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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1) 21화

무료소설 욕구불만 장모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55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욕구불만 장모님 - 제6화 애인 엄마와 삼각관계 (1) 21화

나와 내 여친인 현희의 엄마가 연루된 이 이야기는 올봄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에 와서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그 누구와도 현희 엄마를 공유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사건의 시작은 현희의 엄마가 남편과 이혼을 하고난 뒤부터 시작되었다.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자료 한 푼 없이 거의 쫓겨나다시피 한 것이다.

 

평소 무척이나 상냥하고 정숙했던 분인지라 우리들의 충격은 상당했다. 하지만 얼마 후, 그녀의 이혼사유를 알게 되는 충격적인 장면을 난 목격하고야 말았다. 그날은 현희의 부탁으로 응암동에 위치한 그녀의 빌라를 방문하고 있었다. 현희 엄마에게 이삿짐 몇 가지를 전달해주기 위함이었다.

 

현희에게 현관 키까지 받아놓은 상태라, 난 아무생각 없이 문을 열고는 거실로 들어섰다. 당연히 집에 아무도 없을 거란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내 귓가로 들려오는, 여자의 앓는 듯한 신음소리에 순간 흠칫 놀라야만 했다.

 

“하으으…… 하아아앗! 아우…… 하으으으~ 역시 젊은 육봉이 맛있어. 하우…… 하그그극! 계속, 계속 그렇게 찔러줘! 하아아악! 나 미쳐~”

 

얼핏 듣기에도 그 목소리는 분명 현희엄마의 달뜬 신음소리였다. 그제야 거실바닥에 아무렇게 나뒹굴고 있는 속옷들이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야하디야한 까만색 끈 팬티와 브래지어였는데, 아무래도 현희엄마의 것 같았다. 그중에 끈 팬티 하나를 집어 들어 양옆으로 활짝 펼쳐보았다.

 

현희엄마의 팬티는 얼마나 많은 애액을 싸질렀던지, 팬티 앞부분이 흥건할 정도였다. 당장 코끝으로 가져가 냄새를 맡자 시큼하면서도 비릿한 원초적인 내음이 확 풍겨왔다.

 

순간적으로 바지속의 육봉이 크게 꿈틀거리는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현희엄마가 젊은 애인을 집으로 끌어들여 오입질을 하고 있는 듯했다.

 

괜한 질투심과 함께 야릇한 호기심이 들어왔다. 평소 그렇게 조신하던 분이 저토록 음탕한 신음소리를 낭자하게 질러대니 궁금증이 드는 건 당연했다.

 

난 마른침을 꿀꺽 한번 삼키고는 조심스레 안방 문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리곤 살짝 열린 문틈으로 방안을 살펴보다가는 이내 소스라치게 놀라야만 했다.

 

역시 방안의 침대에는 두 명의 남녀가 허연 알몸으로 뜨겁게 엉겨붙어있었다. 그런데 여자는 짐작한대로 현희엄마였지만, 상대남자는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거다.

 

현희엄마는 침대에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 자세로, 뒤로부터 거칠게 남자에게 따먹히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현희엄마의 희고 부드러운 엉덩이를 뒤에서 맹렬히 박아대고 있던 남자는, 다름 아닌 인수였던 거다. 바로 나와 현희의 고등학교 동창 말이다.

 

“허억! 어…… 어떻게 인수가 현희엄마와 저…… 저런 짓을…… ”

 

나는 너무 놀란 탓에 심한 현기증을 느끼며 말까지 더듬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침대 위의 두 사람은 더욱 진한 쾌감을 쫓고자, 쉴 새 없이 아랫도리를 부딪혀가기 바쁠 뿐이었다.

 

특히나 현희엄마는 인수의 육봉이 깊숙이 박혀들 때마다, 허연 알몸을 흔들어대며 끊임없이 자지러지고 있었다. 지독한 쾌감을 느끼는지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벌어진 입에서는 열에 들뜬 환자마냥 야릇한 신음소리를 연신 토해내고 있었다.

 

생전처음 보는 현희엄마의 지독히도 외설스러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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