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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짜장면 먹으며 공주대접) 28화

무료소설 소라넷: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4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소라넷 (짜장면 먹으며 공주대접) 28화


< 소. 라. 넷 28화 >


"제가 더 감사하죠. 저는 발정난 암캐입니다.."

"오.. 형수님! 그런 말도 할 줄 알아요?"


아내는 수줍게 말했다.

그런 아내의 태도에 남편은 놀라 그녀를 쳐다 보았다.

다른 형님들 역시 일제히 아내를 바라보았고 귀엽다는 듯 웃었다.


모텔방에다 배달음식을 펼쳐놓고 도란도란 모여 있으니 좋았다.

형님들도 편하게 팬티 바람이었고 아내는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형님들은 탕수육을 집어 먹으며 아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고 남편에게 감사 인사를 건냈다.


아내는 짜장면을 오물오물 먹으며 입가에 춘장이 살짝 묻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부끄러운 듯 휴지로 입을 닦고 그랬다.

형님들은 그런 나의 아내를 예쁘다는 듯 많이 먹으라며 챙겨주었다.

마치 일처다부제의 풍경 같았다.

남들에게는 낯설고 어쩌면 이상해보이는 모습이겠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이 경험이 아주 특별하고 소중했다.


또한 저 많은 남자들 속에 내 아내가 있어도

내 아내는 나를 바라보며 웃어주었다.

아내의 두 눈 속에 남자는 오로지 '나' 밖에 없었다.


이 사실이 내가 아내를 독점했다는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그저 육체적 섞임이 다가 아니라.. 아내의 정신적인 남자는 나 밖에 없다는 뜻이었다.

 


갱뱅플레이 전, 나는 아내를 보고 .. 본인 스스로가 '발정난 암캐'인걸 모른다고 했다.


아내가 짜장면을 먹다말고, 섹스 칭찬을 받다가 "발정난 암캐 입니다"고 말한건 내 말에 대한 답변이었다.


조신한 아내의 입에서 '암캐'란 말이 튀어 나오자, 형님들 모두 놀란 표정으로 내 아내를 쳐다보았다.


"우와.. 형수님 그런 말도 할 줄 아세요?"


"형수님은 부끄럼이 많아서 그런 말 못할 줄 알았어요. 첫 인상도 너무 도도해보이셔서.."

 

아내는 내 쪽을 쳐다보며 살포시 웃었다.


"저도 이런 말..처음 해봐요. 다들 저를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주셔서 저야고맙죠..

저는 처음이라서 정말 무서웠거든요.."

 

아내는 배달 음식을 입안에 넣고 있는데도 밑이 얼얼 했다.


3시간 내내 쉬지 않고 그녀의 밑으로 굵은 기둥들이 왔다갔다 쑤셔 박혔다.


한번 진이 빠지고 밑이 마르자 이 남자들은 신이 난듯 다시 그녀의 몸을 달궜다.

 

다 끝난 후 이렇게 앉아있는데도 누가 어떤 좆을 가졌는지, 누가 어떤 섹스 타입인지 몰랐다.

차라리 1대1로 한명씩 받아들였다면, 이 남자는 느낌이 어떻고.. 저 남자는 느낌이 어떻고 알 수 있을텐데

처음 한 갱뱅은 그저 정신이 없을 뿐이었다.


'내가 섹스를 했긴 했는데 말이지.. '


이게 좋았다, 나빴다, 어떻다고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냥 온 몸에 나른한 피로감이 몰려왔고 .. 낯선 남자들은 겨우 3시간 그녀를 껴안았다고

그녀에게 정을 붙이고 예뻐해주었다.



아줌마가 되어 처음으로 이런 극진한 대접을 처음 받아 보는 것 같았다.

모두의 관심사로 집중을 받았고, 그녀가 음식을 조금 흘려도 주위 남자들이 애인처럼 그녀를 챙겨주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예쁘다. 곱다. 참하시다. 몸매가 아름다우시다. 하며 그녀를 칭찬해주었다.

 

"처음인데 어떠셨나요?"


남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아보이는 사람이 아내에게 물었다.

그는 이 중에서 제일 매너가 좋았고 갱뱅플 경험도 많았다.

플레이 경험이 많으면 으레 소문이 이상하게 날 법도 한데, 그는 어떤 상황이든 좋은 매너를 지켜왔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 내에서도 뒷말이 좋은 그였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사업가라는 것만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돈을 많이 버는 듯 그가 입고 있는 옷들은 죄다 명품이지만..

섹스란게 참으로 공평하다 싶은게. 모두가 옷을 벗고 해야하니까.


결국 '부와 신분'을 상징하는 옷을 벗고나면 플레이 하는 사람들 모두 동등해진다는 것이다.


값비싼 옷으로 여자의 환심을 사는 것도 아닐 뿐 더러...

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발기와 매너'이니.


이 형님은 '발기와 매너'도 고루 갖추었기에 플레이를 즐기는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첨이어서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랐고..."


아내가 부끄러운듯 중얼중얼 말했다.

그러자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처음 이신데 그렇게 잘 하신다고요? 사모님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하며 넉살좋게 말했다.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요.."

"사모님, 진짜 기억이 안나세요?"


아내는 너무 정신 없었다며 본인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는 듯

참한 여인처럼 다소곳이 앉아 미소만 띄울 뿐이었다.


그녀만 혼란스러워서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이 방에 있는 남자들은 그녀가 침대에서 어떤 타입인지 다 알았다.


남자들끼린 눈길을 주고받으며 웃었다.


"사모님은 참.. 아직 초보인데도 이러시면.. 나중엔 사이트에서 완전 유명해질 것 같네요."


"네? 네? 왜요?"


"저희가 후기를 잘 써드리겠습니다~~"


형님들은 아내의 어깨와 허벅지를 토닥토닥 거리며 말했다.

 


마치 2차전이 시작될듯 달콤하고 끈적한 분위기가 오갔고


그렇게 새 타임이 시작될 것만 같았다.


"아아, 형님들 물 많이 빼셨으니 따듯할때 얼른 음식 드시고요."


남편은 오늘은 끝났다며 그와 아내 사이를 중재했다.


'저러다 아내에게 내상이 생길까봐 겁이 났다.'

 

"형님들, 아쉽겠지만 오늘은 끝입니다요. 담번에 또 와요. "

 

"아, 알지 알지. 내가 매너가 없었네. 미안하네."


아내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던 형님 한분이 아쉽다는 듯 미소지었다.

매너가 좋은 형님이라 말도 잘 통하였다.


그러면서 몇 몇 형님들이 다음에 또 벙개를 하냐며 입을 모아 자신을 또 초대해 달라고 했다.


당연히 초대할 일이다.

 

 

남편이 아내를 향해 "괜찮지?" 하니까 아내는 좀 망설이더니 ..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담번엔 더 잘하겠죠?" 하였다.


그러자 여기 있던 모든 남자들이 껄껄 웃었다.

 



이번 갱뱅플이 끝난 후 사이트에는 아내에 대한 후기가 많이 올라왔다.

형님들이 후기를 좋게 써준 덕분에.. 댓글에는 아내를 칭찬하는 말들이 가득했다.


고래보지 부인을 맛보고 싶어서 쪽지로 줄을 서는 형님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남편이 아내를 불러 이 댓글들을 모두 보여주니, 아내는 얼굴을 붉히며 몹시 부끄러워하였다.



아내를 칭찬하는 댓글을 소리나게 읽어주며 한 품으로는 아내를 감싸 안았다.


"개보지년 저도 쑤시고 싶네요."


이렇게 댓글을 읽어주며 아내의 보지에 남편이 손가락을 넣어 쑤컹쑤컹 쑤시자

아내의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 나왔다.

 


"당신 진짜 개보지 암캐가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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