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인턴 (디자인실 도과장)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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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158회 작성일소설 읽기 : 대물인턴 (디자인실 도과장) 5화
대물 인턴
5화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어버린 여자는 마른 몸매에 비해 생각보다 큼직한 젖가슴을 내밀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거의 관리를 안 해서 무성한 음모가 은밀한 속 둔턱 살을 완벽하게 감추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거의 관리를 안 해서 무성한 음모가 은밀한 속 둔턱 살을 완벽하게 감추고 있었다.
동영이 살며시 주변을 돌아보자 사무실 안 모든 여자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옆에 선 상하와 인턴 동기인 지아 마저도 걱정스런 얼굴로 동영을 바라봤다.
그의 옆에 선 상하와 인턴 동기인 지아 마저도 걱정스런 얼굴로 동영을 바라봤다.
“그렇게 원하시면 보여 드릴 수는 있는데... 근데 제 안전은 누가 책임져 주시는 거죠?”
동영의 말에 마른 몸매의 여자가 피식하고 웃어 버렸다.
“별걸 다 걱정 하시네. 여기서 힘으로 댁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까.. 어디 한 번 벗어봐요.”
동영은 할 수 없이 슈트 상의를 벗고 보라색 넥타이와 와이셔츠 단추를 풀었다.
그러자 뒤쪽에서 일하느라 관심없던 여직원들까지 하나 둘 동영의 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뒤쪽에서 일하느라 관심없던 여직원들까지 하나 둘 동영의 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동물원 원숭이 꼴이긴 했지만 그녀들도 하나같이 벗고 있는 상황이라 거부할 수가 없었다.
동영이 셔츠를 벗고 탄탄한 근육이 알맞게 자리 잡은 미끈한 맨살을 드러내자 어디 선가 조그맣게 탄성이 터져나왔다.
동영이 셔츠를 벗고 탄탄한 근육이 알맞게 자리 잡은 미끈한 맨살을 드러내자 어디 선가 조그맣게 탄성이 터져나왔다.
“누구야?! 짐승 소리 낸 게?! 한 번만 더 내봐! 색출해서 12시까지 야근 시킬 테니까!”
마른 몸매의 여자가 꽤나 높은 직급인 듯 다른 직원들을 둘러보며 호통을 쳤다.
동영은 마음 속으로 애국가를 열심히 불러 재끼며 천천히 바지 벨트를 풀렀다.
동영은 마음 속으로 애국가를 열심히 불러 재끼며 천천히 바지 벨트를 풀렀다.
그러자 이번엔 누군가의 마른침 삼키는 소리가 들려왔다.
동영이 고개를 돌리자 그의 곁에 앉아서 보고있던 상하가 부끄러워 얼른 시선을 돌렸다.
동영이 고개를 돌리자 그의 곁에 앉아서 보고있던 상하가 부끄러워 얼른 시선을 돌렸다.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마자 동영은 자신의 바지를 한 번에 끌어내렸다.
‘웁쓰~’, ‘와~’, ‘우와~’, ‘짱이다~’
그러자 사방에서 탄성이 울려왔다.
당당하게 바라보던 마른 몸매의 여자도 당황한 듯 동영의 아랫도리를 차마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당당하게 바라보던 마른 몸매의 여자도 당황한 듯 동영의 아랫도리를 차마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렸다.
동영이 아랫도리에 입은 딱 달라붙는 손바닥만한 삼각 수영팬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팬티 앞 부분에는 그의 커다란 성기가 형태를 내보이며 한껏 도드라져 불룩 튀어나와 있었다.
화려한 팬티 앞 부분에는 그의 커다란 성기가 형태를 내보이며 한껏 도드라져 불룩 튀어나와 있었다.
“이것까지 벗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완전히 달라 붙어 성기의 형태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화려한 삼각 수영팬티가 여자들 눈에는 올 누드보다 더 야하게 보였던 모양이었다.
“저, 저기.. 그거.. 커진 거 아니에요..?”
“제 꺼는 원래 큽니다. 원하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죠..”
“제 꺼는 원래 큽니다. 원하시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죠..”
동영이 당장 벗어 내릴 것처럼 양 손으로 수영 팬티를 움켜 잡았다.
“잠깐만~!”
그러자 앞에 선 마른 몸매의 여자가 황급히 고함을 질렀다.
순간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여자의 음부 안쪽 선홍빛 음순이 축축하게 젖은 채 모습을 드러낸 게 그의 눈에 들어왔다.
순간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여자의 음부 안쪽 선홍빛 음순이 축축하게 젖은 채 모습을 드러낸 게 그의 눈에 들어왔다.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화려한 색 삼각 팬티를 입고 계신거 보니까.. 게이 맞는 거 같긴 하네요..”
“그렇게 화려한 색 삼각 팬티를 입고 계신거 보니까.. 게이 맞는 거 같긴 하네요..”
돌아선 마른 몸매의 여자가 벗어 놓았던 자신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얼른 집어서 다시 입으려고 했다.
“잠깐만요..”
그런데 조급하게 팬티를 집어들던 그녀의 팔목을 갑자기 동영의 손이 움켜잡았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제 안전은 어떻게 책임지실 건데요?”
“무.. 무슨 안전이요?”
“무.. 무슨 안전이요?”
동영은 이제 상황이 완벽하게 역전 되었다는 걸 그녀에게 확실히 인식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계속 이곳에서 근무해야 하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계속 이곳에서 근무해야 하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저도 여기서 벗고 다녀야 할지 모르는데.. 저를 남자로 보고 덤비거나 하면 어떡합니까? 제가 힘이 아무리 세도 한낱 인턴 사원일 뿐인데요..”
갑작스런 동영의 말에 바짝 긴장한 마른 몸매의 여자가 당황한 얼굴로 그를 돌아봤다.
“그럴 일은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쪽 분도.. 방금 제꺼 보고 흥분하신 거 같은데요?”
“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쪽 분도.. 방금 제꺼 보고 흥분하신 거 같은데요?”
“사람을 어떻게 보고..”
그 순간, 동영의 손이 마른 여자의 음부 안쪽으로 파고 들어갔다.
놀라고 당황한 마른 몸매의 여자가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파르르 온 몸을 떨어댔다.
놀라고 당황한 마른 몸매의 여자가 마치 감전이라도 된 것처럼 파르르 온 몸을 떨어댔다.
그와 동시에 주변에 서 있던 모든 여자들이 놀라 탄성을 내질렀다.
“지금 뭐.. 뭐하는 거에요?!”
그러자 동영이 그녀의 눈 앞에 자신의 손에 잔뜩 묻어있는 진득진득한 애액을 보란 듯 펼쳐보였다.
“본인도 이렇게 흥분 하셨는데요?”
“강동영씨!”
그 순간 동영의 옆에 앉아있던 상하가 도저히 참지 못해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지금 우리 도과장님께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
‘과장’이라는 말에 동영은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는지 그제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아니 저는.. 제 의도와 상관없이 옷을 벗으라고 하셔서...”
“여기는 직장이에요! 도과장님 말씀도 틀린 게 없으시잖아요?!”
“반대로 남자 직원이 다 벗고 다니는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레즈란 이유로 옷이 벗겨진다면요?!”
“여기는 직장이에요! 도과장님 말씀도 틀린 게 없으시잖아요?!”
“반대로 남자 직원이 다 벗고 다니는 사무실에서, 여직원이 레즈란 이유로 옷이 벗겨진다면요?!”
동영은 앞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수영 팬티를 의도적으로 상하 앞에 내보이며 당당하게 물었다.
“그건 상황이 다르죠~!”
“항상 불만이 있을때만 남녀 차별이라고 말하는데, 저도 확실히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감성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항상 불만이 있을때만 남녀 차별이라고 말하는데, 저도 확실히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감성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동영은 의도적으로 울먹이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보였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대부분의 여직원들이 동영을 피해자인 것처럼 안쓰럽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변에 있던 대부분의 여직원들이 동영을 피해자인 것처럼 안쓰럽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저도 여러분과 똑같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정말 이 순간 동영은 자신의 눈알을 파서라도 그녀들 앞에 눈물을 내보이고 싶었다.
이 작은 연극이 먹히기만 한다면 그녀들 사이에서 동영의 회사 생활이 엄청나게 편해질 거라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작은 연극이 먹히기만 한다면 그녀들 사이에서 동영의 회사 생활이 엄청나게 편해질 거라 확신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안해요..”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사과 목소리가 들려왔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앞으로 동영씨 안전은 제가 책임질게요. 이리와봐요.”
그리고는 여전히 발가벗은 도과장이 허물없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동영을 와락 끌어안았다.
그러자 도과장의 큼직한 젖가슴 살과 단단해진 젖꼭지가 동영의 맨 가슴에 찰싹 붙으며 느껴져왔다.
그러자 도과장의 큼직한 젖가슴 살과 단단해진 젖꼭지가 동영의 맨 가슴에 찰싹 붙으며 느껴져왔다.
그 순간 동영의 아랫도리에서 뭉클한 욕정이 솟구치더니, 작은 수영 팬티 위로 한껏 발기한 동영의 커다란 성기가 머리를 불쑥 내밀어 버렸다.
이에 놀라고 당황한 동영이 자신을 감싸 안은 도과장을 더욱 힘껏 끌어 안았다.
만약 최대로 발기한 성기를 주변 여직원들에게 보이게 된다면 자신이 게이가 아니란 사실을 밝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만약 최대로 발기한 성기를 주변 여직원들에게 보이게 된다면 자신이 게이가 아니란 사실을 밝히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아닙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인턴 주제에 제가 감히..!”
그런데 이때 그도 정말 예상치 못했던 엄청난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자신을 감싸 안은 도과장을 마주 끌어안으며서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와락 당기는 바람에 팬티 위로 튀어나와 있던 그의 성기 머리가 그녀의 아랫도리 사이로 불쑥 밀려들어가 버린 것이다.
자신을 감싸 안은 도과장을 마주 끌어안으며서 동영이 그녀의 허리를 와락 당기는 바람에 팬티 위로 튀어나와 있던 그의 성기 머리가 그녀의 아랫도리 사이로 불쑥 밀려들어가 버린 것이다.
다행히 음부 입구에서 막히기는 했지만, 음순 사이로 거의 파고 들어간 동영의 귀두를 도과장도 느낀 모양이었다.
“전부 고개 돌리고, 하던 일 하세요!”
도과장의 목소리가 사무실 안에 쩌렁하니 울려퍼졌다.
아마도 여직원들은 도과장이 동영과 화해하는 모습을 부끄럽게 여긴다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다시 활기를 되찾은 디자인 실은 부산하게 움직이는 여직원들로 정신이 없었다.
다시 활기를 되찾은 디자인 실은 부산하게 움직이는 여직원들로 정신이 없었다.
그 가운데 동영과 도과장만이 여전히 포옹한 채 그대로 멈춰있었다.
곁에 있던 성하도 하던 일로 시선을 돌렸고, 동기인 지아의 위치에서는 책상에 가려 상황이 보이지 않았다.
곁에 있던 성하도 하던 일로 시선을 돌렸고, 동기인 지아의 위치에서는 책상에 가려 상황이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도과장은 자신의 음부 안으로 반쯤 밀고 들어온 엄청난 크기의 성기 대가리를 어찌해야 할지 몰라 몸만 떨어대고 있었다.
여기는 그녀가 관리하는 사무실이었고, 이 상황이 여직원들 사이에 알려지게 되면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될 게 뻔했다.
무엇보다 동영이 직원들에게 마음을 얻어버린 이상, 먼저 끌어 안은 자신이 그를 억지로 흥분 시킨 것이라고 의심 받을 확률이 높았다.
무엇보다 동영이 직원들에게 마음을 얻어버린 이상, 먼저 끌어 안은 자신이 그를 억지로 흥분 시킨 것이라고 의심 받을 확률이 높았다.
“가.. 강동영씨..?”
“네, 과장님..?”
“옷은.. 입어야 될.. 거 같은데..”
“그러게요..”
“네, 과장님..?”
“옷은.. 입어야 될.. 거 같은데..”
“그러게요..”
하지만 동영이 지금 도과장에게서 몸을 뗀다면 발기한 그의 성기가 직원들 앞에 훤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었다.
괜히 색녀로 오해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대로 있는 게 나았다.
괜히 색녀로 오해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대로 있는 게 나았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의 음부 안에서 울컥 쏟아져 나온 애액 때문에 도과장은 더욱 당황해버렸다.
그렇지 않아도 동영이 옷을 하나 하나 벗을 때마다 잔뜩 흥분해버린 자신의 감정에 놀라 있었던 그녀였다.
그렇지 않아도 동영이 옷을 하나 하나 벗을 때마다 잔뜩 흥분해버린 자신의 감정에 놀라 있었던 그녀였다.
아까 동영이 자신의 애액을 직원들 앞에 내보였었는데, 음부 밖으로 흘러 넘치는 모습을 또 보인다면 그 망신을 어찌해야 할지 그녀는 두렵기까지 했다.
“그냥 제가.. 뺄게요..”
순간 동영이 작은 소리로 도과장에게 속삭였다.
“잠깐만요, 잠깐만..”
지금 그가 성기 대가리를 빼면 그녀 안에 가득 차버린 애액이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그러니 입구를 꽉 틀어 막고 있는 동영의 성기를 빼달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니 입구를 꽉 틀어 막고 있는 동영의 성기를 빼달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망설이고 있을 수 만도 없었다.
애액이 조금 샐것 같아 몸을 살짝 비트는 순간, 동영의 성기 대가리가 그녀 안으로 불쑥 밀려 들어와버렸기 때문이었다.
애액이 조금 샐것 같아 몸을 살짝 비트는 순간, 동영의 성기 대가리가 그녀 안으로 불쑥 밀려 들어와버렸기 때문이었다.
“..하나, 둘, 셋하면… 빼죠..”
어색한 웃음을 지은 도과장이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셋~!”
5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