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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형님 고맙습니다. 형수님이 너무 맛있네요) 21화

무료소설 소라넷: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27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소라넷 (형님 고맙습니다. 형수님이 너무 맛있네요) 21화


< 소. 라. 넷 21 화 >


우리가 묵은 곳은 하룻밤 숙식이 30만원 대 정도가 되는 고급 스위트룸 호텔이었다.

뭐 나중에 아내가 조건섹스에 익숙해지면 모텔은 얼마든지 갈 수 있으니

처음을 기념하기 위하여 일부러 고급 호텔을 준비했다.


아내는 굳이 이런 곳에까지 왔냐고 했지만,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듯한 나의 배려에 고마워하는 듯 했다.

사실 이 곳은 가격대비 시설이나 서비스에 저렴한 편이라고 커뮤니티 형님들이 추천해준 곳이었다.


도심지에 있는 고급 호텔로 초대남들이 어디서든 오기 편한 위치에다가

초대하는 쪽도 돈이 없어 보이는 티가 나질 않는 곳이다.

 


아내는 고급 호텔에서 몸을 단장하며 영계 초대남을 기다렸다.

걱정 가득한 얼굴로 눈빛에는 작은 설렘까지 느껴졌다.


나는 먼저 간단히 샤워 후 목욕가운 하나만을 걸치고 있었다.

아내는 샤워 후 몸에 향이 나는 바디크림을 바르며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오랫동안 마사지했다

그러고 나서 아내는 가볍게 화장을 했다.

파우더를 톡톡 바르고 약간 와인 빛이 도는 립스틱을 바르니 연상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가 살아났다.

 


방 호실을 알려주고 나서 30분 후, 누군가가 호텔방 문을 열었다.


나는 그저 한 쪽에 숨어 있고 아내가 "누구세요?" 하며 문을 열어주었다.


문을 열자마자 쑤욱 장미 꽃다발을 든 손이 들어왔다.

바로 아내가 기다리던 그였다. 이 놈은 아내를 만나는 거라 신경을 썼는지 깔끔하게 옷을 입고선

전에 만났을 때보다 더 잘생겨진 느낌이었다.

 

아내가 스타킹 바람으로 문을 열어 주자마자 이 놈도 영 당황한 눈치였다.

내 아내의 몸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들어오는 것이었다.

 

"장미꽃 고마워요."


꽃다발을 받은 아내가 수줍게 미소를 짓자


"사모님 주려고 샀어요." 하며 영계 그놈도 배시시 웃었다.


"스타킹 신고 계셨네요?"

 

그는 아내가 신은 스타킹에 눈을 뗄 수 없다는 듯 말하며

겉옷을 벗어 한쪽으로 내팽개치더니 아내의 어깨를 잡고 침대에 앉혔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 앞에 무릎을 꿇더니

아내의 엄지발가락, 즉 스타킹을 신고 있는 발가락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읏..."

 

그의 침으로 스타킹이 축축이 젖어왔고, 아내는 자신의 발 전체를 핥아주는 그의 애무를 받으며

'이래도 되나?' 싶은 눈빛으로 내 쪽을 쳐다보았다.


이때 나는 한쪽 구석에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다.


아내가 집중을 못하는걸 느끼자 그가 애무를 멈추었다.

그러면서 아내의 시선을 따라 가다가 그제야 나를 발견했다.


"형님 숨어 계셨군요. 역시 NTR 성향다우시네요!"


나는 맥주 한 캔을 더 들고 어린 그에게 다가가 내밀었다.


"한잔 마시고 천천히 하지 그래? 밤도 기니."

그러자 "죄송하지만 사모님을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술은 사양하겠습니다." 하고 거절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형님과 사모님이 괜찮으시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되냐고 물었다.

 

겉은 완전 순진무구한 대학생인데 색을 저렇게 좋아하다니.

아내는 그가 얼른 사모님을 안고 싶다는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내 아내는 분명 그에게 설레어 하고 있었다.


스물한 살 남자애는 솜털이 보송보송한 소년 같았고, 얼굴은 어리지만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을 가졌다.


'내 아내의 취향은 영계구나.'


함께 살면서 20년 만에 안 사실이다.

 

내가 허락을 하자 그놈은 빨리 씻고 나오겠다며 샤워실로 들어갔다.

아내는 "나 괜찮겠지?" 하며 내 허리를 끌어안았고

나는 걱정 말라며 아내의 어깨를 토닥여주고는

저놈이 나오면 곧장 시작할 수 있도록 방안 조명을 어둡게 조절했다.

그러곤 아내와 그놈이 떡 치는걸 관람하며 마시기 위해 냉장고에서 맥주 몇 캔을 더 꺼냈다.

 


그는 정말로 빨리 씻고 나왔다. 샤워 가운을 입고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후드득 털면서 .

침대 이불 안에 쏙 들어간 내 아내에게 다가왔다.


"사모님과 같이 씻고 싶었는데
바디로션 향이 나는 걸로 봐선 사모님께서 먼저 샤워를 하신 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그는 자신의 샤워가운을 풀며 아내가 덮고 있는 이불을 확 벗겨냈다.


그리고 바로 스타킹을 신은 내 아내의 두 다리를 번쩍..! 그야말로 번쩍 들어 쫘악 180도로 가랑이를 찢었다.


"형님!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는 내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우렁차게 소리치고는

 

아내의 음부에 코를 박고 입으로 핥기 시작했다.

일부러 그는 침을 엄청나게 음부에 발라 스타킹에 스며들게 했다.


얼마동안 그 부분을 빨자 꽉낀 스타킹과 팬티에 아내의 보지 도끼 모양이 그대로 새겨지듯 보였다

아내는 축축한 팬티 때문에 찝찝하면서도, 그의 혀가 닿을 때마다 젖은 팬티가 아랫도리에 느껴지는지

낮은 신음을 토해내며 움찔 거렸다.

 

그는 이번엔 짐승처럼 치아로 스타킹에 스크래치를 내더니 물어뜯기 시작했다.


일회용 스타킹은 얼마안가 손상이 되었고, 그는 힘을 주며 스타킹을 잡고 힘을 주자

촤아악 그대로 스타킹은 허벌나게 찢어져버렸다.


스타킹이 찢어진 구멍 사이로 엄청나게 젖어있는 팬티를 옆으로 재끼니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 된 아내의 보지가 음란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이야..사모님.. 물이 장난 아니시다.. 꽃잎이 너무 예뻐요.."


아내의 다리는 거의 180도로 벌려진 상태라서

조금 떨어져 앉아 있던 내게도 아내의 음부가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였는데

바로 코앞에서 내 아내껄 보고 있는 그의 눈엔 .. 아내의 벌어진 질 구멍까지 싹다 보일 것이다.


아아, 저건 나도 많이 안 해봤는데 쩝.. 나는 목이 타는 갈증을 느끼며 맥주 캔 하나를 더 땄다.

 


"사모님 가만 계시지 말고 이것 좀 잡아봐요.."


"어디..?"


"보지 좀.. 보지 좀 벌려주세요."


"아... 아아, 그래.."


아내는 양손으로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잡고 보지를 조심히 벌려주었다.

내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저렇게 보지를 벌려주고 있다니...


하 완전히 미쳐버릴 노릇 이었다. 맥주가 절로 꿀떡꿀떡 목으로 들어갔다.


그는 아내가 벌리고 있는 보지에다가 혀를 넣어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내의 신음도 자지러졌다.

"맛있네요. 맛있어요. 사모님!"


그는 보지를 빨더니 갑자기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뒤치기 자세로 돌리더니

그대로 뒤에서 퍽퍽 박기 시작하였다.


"사모님, 보지 마사지 즐거우셨죠? 마사지를 받으셨으니 이제 제가 맛 좀 봐야죠"


"아항..아..아!!"

아내는 연륜에 맞게 박히기 좋은 캣자세를 취해주었다.

그가 박기 쉽도록 상체를 숙이고 엉덩이와 골반을 들어주었다.


영계라서 그런가 그는 어찌나 힘이 좋은지 박을 때마다 아내의 무릎이 침대보와 함께 쓸리는 게 느껴졌다

아내는 몸이 밀려나가지 않도록 침대보를 주먹으로 꽉 붙잡았다.


"사모님 내숭 떨지 말고 좀 더 거칠게 내질러봐요!!"

찰싹, 찰싹.

그는 내 아내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슬렌더 체형인 아내의 엉덩이 살이 찰지게 떨릴 정도로.


그러더니 갑자기 아내의 머리카락을 훅 잡더니, 술을 마시고 있는 내 쪽으로

아내의 고개를 꺾어버리는 게 아니겠는가.


아내는 흥분에 젖은 표정으로 그놈에게 머리채를 잡힌 채 뒤치기를 당하며 나를 보는 자세가 되었다.


어린 그는 계속 엉덩이를 좌우로 힘껏 움직이며

"형님 고맙습니다. 형수님이 너무 맛있네요." 하고 감사 인사를 했다.

 

"하읏..아..여보..아..하아.. 여보..여보..."


아내는 술만 마시고 있는 나를 보며 나를 애타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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