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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굴욕섹스 (우리 엄마 따먹어버려 (5) 41화 완결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52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우리 엄마 따먹어버려 (5) 41화 완결

"그런 건 아니지만……."

 

"난 이런 데가 좋더라. 여관은 너무 갑갑해서 싫어. 하고 싶으면 그냥 여기서 해. 그럼 할게. 생각 있어?"

 

나는 얼른 주위를 둘러보았다. 저만치 못 주변으로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보였고, 그 옆으로 자리를 펴놓은 채 술을 마시거나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얘기에 열중해 있을 뿐 누구 하나 이쪽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었다. 게다가 우리 자리는 나무숲으로 절묘하게 은폐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일을 치를 수 있는 환경이었다.

 

지금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 새침데기 계집애를 따먹을 수 있겠는가. 게다가 자기가 먼저 도발을 해오고 있지 않은가.

 

"다, 당연히 생각이 있고 말고! 얼마나 기다리던 기횐데……."

 

나는 와락 달려들어 주미의 허리를 안았다. 그리고는 거칠게 윗도리 속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퍼부었다.

 

바닥에 두었던 맥주 캔이 쓰러지면서 술이 흘러내렸지만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너무 그렇게 서둘 필요 없어, 오빠. 일단 바지부터 벗고……. 응?"

 

나는 한 손으로 혁대를 끄른 뒤 내던지듯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잽싸게 주미의 아랫도리로 벗겨 내렸다. 어둠 속에서도 주미의 벗은 하체는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다.

 

"하아……. 주미 너, 사람을 미치게 하는구나."

 

주미는 무릎을 세우고 앉은 채 두 팔로 자신의 상체를 비스듬히 지탱하고 있었다. 벗은 내 사타구니에선 딱딱하게 곤두선 물건이 끄덕끄덕 고갯짓을 하고 있었다.

 

고양이처럼 눈빛을 반들거리며 내 아랫도리를 응시하던 주미는 발끝으로 물건을 툭툭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주 단순한 자극이었지만 나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흥분했다.

 

"후훗, 재미있다! 얘가 나한테 인사하는 것 같아. 안녕? 안녕, 우리 똘똘이?"

 

주미는 꽤나 즐거운 표정으로 연신 내 물건을 자극해왔다.

 

"하아……. 더 이상 못 참겠다!"

 

나는 와락 주미를 찍어누르며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는 기둥으로 주미의 불두덩을 비벼대며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두 손 가득 유방을 움켜쥔 채 입술로 젖꼭지를 쭉쭉 빨아댔다.

 

"하아……. 오빠!"

 

주미는 두 손으로 내 목을 휘감으며 앞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는 발을 들어 내 허벅지를 쓸어 내리며 또다시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새침데기에 깍쟁인 줄로만 알았던 주미에게 이런 도발적인 면이 있는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바늘로 꼭꼭 찔러대는 듯한 짜릿한 쾌감이 척추를 타고 올라와 골수를 헤집어댔다. 금세 폭발해버릴 것 같았다.

 

"이제 그만 비벼대고 어서 넣어, 오빠! 빨리!"

 

주미가 아랫도리를 비틀어대며 소리쳤다.

 

"하지만……. 아직 젖지도 않았는데……."

 

손으로 더듬어 본 주미의 사타구니는 상기된 그녀의 표정과 달리 아직 냉랭하기만 했다.

 

"무슨 상관이야? 그냥 쑤셔! 쑤시다 보면 들어갈 거야. 어서 넣어달라니까 뭐 해?"

 

골 때리는 계집애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욕정이 치받칠 때로 받친 나로서는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나는 물건을 잡고 주미의 구멍을 겨냥했다. 예상대로 삽입은 용이하지 않았다. 몇 번을 앞뒤로 움직였지만 그녀의 구멍은 단단히 다물린 채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뭐 하는 거야? 그런 것도 제대로 하나 못하고."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미가 내 물건을 움켜잡았다. 그리고는 거의 우겨넣다시피 물건을 구멍 안으로 끌어넣기 시작했다.

 

"우욱! 주, 주미 너……."

 

"이제 됐어. 대가리가 들어갔어! 빨리 힘줘, 오빠!"

 

속살이 갈라지면서 물건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나는 엉덩이 힘을 주며 아랫도리를 앞으로 밀었다. 이윽고 물건이 조금씩 구멍 안으로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흐으윽! 그래……. 좀더 넣어. 좀더 깊이……. 하아!"

 

그런 식의 막무가내 삽입은 정말 처음이었다. 이건 숫제 강간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주체가 바뀌어져 있다는 게 더욱 황당했다.

 

"주미 너 괜찮니? 정말 괜찮겠어?"

 

내가 걱정스레 물었지만 주미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괜찮으니까 어서 계속 해. 빨리 끝내지 않음 다른 사람들한테 들킬지 몰라. 이제 사람들이 많이 몰릴 시각이란 말야. 어서!"

 

아닌 게 아니라 못 주변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다간 공개적인 망신을 당할 수 있었다.

 

나는 수미의 허벅다리를 움켜잡은 채 빠르게 풀무질을 하기 시작했다. 생각 같아선 주미의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하고 핥으며 좀더 느긋한 섹스를 즐기고 싶었지만 이미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다음 기회를 노리는 수밖에 없었다. 일단 이렇게 접수를 했으니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었다.

 

비록 혈육은 아니라고 해도 불과 이틀 사이에 이렇게 쌔끈한 모녀를 한꺼번에 따먹게 되다니, 나는 정말 행운아가 아닐 수 없었다.

 

'상택이 녀석은 지금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설마 내가 이렇게까지 빨리 제 여동생을 따먹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다 네가 자초한 일이야.'

 

처녀일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주미는 꽤 익숙하게 내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말 그대로 섹스 자체에 익숙한 몸짓이었다. 별다른 애무도 없이 곧장 삽입한 물건을 거칠게 움직이고 있는데도 주미는 전혀 힘들거나 괴로운 기색이 없었다.

 

구멍 안은 꽤 뻑뻑하고 조이는 느낌이 강했지만 자극은 나 혼자만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주미야, 괜찮아? 아프지 않아? 하아……."

 

"괜찮아. 그니까 계속 해. 더 힘껏! 흐으응!"

 

나는 저 멀리 바쁘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사람들과 주미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이어갔다.

 

비록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테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짓을 벌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나는 더없이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섹스 자체에서 얻는 쾌락과는 또 다른 것이었다.

 

"흐으으……. 이거 정말 죽이는데? 이러다 나도 너처럼 여관 같은 데선 못하게 되는 거 아닌가 몰라. 밖에서 하는 데 재미 들려서 말야."

 

"흐응! 그걸 이제 알았단 말야? 하지만 아직 멀었어. 정말 중독돼버리면 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다가도 하고 싶어지니까……."

 

"하여간 정말 대단한 가족이야. 대단해……. 흐흐!"

 

그 순간 주미의 표정이 틀빗하게 구겨지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야, 그게? 대단한 가족이라니?"

 

나는 아차, 싶었다.

 

"아, 아무것도 아냐. 그냥 뜻 없이 한 소리야."

 

"그게 아닌 것 같은데? 무슨 뜻인지 어서 말해. 안 그럼 더 이상 못해."

 

그러면서 주미는 엉덩이를 뒤로 빼는 시늉을 했다. 나는 얼른 주미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더욱 거칠게 물건을 박아넣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이제 좀 재미를 보려는데……. 까불지 말고 그냥 있어."

 

"안 빼? 소리지를 거야?"

 

"흐흐! 그럴 수 있을까?"

 

"까아악! 사람 살려! 강간……. 으읍!"

 

나는 너무 놀라서 얼른 주미의 입을 틀어막았다. 설마 진짜로 비명을 지를 줄 몰랐던 것이다.

 

"야, 너 미쳤어? 왜 이래?"

 

주미가 두 눈을 흡뜬 채 읍읍, 하는 소리를 토해냈다. 대답하지 않으면 계속 소리를 지르겠다는 얘기 같았다. 나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 얘기해줄 테니까 소리 지르지 마. 무서운 계집애잖아, 이거?"

 

나는 주미의 입에서 손을 뗐다.

 

"어서 얘기해. 아까 그 말 무슨 뜻이야? 안 그럼 또 소리 지른다?"

 

"알았어. 너……. 너희 새엄마가 상택이한테 나쁜 짓 하는 건 알고 있냐?"

 

"나쁜 짓이라니?"

 

"그럴 줄 알았어."

 

나는 상택이와 나, 그리고 그들의 새엄마와 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얘기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풀무질을 했지만 어쩐지 전혀 기분이 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나는 사정도 하지 못한 채 물건을 뺄 수밖에 없었다. 얘기를 다 듣고 난 주미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고 있었다.

 

"너도 놀랐냐? 나도 처음엔 무지 놀랐다. 너희 새엄마라는 여자……. 정말 무서운 여자야. 하지만 이젠 걱정할 거 없어. 내가 다 해결을 했으니까 말야."

 

주미는 말없이 캔맥주를 한 모금 들이켰다. 그리고는 시니컬한 어조로 입을 열었다.

 

"그 말을 믿어?"

 

"누구 말?"

 

"우리 오빠가 한 말 말야."

 

"무슨 소리야? 그럼 지어낸 얘기라도 된다는 소리야?"

 

"등신!"

 

그러면서 주미는 또다시 맥주를 들이켰다.

 

"우리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도 몰라? 새엄마가 자기를 어떻게 해? 미친 새끼! 이젠 그 따위 거짓말까지 지어내고……. 정말 제정신이 아냐!"

 

"그게 무슨 소리야? 좀 알아듣게 설명해 봐."

 

"먼저 더러운 짓을 한 건 새엄마가 아니라 우리 오빠야! 전상택 그 인간이라고! 이 바보 같은 자식아! 넌 우리 오빠한테 놀아난 거야!"

 

나는 머릿속이 띵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럼 그때 그 애절한 눈빛으로 내게 도움을 요청하던 녀석의 태도는 뭐란 말인가.

 

"아빠가 집에 없을 때 오빠가 새엄마 방으로 들어가는 걸 봤어. 처음에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너무 놀라서 미쳐버릴 것 같았어. 우리 새엄마가 된 그 여자, 좀 바람기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부도덕한 여자는 아냐. 우리 오빠가 그 여자를 먼저 건드렸어. 내 눈으로 똑똑히 봤어!"

 

나는 충격으로 손이 덜덜 떨렸다.

 

"그, 근데 왜……. 왜 나한테 그런 거짓말을……."

 

"요즘 들어 새엄마가 노골적으로 우리 오빠를 피하는 기색을 보였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본때를 보여주려고 그런 짓을 했을 거야. 근데 오빠는 우리 오빠 말만 믿고 그런 멍청한 짓을 한 거야. 알아? 바보 같은 인간!"

 

나는 견딜 수 없는 분노와 모욕감으로 치가 떨렸다.

 

"근데……. 그러고 나서 너까지 나한테 팔아먹은 거란 말이지? 제 동생까지 팔면서 아버지 여자를……. 더러운 새끼! 죽여버릴 거야!"

 

나는 허겁지겁 옷을 챙겨 입은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 어쩌려고 오빠?"

 

"그 자식 가만히 안 둘 거야! 내 손으로 박살을 내버리겠어!"

 

"안 돼, 오빠! 기다려!"

 

나는 주미의 만류를 뿌리치고 다시 상택이의 집으로 달려갔다. 끓어오르는 분노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진짜 악마는 바로 그 자식이었다.

 

나는 녀석의 세 치 혀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났던 것이다.

 

"전상택 어디 있어? 어디 있어, 이 개자식아!"

 

나는 문을 박차고 들어가 녀석을 찾았다. 때마침 거실에 앉아 TV를 보던 녀석의 멱살을 움켜잡고 나는 몇 차례 주먹을 날렸다.

 

"으윽! 갑자기 왜 이래? 너 미쳤어?"

 

"미친 건 너야, 이 새끼야! 주미한테 얘기 다 들었어. 뭐가 어째? 새엄마가 밤마다 네 방으로 찾아와서 이상한 짓을 해? 추잡하고 엉큼한 새끼!"

 

나는 상택이를 마구 짓밟았다. 하지만 녀석은 저항 한번 하지 않았다.

 

"뭐야? 덤벼! 덤비라고, 임마!"

 

나는 상택이를 일으켜 세웠다.

 

"너……. 주미 말을 믿니?"

 

맥없이 일어난 상택이의 입에서 가까스로 흘러나온 말이었다.

 

"무슨 소리야, 이건 또? 또 무슨 수작을 부리려고 야부리를 까고 있는 거야? 이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나는 또다시 상택이의 배와 옆구리에 주먹을 몇 대 더 찔러넣었다. 녀석은 개처럼 바닥에 꼬꾸라진 채 숨을 헐떡거렸다.

 

"이 새끼……. 사람을 그 딴 식으로 갖고 놀아? 퉤!"

 

더 이상 때릴 가치도 없는 놈이었다. 나는 녀석에게 침을 뱉은 뒤 돌아섰다. 그때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녀석이 입을 열었다.

 

"주미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 그 앤 지금 질투 때문에 눈이 멀어 있어. 그래서……. 널 속이고 있어. 쿨럭!"

 

나는 걸음을 멈추었다. 피투성이가 된 채 상택이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질투? 무슨 개수작이야? 주미가 누굴 질투한다는 거야?"

 

"주민……. 날 좋아해. 근데 새엄마 때문에 날 가질 수 없으니까 화가 난 거야. 그래서 너한테 그런 거짓말을……."

 

"이거 정말 미친 새끼 아냐? 너흰 남매잖아, 새꺄! 그게 말이 돼?"

 

"주미는 입양된 애야. 우린……. 호적상 남매일 뿐이야. 쿨럭!"

 

나는 또다시 머릿속이 하얗게 탈색되는 기분이었다.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더 이상 판단이 서지 않았다. 복마전 같은 이 끔찍한 상황에 치가 떨릴 뿐이었다.

 

멍하게 상택이를 보다가 나는 힘없이 돌아섰다.

 

"도와줘……. 제발……."

 

간절한 표정으로 상택이 나를 부르고 있었지만 나는 귀를 막은 채 세차게 도리질 쳤다.

 

순간 어디선가 비웃음 소리가 들린 듯했지만, 나는 그게 상택인지 주미인지 아니면 그들의 새엄마인지 알 수가 없었다. 어쩌면 그건 진짜 악마의 목소리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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