 도과장이 음부 안으로 발기한 성기를 밀어 넣었다.

하지만 그녀의 좁은 구멍 안으로 한 번에 밀어 넣기엔 동영의 성기 크기가 너무나 커져 있었다.

“흐으윽.. 아까보다.. 더 커진 거 같은데..?”

그러자 동영이 힘으로 도과장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녀의 보지 안에 성기를 억지로 밀어 넣어갔다.

“그만, 그만.. 하아아악!”

갑작스런 통증에 놀라 얼결에 소리를 내버린 도과장이 황급히 제 입을 손으로 막았다.

“소리.. 내시면 큰일 나요.. 직원들 다.. 과장님이 여기에 저를.. 데려오시는 거 봤으니까..” 

동영이 도과장을 끌어안고 그녀의 귓불에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성을 참기 위해 그녀가 동영의 목을 힘껏 끌어안아 버렸기 때문이었다.

“한 번만 더 소리를 내면.. 제가 먼저 소리 지를 겁니다.. 제가 아직 인턴이라서.. 우선 살고 봐야 되니까요.. 이해하시죠?”

인턴이 과장에게 하기엔 참으로 무뢰한 말이었지만, 아랫도리에서 끓어오르는 흥분에 사로잡힌 도과장은 동영의 목을 힘껏 끌어안은 채 무조건 고개만 끄덕여댔다.

“그럼.. 계속합니다.. 소리내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도과장의 허리를 더욱 끌어안은 동영이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동영의 커다란 대물 머리가 뚫어버릴 것처럼 보지 구멍 끝까지 파고들자, 흥분한 도과장이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미친 듯이 숨을 몰아쉬었다.
그 숨소리가 마치 아기가 나오기 직전 산모가 한다는 라마즈 호흡법처럼 요란했다.

하지만 동영은 자신의 성기를 가차 없이 그녀의 구멍 끝까지 연속으로 쑤셔 넣었다.

“천천히.. 제발.. 하아, 하아.. 제발, 제발..”

동영의 귀에 대고 도과장이 사정하듯 속삭여댔다.

“자고 있던 게이 자지를 깨우신 게.. 과장님이신데요..”
“미안해요.. 부탁할게.. 그냥 지금 빼주면 안 될까요..? 동영씨 제발, 제발..”

생각보다 커다란 성기가 자신의 음부 속까지 꽉 차고 박아대자 당황한 도과장이 다급하게 말했다.
하지만 말과 다르게 그녀는 동영의 목을 끌어안고 빨리 자신을 어떻게 해달라는 듯 아랫도리를 계속 움찔거리고 있었다.

“소리 안 새게.. 잘 막아요..”

 

동영은 도과장의 허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성기를 그녀 안쪽으로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탕비실이 격렬한 섹스를 벌이기엔 위험한 곳이긴 했지만, 여기서 그만 두자니 과장이라는 이 여자에게 약점이 잡혀서 고생하게 될 게 뻔했기 때문이었다.

위험하더라도 지금 재대로 도장을 박아두게 되면 오히려 약점을 잡는 게 자신이 된다는 걸 동영은 알고 있었다.

“그거.. 몰랐어요? 게이가.. 섹스를 못하는 게.. 아니라는 거..”

동영의 거대한 성기가 보지 속에서 살짝 빠져나왔다가 다시 쑤셔박힐 때마다 화들짝 놀란 도과장이 그의 목을 끌어안고 움찔움찔 아랫도리를 떨어댔다.

이것은 감히 동영의 대물을 무시한 벌이었다.

그런데 도과장의 반응을 보아하니 어째 벌이 점점 상으로 바뀌어가는 모양이었다.
동영의 대물에 당황해서 수동적이던 그녀의 허리가 어느새 점차 능동적으로 꿀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동영의 성기 전체에서 참기 힘든 흥분이 밀려들었다.

그것은 소이의 밑구멍에서 느껴지던 풋풋하고 오밀조밀한 쾌감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이었다.
수많은 전장에서 살아남은 백전노장처럼 능숙한 조임이 동영의 성기를 감싸고 강하게 느껴져 왔다.

‘이 여자가 왜 그렇게 들이댔는지.. 알만하네.’

 

이제는 거의 기싸움에 가까워져 있었다.
도과장은 입술을 깨물며 동영을 함락시키기 위해 자신의 아랫도리를 창녀처럼 앞뒤로 흔들어댔다.

그 바람에 그녀의 음부 안에 깊숙이 박혀있는 동영의 성기에는 온갖 감촉들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왔다.
질 수 없다는 듯 동영은 도과장의 허리를 당겨 안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격렬하게 빨아댔다.

젖꼭지가 동영의 입에 물려버리자 승마를 하듯 휘둘러대던 그녀의 허리에도 제약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 제약 역시 벌보다는 상에 가까웠다.

도과장의 젖꼭지 하나를 쥐고 손가락으로 자극하면서 동영은 다른 하나를 입술로 물고 빨며 핥아댔다.
능숙한 그의 애무에 도과장이 한순간 녹아버리고 말았다.

“흐으으으응~~”

그녀의 콧구멍에서 도저히 참지 못한 뜨거운 열기가 피리소리처럼 흘러나왔다.

“제발 소리..”

도과장을 급히 끌어안은 동영이 그녀에게 경고를 보내며 귓불을 거칠게 핥고 빨았다.
간지러웠는지 도과장이 동영의 품안에서 한껏 움츠린 채 몸을 꼬아댔다.

그녀의 귀여운 몸짓에 더욱 흥분한 동영이 도과장의 음부 안으로 더욱 빠르게 성기를 박아댔다.

 

“안에다 싸면 안 돼.. 제발 안에다는.. 하아, 하아.. 오늘은..”

아직 사정의 기미가 없는데도 동영이 속도를 올리자 불안해진 도과장이 급하게 그의 귓가에 속삭여댔다.
오늘은 안 된다는 건 다음에 또 이 짓을 하겠다는 뜻이었다.

‘보라고 벗으면 봐주고.. 그러다가 대주면 따먹고..’

동영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더욱 빠르게 그녀의 아래 구멍 속에 성기를 쑤셔 박아댔다.

“하악, 하악.. 빨리.. 빨리 끝내주면.. 안 돼요..? 흐으응~”

끌어안고 있는 두 알몸 위로 비 오듯 땀이 흘러내렸지만 동영의 삽입은 끝날 줄을 모르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누군가 들어올 것 같은 긴장감이 솟구치는 흥분을 참아내게 만들었다.

거기에 강제 퇴직 당하고 돈 한 푼 없어 풀지 못했던 동영의 아랫도리 욕구가 이 흥분을 쉽사리 끝내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자신이 끌어안고 보지구멍을 박고 있는 이 자그마한 몸뚱이가 사무실 권력자라는 쾌감과, 문만 열면 벌거벗은 여직원들이 가득한 사무실에서 섹스를 벌이고 있다는 스릴, 그리고 좁고 어두운 탕비실 안에서 느껴지는 은밀한 정서가 동영의 오감을 극한까지 몰아가는 중이었다.

‘오피스 섹스란 게.. 이런 거구나..!’

 

수많은 야동과 음란물에서 그토록 자주 쓰이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동영은 온몸으로 깨달아가고 있었다.

특히나 사무실에서 아무도 무시 못하는 여자를 자신의 아랫도리 물건으로 쑤셔 박아 내 것으로 만드는 쾌감은 아무때나 느낄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어린 인턴사원 따먹는 스토리도 장난 아니겠는데..’

동영은 자신을 끌어안고 흥분과 불안에 아랫도리를 움찔거리는 도과장을 바라봤다.
워낙 어린 직원들로 이루어진 회사라 그렇지 그녀 나이도 많아봐야 20대 후반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노인 행세를 하는 20대 초반의 말년병장처럼, 그녀는 나이 많은 과장 행세를 하다가 동영에게 큰코다치고 있는 중이었다.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동영이 급히 도과장의 머리를 끌어당겨 거칠게 키스를 했다.
금방이라도 탈진 할 것처럼 빨간 얼굴로 흐느적거리는 도과장의 얼굴을 잡고 도톰한 입술 안으로 혀를 밀어 넣어 거칠게 핥고 빨아댔다.

늘어져 있던 도과장도 다시 힘을 내서 동영을 끌어안고 그의 혀를 함께 핥고 빨았다.

그 순간 재빨리 몸을 일으킨 동영이 허벅지에 앉아있던 도과장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성기 앞으로 가져다 댔다.
그리고는 자신을 혀를 핥고 빠느라 벌어져 있던 그녀의 입술 안으로 거대한 성기 대가리를 불쑥 박아 넣었다.

그러자 참고 참았던 동영의 정액이 알주머니로부터 미친 듯이 솟구쳐 올랐다.
동영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은 도과장이 당황해서 그의 성기 뿌리를 두 손으로 쥔 바로 그때, 성기 끝에서 터져 나온 정액이 그녀의 입안으로 힘차게 쏟아져 들어갔다.

무릎을 꿇은 도과장이 놀라 동그래진 눈으로 동영을 올려다봤다.
이미 그녀의 입안은 동영의 정액으로 가득 차버린 후였다.

동영은 성기 끝에 힘을 주어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그녀의 입안에 뱉어놓았다.

“하아.. 하아.. 하아아...”

동영이 내뿜는 숨결에는 모든 것을 끝냈다는 안도감과 쾌락을 마감하는 허탈감이 짙게 배어 있었다.

 

동영이 성기를 천천히 도과장의 입안에서 꺼내자 그녀가 멍한 얼굴로 그를 바라봤다.

“휴지.. 줘요?”

동영의 싸질러 놓은 정액이 그녀의 입안에 가득 차있어서 양 볼까지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그런데 동영을 바라보던 도과장의 멍한 눈빛이 조금씩 차갑게 바뀌는 게 보였다.
그녀의 의식이 이제야 현실 세계로 되돌아오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러더니 일어나 동영의 바로 앞에 선 도과장이 얼음처럼 차가워진 눈으로 그를 노려봤다.

‘꾸~울꺽!’

마치 보란 듯이 동영의 눈앞에서 도과장이 그의 정액을 삼켜버렸다.

“맛.. 괜찮네요.”

미간까지 찌푸린 채 입안의 정액을 모두 삼켜버린 도과장이 동영을 향해 음흉하게 웃었다.
그리고는 아직 식지 않아서 우람하게 서 있는 그의 성기를 갑자기 강하게 움켜쥐었다.

8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