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안에 싸지 마세요, 위험한 날이에요.) 17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4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안에 싸지 마세요, 위험한 날이에요.) 17화
민식은 진희가 넘겨준 팬티를 손에 쥐며 아직도 미끈거리고 있는 애액을 확인하곤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아! 난 몰라.’
굴욕과 불안감으로 떨고 있는 진희를 만족스러운 듯이 바라보며 민식의 손은 미끈한 다리를 지나 잠옷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이젠 끝이었다. 이젠 거부할 수도 없다. 이젠 되돌리기엔 늦었다.
진희의 머릿속은 온통 새하얗게 물들었다.
이젠 끝이었다. 이젠 거부할 수도 없다. 이젠 되돌리기엔 늦었다.
진희의 머릿속은 온통 새하얗게 물들었다.
멈출지 모르고 흐르는 애액은 진희 자신도 느낄 정도로 많은 양이 쏟아져 부드러운 털숲과 민식의 손을 축축이 적셨다.
민식은 진희가 흘리는 애액을 음미하면서 꽃잎이 숨겨놓은 공알을 정확히 찾아내어 엄지와 중지로 부드럽게 비벼대었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서 민식의 손동작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주었다.
한참을 공알을 만지던 민식의 손가락이 갑자기 질 안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민식은 진희가 흘리는 애액을 음미하면서 꽃잎이 숨겨놓은 공알을 정확히 찾아내어 엄지와 중지로 부드럽게 비벼대었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서 민식의 손동작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 주었다.
한참을 공알을 만지던 민식의 손가락이 갑자기 질 안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
“하악~! 아흐흥…”
“속살이 엄청나게 쪼여주네요…. 제수씨 좋아요?”
민식이 은밀히 던지는 한 마디 한 마디는 모두 진희의 성감을 자극하면서 몸 깊숙한 곳에 짜릿함을 주었다.
‘하학…!! 여보 나 어떡해….’
오르가슴에 올라 흥분에 몸을 떠는 진희를 바라보던 민식은 그녀를 뒤로 돌리고는 풍만한 가슴을 움켜잡았다.
이젠 민식이 원하는 모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한 손으로 꼿꼿이 선 젖꼭지를 자극하고 또 다른 손은 보지를 후벼 파면서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이젠 민식이 원하는 모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 한 손으로 꼿꼿이 선 젖꼭지를 자극하고 또 다른 손은 보지를 후벼 파면서 목덜미를 혀로 핥았다.
“아학…!!…학…, 거긴…, 안 돼요…, 거긴…, 아앙…, 아앙…, 아흐흥….”
갑작스러운 민식의 공격으로 목을 기점으로 온몸에 소름이 돋듯이 짜릿한 흥분이 퍼져갔다. 진희는 이제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발적인 쾌감에 거의 울고 있었다.
“하핫…, 당신 남편이 말해준 성감대가 여기군…, 아주 좋아. 천천히 느껴봐요.”
민식은 그녀가 가장 강하게 느끼는 성감을 찾아낸 것에 대해 대단히 흡족해했다.
영철이 말했던, 진희의 목을 공략하면 쉽게 굴복시킬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영철이 말했던, 진희의 목을 공략하면 쉽게 굴복시킬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이었다.
“아앗…, 아앗…, 여보오…, 좋아요…, 아앙…, 하앙….”
진희는 거실에서 남편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민식의 품에 안겨 헐떡이며 여보를 외쳐대었다.
그러나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고 같이 자도 된다고 허락했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네 소원대로 딴 남자랑 맘껏 즐기겠다’는 오기마저 생겼다.
그러나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고 같이 자도 된다고 허락했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났고 이왕 이렇게 된 거 ‘네 소원대로 딴 남자랑 맘껏 즐기겠다’는 오기마저 생겼다.
‘네가 원하는 게 이런 거라면…, 그래 즐겨 즐게.’
진희는 계속되는 자극으로 전신에 소름이 돋는 것 같았다. 계속된 자극으로 이젠 입술까지 내밀며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그녀는 강한 쾌락이 오는 순간에 혀를 밖으로 내밀고 자신의 입술을 핥는 버릇이 있었다.
민식은 날름거리는 혀를 보자 더는 팽창한 물건을 자제할 수 없었다.
아내 앞에서 좀처럼 서지 않은 물건이 미칠 듯이 부풀어 오르며 팽창해 손만 톡대도 쌀 것 같았다.
그녀는 강한 쾌락이 오는 순간에 혀를 밖으로 내밀고 자신의 입술을 핥는 버릇이 있었다.
민식은 날름거리는 혀를 보자 더는 팽창한 물건을 자제할 수 없었다.
아내 앞에서 좀처럼 서지 않은 물건이 미칠 듯이 부풀어 오르며 팽창해 손만 톡대도 쌀 것 같았다.
“그 입술을 맛보고 싶어요.”
진희는 그 말이 키스하고 싶다는 말이라고 생각해 입을 가까이 대려 했지만, 민식은 갑자기 진희의 몸을 뒤 돌렸다.
“깊숙이 넣어서. 촉촉한 입술을 즐기고 싶어요.”
민식이 진희의 손을 잡아 사타구니 쪽으로 가져가자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치챈 진희는 커다란 눈동자를 빛내면서 놀란 토끼 같은 표정을 했다.
민식의 손에 이끌려 지퍼를 내리는 손이 떨렸다.
그리고 마침내 우뚝 솟아 있는 검붉은 물건이 바지를 뚫고 튀어나왔다.
민식의 손에 이끌려 지퍼를 내리는 손이 떨렸다.
그리고 마침내 우뚝 솟아 있는 검붉은 물건이 바지를 뚫고 튀어나왔다.
‘세상에나!!!’
진희는 그 거대함에 놀랐고
‘에구머니나!!!’
그 탄력에 놀랐고
‘어머머머나!!!’
그 늠름함에 까무러칠 것 같았다.
베란다에서 언뜻 본 적이 있지만, 바로 눈앞에서, 자신의 손에서 느껴지는 거대함과 늠름함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베란다에서 언뜻 본 적이 있지만, 바로 눈앞에서, 자신의 손에서 느껴지는 거대함과 늠름함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우뚝 솟은 물건에선 조금씩 솟구쳐 오른 투명한 물방울이 기둥의 아래를 향해서 끊임없이 흘러내려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두 개의 불알 밑에 맺혀 꿀물처럼 떨어지고 있었다.
자지는 진희의 손에서 연신 끄덕였다.
자지는 진희의 손에서 연신 끄덕였다.
진희의 두 손이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굵은 물건을 쥔 순간 쿠퍼액으로 인해 매끄러움과 뜨거움이 느껴졌다.
두 손으로 잡아도 귀두와 일부분이 돌출되는 그 장대한 크기에 숨이 막혔다.
너무나 크고 징그러워서 공포감 마저 들었다.
두 손으로 잡아도 귀두와 일부분이 돌출되는 그 장대한 크기에 숨이 막혔다.
너무나 크고 징그러워서 공포감 마저 들었다.
진희는 용기를 내어 입술 가장자리에 가만히 대보았다.
그 순간 두 손으로 부여잡았던 거대한 물건이 쿠퍼액으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용트림하듯 위를 향해 꿈틀대더니 진희의 얼굴을 때렸다.
마치 살아 날뛰는 장어처럼 힘찬 몸부림을 쳤다.
그 순간 두 손으로 부여잡았던 거대한 물건이 쿠퍼액으로 인해 미끄러지면서, 용트림하듯 위를 향해 꿈틀대더니 진희의 얼굴을 때렸다.
마치 살아 날뛰는 장어처럼 힘찬 몸부림을 쳤다.
“어맛…!!”
민식은 두 손으로 물건을 잡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진희를 보고 있었다.
‘아…, 제발 더는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진희는 수치심과 창피함으로 얼굴이 발갛게 물들었다. 망설이는 진희에게 민식은 애절하게 빌었다.
“빨아주세요. 그리고 빨면서 저를 바라 봐주세요.”
진희는 두 손에서 꿈틀거리는 물건을 바라보더니, 크게 숨을 들이쉬고는 결심한 듯 아직도 투명한 액체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조용히 물었다.
‘아…, 너무 부끄러워.’
진희는 서서히 혀를 귀두의 끝에서 천천히 움직이고 너무 커서 절반도 들어가지 않는 자지를 입에 물고 깊숙이 빨았다.
“고개를 들고 절 보면서 빨아주세요.”
진희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서 굴욕적인 눈으로 올려다보자, 민식은 만족의 미소를 보여주고 있었다.
“좋아요. 부인.”
진희는 무릎을 꿇고 굴욕의 봉사를 계속하자 민식은 흡족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진희의 붉은 입술 속에서 검붉은 자지는 투명한 액체와 진희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한층 더 꼿꼿이 서서 끄덕였다.
진희의 붉은 입술 속에서 검붉은 자지는 투명한 액체와 진희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한층 더 꼿꼿이 서서 끄덕였다.
“이젠 부인의 그 잘 익은 엉덩이를 먹고 싶어요. 돌아서서 엉덩이를 저에게 벌려주세요.”
민식은 공손하게 말했으나 진희에게 명령으로 들렸고 그 말에 저항하지 못했다. 진희는 가장 편한 자세를 한 후 양다리를 벌린 채로 앞으로 닥칠 흥분에 온몸을 떨었다.
‘저 물건이 들어올 수 있을까?’
민식은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했다.
그 맛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붉은 자지를 보지 주변을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갑자기 쑤셔 넣었다.
그 맛을 확인하기 위해서 검붉은 자지를 보지 주변을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갑자기 쑤셔 넣었다.
“헉…, 하아아아….”
진희는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그곳이 찢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퍼져나가는 짜릿함. 새로운 감각이 뼛속 깊숙이 스멀거리고 야릇한 느낌에 자신의 몸을 민식에게 내맡겼다.
“아…, 음…, 하으윽….”
달콤한 신음과 고통의 신음이 혼합되어 터져 나왔다.
민식은 정말 몇 년 만에 처음 발기한 물건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진희에게 감사하고 싶어 그 보답으로 허리를 격하게 흔들어대자 거대한 자지가 질에 깊숙이 파고들며 단숨에 진희의 모든 것을 꿰뚫어버렸다.
민식은 정말 몇 년 만에 처음 발기한 물건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다. 진희에게 감사하고 싶어 그 보답으로 허리를 격하게 흔들어대자 거대한 자지가 질에 깊숙이 파고들며 단숨에 진희의 모든 것을 꿰뚫어버렸다.
“어 맛~!, 학!!!…, 하학…, 하으응…, 나 죽어.”
진희의 보지에선 또다시 다량의 애액이 분비되고 있었는데, 그건 애액이라기보다는 오줌에 가까웠다.
민식의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마치 펌프에 마중물이 들어가 더 많은 물을 퍼 올리듯이, 보지에선 쉴 새 없이 오줌이 쏟아져나왔다.
민식의 거대한 자지가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마치 펌프에 마중물이 들어가 더 많은 물을 퍼 올리듯이, 보지에선 쉴 새 없이 오줌이 쏟아져나왔다.
“하으응…, 흥…, 아응~ 여보….”
진희는 이제 부끄러움도 영철이 거실에 있다는 것도 잊은 채 오줌을 갈기며, 엉덩이를 흔들며 미쳐 날뛰고 있었다.
민식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스피드를 올리고 달려가고 있었다.
‘강약중간약, 약중강강강’ 같은 리듬 따위는 필요 없다는 듯 ‘강강강강강강강강’ 허리를 미친 듯이 흔들며 달려나갔다.
‘아앙…, 자궁 깊숙이 압박하고 있어. 하윽…, 이건 너무 커…, 너무 커서 아픈데, 미치게 좋아.’
진희는 혀로 연신 자신의 입술을 빨아대면서 민식의 동작에 온몸을 맡겼다.
여유가 생긴 민식은 이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진희의 입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사실 손가락보단, 지금 어쩌면 이 모습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영철의 자지를 넣고 싶었다.
여유가 생긴 민식은 이젠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진희의 입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사실 손가락보단, 지금 어쩌면 이 모습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영철의 자지를 넣고 싶었다.
“그래. 그렇게 빨면서 하는 거야. 부인…, 아…, 헉…, 좋아? 당신의 남편 자지 빨고 싶지 않아?”
“아아…, 네…, 네…, 아주 좋아요. 여보…, 자지 빨고 싶어요. 이젠 맘대로 하세요. 하으윽…, 아앙…, 난 몰라.”
민식은 허리를 빠르게 혹은 느리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진희를 마음껏 농락하면서 저속한 말로 더럽혀 갔다. 민식이 사정의 단계에 거의 다다르자 진희는 그가 사정이 임박했음을 깨달았다.
“안에다 해도 돼요?”
“그거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 오늘은 위험해요.”
진희은 애원했지만, 민식은 짓궂게 되물었다.
“뭐 말이야?”
진희은 머뭇거리며 말했다.
“사정 말이에요. 하면 안 돼요. 민식 씨. 제발….”
민식의 마음속에 파괴의 본능이 고개를 쳐들고 일어섰다. 쾌감으로 흉해진 얼굴이 일그러지며 아름다운 그녀를 더 학대하고 싶었다.
“뭐라고?”
민식은 진희의 질 속에 박힌 자지를 흔들어 대며 물었다.
“제발 사정하지…, 으으…, 윽.”
그러나 진희의 애원과는 달리 민식은 절정을 느끼며 질 안에 힘차게 정액을 쏟아부었다.
사정하면 안된다고 애원하던 진희는 말과는 다르게 정액을 더욱 많이 받아들이려는 듯 다리로 민식의 몸을 조이며 심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사정하면 안된다고 애원하던 진희는 말과는 다르게 정액을 더욱 많이 받아들이려는 듯 다리로 민식의 몸을 조이며 심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그런데…,
민식은 지금의 모습을,
문밖에서 은아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민식은 지금의 모습을,
문밖에서 은아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