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똥꼬에다 박기 (3) 15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6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똥꼬에다 박기 (3) 15화
승기는 슬슬 수작을 부리기로 작정을 하고는 마치 링거가 꽂힌 팔이 뻐근한 것처럼 팔을 움직이면서 슬그머니 침대 모서리에 두었다. 자연스럽게 승기의 손날이 Y자로 팬 치마 계곡 바로 아래에 놓여졌다.
손날로 살살 사타구니를 비비면서 슬쩍 손을 뒤집어 손바닥을 치마에 댔다. 손바닥 가득 푸짐하고 토실토실한 미경의 허벅지 부위가 감겨왔다.
승기는 따뜻한 체열을 느끼며 허벅지에 놓았던 손바닥을 스무드하게 밑으로 내렸지만 침대 모서리 때문에 더 내릴 수 없었다. 이미 큰맘을 먹고 시작한 일인지라 승기는 슬그머니 미경의 눈치를 살피며 손가락으로 치마를 잡고는 살살 위로 말아 올리기 시작했다.
'아! 간지러워!'
야설에 빠져 있던 미경은 허벅지 부위가 간질간질한 느낌에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치마 밑자락은 말려 올라와 쪼글쪼글하게 주름이 잡혀 있었다.
눈을 살짝 내려보니 승기가 치맛자락을 말아 쥐며 눈동자를 자신의 사타구니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는 게 아닌가.
'어머! 얘 좀 봐?'
어이가 없으면서도 묘한 흥분이 미경의 온몸을 강타했다.
이미 야설을 보면서 미경의 아랫도리는 흠뻑 젖은 지 오래였고, 설마 하니 오늘 아침에 수술을 한 승기가, 더욱 친구 엄마를 어찌하겠느냐 하는 생각에 승기가 하는 꼴을 지켜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사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치맛자락을 말아 올리는 발칙한 승기의 행동이 귀엽기도 했다. 모른 척, 미경은 다시 액정의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 장면들을 상상했다.
"꿀꺽!"
승기의 목젖이 크게 출렁거렸다. 야금야금 말아 올린 치맛자락이 완전히 올라와 침대 모서리 부분으로 하얀 팬티 스타킹에 가려진 사타구니 밑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승기는 손안 가득 잡혀 있는 치맛자락을 앞치마처럼 펼치면서 침대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는 은근 슬쩍 치마를 들추고 치마 속을 살피기 시작했다.
'오! 예!'
마치 차양 막을 친 것같이 위로 들춰진 치마. 그 안은 형광등 불빛이 치마를 뚫고 스며 들어와 약간 어두운 음영을 만드는 가운데 하얀 팬티스타킹과, 그 사타구니 가운데로 삼각형의 선이 뚜렷한 병아리 색의 삼각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팬티도, 스타킹도 연한 색이라 그런지 허벅지가 모여진 Y자 사타구니는 검은색이 뚜렷한 음모의 숲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 광경은 홀랑 벗고 아랫도리를 까 보이는 장면보다 더 도발적이었고, 승기를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좀더 깊은 곳을 보고 싶은, 움푹 먹어 들어간 계곡에서 술술 풍겨 나오는 냄새를 맡고 싶은 충동에 승기는 슬쩍 들춰진 치마 안으로 얼굴을 바싹 들이댔다.
'어머머!'
미경은 흠칫했다. 한번 시작한 장난이 은근히 재미있어 진 그녀였는데, 대답하게 승기가 치마 속으로 얼굴을 바싹 들이대자 아랫도리 예민한 부분에까지 승기의 뜨거운 콧바람이 닿아 버린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미경은 야설을 볼 수 없었다. 승기의 행동은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기 충분했다.
'오메, 미치겠네!'
승기의 심장은 두근두근 뛰었다. 승기가 손에 쥔 치마를 놓자 사르륵, 치마가 내려오면서 머리를 덮어 버렸다.
치마 속에 완전히 얼굴이 파묻혀진 승기는 개미가 기듯 천천히 손을 치마 안으로 밀어넣어 미경의 허벅지를 살살 어루만졌다.
비단처럼 미끄러운 스타킹의 감촉은 승기를 더욱 감칠 맛나게 했다.
승기는 고민하지 않았다. 아무리 미련 곰탱이라 해도 자기 치마가 들춰지고 그 안으로 자신의 머리가 들어가 아랫도리를 관람하고 있는 데도 모르지 않는 법.
그런데도 미경이 승기의 발칙한 행동을 막지 않는다는 건…….
뻔한 일이다. 은근히 그녀도 이 걸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된 승기는 더욱 과감해져서 아예 두 팔로 팬티스타킹과 팬티 허리춤을 동시 잡고 까 내렸다.
'부르르…….'
미경의 몸에 잔경련이 일어났다.
'엄마야, 난 몰라……. 난 몰라…….'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결국 허벅지까지 말려 내려오고 아랫도리가 개방되었다.
'우욱!'
승기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코앞에 드러난 미경의 아랫도리. 검은 숲이 우거져 있고, 약간 검붉은 색깔을 띠고 있는 두 장의 꽃잎은 꽉 다물려진 조개껍질처럼 은밀한 구멍을 막고 있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능히 승기의 육봉을 꼴리게 하고 남았는데…….
보온성이 뛰어난 스타킹 때문인지 발랑 까진 아랫도리로부터 습한 열기와 함께 비릿한 아랫도리 냄새가 확 풍겨 나와 후각을 자극하고 만 것이다. 꿀꺽 침을 삼킨 승기는 오른손으로 음모가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닭벼슬처럼 불거져 나온 두 장의 꽃잎을 벌렸다.
'파르르!'
미경의 아랫배와 허벅지 근육이 세차게 떨리는 것이 손바닥에 전달이 되었다.
그 떨림에 승기는 멈칫했다. 혹시 날 막는 게 아닐까, 하는 긴장에 숨을 멈춘 승기는 미경의 태도를 지켜보았지만 미경은 승기를 저지하지 않았고 오히려 살짝 다리를 벌려주는 게 아닌가.
'아, 아줌마!'
승기는 자기뿐만 아니라 친구엄마 역시 야릇한 흥분에 젖어 이 아슬아슬한 장난을 즐기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전율을 일으켰다.
"후욱!"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고 낮게 숨을 토해낸 승기는 곧 미경의 볼록하게 솟아 있는 두덩을 살살 손가락으로 긁어주다가 계곡을 벌리고 윗부분에 두둑하게 솟은 콩알을 꾹 눌러 주었다.
"학!"
미경의 질끈 감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콧구멍이 벌름거렸다. 입술이 반쯤 벌려지면서 단내 나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아! 으으음……."
미경의 낮은 신음소리는 치마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는 승기의 귀에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 들려왔다. 그 신음소리에 승기는 더욱 열을 받아 기름처럼 미끈거리는 미경의 꽃살과 질구에 손가락을 대고 세발 낙지의 발처럼 손가락을 꾸물거려 주었다.
"아학! 으으! 아으음……."
미경은 아랫도리부터 치솟아 오르는 흥분과 열기를 견딜 수 없는지 몸을 떨며 상체를 숙여 침대를 집고는 몸을 떨었다. 승기는 미경의 질구 속에 가운뎃손가락을 집어넣은 다음 마디를 꺾어 질 벽을 살살 문질러 주었다.
"하악! 승기야…… 하아악!"
미경은 달뜬 신음을 토하다가 고개를 뒤로 꺾었다. 두 다리는 치마가 팽팽하게 당겨질 정도로 활짝 벌어져 있었다. 온몸의 근육이 긴장된 채 몸을 떠는 미경의 아랫도리는 홍수에 잠긴 마을처럼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승기가 손바닥을 삼각주에 대고 지그시 누르면서 동굴 안 질 벽을 손가락으로 계속 문지르자 '질꺽질꺽!' 거리는 차진 소리와 함께 미경의 쾌락의 젖은 신음이 연방 터져 나왔다.
"아학! 아으윽! 승기야…… 하악!"
"아, 아줌마……."
승기의 심장 박동이 크게 빨라져 있었고, 손가락에 전해지는 차지고 매끄러우면서도 축축한 속살에 바지 속 육봉이 발딱 발기되어 팬티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우욱! 아흐흥! 승기야, 그, 그만! 그만……. 나 더 하면 싼단 말이야……. 그, 그만! 아우욱!"
흥분이 극에 달한 미경은 눈을 치켜 뜨며 바르르 떨다가 두 손으로 치마 속에 파묻혀 있는 승기의 머리를 내리 눌렀다.
"으읍!"
머리를 짓누르는 미경의 손에 얼굴이 침대 시트에 박혀 숨을 쉴 수 없게 된 승기는 바동거리면서 고개를 힘주어 들었다.
"아줌마, 숨 막혀요!"
거미줄에 걸린 나비가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가까스로 거미줄을 끊고 살아 나오듯 미경의 치마 속에서 얼굴을 빼낸 승기는 컥컥, 숨을 뱉으면서 고개를 들었다.
"누구 죽이려고……. 윽!"
승기는 차마 뒷말을 이을 수 없었다. 미경의 얼굴은 불이 난 듯 시뻘겋게 달아 있었고, 눈동자는 하얗게 뒤집어져 있었으며, 온몸을 바르르 떠는 그 모양새가 오르가슴을 맞아 절정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학! 학!"
거친 숨을 뱉는 미경은 무아도취에 빠져 있었다. 승기는 벙찐 얼굴로 미경만 바라보았다. 정숙한 이미지에, 항상 고결하게만 느껴졌던 미경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저 요망하고 분방한 치태는 무엇이란 말인가.
문득 조금 전 본 야설 속의 여자 주인공이 떠올랐다. 그 여자 주인공은 겉으로 요조숙녀처럼 얌전떨지만 속으로는 발랑 까진 오리지널 내숭덩이에, 천하에 둘도 없는 색골이었다.
'그럼 아줌마도 같은 과?'
단지 애무를 해준 것뿐인데 그 애무에 저리 발광을 하는 걸 보니 아줌마도 여간 색골이 아닌 게 분명하다.
미경의 참 모습을 본 승기는 마치 커다란 약점을 쥔 사람처럼 의기양양해졌다. 승기는 몸을 뒤척거려 배를 미경을 향해, 등을 벽을 향해 옆으로 눕고는 숨을 할딱거리는 미경의 오른팔 팔목을 잡았다.
"아줌마, 그렇게 좋아요? 치사하게 혼자만 좋은 거예요? 그런 거예요?"
승기의 음탕한 말투에 미경은 흠칫했다.
"무, 무슨 소리야?"
미경은 잡힌 팔목을 빼려 했지만 승기는 오히려 잡은 팔을 자신의 아랫도리로 끌고 갔다.
"저도 느끼고 싶어요!"
"뭐? 뭐! 너, 너 설마?"
미경은 얼굴이 발개진 채 승기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 사이 미경의 손은 승기의 환자복 바지 앞섶에 닿았고, 환자복을 통해 이미 튼튼하게 자라있는 뜨끈하고 우람한 육봉의 기세를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이렇게 커?'
이미 승기의 털이 부슬부슬한 구술주머니에 뽕 간 미경인지라 손바닥에 전해지는 육봉의 기세에 몸이 잘게 부르르 떨리고, 절로 입 안에 침이 고였다. 승기는 음탕한 눈길로 미경의 변화를 지켜보다가 내심 쾌재를 부르면서 더욱 재촉했다.
"얼른! 올 사람도 없는데 어때요?"
아무도 모른다는 그 말, 그 한마디가 먹혔는지 '꿀꺽!' 침을 삼킨 미경은 그래도 불안한지 굳게 닫힌 병실 문을 바라보았다.
치질환자인 승기는 좌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인실에 입원할 수 없어 2인실에 입원했고, 또 지금은 늦은 밤이다. 더욱 담당인 최 간호사는 피곤하다 했으니 어디선가 눈을 붙이고 있을 게 뻔한 일.
마음 한구석에 안도의 기운이 일어나자 미경은 눈동자를 별처럼 빛냈다.
"뭘? 뭘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