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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 굴욕섹스 (나도 뒷구멍 대준다니까! (2) 30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4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나도 뒷구멍 대준다니까! (2) 30화

흰 피부와 검정 슈미즈의 대비는 그녀를 한층 섹시해 보이게 한다.

 

나는 도어를 잠그고 그녀에게 달려들어 힘껏 끌어안으며 입술을 빨았다. 그녀에게 꼭 이런 뜨거운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가 이런 액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녀도 내 목을 끌어안고 매달렸고, 우리는 숨 가쁘게 서로의 입술을 핥고, 빨았다. 그동안 내 손은 그녀의 엉덩이와 어깨를 주물렀고, 그녀도 목을 끌어안았던 한 손을 내려 내 바지 벨트를 풀고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왔다.

 

그녀는 이미 단단해진 육봉을 꽉 움켜잡고 이리저리 꺾고 비틀었다. 내 입술은 그녀의 목덜미로 내려왔다. 그녀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나는 그녀의 길고 흰 목덜미를 핥아준 뒤, 입술을 귀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앙증맞은 귀걸이가 달린 귓불을 아작아작 깨물어 주었다.

 

“하아, 아!”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귀는 그녀에게 매우 민감한 부위이다. 팬티 안의 손도 더욱 격정적으로 육봉을 주물렀다. 그러다가 내 무릎 앞으로 무너져 앉으며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렸다.

 

‘윽! 내가 너무 오버했나?’

 

내 속셈은, 저녁 때 홍대리와의 작업에 대비해서, 그녀를 빨리 달아오르게 해 싸지 않고 그녀 먼저 한두 차례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 쪽에서 먼저 오럴을 하려 덤비는 것이다.

 

“저, 샤워하고 올게요.”

 

나는 엉덩이를 뒤로 뺐다.

 

“으음, 가만히 있어.”

 

그녀의 손이 엉덩이를 끌어당겨 원 위치시켰고, 육봉은 그녀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선단이 목젖에 닿을 만큼 깊숙이 삼켰다가 천천히 뱉어냈다. 그리고 귀두 부를 돌아가며 핥기 시작했다. 혀는 곧 기둥 전체를 핥아댔다. 육봉은 타액으로 번들번들해지고, 힘차게 불끈거렸다.

 

나는 그녀의 귀를 만져주며, 그녀가 혀가 선사하는 쾌감을 즐겼다. 육봉이 다시 그녀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녀는 이번에는 귀두 부분만 입에 물고 쭉쭉 빨았다. 그러다가 빠르게 고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의 자극은 귀두에만 집중되고, 그 아래 부분 기둥은 손으로 감싸 잡고 훑어댔다.

 

“어우, 그만이요. 이제 제가 해드릴게요.”

 

그녀가 입 안에서 끝장을 내겠다는 듯 강한 자극을 계속했으므로, 나는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을 수 없었다.

 

“으음, 왜 그래? 가만히 있어.”

 

그녀는 육봉의 밑동을 꽉 잡고 무릎걸음으로 따라오며 오럴을 계속했다.

 

“아아, 안 돼요, 나올 것 같아요.”

 

“나올 것 같으면 싸! 나 여기 오면서 입으로 받아먹는 거 생각했더니 얼마나 흥분됐는지 몰라.”

 

정말 당장 쌀 만큼 급하지는 않았으므로, 아랫도리는 그녀가 하는 대로 내버려두고 옷을 벗었다.

 

우선 양복 윗도리를 벗어 응접 의자 쪽으로 던진 후, 넥타이를 풀고 와이셔츠도 벗었다. 또 발목까지 흘러내려 있던 바지와 팬티도 발을 들어 올렸다 내렸다 움직여 벗어버렸다.

 

그녀는 계속 귀두 부분을 물고 빠르게 자극했다. 그러다가 이따금 기둥밑동 부분까지 깊숙이 삼켰다가 뱉어내기도 했다.

 

나는 기회를 노리다가 얼른 엉덩이를 빼며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침대 쪽으로 밀고 갔다.

 

“음멈머, 왜 그래!”

 

그녀는 침대에 걸려 뒤로 나동그라졌다. 나는 침대 아래로 늘어져 있는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양쪽으로 벌리며, 침대 아래 주저앉았다.

 

쫙 벌어져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털구멍 주변은 이미 분비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살살 혀를 움직여 털구멍 주변을 핥았다. 되도록 시간을 끌기 위해서였다.

 

무엇이든 빨리 들어와 주기를 바라듯 꽃잎이 옴찔거리는 것을 혀끝으로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을 넣고 해주면 바로 수축을 일으킬 것 같기도 했다.

 

빨리 한 번 수축을 일으키게 해야 할지, 좀 더 시간을 끄는 것이 좋을지 얼른 판단을 못하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뿌리치고 완전히 침대 위로 올라가며 말했다.

 

“시간 없잖아. 함께 해.”

 

나도 그녀를 따라 침대로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나를 밀어서 눕히고, 69 체위로 몸을 포겠다.

 

질척거리는 숲과 계곡은 금방 콧잔등을 뒤덮어 호흡을 곤란하게 만들고, 그녀는 천장을 향해 곤두서서 불끈거리는 육봉을 움켜잡고 격렬하게 오럴을 시작했다.

 

이렇게 되면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콧잔등에 밀착되어 있는 부위를 밀어 올려 우선 막혔던 숨을 몰아쉰 후 손가락을 넣고 휘저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비 날개처럼 양쪽으로 늘어져 있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지그시 물고 빨면서 혀로 자극했다.

 

그녀가 잠시 자지러질 듯한 신음을 쏟아내더니 오럴이 더욱 격렬해졌다. 나도 처음에 한 개 넣었던 손가락을 얼른 한 개 더 넣고 빠르게 구멍을 휘저었다. 얼마 안 있어 구멍이 손가락을 조였다. 그래서 나도 빠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려 그녀의 입에다 힘차게 싸버렸다.

 

꿀꺽꿀꺽 분비물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손가락을 조이던 수축도 서서히 잦아들었다.

 

그녀가 몸을 한 바퀴 돌려 분비물로 번들거리는 입술을 내 입술에 포갰다. 우리는 입술에 묻은 것을 서로 핥아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말했다.

 

“빨리 샤워하고 와.”

 

나는 그녀의 말대로, 비누질만 얼른 한 번 하고,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욕실에서 뭉그적거리다 그녀가 따라 들어오기라도 하면 섹스가 더 격렬해질 수도 있었다.

 

처음 계획은 한 번만 쌀 생각이었지만, 이제 어차피 한 번은 더 싸야 할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되도록 체력의 소모는 적게 하고 싶었다.

 

다른 때 김나영이 찾아왔을 때는, 점심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어떻게 마음껏 화끈하게 즐기느냐에 신경을 썼었는데 오늘은 공교롭게도, 홍대리가 퇴근 후 만나자고 찜을 한 탓에 체력의 안배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김나영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처럼 침대에 반듯하게 꼼짝 않고 누워 있었다.

 

지금부터 한참 애를 써야 될 모양이었다. 그녀와 본격적인 정사를 갖기 시작한 것이 이미 일 년이 넘으므로, 이런 때 그녀가 원하는 것이 뭐라는 것쯤 나는 알고 있다.

 

물론 내가 그녀와 처음 섹스를 한 것은 그보다 훨씬 이전의 일이다.

 

내가 김나영을 처음 만난 것은 대학 2학년 여름방학 때이다.

 

그때 나는 친구 준호와 함께 동해안으로 피서를 갔었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준호 여자친구의 이모라는 윤희숙 아줌마를 만났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피서를 왔던 여자가 김나영이다.

 

우리는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 그녀들은 콘도에 있다며, 자기들 콘도를 함께 사용하자고 했다.

 

준호와 나는 그녀들의 콘도로 옮겨갔다. 콘도는 방이 둘이어서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첫날밤 당장 일은 벌어졌다.

 

우리는 늦도록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윤희숙 아줌마가 우리 방으로 와서 준호와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었다.

 

준호는 나를 의식한 듯 빼려고 했는데, 그녀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자 같이 달아올라 요란한 소리를 냈다.

 

나는 더 이상 자는 척하고 있을 수 없어, 슬그머니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 좁은 응접 의자에 웅크리고 누워 방망이가 된 육봉을 주물럭거리고 있는데, 얼마 후 일을 끝낸 윤희숙이 거실로 나와 나를 발견하고 어깨를 톡톡 치며 말했다.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나영이한테 들어가지 않고. 그 애 혼자 몸이라 밤이 나보다 더 외로워.”

 

그녀는 다시 준호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이 방엔 얼씬하지 말라는 듯 ‘찰칵’ 도어 손잡이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된 이상 나도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김나영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처음에는 좀 빼는 척했지만, 곧 나를 받아들였다. 그녀도 그런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혼자 된 지 2년쯤 된다고 했다.

 

윤희숙은 물론 유부녀였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이 해외 출장을 가서 그 기회를 이용해 김나영과 피서를 왔다고 했다. 말이 피서지 그녀들의 진짜 속셈은 헌팅에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참에 준호와 내가 딱 맞게 걸린 것이었다.

 

과부인 김나영보다 윤희숙이 오히려 더 밝혔다. 그녀는 낮에 바다에 나왔다 가도 섹스를 하기 위해 준호를 데리고 슬그머니 콘도로 돌아갔고, 그러다가 넷이 한 방에서 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우리는 못 이기는 척 그런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파트너 바꾸기까지 하게 되었다. 3박 4일 동안 우리는 포르노에서나 보았던 것 같은 감각적인 섹스를 마음껏 즐기며 정말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나는 더 이상 김나영이나 윤희숙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 피서지에서의 일은 그것으로 끝내고, 없었던 일처럼 비밀로 하자고 서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 약속은 지켜졌다. 그런데 뜻밖의 기회에 김나영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내가 졸업하던 해 봄의 일이다.

 

여자친구 다혜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어 공항에 배웅을 나갔었다. 다혜와 나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기는 하지만, 부잣집 딸에 자유분방한 성격인 그녀는 나로서는 오르기 힘든 나무였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유학을 가는 것으로, 그녀를 영원히 떠나보내는 것이라는 착잡한 심사에 잠겨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에 다혜의 새엄마로, 그녀를 배웅하러 나온 김나영과 맞닥뜨린 것이다.

 

다혜가 여고 다닐 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는 것과 일 년 전쯤 아버지가 재혼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새엄마에 대해서는 다혜가 별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므로 그녀 새엄마가 김나영이었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던 사실이었다.

 

나는 처음에는 귀티 나게 변한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는데, 그녀가 먼저 나를 알아보았다.

 

공항에 다혜 아버지는 나오지 않았고, 다른 가족들도 각자 흩어져 돌아갔기 때문에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차에 동승하게 되었다.

 

잠자코 차를 몰던 그녀가 모텔 앞에 차를 세웠을 때, 나는 그녀가 다혜의 새엄마가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요구를 끝내 거절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뜨겁게 뒤엉켜 미친 듯이 서로의 육체를 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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