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랑 하다 새댁까지… (2) 34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64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랑 하다 새댁까지… (2) 34화
군더더기 하나 없는 허벅다리였다. 뽀얀 살결을 감싸고 있는 스타킹과 카터벨트가 엄청 자극적이었다.
“솔직하게 말해!”
“그, 그건…”
“어서 말해!”
이미 확인했다면 오리발을 내밀어봐야 말짱 도루묵이리라. 이럴 때는 이실직고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였다. 말을 돌려봐야 산전수전 다 겪은 아줌마를 이기지 못할 게 뻔했다.
“제가 받았어요.”
하지만 그건 내가 다운받은 게 아니었다. 정호였다. 그렇다고 정호 이름을 대고픈 마음은 없었다.
“정호도 봤니?”
“아뇨.”
“그럼 너 혼자 봤다는 거니?”
“네에. 죄송합니다.”
그때 2층 새댁이 끼어들었다.
“어머어머! 순진한 줄 알았더니 완전 날탕이네? 불쌍해서 거둬줬더니 배은망덕이네?”
새댁이 얄미웠다. 자기도 얹혀사는 주제에 날 멸시하는 태도가 괘심했다. 그런데 요 맹랑한 새댁의 치마 속도 훤히 보이는 게 아닌가. 나긋나긋한 치마가 가랑이로 착 감긴 상태였다. 두툼한 두덩의 굴곡이 내 눈깔을 후벼 팠다.
‘두 여인네가 뚜엣으로 꼴리게 하는군! 쩝!’
하지만 예쁘면 다 용서가 된다고 했던가? 요년이 너무 이뻐 귀엽게만 보이는 거였다.
“흥! 웃기는 자장면이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새댁이 날 못마땅해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무슨 일만 생기면 튀어나와서는 팥쥐처럼 나를 모함해 궁지에 몰아넣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생각지도 앉게 맘고생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저런 거 자주 보니?”
“아뇨. 가끔…”
“근데 정말로 너 혼자 봤다는 거니?”
“네에…”
“영태야~”
정호 엄마의 목소리가 부드러우면서도 측은하게 들려왔다.
“네에~”
“그런 거짓말은 정호에게 도움이 안 돼. 내가 정호를 알아. 걔, 고교 때부터 저런 거 좋아했어. 친구를 감싸려는 영태 마음이 착하구나.”
허걱! 졸지에 난 멋진 놈이 되고 말았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정호 엄마가 나를 다시 보는 거였다. 그런데도 새댁은 이죽거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흥! 분명히 니가 보자고 꼬드겼을 거야!”
정호 엄마가 나무라듯 새댁을 쳐다보았다.
“윤지야! 넌 어째 매사가 그렇게 부정적이니? 젊은 남자가 포르노 보고 싶은 거, 당연하지 않아? 넌 안 봤니? 자위도 안 해봤어? 야동 보면서 딸딸이로 적당하게 해소하는 거, 현명한 방법 아냐?”
“어머어머! 언니…”
새댁이 눈알을 동그랗게 뜬 채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 또한 놀라긴 마찬가지였다. 정호 엄마 입에서 딸딸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다니? 뜨악!
“보는 걸 뭐라고 하는 게 아냐. 적당히 보고 적당히 즐기라는 거야. 정호는 거의 중독 수준이거든. 정호를 잘 다독여줘.”
“아~ 네에…”
정호 엄마와 새댁이 나가자마자 얼른 아랫도리를 벗어던졌다. 그리곤 두 여자의 밑두덩을 떠올리며 열나게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정호 엄마는 고마움에 대한 선물로, 새댁은 앙칼진 행동에 대한 보복으로 털구멍을 뚫어 주리라 작정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며칠 뒤였다. 정호 아빠는 장기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운지 오래였다. 새댁 부부는 시댁에 간다며 집을 비웠고, 정호는 동아리에서 MT를 떠난 날이었다. 정호 엄마와 단 둘이 오붓하게 남은 거였다.
“커피 줄까?”
“네에, 아줌마…”
난 정호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보기에 바빠 눈알이 팽팽 돌아갔다. 정말이지 완벽한 몸매였다. 풍만하게 실룩거리는 탄력이 기똥찼다. 정호 엄마 곁으로 달려간 건 그때였다. 막 껴안으려는 찰나였다. 발바닥이 미끄덩거리는 순간, 허둥거리다가 우당탕 나뒹굴고 말았다.
“어머! 괜찮아? 안 다쳤어?”
싱크대를 박은 꼴통이 아팠다. 미간 사이가 일그러졌다.
“바닥이 미끄러워서… 으으으!”
정호 엄마가 쪼그려 앉았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바닥을 훑었다.
“어멋! 기름이 떨어졌나봐. 미끈미끈하네?”
그러더니 걸레를 빨아 와서는 쪼그려 앉아 바닥을 훔치기 시작했다. 무심코 정호 엄마 쪽을 바라보던 나는, 두툼하게 솟아오른 두덩의 팬티를 발견하곤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내가 정작 놀란 건, 팬티 레이스를 뚫고 나온 음모 때문이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파출부가 마음에 안 든다 싶었는데… 끝내… 쯧쯧쯧…”
아줌마는 몸을 연신 돌려대면서 바닥을 닦아냈다. 엉덩이를 쭉 빼자 궁둥이 사이의 깊은 계곡이 화악 드러났다. 엉덩이가 들썩거릴 때마다 내 아랫도리가 불끈 거렸다. 순간 난 뜨거운 욕정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정호 엄마는 애타에 끓어오른 내 욕망을 모른 채 청소에 열중했다. 저절로 군침이 꿀꺽꿀꺽 넘어갔다.
“아아 꾸울꺽!… 꼴깍꼴깍!…”
정호 엄마가 무릎걸음으로 움직이자 사타구니에 밀착된 팬티 조각이 빵빵하게 팽창되었다.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기엔 턱없이 작은 팬티였다. 앙증맞은 천 조각이 사타구니를 감질나게 감싸고 있는 거였다. 도톰하니 맞물린 살점의 융기가 팬티 위로 확연했고, 두 개의 꽃잎으로 쪽 째진 살 조각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확 달려들어 팬티를 깐 뒤 올라타는 장면이 연상되었다. 생각만으로도 꼴리는 상상이었다. 풍성한 둔부의 말랑말랑한 탄력이 물침대의 쿠션처럼 내 육봉을 받아낼 것 같아 더 꼴렸다. 하지만 함부로 자빠트릴 수 있는 여자가 아니었다. 거칠게 부푼 육봉 대가리를 옆으로 밀쳐내며 덮치고픈 충동을 억지로 참아냈다.
순간 정호 엄마의 무릎이 바닥으로 미끄러졌다. 가랑이가 양쪽으로 쫘악 찢어졌다. 그러자 치골의 두툼한 살점이 확연하게 들여다보였다.
색기가 잘잘 흐르고 있을 구멍을 상상하자니 육봉이 불끈불끈 널을 뛰었다. 용두질이라도 치지 않으면 미칠 거라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난 아랫도리가 불편해 어기적어기적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곤 터질 듯 퉁퉁 불어터진 육봉을 흔들기 시작했다. 정호 엄마의 두덩을 생생하게 떠올리며 용두질에 불을 뿜어갔다. 어찌나 꼴렸는지 단박에 절정의 쾌감이 다가왔다. 기둥줄기 속으로 연결된 요도관이 끊어질 듯 팽창하더니 뜨거운 불기운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정호 엄마 이름을 애타게 불러대면서 말이다.
“하아… 아아 아줌마… 아아 윤미야… 하아 윤미야~”
윤미라는 이름을 불러대자 기분이 묘했다. 친구 엄마를 능욕한 것 같은 도착적인 흥분이 달려드는 것이었다. 막 문을 열고 나갔을 때였다. 정호 엄마가 화장실 앞의 바닥을 닦고 있는 게 아닌가!
“뜨악! 하아 아줌마… 아아 아줌마…”
정호 엄마의 눈자위 아래가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었다. 정호 엄마는 자기 이름을 열나게 불러대며 쳐대던 용두질 소리를 들은 게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서야 하얀 피부가 저토록 발개질 수 없을 것이었다. 물오른 유부녀의 털구멍을 관통한 기둥질이 짜릿하게 떠올랐다.
‘하아! 내가 덮친다면 정호 엄마는 육봉을 받아줄까?’
겁탈에 대한 충동이 지독한 갈증처럼 나를 목마르게 했다.
“이제 다 닦았네. 걸레 빨아놓고 커피 마시자.”
나는 소파로 가서 앉았다. 정호 엄마가 커피 잔을 들고 다가왔다. 그런데 치마 앞 쪽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걸레를 빨다 물이 튄 걸까?’
정호 엄마의 아랫도리를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촉촉하게 젖은 치마가 가랑이로 착 감겨 두툼한 치골의 윤곽과 음부의 굴곡이 확연했기 때문이었다. 내 눈길이 꽂힌 곳을 바라보던 정호 엄마가 화들짝 놀란 몸짓으로 아래를 가렸다.
나는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가슴이 벅차올라 숨쉬기조차 힘들었다.
“훗~ 내가 보기에도 좀 야하네? 포르노보다 더 에로틱하니?”
허걱!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질문이란 말인가! 잘못들은 게 아닌가 싶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가슴이 뻥 터져버릴 것만 같아 온몸이 달달 떨렸다.
“충격 먹었니? 괜찮아. 난 다른 엄마들과 달라. 특히 섹스 문제는 더 그래.”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아… 네에…”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 성 범죄가 왜 일어나는지 아니? 솔직하지 못하기 때문이야.”
뭘 어떻게 솔직 하라는 건지 헷갈렸다. 그럼 내가 대달라고 하면 벌려주겠다는 건가?
“아아… 네에…”
정호 엄마의 눈빛이 요염하게 이글거렸다.
‘아줌마 털구멍을 뚫고 싶어요!’
구멍 맛을 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어 목구멍이 간질간질했다. 기둥 대가리로 구멍살을 비벼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다. 너무 꼴려 확 덮치려는 찰나였다.
“이제 그만 일어나자. 자야지.”
헉! 이게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말인가! 실컷 쏠리게 해놓고는 들어가 자라니? 하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딸을 쳐대기 시작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정호 엄마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으응… 윤지구나?”
딸딸이를 끝낸 뒤 숨을 몰아쉬고 있을 때였다.
“영태야!”
나를 부르는 정호 엄마 목소리가 내 귀를 후벼 팠다. 나는 얼른 바지를 챙겨 입고는 쪼르르 나갔다.
“아줌마, 왜요?”
“노래방 가자!”
무슨 뚱딴지 같이 노래방?
“노래방요?”
“윤지가 오라고 하네?”
“시댁 가지 않았어요?”
“가보면 알아. 가자!”
노래방엔 새댁 혼자 술을 홀짝이고 있었다. 수심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근데 그 표정이 고혹적이고 섹시했다. 욕정으로 헐떡거리는 것처럼 보였다.
“야 임마! 뭘 보니! 여자 화난 거 처음 봐?”
새댁이 화를 버럭 내며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하나도 서운하지 않았다. 새댁은 울화가 치밀어 올랐는지 옷차림엔 신경 쓰지 않았는데, 흘러내린 치맛자락 사이로 허벅다리가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열이 오르는지 셔츠 단추를 풀자, 뽀얀 젖살 계곡이 탐스럽게 드러났다.
“보자보자 하니까 요놈이 진짜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