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제수씨 음부에 난 털을 밀어버리는 아주버니) 47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제발 이러지 말아요. 제발….”

“그런다고 내가 봐줄 거 같아? 발정 난 년처럼 좋아서 엉덩이 흔들 때는 언제고…, 빨리해, 영철이 오기 전에.”

진희는 할 수 없이 벽에 등을 기댄 채 성난 영주의 물건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했다.
영주의 어깨를 잡고 다리를 들어 올려 그의 허리를 감자, 영주는 엉덩이를 잡아 체중을 지탱시켜 주었다. 몸이 들어 올려지자, 영주에게 매달려야 하는 상태가 되었고 벌어진 다리로 인해 구멍은 더 넓게 벌어졌다.
더구나 영주가 토해 놓은 정액이 여전히 남아 있어 젖은 질 속으로 단단해진 물건이 쉽게 들어올 수 있었다.

“아흑….”

진희의 입에선 신음이 터져 나왔는데, 부끄럽게도 너무나 좋은 기분이었다.
벌어진 동굴에 단단한 물건이 질 안을 꽉 채워주자 몸에서는 다시 쾌감이 느껴졌고 진희는 그것을 감추기 위해 애썼다.
클리토리스가 살에 비벼지고 가끔 음모가 스칠 때면 엄청난 자극이 몰려왔다.
진희는 눈을 감고 신음을 내지 않으려 애썼지만, 그런 몸부림도 한계치에 다다랐다.
영주가 엉덩이를 잡아 몸을 들어 올리고 내릴 때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짜릿한 쾌감들이 들어왔다 나오기를 반복했다.

“아아…. 아항….”

진희는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병사처럼 더는 신음을 참을 수 없어 결국은 쏟아내고 말았다.

“흐흐…, 좋지? 내가 더 뿅 가게 해줄게. 젖통 좀 줘봐.”

진희는 수치심에 얼굴이 달아오른 채 몸을 내밀어 젖가슴을 영주의 입에 갖다 댔다.
영주는 진희가 부끄러워하면서도 흥분에 몸을 떠는 것을 비웃으며, 젖꼭지를 빨았다.
영주는 혀와 이를 이용하여 부드럽고 거칠게 강약을 주며 빨아댔는데, 그 바람에 진희의 몸은 절정으로 치달았고 젖가슴과 음부에서 쾌감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다.

진희의 엉덩이는 이제 스스로 위아래로 흔들었고 손톱을 영주의 등에 깊이 박으며 오르가슴을 견뎌냈다.
질구가 굵고 성난 자지를 조이고 진희는 헐떡이며 소리를 내질렀다.
진희는 오르가슴에 의해 감긴 눈을 떠 영주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는 비웃음, 조소, 야비함, 정복감 등 다양한 감정이 실려 있었다. 진희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그런 그에게 몸을 맡기고 신음하는 자신이 더 미웠다.

영주가 진희의 몸을 지탱하던 엉덩이에서 손을 뗐다.
영주가 손을 떼자, 그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진희는 목에 손을 감고 더 매달릴 수밖에 없었다.

“너는 졸라 걸레 같은 년이야.”

진희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나, 그게 사실이고 진실이라는 게 더 치욕스러웠다.

“다른 젖통을 줘봐. 네가 얼마나 빨리 싸나 봐야겠어.”

영주가 두 손으로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주무르고 빨아대자 진희는 절정이 한번 지나갔음에도 몸은 새롭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새롭게 달려든 오르가슴은 조금 전에 느낀 감각보다 훨씬 길게 지속하였고 영주의 단단한 자지는 여전히 사납게 진희의 몸을 떨게 했다.

“아아…, 갈 것 같아요…, 아하…, 아윽….”

진희가 오르가슴이 끝났을 때 영주는 자지를 빼더니 진희를 거실 창가로 데려갔다.
창가에 선 진희의 몸을 돌려세우더니, 엉덩이를 잡아당겼다.
진희는 쓰러지지 않으려 창가에 양손을 댔다. 거실 창밖에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누군가 유심히 본다면 섹스하는 광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꼴이었다.

진희의 머릿속에는 영철이 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과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빨리 영주를 만족시켜 사정에 이르게 해야 했다.
진희는 그가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고 상하로 움직였다. 단단하고 거친 자지가 달아오른 보지에서 춤추듯 움직였다.
엉덩이를 잡던 다른 손이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맛있어. 제수씨 보지는, 진작 이혼하고 먹었어야 했는데.”

영주도 이제 서서히 흥분을 끌어올리며 거칠게 뒤에서 허리를 흔들고 진희를 공격했다.
그가 뒤에서 강하게 공격할 때마다 진희의 몸은 앞으로 밀렸고 젖가슴이 투명한 유리창에 비벼졌다.
차가운 유리가 젖가슴을 어루만지고 따스한 태양이 젖꼭지를 빨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건너편 베란다에서 누군가가 훔쳐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몸은 더욱 뜨거워졌다.

영주가 거칠게 대할수록 진희의 몸은 점점 달아올랐고 그가 엉덩이를 움켜쥐고 질 안에 사정하기 전까지 오르가슴을 두 번이나 더 느껴야만 했다.
엉덩이에 힘을 줄 때마다 정액이 질에서 흘러나와 거실 바닥에 떨어졌다.

진희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수치심이 일어 옷을 챙겨 욕실로 뛰어갔다.
영주가 싸놓은 질을 긁어내고 있을 때, 영주가 아직 옷을 벗은 채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내 말 안 들으면 후회할 거라 했지? 다음에 내 동생이 일찍 나가는 날에는 침대 위에 가랑이 벌리고 얌전히 누워있어. 박을 준비하고….”

 

영주의 협박과는 달리 며칠 동안은 진희에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간 영주는 저녁 늦게나 되어 돌아왔다.
그는 살 집을 알아보느라 바빴고 직장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한동안 늦게 돌아오던 영주가 그날은 빨리 들어왔는데, 진희는 그의 등장에 긴장했다.
영주가 들어왔을 때 그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영주가 소파에 털썩 주저앉아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진희는 그의 나쁜 기분이 자신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칠까에 대해 걱정했다.
영주가 눈을 치켜 뜨며 진희에게 말했다.

“오늘 너무 좆같은 하루였기 때문에 너까지 나를 열 받게 하면 알아서 해! 옷 벗고 이리 와서 자지를 빨아. 난 기분을 좀 풀어야겠어.”

진희는 별수 없이 그 말에 따랐다. 지금까지 참아왔던 일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영주는 외출하고 들어올 때마다 부동산에 관련된 유인물이나 홍보물들을 한 무더기씩 가져와 영철과 상의했다.
영철은 영주가 갑자기 나가는 것에 섭섭해했고 진희는 거짓으로 그런 영철을 위로하느라 애썼다.
영철은 며칠 전 밤에 영주가 나가게 되면 다시 성생활을 할 수 있겠지만, 형이 너무 그리울 것이라고 했다.
진희는 남편의 말에 동의해주는 척했지만, 영주가 빨리 나가 이런 능욕이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이었다.

진희는 옷을 벗고 영주 앞에 무릎을 꿇더니 그의 단단한 자지를 입에 넣고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있는 힘껏 빨아댔다.

“좀 잘해봐. 빨려고만 하지 말고, 자지 옆도 빨고 핥으면서 혀로 귀두를 애무해. 이빨 안 닿게 조심하고.”

진희는 속으로 숫자를 세면서 그가 빨리 사정하기를 바랐다.
자지에서 배어 나오는 정액은 정말 역겨웠지만 참아내며 빨고 핥아 대었다.
영주의 숨이 가빠졌고 그가 금방 쌀 거라는 걸 알았다.
지난번에는 입에 사정하는 걸 피하려 입에서 뗐는데, 오히려 그가 머리를 부여잡더니 얼굴 위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의 정액을 얼굴에 받아내는 건 정말 역겹고 더러워, 차라리 입에 정액을 받아내는 게 나왔다.

“으으…, 나올 것 같아…, 입에서 빼….”

진희는 그런 영주의 말을 거역하고 입으로 더욱 강하게 빨아댔다. 순간, 탁하고 역겨운 정액이 목 안으로 쏟아져 나오자, 정액을 모두 삼켰다.
입은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찼고 일부분은 턱으로 넘쳐흘렀다.
진희는 구역질 날 것 같았지만, 표정에는 보이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다.

영주의 얼굴은 사정하지 못한 게 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진희를 노려보았다.
그러나, 그의 자지는 금세 작아졌다.
단단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동안엔 진희에게 아무런 행위를 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다.

“휴지 좀 가져올게요.”

진희는 욕실로 가 양치질을 했다.
진희가 거실로 나와 보니 영주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축구에 빠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제 좀 쉴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제수씨, 끝난 거 아냐. 얼굴에 싸고 싶었는데…, 내 말을 무시한 벌로 저기 텔레비전 옆에 누워서 자위해 봐.”

영주의 말투는 정말 모욕적이었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다시 텔레비전을 보았다.
진희는 어쩔 수 없이 텔레비전 옆으로 가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어 음부를 어루만졌다.

“내가 잘 보이게 해. 다리 좀 벌리고. 난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고 젖꼭지를 빠는 걸 보고 싶어!”

진희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 음부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진희는 오르가슴에 도달한 척하며 영주를 만족하게 해야 했다. 진희는 젖가슴을 얼굴로 밀어 올려 혀가 젖꼭지에 닿을 때까지 있는 힘껏 몸을 굽혔다.

서늘한 공기 때문에 젖꼭지는 서 있었지만 전혀 느낌이 오지는 않았다.
밝은 대낮에 거실에 앉아 있다는 사실은 진희를 부끄럽게 만들었고 영주가 보고 있어서 더더욱 흥분을 느낄 수 없었다.
그렇지만 영주에게 억지로 능욕당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버티었다.

“이건 시간 낭비야. 보지 털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여. 가서 면도기랑 물을 가져와. 보지 털을 밀어버려야겠어.”

“뭐라고요?”

진희는 놀란 눈으로 영주를 쳐다보았다. 그것만은 정말 막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