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남편이랑 아주버니랑 누가 더 맛있어?) 53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1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남편이랑 아주버니랑 누가 더 맛있어?) 53화
영주는 진희의 뒤에, 영철은 신지의 뒤에서 새로운 향연을 시작했다.
그들은 핏발 선 방망이를 흔들더니 진희와 신지의 엉덩이를 벌린 후 서서히 삽입하여 두 여자의 뒷구멍 속으로 육질의 떡방아질로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
“안돼! 안돼 하지 마! 안돼요 항문은 다시는….”
영주의 꿈틀거리는 방망이가 진희의 괄약근을 비집고 다시 들어가자 그녀는 절규했다.
“오오오아아아아! 아아아흐흐흐흐! 도와줘…….”
진희 못지않게 신지 역시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신지는 전에 결코 그렇게 강제적으로 열린 적이 없었던 좁은 항문이 순식간에 확장되자 고통의 비명을 지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조용히 해. 이 똥구멍, 보지 구멍 같은 년들아.”
신지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남자가 그녀에게 위협적인 어투로 말했다. 그는 이런 광경에 이제 완전히 빠져들었는지, 자신의 물건을 신지의 몸에 비벼대며 흥분으로 헐떡였다.
영철은 형이 아내의 항문을 따먹는 모습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진희의 빡빡한 구멍에 물건을 흔들어댔다.
영주 역시 진희의 항문 속 쪼임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며 펌프질해댔다.
“내 자지랑 남편 자지랑 어떤 게 더 맛있어?”
영주는 진희에게 거칠게 물건을 밀어 넣으며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쏟아내며 고통으로 흔들리는 엉덩이에 더 큰 자극을 주려는지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그만, 아파요.”
진희는 단단한 물건에 맞춰 저절로 벌어지는 자신의 항문을 오므리려 애쓰며, 고개를 숙인 채 말했다.
“빨리 말해 이년아!”
영주는 다시 한번 엉덩이를 내리쳤다.
“당신…, 당신….”
진희는 비참하게 남편이 있는 앞에서 아주버니의 물건이 맛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지금의 고통이 더 오래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러나 진희의 말은 거짓은 아니었다.
남편보다 영주의 물건이 주는 쾌락이 더 달콤하고 짜릿했다.
비록 그에게 강제적이고 난폭하게 다루어졌지만, 그가 주는 쾌락만큼은 너무나 강렬하고 숨 막히게 좋았다.
영철은 내심 아내의 입에서 나온 말이 자존심이 상했다. 아내의 입에서 형의 물건이 더 맛있고 좋다는 말이 나오자 기분이 상했다.
그런 상처 난 자존심을 복수하려는 듯, 신지를 격렬하게 공격했다.
신지는 엎드린 채 항문이 격렬하게 펌프질 당했으며, 앞뒤 좌우로 출렁이는 젖가슴을 영철이 꽉 움켜쥐고 양옆으로 잡아당겼다.
신지는 고통의 신음을 질렀다.
영철의 눈은 아내의 고통에 찬 눈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고통의 눈이 사실은 쾌락에 일그러진 표정이란 걸 알고 있었다.
아내는 쾌락에 빠질 때면 저런 표정이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많은 남자가 있는 곳에서 아주버니에게 항문을 공격당하면서도 아내는 쾌락을 참아내며 흥분을 견디고 있었던 거였다.
그런 아내의 입에 남자의 물건이 박혔다.
남자는 진희의 앞에서 물건을 흔들어대고 영주는 뒤에서 흔들어댔다.
앞뒤로 흔들어대는 남자들의 행위로 인해 진희의 몸은 앞뒤로 심하게 출렁이며 흔들렸다.
“아…, 흑…, 못 참겠어. 쌀 것 같아.”
영주는 이제 한계에 다다른 듯했다. 거칠게 흔들어대던 물건을 꺼내자, 뜨거운 정액이 물건에서 뿜어져 나오더니 진희의 엉덩이에 쏟아졌다.
그런데, 사정을 모두 끝낸 것 같던 영주는 엉덩이에 잠시 정액을 쏟아내더니, 다시 진희의 항문에 물건을 받았다.
“아…, 흐윽….”
영주는 마지막에 남은 정액을 진희의 항문에 쏟아내는 중이었다.
진희의 엉덩이엔 탁한 정액이 묻어 있었고 그 옆에서 물건을 흔들어대던 남자가 또다시 엉덩이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영주가 마지막 남은 정액을 토해내기 위해 깊숙이 물건을 박아대며 몸을 흔들자, 진희는 항문 속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곤 눈동자가 커지며 고통과 함께 몰려든 쾌락의 신음을 내질렀다.
“너도 느꼈지? 너도 좋지, 이 응큼한 엉덩이 년아.”
영주는 진희의 엉덩이와 항문에 정액을 쏘아대며, 사정이 주는 쾌락에 휩싸인 채 흥분에 떨며 말했다.
영주가 물건을 빼내자, 진희의 항문은 벌렁거렸고 그 움직임으로 인해 쩍쩍 소리를 내며 정액이 흘러나왔다.
순간 진희의 표정과 행위는 영철에게 이상한 기분을 불러일으켰다. 견딜 수 없는 짜릿한 감각이 등줄기를 타고 머리로 흘렀다.
영철도 이젠 한계에 다다랐다.
“아흐흐흑…, 흐흑.”
영철은 짜릿하게 신지의 항문에 사정해댔다. 뜨겁고 진한 정액이 진희의 항문에 가득 찼다.
영철은 천천히 신지의 항문에서 물건을 빼내자, 신지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무너졌다.
신지의 항문에서 흘러나온 정액은 계곡을 타고 내려 음부를 적셨다.
지금 막 사정했음에도 영주의 물건은 여전히 죽지 않고 단단하게 흔들렸다.
의학의 힘은 위대했다.
몇시간 전에 먹은 비아그라의 효과는 여전히 지속하여 그의 물건을 시들지 않고 단단하게 유지하게 했다.
영주는 이제 새로운 욕심이 생겼다.
자주 따먹은 진희가 아닌, 젊고 싱싱해 보이는 신지의 음부를 탐하고 싶었다.
영주는 신지의 뒤에 서더니, 엉덩이를 뒤로 잡아당겨 올렸다.
“지금 뭐 해…요?”
처음 겪는 항문 섹스로 인해 엉덩이가 얼얼해 고통을 느끼던 신지는 영주가 또다시 항문에 물건을 넣는 것이 아닌지 두려웠다.
그런데 그때, 엉덩이에서 음부로 흘러내리던 정액을 영주가 손가락으로 찍어대더니, 갑자기 음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뻑뻑하던 질은 정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몇 번 문질러대자, 금세 촉촉하고 유연하게 젖어 들었다.
“아항….”
신지의 꿈틀거리는 음부 속으로 빠르고 강렬하게 영주의 물건이 밀려들어 왔다. 영주는 신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잡고 마치 개처럼 허리를 흔들며 박아댔다.
영철은 영주와 다르게 한번 사정한 물건이 급속도로 작아지며 쭈그러들었다.
진희의 구멍들은 이제 무주공산이 되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한 남자가 진희의 입에 물건을 밀어 넣었다. 진희는 이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 사내의 물건을 빨아대었다.
다른 남자가 진희의 음부에 방망이를 밀어 넣으려 하는데, 영주가 제지했다.
“그년 가랑이 벌려.”
몇 번 영주와 같은 경험을 해본 남자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깨닫고는 진희의 양다리를 번쩍 들더니 양옆으로 벌렸다.
가랑이가 벌려지자, 항문 속에 있던 정액은 더욱 거세게 밀려 나왔고 붉게 물든 음부가 활짝 벌어졌다.
남자는 진희를 신지 앞으로 끌고 오더니 벌어진 음부를 신지의 입 앞에 디밀었다.
“핥아, 발정 난 암캐 년아.”
“싫어요!”
신지는 저항했고 진희가 가랑이를 다물려 하자, 사내는 더욱 거세가 다리를 벌렸다. 영주는 신지의 엉덩이를 때렸다.
“항문에 좆방망이 들어가기 싫으면 저년 보지 핥아.”
신지는 그 말을 거부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진희의 입에는 사내의 물건이 박히고 신지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진희의 질에 혀를 집어넣었다.
“제수씨…, 여자가 핥아주니까 좋지?”
영주는 물건을 입안 가득 물고 있는 진희에게 엉큼한 질문을 던졌다. 신지의 혀가 음부를 들락날락할 때마다 발가락 끝이 꼬였다 펴졌다 하기를 반복했다.
“보지끼리 서로 접붙이니까 정말 죽이는데!”
“하윽 겁나 꽉꽉 빨아대는데….”
머리가 헝클어진 채 신음하는 진희의 입 깊숙이 삽입한 사내의 거친 쾌감의 숨소리가 들렸다.
영주는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진희의 음부에 댄 채 혀로 빨아대는 신지의 벌렁거리는 구멍을 미친 듯이 박아댔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신지의 구멍이, 질 안의 근육들이 꿈틀거리며 단단한 물건을 꽉꽉 물어댔다.
진희는 벌어진 가랑이는 꿈틀거렸고 다리는 경련을 일으키듯 흥분으로떨어댔다.
“하아아앙…, 하앙….”
진희의 꽃잎에 신지의 입이 밀려 들어가자 진희는 사내의 물건을 빨면서 호흡 곤란의 소리를 냈다.
“계속 빨아, 씹년아! 보지가 닳아버리도록!”
주변의 남자들은 더는 참을 수 없는지, 진희를 신지의 입에서 떼어내더니, 자신의 방망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대더니, 진희의 음부에 밀어 넣었다.
“하아악….”
진희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제 색다른 쾌락이 시작할 시간이었다. 흥분한 물건이 진희의 질에서 꿈틀거렸다.
다른 사내는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은 신지의 입에 물건을 넣었다.
실내는 이제 여인들 신음과 자지와 보지가 마찰하는, 질펀한 소리로 가득 찼다.
“하아아아! 아아아우우우! 그만! 제발! 그만!”
신지는 절규했다.
그러나, 그건 거짓의 단어였다. 신지는 미처 죽을 것 같았다.
그날, 영철과 민식과 동시에 섹스했을 때와는 다른 기분이 몰려들었다.
그때는 두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여러 남자가 있었고 그들은 지칠 것 같으면 번갈아 가며 구멍을 농락했다.
신지의 몸에 흐르는 쾌락이 쉴 틈 없이 밀려와 기분이 좋아 죽을 것만 같았다.
사내들은 신지와 진희의 질에 물건을 박은 체 정액을 싸고 또 쌌다. 정액이 질 밖으로 밀려 나오면 또 다른 물건이 들어와 다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내었다.
“아흐윽…, 푸훅….”
남자들은 외마디 신음과 함께 신지와 진희의 질에 정액을 가득 채웠다.
“오오아! 오아아아아엉엉!”
“하아앙하아아…, 하아앙….”
진희와 신지의 입에서는 뜨겁고 끈적한 신음이 밤새워 쏟아지고 있었다.
사내들의 정액은 화수분처럼 마르지도 않고 끊임없이 솟아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