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나도 뒷구멍 대준다니까! (4) 32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1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나도 뒷구멍 대준다니까! (4) 32화
나는 몸에 감고 나온 베스타월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허리를 조여 여미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부담스러운 그녀의 몸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샤워 안 해요?”
속살이 환히 비쳐 보이는 슈미즈만 남게 되었을 때, 나는 말했다.
“다 벗겨.”
슈미즈가 몸통을 따라 흘러내리고, 브래지어도 그녀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이제 그녀 몸에 남은 것은 손바닥처럼 중심부를 가린 핑크색 팬티뿐이다.
팬티 가장자리로 거뭇거뭇 털이 빠져나온 것이 보였다. 그리고 목덜미와 젖통 부근은 알코올 기운으로 피부가 발그레해져 있다.
그녀는 덩치에 걸맞게 가슴이 풍만하다. 그래서 가슴을 오므리게 한 후 그 사이에 박아대다 목덜미를 향해 발사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이다.
나는 그녀의 젖통을 양손에 하나씩 움켜잡고 유두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일방적으로 끌려가기보다, 내가 주도권을 잡아 그녀를 녹여버리는 것이 이 불편한 상황에서 헤어나는 길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가 내 머리를 톡톡 치며 말했다.
“누가 거기 빨랬어? 팬티도 벗겨.”
나는 그녀의 말을 못들은 척, 쭉쭉 쩝쩝 가슴을 빨며 팬티 위를 손으로 쓸었다.
“야, 누가 만지랬어! 벗기랬지!”
그녀가 나를 확 밀어냈다.
“어우, 누님 왜 그래요?”
“빨리 벗겨!”
나는 어쩔 수 없이 팬티를 끌어내려 발목 밖으로 완전히 벗겨냈다.
“됐어. 이제 무릎 꿇고 앉아서 빨아.”
나는 ‘좋아!’ 하는 오기 비슷한 것이 솟았다.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 보자는 생각이었다.
그녀 앞에 무릎을 세우고 앉으며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았다. 여자 그곳 특유의 역한 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여태껏 닦지 않은 그녀의 이곳을 빨아 본 적은 없다. 예전에 샤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시작한 일은 한 번도 없는 것이다.
나는 냄새를 참으며 혀를 움직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갯물에 혀를 담근 것 같은 찝찔한 맛이 거부감을 느끼게 했다.
“냄새 안 나?”
“왜 안 나요. 샤워하고 와요.”
“냄새 없어질 때까지 계속 빨아!”
그녀는 내 머리통을 끌어당겨 음부를 콧잔등에 비볐다. 나는 다시 ‘좋아!’ 하는 오기가 솟았다.
냄새와 맛을 참으려 쭉쭉 쩝쩝 핥고 빨았다. 코와 혀가 냄새와 맛에 익숙해졌는지, 아님 침에 씻겨 나갔는지 냄새와 맛은 차츰 사라졌다.
나는 손가락을 넣고 거칠게 휘저으며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나비 날개처럼 양쪽으로 늘어져 있는 김나영의 클리토리스와 달리,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팥알처럼 매끄럽고 탱글탱글한 것이 삼각주 속에 숨겨져 있다. 나는 그것을 입술을 단단히 오므려 물고 쪽쪽 빨았다.
“하흑! 아으…. 처음부터 거칠게 하면 어떡해! 아!”
그녀는 내 이마를 밀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나도 호흡이 가빠졌으므로 그쯤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 사이 앞을 여미고 있던 베스타월이 풀어져 몸에서 흘러내리고, 방망이가 된 육봉이 끄덕거리며 그녀를 겨눴다.
“뭐야? 이게 왜 이렇게 벌써 커졌어.”
그녀가 육봉을 손으로 탁 치며 말했다.
“꼴리니까 커졌죠.”
나는 회심의 미소의 지었다. 보나마나 달려들어 좀 빨아대다 넣어 달라고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니었다.
“오늘은 이거 넣을 생각 마!”
그녀는 육봉을 다시 한 번 세게 탁 때리며 말했다.
“예?”
“그 여자한테 넣었던 거 나한테 다시 넣으려고 껄떡대지 말라고.”
그녀는 또각또각 침대로 걸어가 발랑 누웠다. 그리고 뻥하니 서 있는 나에게 소리쳤다.
“뭐 해, 이리 오지 않고!”
“아아, 예….”
나는 그녀를 따라 침대로 기어올랐다.
“아까 그 여자한테 해준 것처럼 나한테도 똑같이 해봐.”
“먼저 입에다 쌌는데요.”
“야, 그건 그 여자가 너한테 해준 거지, 네가 그 여자한테 해준 건 아니잖아.”
나는 홍민숙의 대리의 몸을 샅샅이 핥아주기 시작했다. 오늘은 내 혓바닥이 정말 엄청나게 고생하는 날이다. 혓바닥에 침이 마르기 시작했다. 덩치가 큰 탓에 홍대리는 김나영보다 핥아줘야 할 면적이 훨씬 넓었다. 그런데 닦지 않은 뒷구멍까지 핥아야 되나? 닦지 않은 뒷구멍까지 핥아줄 수야 없었다. 그래서 앞쪽만 샅샅이 핥아줬다.
“계속 핥아만 줬어?”
“아뇨. 문질러도 줬는데요.”
“뭐로?”
“이걸로요.”
나는 육봉으로 그녀의 몸을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육봉 끄트머리 작은 샘에서는 질질 물이 흘러 그녀의 몸을 적셨다.
“같은 침대에서 두 여자한테 번갈아 해주니까 느낌이 어때?”
“어우, 몰라요. 그런 이야기하지 말아요.”
“엄청 꼴리지?”
“맞아요. 그만 넣을까요?”
나는 가슴과 복부 등 윗몸을 다 문질러준 후, 종아리부터 문질러 올라와 육봉은 사타구니에 이르러 있었다. 반 뼘만 이동하면 바로 털구멍에 꽂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나도 점점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웃기지 마. 그 여자한테 넣었던 것을 어디다 넣으려고.”
“그럼 엎드려요.”
“왜?”
“뒤도 문질러야죠.”
그녀는 엎드렸다. 나는 침을 질질 흘리는 육봉으로 종아리에서부터 다시 문질러 올라왔다. 그래서 펑퍼짐한 엉덩이를 문질러주다 엉덩이 사이의 뒷구멍을 꾹꾹 찔렀다.
“아잉, 거긴 그러지 마!”
“그 아줌마는 여기다 넣어주기도 했는데요.”
“안 돼! 난 그런 변태 취미는 없단 말야.”
그녀는 얼른 반듯하게 돌아누웠다. 나는 육봉을 그녀의 입술에 갖다 댔다.
“퉤퉤! 거기 찔렀던 걸 입에 갖다 대면 어떡해!”
그녀는 육봉을 손으로 꽉 잡아 아래로 밀며 고개를 돌렸다.
“씻지 않은 누님이 잘못이죠, 뭐.”
나는 그녀가 떠미는 대로 가슴에다 육봉을 문지르다 점점 더 아래로 내려갔다.
내가 홍대리와 처음 섹스를 시작한 것은 이 회사에 입사한 후 서너 달쯤 지나서였다. 그녀는 처음부터 나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는데, 그것은 내가 졸업한 대학이 그녀가 다닌 여자대학과 바로 이웃해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녀는 내가 같은 대학 후배나 되는 것처럼 잘해 주었고, 낯선 도시에 내려와 직장생활을 시작한 나에게 그녀의 태도는 누님 같은 친근감을 갖게 했고, 그런 감정이 결국 섹스로까지 발전한 것이다.
몸매나 얼굴은 별로지만, 사랑 타령을 하거나 결혼을 하자고 덤빌 염려도 없고, 꼴릴 때 부담 없이 쌀 수 있는 섹스 파트너로 그녀는 그런 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그래서 한 달에 몇 차례씩 서울서 달려와 점심시간에 번섹을 하는 김나영과 양다리 걸치기를 하며 섹스를 즐겨 왔는데, 오늘 공교롭게 김나영과의 관계가 뽀록나고 만 것이다.
내 육봉은 이제 그녀의 가랑이까지 내려와 있었다. 그리고 김나영에게 했던 것처럼 육봉을 손으로 잡고 귀두만 털구멍에 넣다 뺐다 했다.
그녀의 털구멍은 분비물로 넘쳐흘러 귀두를 늪에 담갔다 꺼냈다 하는 느낌이었다.
“아으, 아앙! 그 여자한테도 그렇게 넣다 뺐다만 했어?”
“아뇨.”
“그럼? 아!”
“빨아 달라고 해서 빨았는데요.”
“그 다음엔?”
“그 여자가 위에 올라앉아 했어요. 내가 쌀 때까지.”
“하흑, 입에다 쌌다며? 아!”
“그건 첫 번째 쌀 때고요.”
“음마, 맞아. 아으으, 하아아! 빨아주는 건 아까 했으니까 생략하고 아! 이제 내가 위에서 할게.”
그녀는 나를 눕히고 육봉 위에 올라앉아 요분질을 시작했다.
나는 그날 밤새도록 그녀에게 시달렸다.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다면 그날 처음으로 뒷구멍에 해봤다는 사실이다. 무심결에 김나영의 뒷구멍에도 넣어 봤다고 뻥을 깐 말을 그녀가 그대로 믿고 자기도 뒷구멍에 넣어보라고 한 것이다. 물론 함께 샤워를 하고 난 후였다.
뒷구멍은 확실히 색다른 맛이었다. 무엇보다 빡빡한 맛이 좋았고, 처음 경험하는 그녀가 아프다고 소리는 지르는 것도 자극적이었다.
다음번에 김나영을 만나면 그녀에게도 뒷구멍치기를 시도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