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제수씨의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아주버니) 51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여보…. 어…, 뭐 뭘 원하는 거예요?”

진희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영철을 바라보았다. 그럼, 남편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단 말인가?
이 모든 상황을 그가 알면서 방관하고 있었단 말인가?
아니, 어쩌면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것은 아닐까?
진희는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진희는 좋았다. 남편과의 관계와 남편이 요구하던 다른 남자들의 관계가.
때로는 변태적이고 진희가 감당하기엔 힘든 성적인 관계들도 있었지만, 짜릿하고 좋았다.
그런데, 지금은 진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 상황이었다.
그는, 시아주버니였고 남편의 형이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곳에서 섹스라니…, 이건 좀 아니지 싶었다.
이건 너무 가혹했다.

“여보…, 제발….”

진희는 영철에게 애원했지만, 대답 대신 영주는 진희가 입고 있는 블라우스를 잡더니 곧바로 찢어 버렸다.
진희는 순식간에 옷이 찢겨 나가자 당황해하며 옷을 가렸지만, 주위에 있는 남자들이 그것을 신호로 브래지어, 바지, 슬립, 스타킹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옷이 벗겨진 진희는 팬티만 입은 채 남자들 앞에 서 있게 됐다.
영주는 사색이 된 진희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진희는 뱃살이 특히 부드럽고 아담한 가슴, 옆으로 균형 있게 벌어진 엉덩이, 음부에 털이 많은 육욕을 자극하는 스타일이었다.

“여보…, 제발…, 그만하자…. 응?”

영철을 보면서 진희가 온몸을 떨었지만, 그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닥쳐 이년아!”

영주는 영철이 보는 앞에서 난폭하게 진희를 다루고는 사방이 거울로 장식된 벽으로 끌고 가 손을 딛게 했다. 그리곤 진희의 발을 옆으로 벌렸다.
진희의 얼굴은 거울을 향하고 있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영주는 우악스럽게 팬티마저 찢어버리자, 팬티는 걸레처럼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누군가, 팬티를 주워들고는 주머니에 넣었다.
진희는 거울에 비친,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뒤로 뺀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빌어먹을 년! 너의 큰 엉덩이가 맘에 들어 이제 한번 해볼까!”

영주는 진희의 엉덩이를 세차게 때렸다.
옷이 벗겨져 차가워진 엉덩이에 세찬 손바닥이 내려치자 통증으로 인해 뜨거운 알싸함이 피어올랐다.
영주가 진희의 엉덩이를 내려치고는 바지 지퍼를 열었다.
지퍼 안에선 단단하고 뜨거운 물건이 징그럽게 튀어나왔다. 진희는 거울을 통해 정복욕에 불타는 모습으로 물건을 흔드는 영주를 바라보았다.

“아 안…돼요. 제… 발 하…지 말… 아…요. 여보 제발….”

진희는 남편과 시아주버니 모두에게 애원했다. 사람들 앞에서 옷이 찢겨 난폭하게 학대당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걸 즐기는 남편을 원망하며 어깨를 떨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영주는 진희의 엉덩이에 골에 침을 뱉었다.
끈끈한 침이 엉덩이골을 타고 항문과 음부로 흘러내렸다.
영주는 그런 모습이 만족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더니, 손가락에 침을 발라 음부에 쑤셔 넣었다.

“하아….”

진희의 입에서는 외마디 비명이 흘러나왔다.
평소 같으면 흥분으로 질척였을 질이었지만, 낯선 사람들과 강압적인 행위로 인해 질은 젖어 들지 못하고 바싹 말라 있었다.
그나마 침이 발라져 빡빡해진 구멍이 손가락의 침입을 덜 고통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영주는 또다시 엉덩이에 침을 뱉더니 이번에는 덜렁거리는 물건에 발랐다.
영주는 만족스럽다는 듯 침으로 번들거리는 물건을 잡더니 진희의 항문에 대고 문질렀다. 진희는 순간, 발가락에 잔뜩 힘이 들어가 긴장했다.
설마, 아닐 거로 여겼다. 그 구멍에 물건을 넣지는 않을 거로 생각했다.
다행히 항문을 문지르던 물건이 아래로 내려가더니, 음부의 구멍에 문질러대었다.

항문에 들어올 거로 생각하며 잔뜩 힘을 주었던 괄약근이 풀리자, 방심한 틈을 타 음부 안으로 뜨겁고 거친 물건이 순식간에 들어왔다.
영주는 진희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더니 뜨겁고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아아아아 안돼…, 흐흑….”

물건이 질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진희는 비명을 질러댔다. 단단한 물건이 강력하고 뜨겁게 음부를 비집고 들어오자, 진희는 손바닥을 거울에 대고 버텨내고 있었다.
영주는 한 손으로 진희의 허리를 붙잡고 다른 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머리채가 들려지자, 진희는 거울을 통해 자신과 영주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진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기 싫어 고개를 돌리고 싶었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은 희열에 들뜬, 쾌락에 입에 벌어진 모습이었다.
머리는 아니라고 도리질 치지만, 몸은 뜨겁고 음탕하게 달아올라 있었다.

영주는 물건을 질 안 깊숙이 박아대며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는데, 흡사 그 모습은 말을 길들이는 조련사 같았다.
야생마를 길들이는 조련사처럼 진희의 몸을 조련하고 있었다.
진희는 처음에는 부정하고 도망치고 달아나려 했지만, 서서히 영주가 조련하는 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이제는 남편이 보고 있다는, 주변에 남자들이 쳐다본다는 사실마저 서서히 망각해 가고 있었다.

영주가 강력하게 물건을 박아댈수록 거울에 비친 젖가슴은 그 율동에 맞춰 물결치듯 흔들렸다. 누군가 저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들리는 젖가슴을 움켜잡고 거칠게 빨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주가 움켜쥐던 머리카락을 다른 남자가 낚아채고 순식간에 진희의 입에 꿈틀거리는 물건이 들어왔다.

“푸흐으흡흡흐흡….”

진희는 입속에 가득 찬 물건을 뱉어내고 무언가 말하고 싶었지만, 거칠게 입안으로 왕복하는 물건을 거부할 힘이 없었다.

“아…, 개 같은 년…, 맛있는 입보지네….”

남자는 진희의 머리채를 잡고 허리를 입에 물린 물건을 격렬하게 흔들어대며 거친 욕설을 토해냈다.

“아… 쓰발…, 나온다…, 나와.”

그때였다. 진희는 얼굴에 뜨거운 정액이 쏟아졌다. 진희 옆에서 물건을 흔들어대던 남자가 정액을 토해내었다.
쏟아진 정액이 입가에 흐르고 입에 문 물건이 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하자 흘러내린 정액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입안에 들어간 정액은 물건의 마찰로 인해 하얀 거품을 만들었다.

“그…, 만…, 그…, 것…은….”

영주는 무슨 재미난 걸 발견한 것처럼 진희의 얼굴에 쏟아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내더니, 질 속을 세차게 흔들어대던 물건에 발랐다.
그리곤 남자의 정액을 묻힌 물건을 다시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메마르고 뻑뻑했던 질은 그녀가 흘리는 애액과 영주의 쿠퍼액, 남자의 정액이 혼합돼 부드럽고 유연해진 동굴로 변했다.

진희는 눈을 감고 싶었다.
그런 모습에 흥분한 듯, 자신의 물건을 꺼내 든 남편을 보기 싫었고 이런 상황에서 흥분으로 달아오른 자신을 볼 용기가 없었다.

“넌, 내 생각보다 더 음탕한 년이야.”

영주는 바지에서 허리띠를 풀더니, 처음에는 아주 약하게 엉덩이에 내려쳤다.
그건, 야생마를 길들이는 조련사가 채찍을 내리치는 모습 같았다.
가벼운 채찍에 진희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영주의 물건을 꽉 물어댔다.
영주는 강도를 높여가며 계속해서 등, 엉덩이를 때렸다.
진희는 채찍의 강도가 높아지자 비명을 질렀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입에서 들락거리는 물건을 더욱 세차게 빨아대는 형국이 되었다.

“아호…, 좆같은 년….”

거친 욕설을 퍼부은 사내의 물건이 꿈틀거리더니,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쏟아내었다.
사내의 허리가 거칠게 꿈틀거리더니 몸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뽑아내려는 듯 진희의 머리를 세게 부여잡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토해냈다.
깊숙이 들어온 남자의 물건과 목구멍으로 쏟아져 들어온 정액으로 인해 숨쉬기 힘들었던 진희는 물건이 입에서 빠져나가자 그제야 깊은 날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다.
남자의 물건이 빠진 입에 누군가의 물건이 또다시 들어왔다.

그런데, 순간 진희는 침입자를 방어하려는 듯 괄약근에 힘을 잔뜩 주었다.
무언가,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