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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굴욕섹스 (의붓아들 친구들과 떼X (2) 2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7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의붓아들 친구들과 떼X (2) 2화

우연히 제가 성호의 벌거벗은 성기랑 나체를 몰래 훔쳐보다가 알게 된 일이었습니다. 저희 집은 반지하층이라서, 현관 밖에 계단이 나 있습니다. 저는 평소 그 계단 아래에 쓰레기봉투 따위를 놓아두고는 했는데요…….

 

그곳에서 허리를 굽히고 보면, 저희 집 화장실 창문이 살짝 들여다보입니다. 그쪽 담 앞이 바로 화장실이라서요.

 

그날은 석호가 일찍 집에 들어와 있었어요. 그러다 저녁때쯤 제가 쓰레기를 내다두려고 잠깐 현관 밖으로 나가게 됐었죠. 한데 언뜻 보니 화장실 불이 켜져 있었고, 조그만 쪽창도 절반 가량 열려 있는 거였어요. 그래서 무심코 창문을 들여다봤더니…….

 

순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석호가 벌거벗은 채 화장실 안에 서 있었습니다. 샤워를 하려는지 속옷도 안 입은 알몸으로요.

 

저는 후닥닥 돌아서서 집안으로 들어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사실 그동안 석호의 팬티 따위를 빨아주면서,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속옷은 결혼 후 처음이라 묘한 감정이 들고는 했었는데요. 순간적으로 야릇한 호기심이 생기는 바람에…….

 

석호는 제가 자신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 걸 전혀 모르는 모양이었습니다. 저도 그때까지는 창턱에 가려 석호의 아랫도리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석호가 갑자기 욕실바닥에서 분홍색 헝겊조각 같은 걸 집어들더군요. 그게 뭔지 알아차린 저는 눈이 휘둥그레졌죠. 다름 아닌 제 팬티였어요.

 

저는 속옷 종류는 보통 욕실에서 손 세탁을 하는데, 그 분홍 팬티는 그날 낮에 갈아입으려고 벗어둔 것이었습니다. 대야에 담아뒀다가 깜빡 잊고 미처 빨아놓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제가 진짜로 소스라친 건 그 다음이었습니다. 제가 하루 종일 입었던 그 팬티를, 갑자기 석호가 코에 대고 킁킁거리는 게 아니겠어요? 보나마나 지저분한 게 묻어서 냄새가 잔뜩 날 텐데도요.

 

석호는 제 팬티를 손에 쥐더니 구석구석 살펴보고 있었어요. 특히 제 음부가 닿았던 가랑이 사이 부분을 아주 유심히 들여다봤습니다. 창 밖에 있던 저한테도 그곳에 누렇게 오줌을 지린 흔적이 남아 있는 게 보일 정도였죠. 그런데도 석호는 한층 더 망측한 짓을 했어요.

 

맙소사! 글쎄 석호가 혀를 내밀어 그 지린내 나는 자국을 날름날름 핥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아예 입을 대고 쪽쪽 빨기까지 하더라고요.

 

'세, 세상에…….'

 

저는 속으로 그렇게 외치면서 얼굴이 후끈 붉어졌습니다. 석호는 제 소변을 빨아먹는 셈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아무튼 석호가 샤워기 쪽을 향해 돌아선 건 그때였어요. 저는 입이 떡 벌어져야 했습니다.

 

샤워기가 창문 쪽과 나란히 달려 있어서, 석호가 벌거벗은 옆모습을 그대로 드러냈기 때문이었죠. 그제야 비로소 석호의 아랫도리까지 훤히 볼 수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석호의 거무튀튀한 성기는 이미 천장을 향해 한껏 발기된 상태였어요.

 

솔직히 제가 결혼을 두 번 하긴 했지만,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 성기를 코앞에서 바라보게 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석호의 물건은 정말 커다랗게 느껴졌습니다.

 

석호는 제 분홍색 팬티로 번들거리는 귀두를 감싸쥐더니, 끄덕이는 기둥을 붙잡고 아래위로 마구 흔들어대기 시작했어요. 제 팬티에 대고 소위 딸딸이를 치는 것이었죠.

 

너무나 민망한 광경이었지만, 저는 차마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도리어 왠지 목마른 사람처럼 마른침까지 삼켜지더군요.

 

"새엄마, 새엄마!"

 

석호는 샤워기를 튼 채 나지막이 새엄마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밖에서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 같았어요.

 

그렇게 한 3, 4분쯤 지났을까……. 손놀림이 빨라지면서 석호가 부르르 몸을 떨었습니다. 그러더니 성기 끝을 제 팬티의 사타구니 쪽에 들이대고 사정을 했습니다. 석호는 정확히 저의 음부를 덮었던 부분에 허연 정액을 왈칵왈칵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저는 제 스타킹이랑 속옷을 훔쳐간 게 누구인지 알아차렸죠. 석호는 그 분홍색 팬티로 흘러나온 정액을 말끔히 닦아내며 뒤처리까지 했어요. 그리고 제가 모르게 하려는지 대야에 도로 집어넣고 물까지 부어놓더군요.

 

저는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허둥지둥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물론 석호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최대한 숨을 죽이면서요. 가슴속이 터질 듯 쿵쾅거렸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처녀 소리를 들을 만큼의 외모이기는 했어요.

 

40대 유부녀지만, 젖가슴이나 엉덩이도 그리 처진 편은 아니고요. 하지만 친자식처럼 여겼던 아이가 저를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다니…….

 

그날 저는 밤새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날 아침 석호를 봤을 때에는 정작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요. 제가 먼저 그 아이의 알몸이며 성기까지 훔쳐봤다고 털어놓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결국 석호가 정액을 묻혀놓았던 팬티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석호는 그날부터 조금씩 태도가 달라졌어요. 제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일부러 문밖에서 기웃거리거나, 제 속옷을 찾기 위해 빨래바구니를 자주 뒤져보는 듯했습니다. 또 언젠가는 제가 거실 바닥에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고 있었는데요. 묘한 느낌에 뒤를 돌아봤더니, 석호가 바로 뒤에서 제 엉덩이를 넋잃은 채 바라보고 있더군요.

 

저는 평소 집안에서 얄팍한 실내복 면치마를 입는데, 힙을 내밀고 엎드리면 팽팽해진 치맛자락 뒤로 팬티라인이 훤히 내비쳤을 게 뻔했죠. 더구나 저는 엉덩이 쪽이 조금 큰 편이거든요.

 

어쨌든 이후로 한동안 별다른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일감이 바뀐 탓에, 며칠만에 하루씩 들어오던 남편이 일주일 정도 매일 집에 들르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차츰 마음을 놓고 있었죠.

 

하지만 석호는 그렇지 않았나 봐요. 남편이 다시 집을 비우게 되자마자, 저한테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을 저질렀어요. 제가 자고 있는 밤중에, 석호가 몰래 속옷까지 벗기고 제 벌거벗은 몸을 훔쳐봤던 것입니다…….

 

저는 잠자리에 들 때엔 얇은 란제리를 주로 입습니다. 여자들이 겉옷 속에 걸치는 슈미즈처럼 엉덩이 아래까지만 덮는 잠옷을요.

 

그날도 저는 안방 침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아마 새벽 두어 시쯤 됐을 거예요. 왠지 서늘해서 어렴풋 잠을 깼는데, 누군가 방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잠기운에 실눈을 뜨고 침대 아래를 쳐다봤죠. 순간 기겁을 했습니다. 놀랍게도 석호가 안방에 들어와 있는 거였어요. 늘 조그만 스탠드 불빛을 켜두는 탓에, 저는 그게 석호라는 걸 똑똑히 알 수 있었습니다.

 

도둑 따위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이었지만, 저는 꼼짝 못한 채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어요. 도리어 너무나 놀란 나머지 멋모르고 계속 자는 척을 해버렸습니다.

 

석호는 반바지에 러닝 셔츠 차림으로 물끄러미 저를 흘끔거리기만 했습니다. 제가 얼마나 잠들었는지 확인하는 모양이었어요. 저는 그제야 석호가 어느새 이불자락을 활짝 젖혀놓았다는 걸 깨달았죠.

 

이윽고 살금살금 침대 위로 다가오는 석호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석호가 조심스레 손을 뻗더니, 제가 입고 있던 란제리를 슬그머니 허리 위로 걷어올리더군요.

 

제 사타구니가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허공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는 사이에도 부끄러움보다도 두려움이 앞선 저는, 똑바로 누워 잠든 숨소리만 가장하느라 애써야 했죠.

 

석호는 제 벌거벗은 하체를 보면서 침을 삼키는 표정이었어요. 그러다 제가 가만히 있자 차츰 용기가 난 것 같았습니다.

 

"새엄마…… 새엄마 주무세요?"

 

석호가 나지막이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일어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러자 석호의 손길이 제 팬티의 양쪽 가장자리를 붙잡고 천천히 아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석호의 코앞에서 벌거벗은 음부를 훤히 내보이게 된 셈이었으까요.

 

그나마 무릎을 오므리고 엉덩이도 들어올리지 않았기에, 석호는 간신히 제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만 끌어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미 돌돌 말아내린 팬티자락 밖으로 가랑이 사이의 새까만 음모까지 드러낸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석호도 더 이상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직후 실로 망측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제 하복부 위로 조용히 고개를 숙이더니, 사타구니 털들 위로 숨결이 느껴질 만큼 바짝 얼굴을 들이대고 있었어요.

 

'이럴 수가…….'

 

석호는 제 음부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그 자리를 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행동을 했죠.

 

"아응…… 으으음……."

 

저는 일부러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어요. 예상대로 석호는 까무러치듯 놀란 눈치였습니다. 그랬더니 떨리는 손으로 제 팬티만 끌어올린 채, 허둥지둥 숨을 죽이며 방에서 나가버리더군요.

 

저는 석호가 도망친 뒤에도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다지만, 석호에게 그런 짓까지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미처 말리지 못한 제 자신이 정말 한심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내일 아침 석호를 다시 마주쳐야 한다는 게 너무나 수치스러웠고요.

 

하지만 저는 이내 체념하고 말았습니다. 어차피 석호도 알건 다 아는 나이였고, 다 큰 어른이니까 단순한 호기심에 그랬을 거란 생각이었죠. 제가 모르는 척하면 석호도 잠잠해질 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 가장 큰 실수였어요.

 

며칠 뒤 남편이 지방에서 올라왔기에 제가 먼저 넌지시 석호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 여보, 석호는 기숙사 같은 데 안 보내요?"

 

"글쎄…… 신청 안 한 것 같은데. 근데 그건 왜 물어?"

 

저는 남편이 이상하게 여길까 봐 우물쭈물 둘러댔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남편이 없을 때에는 되도록 조신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석호가 저를 강제로 어쩔 리야 없었지만, 집안에서도 실내복 치마 속에 일부러 팬티스타킹까지 신었고요. 행여 욕실 같은 곳에 속옷을 흘리지 않으려고 최대한 조심했어요. 다만 석호가 의심할까 봐 밤중에 방문까지 잠가놓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쯤 지난 저번 달 말경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마침내 일이 터져 버렸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석호와 성관계 비슷한 짓을 저지르게 된…….

 

그날 밤 평소보다 많이 피곤했던 저는, 잠자리에 들자마자 곧장 곯아떨어져 버렸죠. 아마 그렇게 네댓 시간은 내리 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새벽에 언뜻 잠이 깼는데…… 세상에, 또다시 석호가 안방에 들어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한번 겪었던 일이었고, 너무 졸리기도 해서 반쯤은 자포자기하고 말았어요. 처음에는 제 속살이나 잠깐 훔쳐보다가 나가겠지, 하는 생각에 석호가 하는 대로 그냥 내버려뒀죠.

 

하지만 저는 눈도 뜨지 않고 자는 척하려다가 이내 까무러칠 듯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어느새 제 팬티가 거의 완전히 벗겨져 있었던 거예요.

 

석호가 막 저의 발목에서 살금살금 팬티자락을 뽑아내는 중이더군요. 제가 걸치고 있던 란제리 잠옷도 젖가슴 위까지 활짝 걷어올려져 상태였고요. 그렇게 알몸이 될 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니…….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었죠. 그런 판국에 눈을 떴다 가는 석호가 정말로 무슨 짓이든 저지를 게 뻔했으니까요. 석호는 제가 피곤해한다는 걸 아는지 대담한 행동마저 서슴지 않았습니다. 두 손으로 가만히 제 허벅지 사이를 붙잡아 벌리고 있었어요.

 

아찔했습니다. 섣불리 저항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릎을 벌리면 석호 앞에서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은 음부가 훤히 드러나게 될 테고…….

 

하지만 저로서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못 이기는 척 석호에게 벌거벗은 사타구니를 내보여야만 했어요. 제발 그 정도로 석호가 만족하기만을 바라면서요.

 

아니나 달라 석호는 제 음부를 보자마자 숨소리까지 거칠어지더군요. 그러더니 아예 침대 아래에 무릎까지 꿇고, 쩍 벌어진 제 엉덩이 사이를 구석구석 관찰하는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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