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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3) 15화

무료소설 친구 엄마: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3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 제4화 울 엄마랑 하니까 좋냐? (3) 15화

“깔깔깔~ 내 사타구니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꼴려? 자아, 어디 그럼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봐!

 

정태엄마가 그 말을 끝으로 갑자기 팬티를 무릎까지 훌렁 까내린 거였다. 그리곤 절대 보여주어서는 안 될 은밀한 사타구니를 대수놈에게 활짝 보여주는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었다. 하지만 기가 막힐 일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쯔읍…… 우으으음…… 쩝쩝~ 하아, 맛있어요. 정태가 나온 아줌마의 조개구멍, 너무 맛있어. 날름날름…… 츱츱츱~”

 

친구의 이름까지 들먹이며 정태엄마의 사타구니를 핥아대는 대수를 보자, 순간 두 눈에서 불똥이 튀기는 기분이었다.

 

“하아…… 하아아앗! 좋아? 아아학…… 하아아아~ 씻지도 않아 냄새나는 아줌마의 거기가 그렇게 맛있어? 허으으…… 하윽! 아줌마도 대수가 그렇게 빨아주니 너무 좋아. 하아아…… 하아아악!”

 

정말 둘의 대화나 행동들은 갈수록 점입가경이었다. 하지만 정말 웃긴 건 내 육봉 또한 당장이라도 터질 듯, 크게 부풀어 올라있다는 거다. 역시 눈앞에서 벌어지는 금기시된 섹스에 나 또한 알게 모르게 흥분했다는 증거였다.

 

“하아아아아아…… 하흐흐으으~ 더 이상…… 더 이상은 못 견디겠어. 대수야…… 하으응~ 어서…… 어서 넣어줘! 네 굵은 것으로 아줌마를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줘!”

 

대수의 집요한 입놀림에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었던지, 드디어 정태엄마가 노골적으로 요구를 해오고 있었다. 그러자 대수 또한 꺼덕거리는 육봉을 앞세워서는, 서둘러 정태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막 정상위로 대수에게 아랫도리를 꿰뚫리려는 찰라, 갑자기 정태엄마가 살그머니 녀석을 밀쳐내고 있었다. 그러더니 몸을 홱 돌려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서는,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어 대수 쪽으로 쭉 내미는 거였다.

 

“이제 정상위는 힘들어서 안 돼. 그러니 그냥 뒤에서 해줘! 자아~ 어서 와줘!”

 

정말 눈뜨고는 못 볼 지독히 외설스러운 광경이었다. 후배위는 여자들이 수치심을 느끼는 포즈라는데, 정태엄마는 서슴없이 아들친구의 앞에서 그런 포즈를 취해주고 있었다.

 

대번에 허연 박쪽 같은 탐스러운 엉덩이와, 그 밑에 세로로 길게 찢어진 채 입을 벌리고 있던 빨간 조갯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에이~ 나는 아줌마의 다리를 핥으며 위에서 깊숙이 찔러대는 게 더 좋은데…… 그냥 내가 위에서 할게요.”

 

“하아아아~ 나도 네 육봉이 자궁을 짓이겨놓을 정도로, 깊숙이 들어오는 게 좋지만 이젠 안 돼. 그러니 그냥 뒤에서…… 하아앙~ 어서 빨리!”

 

정태엄마의 고집에 어쩔 수 없다는 듯, 대수가 무릎걸음으로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곤 꺼덕대는 검붉은 육봉을, 단번에 친구엄마의 조개구멍 속으로 푹 박아 넣기 시작했다.

 

“하으으…… 하아아앗! 아우…… 하으으윽~ 역시…… 역시 굵고 단단해! 대수의 육봉은 정말 굉장해! 아우우우…… 하그그극! 계속, 계속 그렇게 찔러줘! 하아아악! 나 미쳐~”

 

뒤에서부터 연신 아들친구의 육봉에 거칠게 박히는데도, 정태엄마의 입에서는 쾌감어린 비명소리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대수 또한 희고 부드러운 정태엄마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미친 듯이 육봉을 박아대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사회적인 윤리나 도덕은 죄다 팽개친 듯, 오로지 진한 쾌감만을 쫓고 있었다.

 

“뿌지직…… 뿌작뿌작! 흐응…… 허어어엉! 나…… 나 미쳐! 턱턱턱…… 뿌작뿌작뿌작! 허윽윽윽! 윽! 허그극! 나…… 나 죽어!”

 

아들친구의 육봉이 거칠게 들락거리는 아줌마의 조개구멍에서는, 연신 바람 빠지는 듯한 음탕한 울림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너무도 자극적인 둘의 금기시된 섹스에, 나또한 어느새 흥분해서는 바지 밖으로 육봉을 꺼내 흔들어대고 있었다.

 

“으훅…… 후욱! 아줌마, 이제 슬슬 나올 것 같은데…… 입에…… 입에 싸줄까요? 헉헉~”

 

정태엄마의 조개구멍을 박기 시작한지 채 10분도 되지 않아, 어느새 대수의 입에서 급박한 신음성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하악…… 악! 악! 그냥 싸! 내 안에 그냥 싸버려! 이젠 마음 놓고 안에 싸도 돼! 허응…… 허어어엉~ 아줌마도 이제 쌀 것 같아. 아아아악! 악!”

 

“으흑…… 윽윽! 오늘은 피임을 한 거예요? 헉헉! 그럼 안에 그냥 쌀게요. 자아, 아줌마가 좋아하는 젊은 사내의 싱싱한 정액이 갑니다. 으으으으윽~”

 

이윽고 대수가 사정을 하는지 정태엄마의 엉덩이를 힘껏, 그리고 깊숙이 찔러가고 있었다. 그 힘찬 박음질에 아줌마의 알몸 또한 크데 요동을 치더니, 이내 푸들푸들 심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지독한 오르가즘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그와 함께 나 또한 머릿속이 하얗게 변함과 동시에, 옷장 속에다가 허연 정액덩어리들을 뿜어대야만 했다.

 

대수는 허리를 몇 번 더 튕겨 정태엄마의 조개구멍을 쑤셔대더니만, 이내 뒤로 축 늘어지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의 조개구멍 속에 틀어박혀있던 녀석의 육봉이, 코르크마개 빠지는 소리와 함께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드러나는 아줌마의 시뻘겋게 충혈된 조갯살과 구멍은, 정말 코피를 쏟을 만큼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육봉의 굵기만큼 횅하니 구멍이 뚫린 채, 허연 정액덩어리들들 울컥울컥 토해내고 있는 정태엄마의 조개구멍은 지독히 음탕스러웠다. 저렇게 아들친구의 정액을 거리낌 없이 자궁 속으로 받아들여 결국은 임신까지 한 것이겠지.

 

“하아…… 하아아~ 온몸이 아직까지 시큰시큰 거리는 것 같아. 역시 나를 만족시켜주는 건 대수밖에 없다니까. 하아…… 하우우우~”

 

“헤헤~ 나도 아줌마랑 할 때가 제일 좋아요. 역시 친구 엄마라서 더 흥분되나 봐요. 그나저나 오늘 나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셨는데 뭐에요? 그냥 내 육봉에 꽂히고 싶어 일부러 핑계 댄 것 아네요? 히힛~”

 

“아휴~ 아무튼 못 말려. 하긴 그런 면도 있긴 하지만 실은 너에게 해줄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실은 말이야. 나…… 나 임신했어. 대수, 너의 아이야.”

 

순간 녀석과 나는 기겁을 해야만 했다. 정태엄마의 입으로 직접 듣는 임신사실은, 훨씬 더 커다란 충격으로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대수 또한 어지간히 놀랐던지 떨리는 손을 들어 담배부터 피워 물고 있었다. 그리곤 어느 정도 마음이 진정되자, 이번엔 정태엄마에게 따지듯이 묻는 거였다.

 

“여태껏 피임은 완벽하게 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임신을?”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따지듯이 묻는 대수의 태도에, 정태엄마의 얼굴엔 서운함이 역력해보였다.

 

“처음 너와 섹스를 했을 때, 아마 그때 임신된 것 같아. 그때는 우리 둘 다 경황이 없어서 피임도 못하고, 게다가 안에다가 그냥 싸버리는 바람에…… ”

 

“그, 그걸 어떻게 믿어요? 정말 뱃속의 아이가 내 애가 맞긴 맞아요? 혹시 다른 남자의 아이를 배고선 나에게 뒤집어씌우는 거 아니냔 말예요?”

 

발악하듯 따지며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 녀석의 비열함에, 순간적으로 정태엄마의 표정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친구엄마를 임신시켜놓고선 이제 와서 발뺌하려는 녀석의 야비함에, 기어이 내 눈동자가 뒤집어지고 말았다.

 

“야, 이 개쉐끼야! 네가 그러고도 사람새끼냐? 이런 개호로쉐끼! 너 오늘 아주 잘 걸렸어.”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나는 곧장 옷장 밖으로 뛰쳐나가서는, 그대로 대수를 짓이겨놓기 시작했다. 곧장 정태엄마의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방안 가득 메아리치기 시작한다.

 

대수를 죽어라 두들겨 패고 있는 내 모습은, 막 지옥에서 올라온 야차와 같은 흉흉한 모습이었다.

 

정태엄마는 이불로 알몸을 칭칭 감싼 채, 침대 한 구석에 쪼그려 앉아서는 그저 벌벌 떨어댈 뿐이었다. 결국 대수가 입에 게거품을 물며 혼절하고 나서야, 난 주먹질을 멈추었다.

 

“헉헉…… 헉헉헉! 너…… 너 이 새끼! 오늘은 이 정도로 끝나겠지만…… 헉헉, 다음에 찾아올 때는 정말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들어줄 테니 각오해!”

 

난 마지막 으름장을 한번 늘어놓고는, 이번엔 정태엄마를 향해 빽 소리를 질러댔다.

 

“뭐해요? 계속 그렇게 벗고 있을 거예요? 어서 옷 입고 따라 나와요.”

 

그제야 정태엄마가 화들짝 놀라며, 바닥에 뒹굴고 있던 속옷과 옷가지들을 주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굴은 귀신을 만난 듯 하얗게 질려 아직까지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다.

 

얼마 후 정태엄마가 겨우 옷매무새를 갖춰 입자, 난 그녀의 손을 잡아끌곤 집밖으로 나와 버렸다. 하지만 정태엄마는 원룸 앞에 세워진 정태아버지의 차를 발견하자마자, 이내 흠칫거리며 온몸을 떨어대는 거였다.

 

“아, 뭘 그렇게 떨어요? 나 혼자 내려왔어요. 정태에게 부탁해서 잠시 차만 빌려온 거니까 안심해요.”

 

그제야 정태엄마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내가 이끄는 대로 차에 오르기 시작한다.

 

“저, 저기 수한아! 지금 어디로 가는 거니? 서, 설마 우리 집으로 가는 건 아니겠지? 응?”

 

대전톨게이트를 벗어날 때까지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없던 정태엄마가, 내심 불안했던지 그제야 말문을 열어왔다.

 

“당연히 아줌마 집으로 가는 거죠. 그럼 집을 놔두고 어디로 가는 줄 알았어요?”

 

퉁명스럽게 뱉어내는 내 말투에 정태엄마는 흠칫 놀라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뭔가를 결심한 듯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젓는 거였다.

 

“안 가! 아니 절대 못 가. 그러니 아무 곳이나 날 내려주던가, 아니면 다시 내 원룸으로 데려다주든가 알아서 해.”

 

무슨 가출소녀도 아니고 똥고집을 피우며 버티는 정태엄마를 보자, 내심 기가 막혔다. 교편을 잡고 있는 선생님이란 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결국 한참동안 실랑이를 해봤지만 끝끝내 정태엄마의 고집을 꺾을 수가 없었다. 별수 없이 내가 자취하는 원룸으로 일단 가자고 겨우겨우 설득할 수 있었다.

 

“우선 좀 씻으세요. 꼴이 지금 말이 아니에요.”

 

일단 내 원룸에 도착하자마자 난 정태엄마를 욕실로 밀어 넣었다. 대수와의 섹스 후 뒤처리도 못한 채 끌려나온 터라,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거다.

 

이리저리 제멋대로 엉클어진 머리칼과 땀으로 얼룩진 화장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자궁 속에 가득 고여 있을 대식이놈의 정액을 씻어내게 해야 했다.

 

난 머뭇거리는 정태엄마에게 갈아입을 면티와 반바지를 건네준 뒤, 의자에 앉아 담배부터 피워 물었다.

 

이 엄청난 사실을 정태에게 알리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왔다. 아무래도 정태엄마가 지금 무슨 생각을 품고 있는지, 그것부터 알아낼 필요가 있었다.

 

이윽고 욕실에서 들려오던 물소리가 끊기더니, 면티와 반바지를 걸쳐 입은 정태엄마가 걸어 나오고 있었다.

 

“아휴~ 곰 잡니? 몸에도 안 좋은 담배를 왜 그렇게 피워대?”

 

누가 친구엄마 아니랄까봐 정태엄마는 나오자마자 잔소리부터 늘어놓고 있었다. 하지만 내 두 눈은 온통 정태엄마의 미끈한 몸매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약간은 발갛게 익은 양 볼과 물기를 머금어 윤기를 발하는 하얀 피부가, 전율스러울 만큼 뇌쇄적이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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