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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인턴 (탕비실에서) 7화

무료소설 대물인턴: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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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대물인턴 (탕비실에서) 7화


대물 인턴

7화
모든 여직원들이 발가벗은 몸으로 서 있었지만 동영은 시선조차 돌릴 수가 없었다.
단체로 여자들이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은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섹시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오히려 엄청난 위압감마저 들게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생각하냐구?”
도과장이 동영의 앞에서 말랑말랑한 자신의 젖가슴을 살며시 주물럭 거리며 말했다.
“저는.. 괜찮은데..”
“우리가 미안해서 그렇지. 어차피 여기서 같이 지내려면 서로가 익숙해 져야 하잖아. 안 그래?”
도과장이 여직원들을 돌아보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다 같이 벗고 있어서 그런지 그녀들은 오히려 얼굴이 밝아 보이기까지 했다.
“근데.. 새로 오신 여성 인턴 분은 어떡하시겠어요? 같이..? 아니면.. 아직?”
발가벗은 여직원들의 시선이 어색하게 동영의 곁에 서 있는 지아에게로 쏠렸다.
“저도.. 벗어야 돼요?”
“싫으면 말구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도과장이 말했지만,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압력이 담겨있었다.
“벗을게요.. 익숙해.. 져야하니까..”
 
이미 발기한 동영의 성기를 봤던 지아는 어색하게 웃으며 살며시 몸을 돌린 채 옷들을 벗었다.
자신이 게이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동영은 거의 딸 뻘인 그녀가 옷을 벗는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블라우스를 벗은 지아의 속살은 백일 된 아기처럼 뽀얗고 하얗게 빛났다.
어색하게 동영을 돌아본 지아가 할 수 없다는 듯 브래지어 훅을 풀렀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젖가슴을 드러냈다.
“부끄럽게 가리고 그러면.. 우리가 보기에도 야해 보여.”
도과장이 당당하게 자신의 젖가슴을 내보이며 지아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지아가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자 동그랗게 솟은 새하얀 살덩어리가 동영의 눈에 들어왔다.
많이 긴장하고 있었는지 젖가슴 위에 분홍빛 유두가 딱딱하게 올라와 있었다.
“지아씨라고 했지? 자기 바스트 진짜 예쁘네. 와~ 내가 남자면 진짜 빨고 싶겠다.”
은근히 동영을 돌아보며 도과장이 비릿하게 웃어보였다.
 
정장 바지를 벗고서 차마 팬티까지 내리지 못한 지아가 부끄러운 듯 살며시 아랫도리를 가리고 돌아봤다.
“됐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트자고. 여긴 속옷 디자인 회사야. 편안하고 착용감 있는 속옷들을 만들려면 많이 입어봐야 돼. 그러니까.. 이게 다 일이다 생각해, 알았지?”
“네..”
지아가 어색하게 웃으며 슬며시 동영을 돌아봤다.
그러다가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는 동영을 보고 말았다.
“오빠 혹시.. 제 가슴 보고 있는 거예요?”
“어. 너무 예뻐서.”
동영이 여전히 지아의 젖가슴을 넋 놓고 바라보며 대답했다.
“진짜요?”
만약 동영이 눈을 피했다거나 억지로 다른 곳을 보고 있었다면 그녀는 오히려 그를 의심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토록 당당하게 바라보는 건 자신의 젖가슴이 게이가 봐도 정말 예쁘다는 뜻으로 해석되었던 모양이었다.
“고마워요. 오빠. 근데.. 오빠라고 부르는 게 맞죠? 혹시.. 언니라고..”
“무조건 오빠지. 아무리 그래도.. 언니는 좀 아니다.”
동영의 말에 그제야 지아는 긴장이 풀린 듯 환하게 웃어 보였다.
“알겠어요. 오빠.”
 
동영과 지아는 일단 구석에 작은 책상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첫날이니까 이것들 좀 보면서 어떻게 작성하는지 익혀둬요.”
어느 여직원이 그들 앞에 기존의 기획안들과 아이디어 상품들 자료를 한가득 쌓아 놓고 갔다.
동영은 지금의 칸막이도 없는 테이블 책상이 어색해 죽을 맛이었다.
곁에 바짝 붙어 앉은 지아의 싱그럽고 탱글탱글한 젖가슴이 그의 발기를 계속 부추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아의 몸은 옥탑 방에서 동영을 기다리고 있을 소이와 또 달랐다.
소이가 아담한 아기 같은 몸을 지녔다면, 지아는 정말 인형처럼 귀엽고 오밀조밀한 매력이 있었다.
특히나 마른 몸에 탄력으로 솟아나 있는 저 젖가슴은 도과장 말대로 당장 달려들어 빨아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잠깐의 게이 노릇이었지만, 동영은 여자들이 대놓고 만지고 느끼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아의 젖가슴을 대놓고 들여다봤었는데, 그 덕분인지 사이가 과하게 자연스러워져 버렸다.
"있죠. 난 오빠가 여자 동기들보다 훨씬 더 편한 거 같아요."
‘그렇단 말이지..?’
“저기 있잖아.. 나 니 가슴 한 번.. 만져 봐도 돼?”
곁에 바짝 붙어앉은 지아를 보며 동영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진짜 예뻐서, 혹시.. 수술한 건가 해서..?”
너무 붙어앉은 지아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거리를 두려고 건넨 말이었다.
“저 완전 자연산이거든요. 괜찮으니까.. 한 번 만져 봐요.”
 
'에라 모르겠다.'
동영은 당황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지아의 젖가슴에 손을 댔다.
B컵 사이즈로 한껏 솟아있는 그녀의 젖가슴은 유려한 물방울 형태를 하고 있었다.
살며시 감싸 쥔 순간 부드럽게 물결치듯 말랑말랑한 감촉이 동영의 손안으로 왈칵 밀려들었다.
“와.. 자연산 맞네.”
과감하게 지아의 젖가슴을 손안에 넣고 주물러대던 동영이 놀랍다는 듯 말했다.
“그렇다니까요..”
동영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건들자 지아가 살며시 몸을 움츠렸다.
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정신이 나가버린 동영은 다른 여직원들이 힐끔거리며 자신을 본다는 걸 모른 채 지아의 젖가슴만 계속 주물럭거렸다.
“강동영씨.”
갑작스럽게 도과장이 자신이 이름을 부르자 놀란 동영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봤다.
“네?”
“잠깐만, 이리로 좀 와 봐요.”
그제야 동영은 자신이 너무 긴장을 풀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의 이름이 불려지자 발가벗은 여직원들이 거의 동시에 고개를 들어 동영을 바라봤던 것이다.
아닌 척 하고 있었지만 그녀들 모두가 은근히 동영을 신경 쓰고 있었던 게 분명했다.
그런데 그가 어린 인턴 여직원의 젖가슴을 그토록 주물럭거리며 희롱하고 있었으니, 좋아 보였을 리가 없었다.
 
당연히 한마디 들을 줄 알았던 동영은 어색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도과장 앞으로 다가갔다.
“다른 게 아니고.. 탕비실에 형광등이 나갔거든요. 그것 좀 갈아줬으면 하는데.. 여직원들 밖에 없어서.. 그런 게 어려워요.”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난 도과장이 혼내기는커녕 미소까지 지으며 동영을 바라봤다.
“형광등은 갈 수 있죠?”
“그럼요. 저 완전 잘 끼워넣습니다.”
은근하게 웃어 보인 도과장이 따라오라며 앞장서서 탕비실로 걸어갔다.
그녀의 뒤를 따르던 동영은 도과장의 뒤태를 보고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마른 몸매인 그녀는 진짜 바비 인형처럼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확실히 구분된 완벽한 라인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힐 덕분에 한껏 업이 된 엉덩이는 통통하게 살집이 잡혀서 동영의 손길을 부르는 것만 같았다.
동영은 불끈 힘이 들어간 성기를 다독이며 얼른 도과장을 따라 탕비실로 들어갔다.
“저기 위에, 형광등 나간 거 보이죠?”
여분이 형광등을 받아든 동영이 한쪽에 놓여있던 의자를 끌고 와 그 아래에 놓고 올라갔다.
그런데 그 사이 돌아선 도과장이 살며시 열려있던 탕비실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소리나지 않도록 그 문을 잠갔다.
 
“왜 문은...?”
어설프게 의자 위에 올라선 채로 동영이 도과장을 내려봤다.
“확인할 게 있어서요. 동영씨가 진짜 게이인지.. 아닌지.”
도과장에 묘한 눈빛으로 천천히 동영을 향해 다가섰다.
동영은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몰라 잠시 망설이다가 재빨리 들어오지 않는 형광등을 향해 팔을 뻗었다.
자신은 단지 형광등을 갈러 온 것뿐이라고 어필하기 위해서 였다.
“내가 잡아줘야겠죠. 위험하니까..”
그런데 동영의 곁에 선 도과장의 손이 그의 엉덩이와 성기 위를 더듬더니 그걸 살며시 움켜잡았다.
“저기, 과장님..”
“왜요? 우리 인턴사원 젖가슴은 그렇게 맘대로 주무르더니.. 이건 안 된다고 하려고요?”
그러고는 의자 위에 선 동영의 몸을 돌려서 그의 허리 벨트를 풀러 바지를 내려버렸다.
그 바람에 동영의 삼각 수영팬티가 도과장의 눈앞에 훤히 드러났다.
직각으로 발기한 동영의 성기가 이미 수영팬티 밖으로 귀두를 살며시 내놓은 상태였다.
“이거 봐.. 이럴 줄 알았다니까..”
도과장이 천천히 동영의 허리 아래로 그의 수영팬티까지 끌어내려 놓았다.
그러자 동영의 성기가 도과장의 얼굴 앞으로 꼿꼿이 뻗어버렸다.
“아까 내 보지에 이걸 맘대로 끼워 넣은 벌이에요..”
동영의 성기를 두 손으로 쥔 도과장이 갑자기 귀두를 자신의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과장님.. 여기서는.. 안되는데..”
좁은 탕비실은 사무실 안에 있어서 누구라도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었다.
자신과 도과장이 들어온 후 문을 닫았기 때문에 오히려 여직원들이 더 이상하게 생각해 열어 볼 가능성도 높았다.
하지만 그녀를 막기엔 동영의 성기 끝에서 느껴지는 흥분이 너무나도 컸다.
동영은 들고있던 형광등을 내려놓고 의자에서 내려왔다.
그리고는 와락 도과장을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그러자 동영을 의자에 주저앉힌 도과장이 허벅지를 벌리고 그의 성기를 자신의 보지 구멍 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7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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