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팬티 (스스로 벗은 팬티) 16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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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스스로 벗은 팬티) 16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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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아내 팬티 (스스로 벗은 팬티) 16화


민식은 영철의 손가락마저 쪽쪽 빨아대었는데, 그 손가락에는 진희의 애액이 묻어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진희의 애액을 맛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민식은 자지가 터져버릴 것 같았다. 당장에라도 부엌에 가서 식칼을 들고 두 부부를 위협해 강간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인내하면, 조금만 더 영철의 비위를 맞추면 오늘 밤 어쩌면 그녀의 보지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으, 이 미친….’
진희는 몸서리가 쳐졌다. 민식의 입에 들어가 그의 침이 묻은 손가락이 다시 질구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영철은 손가락으로 그곳을 희롱하며 만져대었다.
그건 마치 민식의 타액이, 그의 혀가 질 안으로 들어와 빨아대는 것 같았다.
‘맙소사.’
진희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그가 봤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가 틀림없이 보았을 것이다.
영철이 고의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의로 민식의 술잔을 바닥에 떨어트렸고 그가 술잔을 줍기 위해 식탁 밑으로 고개를 숙였는데, 그 순간 진희는 거친 숨소리를, 민식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짧지만 강한 감탄사를 들었다.
그건 그가 이 장면을, 보았다는, 목격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런데, 그 순간, 진희는 자신도 모르게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면서 남편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이면서 애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진희는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술기운까지 올라와 더는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민식은 오줌이 마려워 잠에서 깨어났는데, 영철은 거실 소파에 쓰러져 잠이 들어 있었다.
민식은 그제야 주변을 둘러보자 이곳이 자신의 집이 아닌, 영철의 집임을 알 수 있었다.
영철과 많은 술을 마셨는데, 아마 술에 취해 그냥 영철의 집에 널브러져 잔 모양이었다.
민식은 어두운 거실을 더듬어 화장실인지 알고 문을 열었는데, 순간 심장이 심하게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붉은색의 보조 등이 흐르는 방 안에 진희의 잠든 모습이 보였다.
민식은 순간 강한 성적 충동을 느꼈지만, '이러면 안 돼'라며 고개를 저으며 화장실을 찾아 들어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뿜었다.
오줌을 누다 진희의 모습에 물건이 불끈 치솟아 벽면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민식은 거실로 가려다 진희의 잠든 모습을 한 번만 더 보고 싶은 충동에 방에 다가갔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 진희의 모습이 드러났다.
“헉!”
민식은 숨을 들이켰다.
뒤척이는 진희의 다리가 이불을 걷어차자 허벅지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 붉은색의 조명등과 어우러져 진희의 다리는 마치 누드모델의 사진과 같이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민식은 자신도 모르게 문을 열고 들어서고 말았다
안방 문을 살며시 열고 길고양이처럼 방 안으로 들어가자 진희의 향긋한 채취가 코를 자극했다. 엉덩이 곡선이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치마 끝으로 그녀의 발목이 살짝 보였다.
그만, 그 아름다움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발목을 살며시 잡았다. 손이 떨렸다.
너무나 부드러운 살의 감촉.
손을 안쪽을 밀어 넣자 종아리가 손에 잡혔다.
방에 들어올 때 만 해도 잠시 들여다보거나, 옷 위로 엉덩이만이라도 만져볼 심산이었지만, 마음을 고쳐먹었다.
“형님. 아까, 탁자 밑에서 고개 숙이면서 제 와이프 보지 봤죠?”
“아까, 제가 안주 줄 때, 진희 애액 묻은 거 알고 있었죠?”
“한번 먹고 싶죠? 먹어보실래요?”
“아, 글쎄 어제는 와이프 스스로 형님 이름을 부르면서 그 큰 자지에 박히고 싶다면서 얼마나 헐떡이던지….”
“제가 오늘 특별히 줄게요. 지금 들어가서 먹어 봐요.”
민식은 영철의 말이 귓전에 맴돌았다. 그 말들이 술에 취해 떠들어대던 주사였는지, 아니면 진심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욕심이 생겼다.
조심스레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자 보드라운 가운의 감촉을 통해 유방의 부드러움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젖꼭지에 손가락을 조심스레 대자 따스한 감각이 손가락을 통해 전신에 퍼져 나갔다.
손을 가운 안에 집어넣고는 꽃잎 사이로 조심스레 갖다 댔다.
민식은 움직일 수 없었다. 피가 얼어붙고 심장이 멈출 것만 같았다.
잠결에 꿈틀거리며 진희가 바로 눕자 살며시 벌려진 다리 사이로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벗고 있는지 알고 있었던 팬티를 언제 입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팬티 사이로 음모 몇 가닥이 삐져 나왔다.
꽃잎에 손을 갖다 대자 불같은 뜨거움이 전달되었다.
진희가 전혀 미동도 하지 않자 심호흡을 한 후 팬티의 가장자리를 살며시 들어 올리자 아름다운 꽃잎이 모습을 드러내자 숨이 막혔다.
마치 꽃잎이 하늘거리듯 떨고 있는 것 같았고 마력에 이끌려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져가 묻었다. 향긋하고 새콤한 향기가 코를 자극했다.
꽃잎의 가장자리에 살며시 혀를 갖다 대며 빨자 건조했던 곳이 촉촉이 젖어갔다.
잠자던 진희는 음부에서 피어오르는 따듯한 열기에 기분이 좋아졌다. 힘찬 장어가 마치 그곳에 들어와 벌떡거리며 뛰고 있는 것 같았다.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황홀한 기분에 빠져 다리를 벌리며 얕은 신음을 토했다.
민식은 진희의 반응에 자신감이 생겨 꽃잎에 갖다 댄 혀끝을 질 안으로 밀어 넣었다.
팽팽해진 살결이 혀끝에 닿자 꿈틀거리며 파문을 일으켰다. 조금씩 갈라진 틈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 순간 진희는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여 가는 혀의 감각에 온몸을 내던졌다.
달콤한 애액이 민식의 혀를 통해 전해져 왔다. 민식은 뒤돌아 누운 진희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팽팽하고 탄력 있는 젖가슴이었다.
진희의 쾌감이 배가 되어갔고 등골로부터 전해 오는 짜릿함에 목이 타는 것 같았다.
진희는 뒤로 돌아눕는 순간 기겁했다. 남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민식이 음흉스럽게 웃고 있었다.
진희의 놀란 눈이 토끼처럼 되어 민식을 쳐다보았다.
"어머, 당신이 왜? 어쩐…."
민식은 진희의 입을 막았지만, 진희는 소리를 지를 의사는 전혀 없는 듯했다.
남편이 알게 되면 좋을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민식은 빠르게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제 물건을 원했다고요?"
진희는 쓸데없는 소리를 한 남편이 원망스러웠다.
진희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민식은 더 참기 힘든 충동을 느꼈다.
민식은 진희를 뜨겁게 만들 자신이 있었다.
민식은 왼손을 풍만한 엉덩이를 이어주는 가냘픈 허리에 완전히 감아 당기고 또 다른 손은 잠옷 속으로 불쑥 집어넣었다.
"아학..!! 안 돼요…. 뭐 하시는 거예요?"
곧장 잠옷으로 들어간 민식의 손은 바로 젖꼭지를 공격했다.
"어멋...하아… 하지 마세요."
진희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몸은 이미 민식에게 맡겨버린 상태였다. 민식은 젖꼭지를 기점으로 천천히 주물러대기 시작했는데, 정말 놀라운 감촉이었다.
풍만하면서도 손으로 가득히 느껴지는 유뱡의 탄력, 거기에 피부의 부드러움까지 모두 갖추고 있었다.
"하응…, 제발…, 아저씨가 저에게…, 어떻게 이럴 수가…."
진희가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관능의 늪으로 빠져들기 시작할 무렵, 가슴을 부여잡은 민식의 손에서 젖꼭지가 빳빳이 고개를 쳐드는 것이 느껴졌다.
진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눈을 감아 버렸다. 음부의 깊숙한 곳에서는 뜨거운 꿀물이 솟구쳐 나오고 있었다.
한동안 젖꼭지를 충분히 음미한 민식은 이제 잠옷을 풀어헤치려 했다.
"아…, 제발…, 여기서 그만 멈춰 주세요…."
그러나 그건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을 민식은 알고 있었다.
간단한 손동작으로 상체가 완전히 노출되었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슴의 형태는 전혀 일그러짐 없이 팽팽해져 있었다.
싱싱하고 풍만한 가슴을 본 순간 민식은 환호에 가까운 표정을 지으며, 양손으로 꼿꼿이 선 젖꼭지를 비비며 강한 자극을 했다.
"아아앙…, 이제 제발 그만…, 하앙…."
민식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진희의 당황해 하는 표정과 더욱 크게 부풀어진 가슴을 동시에 번갈아 보았다.
“진희씨, 정말 만지고 싶었던 가슴이에요. 지금 당신의 남편은 자고 있고…, 영철이가 당신을 가져도 좋다고 허락했어요.”
진희는 절망적이었다. 남편이 그렇게 말을 하다니,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다니.
"제 물건을 맛보고 싶었다면서요. 전 당신의 팬티를 원해요. 팬티를 벗어서 저에게 주세요."
그런데 진희는 지금의 상황이 좀 생뚱맞았다. 갑자기 팬티를 벗어서 달라는 그의 행위와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민식의 명령은 작지만 단호했다.
'난 몰라.'
진희의 팬티는 이미 꿀물로 젖을 대로 젖어 있어서 그에게 벗어주면 감수해야 할 굴욕감에 죽고만 싶었지만, 체념한 듯 잠옷에 손을 넣어서 팬티를 벗어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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