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똥꼬에다 박기 (1) 13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5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친구엄마 똥꼬에다 박기 (1) 13화
"꿀꺽!"
승기는 입 안에 고인 마른침을 삼켰다. 휴대폰의 작은 액정 속에는 승기의 욕정을 자극하는 글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아욱! 엄마 질이 마치 오징어 다리에 붙은 흡반처럼 내 육봉에 달라붙어서 꽉꽉 쫀다." "아흐흥! 더 빨리, 더 빨리 박아. 나 오를 것만 같아."
엄마는 엉덩이를 연자방아처럼 마구 돌리면서 요분질을 쳤다. 나는 온몸을 저리게 하는 전율에 사로잡혀 방아깨비처럼 허리를 마구 치댔다.
"어, 엄마 나도 할 것만 같아……. 안에 싸도 돼?"
나는 엄마의 자궁에 내 정액을 맘껏 싸고 싶었지만 과연 엄마가 그걸 받아줄지 궁금했다.>
"꿀꺽!"
승기는 다음 회를 넘기기 위해 확인 버튼에 엄지를 올렸다. 바로 그때였다.
"너 뭐하니?"
액정 속 야설삼매경에 푹 빠져 있던 승기는 소스라치게 놀라 고개를 돌렸다.
"컥! 아, 아줌마!"
거의 반사적으로 승기는 휴대폰 폴더를 내렸다. 미경의 시선이 승기의 손에 쥐어진 휴대폰으로 몰린 것은 당연했고, 그녀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궁금함이 하나 가득 그려지기 시작했다.
'제가 대체 뭘 보다 저리 놀랬지?'
죄인도 아닌데 미경의 눈동자가 손안에 쥔 휴대폰에서 떨어지지 않자 승기는 민망하고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이, 이 늦은 밤에 뭐, 뭐 하려고 제 병실에 오신 거예요?"
미경은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사람같이 더듬거리는 승기의 태도에 호기심이 더 일어났다.
'얘가 대체 왜 이래?'
하지만 뭐 했냐고 물을 수 없었다. 미경은 손에 쥔 주사기를 흔들었다.
"보면 몰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컥! 주, 주사를 왜 아줌마가?"
"왜라니? 나 간호사잖아. 간호사가 환자 주사 놓는 게 뭐가 이상해? 그러는 네가 더 이상하다."
"내 말은 그게 아니라 왜 아줌마가 왔냐 이거예요? 아줌마는 외과 담당 아니잖아."
"호호……. 오늘 야근이야. 마침 너도 수술했고, 외과 최 간호사가 내 동기라 최 간호사에게 말하고 너 좀 보려고 왔지. 수술은 잘 됐다고 하더라."
"우씨! 쪽 팔리게! 제 담당 간호사 불러 줘요. 저 아줌마한테 안 맞을래요."
"진통제니까 내가 놔도 돼!"
"그게 아니라……. 좌우간 안 돼요!"
"호호, 너 아줌마한테 엉덩이를 보이기 싫어 그렇지?"
"우씨!"
승기는 입이 한 대발이나 나왔다. 미경은 승기의 친구인 경수의 엄마다. 공교롭게도 치질 수술을 받은 병원이 미경이 아줌마가 근무하는 병원이었다. 하나, 그게 문제가 아니다. 승기는 아줌마 앞에서 엉덩이를 깔 용기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