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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옆집 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아내) 24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3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옆집 남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아내) 24화

 

노래방 사건 이후 민식과 진희, 은아와 영철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네 명이 노래방에 갈 때는 은아는 늘 긴치마에 노팬티로 왔고 영철은 그녀와 화장실에서 벽치기로 즐겼으며, 민식과 진희는 그들이 나간 사이에 룸에서 쑤시기도 하였다.
가끔은 블루스를 추며 민식의 물건을 잡으며 요염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그럴 때면 영철은 아내가 민식에게 따먹히는 모습을, 자신의 눈앞에서 헐떡이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영철과 민식은 상대방의 아내와 섹스하는 것을 묵인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눈앞에서 섹스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다.

영철은 노래방에서 아내와 블루스를 추는 민식의 눈을 보자,
그는 진희를 먹고 싶은 간절한 눈빛으로 아내를 꼭 부둥켜안고 있었고, 아내 역시 민식의 엉덩이를 자신의 몸에 바싹 당기며 몸을 비비고 있었다.
영철은 그들의 행동에 질투가 아닌 묘한 쾌감을 느꼈다.
장소를 옮기고 싶었다.
조명이 번쩍이고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다 보면, 더욱 개방된 몸이, 더욱 쉽게 몸이 열릴 것 같았다.
진희, 민식 그리고 은아 모두.

“우리 나이트 갈까요?”

“자기야 그럴까?”

“좋아요. 영철씨.”

“그래. 가자.”

그렇게 네 명은 마음이 맞아, 서로의 다른 속셈을 품으며 노래방을 나와 나이트로 갔다.
나이트는 노래방과는 다른 흥겨움이 있었다.
사람들이 흥에 겨워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들고 스피커에서 쏟아지는 노래는 심장을 쿵쾅거리며 흥분에 들뜨게 하였다.

노래방에서 마신 맥주와 나이트에서 마신 양주로 인해 몸이 쉽게 취해 기분은 알딸딸해지며 기분은 흥으로 더욱 고조되었다.

“언니, 우리 기분도 그런데, 체인징 파트너 할까?”

“그럴까?”

진희의 말에 은아는 빼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건, 영철과 민식도 마찬가지였다.

“그러지 뭐.”

“그래요. 형님.”

진희의 의견에 모두 동의한 듯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럼, 됐네. 언니 자리 바꿔.”

진희는 영철의 옆자리에서 일어나 민식에게 다가가 은아의 자리로 들어갔고 은아는 일어나 영철에게 다가갔다.
평소에도 은아 옆에 앉은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지금은 기분이 그때와는 좀 달랐다.
무언가 허락받은 듯한, 마음대로 은아를 만지거나 눈치 보지 않고 더듬어도 될 것 같은 기분.

“나이트에 술 마시러 왔어요? 영철씨 우리는 나가요.”

은아는 영철의 팔을 잡아 무대로 끌고 나갔다.
영철은 무대에 나가서도 아내와 민식이 있는 테이블을 바라보았다. 둘은 그새 바짝 다가앉아 무엇이 좋은지 웃고 있었다.
영철이 보기엔 민식의 손이 아내의 허벅지에 올린 듯했다.

“뭐해요? 여기 나와서도 아내 감시할 거예요?”

블루스 음악이 나오자 은아는 영철을 바짝 잡아당겼다.
물컹한 은아의 가슴이 영철의 몸에 마치 자석처럼 붙었다. 영철은 살며시 치마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잉, 뭐가 그리 급해요?”

“은아씨 우리 화장실로 갈까요?”

“뭐야? 여기서도 화장실로 가서 하려고? 영철씨가 화장실로 데리고 갈 때마다 난, 내가 꼭 무슨 변기 같아. 정액 변기.”

영철은 은아의 거침없는 말에 민망해졌다. 그러나 은아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상하게 은아만 보면 화장실로 데리고 섹스하고 싶어졌다.
언젠가 기회만 되면, 꼭 공원 공중화장실로 가서 섹스하고 말 것이다.

진희와 민식도 무대에 나와 몸을 바짝 붙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은 춤추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마치 몸을 더듬고 만지기 위해 나온 사람처럼 보였다.

“흐, 영철씨. 제 남편이 진희 치마 안에 손을 넣어 거기를 만지는 것 같은데요.”

영철은 춤추면서 몸을 돌리자 은아의 말대로 민식이 아내의 치마에 손을 넣고는 더듬고 있었다. 아내의 입이 살짝 벌어진 게, 흥분이 올라온 듯했다.
진희는 손이 내려가더니 바지 앞섶에서 민식의 물건을 만지고 있었다.

“제 와이프가 형님 거기를 만지는데요.”

은아 역시 춤추며 몸을 돌리더니 그들을 바라보았다. 민식과 진희는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황홀한 블루스를 추고 있었다.

“영철씨, 우리 자리 비워줄까?”

“네? 어떻게요?”

“뭘, 어떻게 제가 속 아프다고 나가면, 영철씨가 적당히 핑계 대고 따라 나와요. 그들은 아마 그걸 바라고 있을걸.”

“그다음은요?”

“뭘 바라는데요?”

“형수님이 생각하는 거.”

은아는 슬그머니 손을 내리더니 영철의 물건을 잡았다.

“이거요?”

영철은 치마 사이로 허벅지를 집어넣고는 둔덕을 비벼댔다.

“네. 이거요.”

블루스 음악이 끝나자 춤을 추던 민식과 영철은 테이블로 돌아갔다.
테이블에 돌아와서 그들은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던 은아는 갑자기 아주 취한 듯 비틀거리며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여보, 나 너무 취한 것 같아. 나, 잠시 바람 좀 쐬러, 나갔다 올게.”

“언니, 괜찮으세요? 제가 같이 나가줄게요.”

“아니, 괜찮아. 자기는 놀고 있어.”

은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갔다. 그건 사실 핑계였고 은아는 밖에 나가 민식에게 톡으로 집에 간다고 말할 예정이었다.
은아가 나가자 분위기가 잠시 이상해졌다.
체인징 파트너라고 했지만, 은아가 나가자 짝이 없어져,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철도 당장 나가고 싶었지만, 바로 따라 나가면 이상할 것 같아 어색한 연기를 했다.

“아, 이상하네. 오늘은 왜 이렇게 술에 취하지? 형님 저 좀 잠깐 잘게요.”

영철은 소파에 기대어 눈을 감고는 잠든 척했다.
영철은 실눈을 뜨고는 그들이 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눈을 감자마자 민식의 손은 진희의 치마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남편 바로 앞에서 그러는 게 걸리는지 손을 뿌리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건 찰나에 불과했다. 민식이 다시 손을 집어넣자, 진희는 오히려 가랑이를 벌리며 손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주었다.

진희가 쉽게 허벅지를 벌려주자, 치마 안으로 들어간 손이, 놀랍게도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진희의 다리 사이로 돌돌 말린 팬티가 내려오고 있었다.
민식은 진희의 팬티를 영철의 눈앞에서 흔들어댔다.
그건, 일종의 도발이었다.
네 눈앞에서, 네 마누라 팬티를 벗겼다는.

그런 상황이라면, 대부분 남자는 멱살을 잡고 욕하며 싸우는 것이 정상이겠지만, 영철은 야릇한 흥분이 몰려왔다.
진희는 그런 민식의 행동에 당황해했다.
그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는 모습이었다. 아내의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자 영철은 웃음이 나왔다.
진희는 더는 안 되겠는지, 영철을 흔들었다.

“여보? 계속 잠만 잘 거야?”

민식은 진희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랐는지 허둥지둥 벗긴 팬티를 주머니 속에 쑤셔 넣고 있었다.
영철은 민식이 주머니에 팬티를 넣는 것을 확인하곤 기지개를 켜며 눈을 떴다.

“아웅, 이상하네. 오늘. 여보 나도 잠깐 술 좀 깨고 올게.”

“자기야. 그럼, 우리도 같이 나가.”

“나가긴, 술도 많이 남았는데. 형님하고 먹고 있어. 술 좀 깨고 들어올 게.”

진희는 밖으로 나가는 영철을 잡았으나, 그건 잡는다는 것보다는 미는 것 같았다.
영철은 그런 그들을 뒤로하고 비틀거리며 나이트를 나왔다.
은아는 길 건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자 당장에라도 건물 화장실에 데리고 가, 민식이 했던 것처럼 팬티를 내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 팬티를 입에 물리곤 거침없이 박아대고 싶었다.

“왜요?”

영철이 거칠게 은아를 잡아끌고는 상가 건물로 들어가려 하자, 은아는 황당한 듯 바라보았다.

“저. 급해요.”

“아니, 영철씨. 난, 당신의 정액 변기가 아니라니까. 나 그럴 때마다 정말, 기분 더러워.”

‘개같으년, 박아주면, 졸라 좋아할 년이.’

영철은 그런, 말을 하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영철씨, 좀만 참아. 내가, 더 짜릿한 거 해줄게.”

“네? 짜릿한 거?”

“그러니까. 기다려. 아 그리고 와이프에게 톡해 집에 간다고.”

은아는 알쏭달쏭한 말을 하더니, 민식에게 문자를 보내고 있었다.
영철은 은아의 말에 진희에게 톡을 했다. 집에 간다고.

“저들은 10분 안에, 나올 거야. 그러면 영철씨 새로운 경험을 맛보게 될 거야.”

영철은 갈수록 은아의 말이 아리송했다. 새로운 경험이라니?
영철은 담배를 피우며, 10분 후에 벌어진 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10분도 아닌, 5분 만에 그 일이 이루어질 것 같았다.

진희와 민식이 나이트에서 나왔다. 영철과 진희는 마치 첩보원처럼 그들을 미행하며 따라갔다.
영철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머뭇거리는 아내를 보고 있었다.
민식은 그런 아내를 끌고 들어가려 하였다.
그들이 들어가려는 곳은 모텔이었다.

영철은 모텔로 들어가는 진희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그때 은아가 영철의 팔을 잡아끌었다.

“뭐해요? 우리도 들어가요.”

“네?”

영철은 은아가 잡아끄는 대로, 은아가 말한 새로운 경험을 위해,
은아의 팔에 이끌려 아내가 들어간 모텔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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