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 굴욕섹스 (아들 친구 앞에서 벗기 (2) 26화
무료소설 친구엄마 굴욕섹스: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40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구엄마 굴욕섹스 (아들 친구 앞에서 벗기 (2) 26화
오늘따라 유난히 몸이 달아오르는 경란이었다. 아마도 집에 민수와 단둘이 있다는 것이 그녀를 설레게 하는 것 같았다.
민수의 넓은 가슴에 자신을 맡기고 있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치마 안 뜨거워진 사타구니를 손으로 주물럭대던 경란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아! 못 참겠어. 정말……."
어제 막 생리가 끝난 터라 자기의 감정을 더욱 주체하기 힘든 경란이었다. 점차 경란의 뇌리에 남아있던 도덕심이 증발해 갈수록 그 자리를 그녀의 강한 욕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경란은 잠시 거울 속에 욕정에 들뜬 자신의 홍조 띤 얼굴을 바라보다가 입술을 잘근 깨물고는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거실로 나온 경란은 좀 전과는 많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거울에 비추고는 민수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민수야, 좀 들어가도 되니?"
"네 들어오세요"
상민의 침대에 걸터앉아 심심풀이로 잡지를 뒤적이던 민수는 경란의 목소리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기 과일 좀 먹으라고…… 입이 심심할 거 같아서."
민수는 과일접시를 앞장세워 방으로 들어오는 경란을 바라보고는 순간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히 자기가 집으로 들어올 때는 평범한 원피스 차림이었던 상민 엄마의 모습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비슷한 티셔츠에 무릎 위로 바짝 올라간 치마를 입은 경란의 옷차림은 지금까지 봐 왔던 경란의 모습이 아니었다.
경란이 민수 쪽으로 가까이 다가서자 망사 티셔츠 안에 아스라하게 젖무덤의 일부분이 보이고 있었다. 민수는 난데없는 경란의 도발적인 옷차림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
"왜 그렇게 서 있어. 이리 와 앉아."
경란은 미소를 지으며 바닥에 과일접시를 내려놓았다. 민수는 나풀거리는 치마 밖으로 드러난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바라보며 엉거주춤 자리에 앉았다.
상민의 집에 여러 차례 놀러 왔지만 경란과 이렇게 단둘이 마주 앉은 것은 처음이었다. 경란은 사과 한 조각을 포크에 찍어 민수에게 건넸다.
"상민이 올 때까지 내가 말동무해 줘도 되겠지? 나도 심심해서 말이야. 훗!"
"그러세요."
민수는 어느새 자기의 이마에 촉촉이 맺힌 식은땀을 의식하며 말했다.
민수도 그간 상민의 집을 오가며, 경란을 볼 때마다 그녀의 젊고도 육감적인 자태에 마음이 설레곤 했는데, 오늘 이렇게 그녀가 도발적인 옷차림으로 다가와 앉으니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가 없었다.
민수는 곁눈질로 그녀의 맨살을 훑어보며 그녀가 건넨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사과에서 나는 단내가 마치 경란의 몸에서 풍기는 암내인 양 달콤하게 느껴졌다.
경란은 민수가 곁눈질로 슬금슬금 자신의 몸을 훔쳐보며 얼굴이 벌게지는 것을 깨닫고는, 치마를 좀더 끌어올려 허벅지까지 아스라이 드러내 보였다.
군살 하나 없이 알맞게 살이 오른 그녀의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나자, 민수는 사과를 씹다 말고 다시 한번 상기된 얼굴로 그녀의 허벅지를 훑었다.
"민수 너 고등학교 다닐 때 운동했다며? 무슨 운동했어?"
"저, 레슬링 선수였어요."
"어머나! 과격한 운동을 했네. 그래서 이렇게 몸이 좋구나."
경란은 게슴츠레한 눈길로 민수를 바라보다 문득 그의 팔뚝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알통이 울룩불룩 튀어나온 것이 강인하게 느껴졌다. 민수는 팔에 느껴지는 경란의 체온을 맛보며 정신이 순간 아득해짐을 느꼈다. 그녀는 마치 노예시장에서 노예를 고르듯 민수의 골격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아주머니도 너무 젊으신데요, 뭐. 우리 엄마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후후…… 그래? 고맙다, 얘! 근데 아주머니가 뭐니? 기분이 나빠지려고 그런다."
"네? 그럼 뭐라고……."
"음! 누나라고 그래. 좀 나이 먹은 누나……. 호호!"
경란은 오버하듯 자지러지게 웃었다. 민수는 길게 뻗은 그녀의 목덜미를 바라보며 다시 한번 아찔한 현기증을 느꼈다. 평소 그녀를 볼 때마다 섹시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오늘 보니 더욱 그녀의 모습은 뇌쇄 그 자체였다. 민수는 조금씩 흐트러진 자세로 자기를 대하는 경란을 바라보며 다리 사이가 뻑적지근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럼 누나라고 부르죠, 뭐. 누나…… 히힛!"
"그래. 너무 기분 좋다, 얘."
경란은 긴장이 풀린 듯한 민수에게 다가 앉으며 다시 한번 음란한 눈웃음을 주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남자 냄새가 풀풀 풍기는 것이 경란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했다. 틈만 나면 자신의 맨살을 정신없이 훔쳐보는 민수를 보며, 그도 자신의 몸을 탐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란은 민수에게 사과를 건넬 때, 몸을 깊이 숙여 넓게 벌려진 옷 틈새로 젖가슴이 요동치는 모습을 민수에게 보여 주면서 그의 흥분을 더해 주었다. 민수는 훤히 보이는 경란의 속살을 훔쳐보며 터질 듯한 심장의 박동을 가라앉히느라 낮은 신음을 흘렸다. 손만 뻗으면 잡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의 율동은 한참 원기왕성한 민수에게는 고문이었던 것이다.
"민수 여자친구 많겠다. 그렇지?"
경란은 사과를 깎으며 민수에게 물었다. 한참 그녀의 젖가슴의 요동을 훔쳐보던 민수는 황급히 시선을 돌리며 대꾸했다.
"아뇨. 없어요. 아직……."
"정말? 그럼 너 아직 여자 경험도 없겠네?"
경란의 뜻밖에 질문에 민수는 벌게진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 아직……."
"어머……. 너 정말 순진한 총각이구나. 까르르!"
긴 목을 뒤로 젖히며 목젖까지 드러나게 웃어젖히는 경란을 바라보며 민수는 왠지 모를 창피함에 고개를 숙였다. 실상 호기심은 많았지만 아직까지 여자를 안아 보지 못한 순둥이 민수였다.
"그럼 누나가 민수 총각딱지 떼 줄까?"
"네? 정말요?"
"그래…… 네가 상민이한테만 말하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누나가 해 줄게."
경란은 모사꾼처럼 속삭이며 가느다란 손을 민수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민수는 사타구니께로 닿아 온 경란의 손을 바라보며 침을 꿀떡 삼켰다. 민수의 허벅지에 닿은 경란의 손은 뱀처럼 허벅지를 살살 긁고 있었다.
"상민이한테 절대로 말 안 할게요. 약속할게요."
민수는 행여나 경란의 마음이 변할까 두려워 황급하게 고개를 끄떡였다. 경란은 한참 상기된 민수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며 그의 허벅지에 닿은 손을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올렸다.
"으흑……."
민수는 여자의 손길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닿자 긴장하며 몸을 움츠렸고 숨을 가쁘게 몰아 쉬었다. 하지만 경란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불룩 튀어나온 그의 육봉 대가리를 손톱 끝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그 몇 번의 움직임에 민수의 육봉은 점점 진용을 갖추어가고 있었다.
"아흐…… 아줌마, 아니 누나!"
민수는 자극적으로 자신의 육봉 끝을 달구어대는 경란의 행동에 몸을 떨며 그녀 쪽으로 몸을 틀었다. 그리고 자신의 눈앞에서 요동을 치는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집어넣고 탱탱하게 부풀어 있는 젖가슴의 협곡을 손에 넣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풍만한 그녀의 가슴만으로도 꽉 차던 옷 안 공간은 민수의 손까지 들어가 찢어질 듯이 팽팽해졌다.
"앙, 민수야. 나 옷 좀 벗겨 줄래? 더워!"
경란은 콧소리를 내며 민수 쪽으로 고개를 틀었다.
민수의 손이 자기 옷 안으로 들어오자 순식간에 달아오른 경란은 목덜미에 벌써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간 민수는 얼른 옷을 벗겨 내고, 드디어 눈앞에 드러난 그녀의 황홀한 나신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뭐해 바보야. 얼른 빨아 줘야지. 응?"
경란은 요부처럼 젖가슴을 흔들어대며 그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경란의 손에 힘없이 딸려온 민수의 얼굴은 이내 경란의 풍만한 젖가슴을 힘차게 빨아댔다. 경란은 아픈지 얼굴을 찌푸리며 튀어나온 그의 육봉 대가리를 더욱 힘있게 감쌌다.
"아! 아파…… 살살…… 부드럽게 해야지."
민수는 그녀의 뒤틀림에 더욱 들뜨는지 입을 크게 벌려 그녀의 젖가슴을 넣고는 부지런히 혀를 그 위로 굴렸다. 철들고 난생처음 느껴 보는 여자냄새에 민수는 기절을 할 지경이었다.
그의 혀놀림이 점점 더 자극적으로 경란의 몸을 휘감아 돌자, 경란은 몸을 뒤로 젖히고 그의 애무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으으…… 그래. 그렇게…… 아앙."
색정에 가득 찬 그녀의 신음소리는 길게 흘러 나왔고, 민수는 그런 그녀의 살갗을 구석구석 훑어가며 그녀에게 열기를 집어넣었다.
경란은 오랜만에 맛보는 남자의 진한 체취를 그것도 어린 민수의 애무를 즐기며 온몸을 흔들었다. 민수의 혀는 이제 꽤 기교를 섞어 가며 그녀의 몸을 자극해대고 있었다.
"민수야. 이제 치마 안도 해 줘. 응?"
"치마 안이요?"
"어서…… 쏠려서 미칠 지경이야."
경란은 자신의 치마를 위로 훌떡 걷어올리며 민수를 유혹했다. 나이답지 않게 크지 않은 골반 위로 아슬아슬하게 그녀의 속살을 가리고 있는 팬티가 민수의 눈앞을 어지럽게 했다.
한참 그녀의 젖가슴 위를 휘젓고 다니던 민수는 새로이 드러난 경란의 나신에 호흡이 가빠짐을 느끼며 몸을 옮겼다. 그녀의 상태를 증명하듯 타이트하게 그녀의 아랫도리를 감싸고 있는 팬티의 앞자락은 물기 자국이 묻어 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들뜬 표정으로 경란의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가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가 살짝 들리며 팬티가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었고, 곧 그녀의 소담스런 아랫도리 둔덕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민수야, 이거 네가 먹어도 돼."
경란은 새하얀 허벅지를 벌려 욕정이 불타고 있는 그녀의 조갯살을 민수의 앞에 내놓았다. 위아래로 길게 찢어진 깊은 계곡을 바라보던 민수는 설레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그 안으로 혀를 담가 흔들었다. 곧 경란의 몸이 몸부림치듯 좌우로 틀어지며 그의 혀놀림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