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빼도 박도 못하고)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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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7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빼도 박도 못하고) 6화
대물 인턴
6화
눈이 동그래진 도과장이 자신을 여전히 끌어안은 동영을 쳐다보고 있었다.
셋을 세면 빼기로 했었는데, 동영이 오히려 끌어안아 버린 바람에 성기가 더 깊숙이 밀려들고 만 것이다.
셋을 세면 빼기로 했었는데, 동영이 오히려 끌어안아 버린 바람에 성기가 더 깊숙이 밀려들고 만 것이다.
도과장과 동영의 키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성기를 빼내려고 그녀가 힘을 풀었기 때문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중요한 건 동영의 커다랗게 발기한 성기가 도과장의 음부 안으로 절반이상 밀고 들어와 버렸다는 사실이었다.
중요한 건 동영의 커다랗게 발기한 성기가 도과장의 음부 안으로 절반이상 밀고 들어와 버렸다는 사실이었다.
“왜.. 왜 안 빼요~?”
당황한 도과장이 최대한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제.. 팬티가 내려가 버려서..”
그제야 도과장은 동영의 수영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그의 성기가 온전히 밖으로 드러나 버린 사실을 깨달았다.
만약 지금 두 사람이 떨어지면 발기해 우뚝 선 동영의 성기가 모두 앞에 공개 될 위기였다.
만약 지금 두 사람이 떨어지면 발기해 우뚝 선 동영의 성기가 모두 앞에 공개 될 위기였다.
그렇다고 미끌미끌한 애액 때문에 자꾸만 안으로 들어오는 그의 성기를 이대로 둘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더 미치겠는 건 동영의 성기가 들어올 수록 죽을 것 같은 흥분이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솟구쳐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더 미치겠는 건 동영의 성기가 들어올 수록 죽을 것 같은 흥분이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솟구쳐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어떡하려고 이래요~?”
당황한 도과장 목소리는 이제 거의 울먹이듯 떨리기까지했다.
이제 주변을 돌아다니던 여직원들이 두 사람을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화해의 포옹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 붙어있었기 때문이었다.
화해의 포옹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래 붙어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도과장은 벌거벗은 채였기에 그녀를 바라보는 눈초리에 의심이 싹트고 있었다.
다행인 건 주변 책상들이 두 사람의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걸 막아주고 있다는 것 뿐이었다.
다행인 건 주변 책상들이 두 사람의 아랫도리가 적나라하게 보이는 걸 막아주고 있다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앉은 상하가 고개를 돌리기라도 한다면 동영의 성기가 도과장 안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챌수 밖에 없었다.
동영은 지금의 상황이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그의 성기가 도과장의 보지 안으로 계속해서 조금씩 밀려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성기가 도과장의 보지 안으로 계속해서 조금씩 밀려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에게서 급히 성기를 빼내려다가 실패한 바람에 굽히고 있던 다리가 펴지면서 더 깊숙이 들어가 버렸다.
그 바람에 팬티까지 끌려내려가서 모두가 시선을 돌리지 않는 한 들키지 않고 빼낼 방법이 없게 되었다.
그 바람에 팬티까지 끌려내려가서 모두가 시선을 돌리지 않는 한 들키지 않고 빼낼 방법이 없게 되었다.
어찌어찌 팬티를 올린다 해도 문제는 남아있었다.
이미 최대치로 발기한 그의 성기는 손바닥만한 수영 팬티로는 가릴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이미 최대치로 발기한 그의 성기는 손바닥만한 수영 팬티로는 가릴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때 계속 안고 있는 두 사람이 이상했던지 동영을 돌아보던 상하가 화들짝 다시 고개를 돌렸다.
동영은 그녀가 도과장 안에 들어간 자신의 성기를 봤다는데 왼쪽 팔목이라도 걸 수 있을 것 같았다.
동영은 그녀가 도과장 안에 들어간 자신의 성기를 봤다는데 왼쪽 팔목이라도 걸 수 있을 것 같았다.
‘난 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잘리는 구나..’
동영은 불쑥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이 여자는 왜 갑자기 날 끌어안아가지고 상황을 이 꼴로 만든 거야?’
“회의 있으니까 회의실로 모여요!”
그 순간이었다. 상하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동영의 손에 자신의 재킷을 건네줬다.
어찌나 자연스럽고 빨랐던지 동영은 한동안 그녀가 재킷을 건넨 이유를 알아채지 못했을 정도였다.
어찌나 자연스럽고 빨랐던지 동영은 한동안 그녀가 재킷을 건넨 이유를 알아채지 못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하필 상하를 쳐다보던 여직원들 시선이 동영과 도과장에게로 향했다.
그 바람에 지체할 수 없었던 동영은 재빨리 상하 맞은편을 재킷으로 가리면서 주저앉는 척 도과장 음부에서 성기를 끄집어냈다.
그 바람에 지체할 수 없었던 동영은 재빨리 상하 맞은편을 재킷으로 가리면서 주저앉는 척 도과장 음부에서 성기를 끄집어냈다.
너무 급하게 빼냈기 때문인지 음부에서 빠진 발기한 그의 성기가 상하의 눈앞에서 거대하게 흔들거렸다.
동영이 재빨리 재킷을 돌려 성기를 가릴 때까지 약 1초 정도가 걸렸는데, 흔들리는 그의 성기를 보던 상하의 표정을 그는 평생 못 잊을 것만 같았다.
동영이 재빨리 재킷을 돌려 성기를 가릴 때까지 약 1초 정도가 걸렸는데, 흔들리는 그의 성기를 보던 상하의 표정을 그는 평생 못 잊을 것만 같았다.
“빠.. 빨리 하던 일 다 멈추고 모이세요~!”
당황했던지 상하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다급하게 회의실로 걸어가 버렸다.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동영도 재빨리 팬티를 끌어 올리고 바닥에 놓여있던 바지를 다리에 꿰어 찼다.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동영도 재빨리 팬티를 끌어 올리고 바닥에 놓여있던 바지를 다리에 꿰어 찼다.
다행히 상하가 회의실로 걸어가면서 직원들의 시선을 끌고 간 덕분에 동영을 보는 여직원은 없는 것 같았다.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리던 동영은 책상 너머에서 놀란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던 지아의 얼굴을 보고 말았다.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리던 동영은 책상 너머에서 놀란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있던 지아의 얼굴을 보고 말았다.
한편 도과장은 아랫도리에서 빠져나간 동영의 성기 때문에 깜짝 놀랐다.
사실은 빠져 나간 성기보다 흘러내린 애액 때문이란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사실은 빠져 나간 성기보다 흘러내린 애액 때문이란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갑자기 동영의 성기가 빠져나가자 겨우 막혀 있던 애액이 일시에 터져 나오고 말았다.
재빨리 다리를 꼬아 대량 유출 사태는 막았지만, 가늘고 따뜻한 물줄기 하나가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와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재빨리 다리를 꼬아 대량 유출 사태는 막았지만, 가늘고 따뜻한 물줄기 하나가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와 허벅지와 종아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도과장은 자신의 음부를 온 힘을 다해 조이며 손에 들려있던 팬티를 두 다리에 꿰찼다.
그리고 순식간에 허벅지 안쪽으로 끌어올려 대량 유출 사태를 막았다.
그리고 순식간에 허벅지 안쪽으로 끌어올려 대량 유출 사태를 막았다.
그리고 애액이 흘러내리기 전에 가야 한다는 일념으로 경보 선수처럼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급히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의자에 앉자마자 티슈를 여러장 뽑아서 허벅지와 다리에 묻은 애액을 닦았다.
그리고 보지의 힘을 풀고 남은 애액까지 싹싹 닦아냈다.
그리고 보지의 힘을 풀고 남은 애액까지 싹싹 닦아냈다.
‘됐어.. 넘겼어.. 미치겠네, 진짜.. 하아, 하아.. 하아…”
위기를 넘겼다는 안도감에 그녀가 긴장을 풀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던 동영의 성기 감촉이 한순간 그녀의 음부 안에서 터질 듯 밀려들었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던 동영의 성기 감촉이 한순간 그녀의 음부 안에서 터질 듯 밀려들었다.
또 다시 애액이 쏟아지려하자 도과장은 급히 허리를 숙여 티슈로 음부 입구를 막아야 했다.
“뭔 지랄이냐고, 이게…”
재빨리 옷을 챙겨입은 동영이 슬며시 유일한 동기인 지아 곁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지아가 슬쩍 한 걸음 물러선다.
그러자 지아가 슬쩍 한 걸음 물러선다.
“봤니..? 있지.. 게이도 가끔은 맘대로 안 될 때가 있어.. 방금 그거는.. 진짜 내 의지가..”
“저 과장 년. 진짜 완전 개 썅년이네..”
“저 과장 년. 진짜 완전 개 썅년이네..”
갑작스런 지아의 작지만 격한 말투에 동영이 놀라 그녀를 돌아봤다.
“다 봤어요. 홀딱벗고 비비면서 억지로 흥분 시키는 거.. 게이한테 그게 얼마나 큰 모독인데..”
“봐.. 봤구나..”
“봐.. 봤구나..”
도과장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이 상황을 설명할 수 없었던 동영은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다.
“미안한데.. 이번 일 비밀로.. 해줄거지?”
“오빠가 뭘 잘못했어요? 윗사람 한테 얘기해서 저런 썅년은 확 잘라 버려야 되는데..”
“오빠가 뭘 잘못했어요? 윗사람 한테 얘기해서 저런 썅년은 확 잘라 버려야 되는데..”
화가 난 지아가 씩씩거리며 자신의 자리에서 다급하게 옷을 입고 있는 도과장을 노려봤다.
“우리 아직 인턴이잖아.. 참아야 돼.. 어?”
“오빠가 했던 말 이제 알겠어요. 안전을 책임질 수 있냐고 했던 말.. 어떡해.. 오빠 불쌍해서 어떡해..”
“오빠가 했던 말 이제 알겠어요. 안전을 책임질 수 있냐고 했던 말.. 어떡해.. 오빠 불쌍해서 어떡해..”
지아가 울먹이는 목소리까지 내며 동영을 조심스럽게 끌어안았다.
다행히 도과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서 사무실엔 동영과 지아 뿐이었다.
다행히 도과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회의실로 들어가서 사무실엔 동영과 지아 뿐이었다.
“괜찮아.. 이 정도는 늘 겪는 일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늘 겪는다고요?”
“늘 겪는다고요?”
위로해주려고 동영에게 살짝 안겨있던 지아가 놀란 얼굴을 하고 그를 올려다봤다.
“아니 내 말은.. 인식이 그렇다는 거지.. 아까 봤듯이.. 내 몸은 남자가 맞으니까..”
“히잉~ 불쌍한 오빠..”
“히잉~ 불쌍한 오빠..”
지아는 마치 오래전 부터 동영을 오빠로 불렀던 것 처럼 스스럼 없이 그를 끌어안고 있었다.
동영이 돌아보자 겨우 옷을 다 입은 도과장도 힐끔 그를 째려보더니 급히 회의실로 들어가 버렸다.
동영이 돌아보자 겨우 옷을 다 입은 도과장도 힐끔 그를 째려보더니 급히 회의실로 들어가 버렸다.
“설마.. 이번 일로 짜르진 않겠지? 자기 잘못도 있는데..”
“절대로 못 짜르죠. 짜르면 내가 가만 안 있을 거에요. 나 완전 성격 더러워요. 전부 다 엎어버릴 거야!”
“절대로 못 짜르죠. 짜르면 내가 가만 안 있을 거에요. 나 완전 성격 더러워요. 전부 다 엎어버릴 거야!”
동영이 또 놀란 얼굴로 볼수록 과격해지는 지아를 돌아봤다.
‘이 녀석.. 첫 인상이랑 성격이 너무 다른데?’
회의실로 들어간 직원들은 한참이 지나도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따로 지시가 없었기에 동영과 지아는 계속 상하의 책상 옆에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따로 지시가 없었기에 동영과 지아는 계속 상하의 책상 옆에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근데요.. 오빠는 그러면 남자를 좋아하시는 거에요?”
“그렇.. 겠지? 아마도..”
“그렇.. 겠지? 아마도..”
동영이 어색하게 웃으며 지아의 시선을 피했다.
“그러면요.. 그것도.. 해봤어요? 남자랑?”
이 발칙한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동영은 헛기침만 해대고 있었다.
“아.. 해봤구나..”
동영의 반응을 긍정으로 들어버린 지아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그의 아랫도리를 살며시 쳐다봤다.
다행히 그때 회의실 문이 열렸다.
그리고는 밖으로 우르르 몰려 나오는 여직원들을 보고 동영은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는 밖으로 우르르 몰려 나오는 여직원들을 보고 동영은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그녀들 모두가 속옷까지 전부 벗은 알몸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당황한 동영이 시선을 돌리기도 전에 그녀들은 동영과 지아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여자 목욕탕에 가도 이처럼 발가벗은 여자들을 한꺼번에 보지는 못할 것 같았다.
여자 목욕탕에 가도 이처럼 발가벗은 여자들을 한꺼번에 보지는 못할 것 같았다.
“우리가 인턴에게 너무했다는 생각에 내가 먼저 제안했어. 오늘은 우리가 서로 거부감을 없애는 차원에서 다같이 발가벗고 근무 하기로.. 어떻게 생각해?”
다시 발가벗은 도과장이 동영의 앞에 보란 듯이 서서 비릿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6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