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아우야, 와이프 교대할 차례야.)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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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2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소라넷 (아우야, 와이프 교대할 차례야.) 10화
< 소.라.넷 10화 >
"아악!..아...!! 아앗..!!"
내 아내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가 옆방에서 들려왔다.
아, 내 아내는 지금 그 뚱땡이와 무얼 하고 있을까..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자, 다른 여자 젖을 잡고 있던 내 손아귀에 힘이 들어갔다.
침대가 있는 옆방은 문이 열려 있었는데, 열린 틈새로 아내의 비명이 들려왔다.
아악..퍽..퍽..
아내는 머리가 벗겨진 배불뚝이 놈한테 박히며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술에 취해서인지, 오늘따라 아내의 신음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내 옆에는 큰 형님이 남의 부인을 향해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뚱뚱한 부인은 오늘의 자리를 위해 속옷까지 신경 썼는지 빨간 레이스 브라자와 팬티 세트를 입고 왔다.
하지만 그걸 하나하나 살펴봐주는 사람은 없었다.
찰싹- 큰 형님은 박으면서 간간히 뚱뚱한 여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후려쳤다.
여자에게 박을 때 큰형님의 표정은 마치 야수 같았다.
낮에 보았던 인자한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거침없이 본능에만 집중하는 맹수 같았다.
그는 자신의 입술을 깨물면서 얼굴에 인상을 쓰면서까지, 제대로 밑구멍을 찔러댔다.
"헉..헉..끄억.."
그런 형님의 힘을 뚱뚱한 여자는 거실 마룻바닥에서 엎드린 채, 무릎이 아픈걸 견디며 받아냈다.
아니.. 밑구멍이 후끈후끈하고, 쉴 틈 없이 박아오는 육봉의 힘에 무릎이 아픈 건 생각도 나지 않은 듯 했다.
내 것을 부드럽게 정성껏 빨아주던 연상의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열중하는 모습을 보며.. 본격적으로 나와 하기를 원했다.
나는 내 것을 빨아주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옷을 벗겼다.
옆방에서 내 아내의 신음이 들려오는데, 남의 여자 옷을 벗기고 있으니…….
참 기분이 뭐라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묘했다.
알몸이 된 그녀는 나이에 비해 탱탱하고 윤기 나는 몸이었다.
살짝 말랐지만, 한 손에 잡힐만한 둥근 가슴을 가졌고
젖꼭지는 얼마나 다른 남자에게 물렸는지..다른 여자들보다 짙은 갈색 빛이었다.
얼굴은 어떠한 여자보다 인자한테, 젖꼭지가 이렇게 헐거워보이다니..
오히려 이 부분이. 조용하고 상냥하고 교양을 떨던 그녀의 외모와 비교대어..더 야릇하게 느껴졌다.
음모는 몇 차례 왁싱을 받았는지 숫이 적은 편이라, 엎드려서 그 부분을 본다면
털을 헤집지 않아도 충분히 그녀의 안쪽을 쉽게 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나는 그녀를 거실 마룻바닥에 눕혔다.
거실 바닥은 차가웠지만, 우리가 술을 꽤 많이 마셔서 온 몸에 열이 나기 때문에
차가운 바닥이 오히려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녀를 정자세로 눕히자, 작은 가슴은 퍼져서 더 작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의 젖꼭지만은 도도하게 천장을 향해 서 있었다.
나는 딴 남자들도 실컷 빨아본 것 같은 그녀의 젖꼭지를 입안에 머금었다.
혀끝을 세워 젖꼭지 주변을 맴돌며 간지럽히듯 핥다가, 한입에 가득 담아 쭉쭉 빨기도 하고
마치 젖꼭지 뿌리를 치아로 긁으며 혀로는 장난을 치듯 왔다갔다 거렸다.
그러자, 이내..
"아.. 아.."
애무를 많이 공들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 밑에 깔린 그녀는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나는 바로 삽입본전에 임하는 형님들과 달리 애무를 신경 써서 하는 쪽이 좋았다.
달아오른 신음을 들으며, 점점 밑으로 손을 더듬으며 내려가.. 그녀의 작은 숲을 지나, 골짜기로 손을 넣으니
축축이 젖은 샘이 느껴졌다..
그녀가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신호였다.
난 두 팔을 뻗어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며, 가슴팍과 배꼽, 허리에 뽀뽀를 하며 얼굴을 점점 밑으로 향해갔다.
그 부분에 이르자, 아니나 다를까. 털을 헤집지 않아도 한 눈에 그녀의 조개모양이 보였다.
그녀의 조개부분은 나이에 비해 조금 경험이 많아 보였다.
다행히 역겨운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시큼한 향이 올라왔는데..보통 여자들은 이러하니까 대수롭지 않은 부분이었다.
그녀의 대음순은 너덜너덜했는데.. 질 구멍이 딴 여자들보다 약간 넓은 게 한눈에 보일 정도였다.
입구부터 넓어 보이는데, 그녀가 과연 내 것에 만족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자,
나는 애무에 더 집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투명한 애액이 비치는 질 입구로 혀를 가져다 대는데..
"형님들, 까칠한 와이프님을 제가 좀 길들였습니다요."
작은 방에서 뚱땡이 형님이 내 아내를 안고 나왔다.
내 아내는 다리를 M자로 벌린 자세로 뚱땡이 형님에게 번쩍 들려 있었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아내의 음부가 거침없이 다 보였다..
작은 그녀의 소중한 부분, 그 주변에 묻어있는 번들번들한 애액들.
아내가 다른 여자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혀를 갖다 대고 있는 내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아내가 나를 보는 표정은 놀라움과 함께.. 이렇게 되어버린 상황에 대한 포기와..
자신이 다른 남자와 자버렸다는 죄책감, 그러면서도.. 밑이 후끈후끈..얼른 뭔가를 넣어달라고 원하는 욕망..
내가 아내를 바라보고 있자, 내 파트너인 큰 형님의 아내가..자신에게 집중하라며 내 얼굴을 그녀의 음부에 더 밀착하게 만들었다.
나는 아내 앞에서 혀를 세워 다른 여자의 음부를 개처럼 핥아댔다.
혀뿌리가 아파왔지만 털이 적어서 치아에 털이 잘 끼이지 않아 편했다.
이렇게 집중을 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약해질 것만 같았다.
여기까지 왔는데…….
남의 여자껄 핥으면서, 자꾸 아내 생각을 하였다.
다른 여자랑 자면서 아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큰 형님은 뚱뚱한 여자에게 박았던 자신의 것을 빼낸 후, 뚱땡이 남편으로부터 내 아내를 건네받았다.
네 아내는 큰 형님의 넓은 어깨로 풀썩 쓰러지듯 안겼다.
"아우야, 교대 할 차례야."
미친 듯이 큰 형님네 와이프의 음부를 빨고 있는데 뚱땡이 형님이 내 어깨를 툭툭 쳤다.
"아.. 전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이따가 나중에 따로 시간가지던가.. "
뚱땡이 형님은 나를 밀친 후, 내가 열심히 달궈놓은 그녀의 몸 안에 바로 자신의 것을 꽂았다.
큰 형님네 와이프는 나를 좀 더 좋아하는 눈치였지만..어쩔 수 없이 뚱땡이 형님의 물건을 받아들였다.
내 아내는 큰 형님에게 안겨서 비몽사몽하며 젖가슴을 빨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앉은 자세 였는데, 큰 형님네 넓은 허벅지에 아내가 다리를 벌리고 올라앉은 자세였다.
둘째 형님의 부인은 뚱뚱한 몸을 이끌고 주저앉아 있었다.
티슈로 큰형님에게 박혀서 축축해진 부분을 혼자 닦고 있었다.
그녀가 조금 뚱뚱하긴 하지만 못 봐줄 정도는 아니었다. 내 눈엔 통통하고 충분히 귀여운 여인이었다.
내 파트너가 된 그녀에게 다가간 나는, 그녀를 어린아이 다루듯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젖가슴을 만져주었다.
가슴은 정말.. 여기 세 여자 중 제일 컸다.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잡는 게 불가능 했다.
내 머리통보다 더 큰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릴수록 내 기분도 좋아졌다..
그녀는 귀엽게 살포시 웃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그녀의 통통한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