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솟구친 그녀의 물줄기가) 45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솟구친 그녀의 물줄기가) 45화
당황한 형수가 내 목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더 위로 치켜들었다.
그리고는 내 말을 막으려는 것처럼 허겁지겁 나의 입술 위에 키스를 퍼부어댔다.
형수가 엉덩이를 치켜든 바람에 항문 안에 끼워져 있던 내 성기가 그녀의 안쪽으로 더 깊숙이 밀려들었다.
그 순간 내 아랫도리에 눌리는 형수의 말랑거리는 엉덩이 감촉이 날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었다.
“형수님.. 흐읍..!”
내 성기와 함께 그녀의 후장으로 밀려들어간 러브젤이 형수의 안쪽에서 출렁거렸다.
비좁은 형수의 항문 전체가 내 성기를 물고 강한 압력으로 씹어대는 것만 같았다.
도저히 참지 못한 내가 그녀의 안쪽에 있던 성기를 천천히 왕복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급히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움켜쥔 형수가 자신의 사타구니 안으로 나의 아랫도리를 강하게 끌어당겨대는 것이었다.
“흐으읍! 흐응! 흐으으으응~~!”
흥분한 형수의 뜨거운 숨결이 내 입안에 밀려들어왔다.
그녀의 항문과 후장 전체가 깊숙이 쑤셔대는 내 성기를 물고 찌그러트릴 것처럼 미친 듯이 조여 대고 있었다.
“말해줘요.. 형이 왔던 거.. 꿈이 아니죠? 어젯밤에 우리 무슨 일이 있었어요..?”
“묻지 마요, 제발.. 흐응, 흐응, 흐으응~”
형수가 몸을 움츠리자 곁에 누워있던 세진이가 날 안고 키스를 퍼부어왔다.
그리고는 허리를 치켜들더니 자신의 음부 속을 쑤셔대던 내 손을 잡고 손가락을 더 깊숙이 밀어 넣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아앙~~”
삽입이 격렬해지자 세진이가 자신의 음부를 쑤셔대던 쪽 내 팔을 화들짝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내 팔을 젖가슴 사이에 끼우고 꽃봉오리처럼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내 어깨 위에 비벼댔다.
그때 나는 그녀가 내 흥분을 끌어올리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순간에 난 세진이도 어젯밤 일을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아 챌 수 있었다.
“너도 봤구나? 너도 형을 만난거지?”
“더 해줘, 나한테 더.. 빨리 더 해주라고.. 하앙, 하앙, 하아아앙~~”
흥분한 그녀가 사타구니를 치켜들고 몸을 파르르 떨어댔다.
4개나 되는 나의 손가락이 한꺼번에 세진이의 음부 안 깊숙이 파고 들어가 쑤셔댔기 때문이었다.
러브젤로 미끈거리는 그녀의 가랑이 구멍은 마치 내 주먹까지 삼킬 것처럼 잔뜩 벌려져 있었다.
나는 세진이의 자궁이라도 파낼 것처럼 그녀의 안쪽에 거칠게 손을 쑤셔 넣었다.
“제발~ 아파, 아프다고.. 하아악!”
내가 세진이의 성감대인 자궁 아래 돌기를 손가락으로 긁어내듯 문질러대자 갑자기 그녀의 음부 안쪽이 확 벌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더니 넓혀진 그 안쪽에서 막혔던 둑이 무너진 것처럼 뜨거운 물줄기가 왈칵 쏟아지는 것이었다.
“하아아악~~!!”
손으로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사정액이 한꺼번에 세진이에게서 쏟아져 나왔다.
마치 참았던 오줌발을 뿜어낸 것처럼 그녀의 물줄기가 내 손을 뚫고 분수처럼 솟구쳐 올랐다.
하지만 나는 세진이의 음부 안에 깊숙이 박아 넣은 손가락을 끝까지 빼내지 않았다.
오히려 더 깊숙이 밀어 넣고 그녀의 성감대와 자궁벽을 격렬하게 자극해대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그만해! 제바알~~!!”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내 손가락이 세진이의 음부를 쑤실 때마다 그녀의 안쪽에서 음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4개나 되는 손가락이 거침없이 휘젖는 세진이의 가랑이 구멍 속은 사정액과 러브젤이 뒤섞여 파도처럼 몰아쳐대고 있었다.
“세진이 너 보지가 원래 이렇게 넓었었냐? 어?”
“그만해, 아프단 말이야! 그만! 하앙, 하앙, 하아아앙~!”
그 순간 세진이와 형수가 동시에 날 끌어안았다.
그녀들은 마치 샌드위치처럼 자신들의 젖가슴으로 내 얼굴을 안고 거세게 문질러댔다.
그 바람에 숨이 막힌 나는 형수의 젖꼭지 하나를 얼른 입에 물고 아기처럼 빨았다.
그러면서 그녀들의 항문과 음부를 나의 성기와 손가락으로 더욱 거칠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응~~!”
“하악! 하아아아악~~!”
그러자 당황한 세진이가 자신의 음부를 쑤시던 내 손목을 움켜잡고 빼내려고 했다.
형수도 고통스러웠는지 내 성기가 쑤셔 박히는 자신의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고서 뒤틀어댔다.
“대답해! 대답하라고!”
“왔었어! 너희 형 왔었다고! 그니까 그만해, 제발~~! 하아악!”
먼저 입을 연 건 세진이였다.
음부 안으로 거의 내 손 전체가 쑤시고 들어가자 도저히 못 참은 그녀는 내 팔뚝을 끌어안고 몸부림을 쳐댔다.
그 순간 나는 격렬하던 행위를 멈췄다.
형수의 항문 안을 미친 듯이 쑤셔대던 성기를 그녀의 후장 깊숙이 박아 두었다.
그리고 세진이의 벌려진 음부 속에 쑤셔 박은 4개의 손가락으로 깊숙한 그녀의 자궁벽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자 방안 가득 울려대던 그녀들의 거친 신음소리가 일시에 사라지고 거짓말 같은 고요가 찾아들었다.
“사실은 지금 이게.. 꿈인 거지?”
여전히 그녀들의 젖가슴 사이에 안겨있던 내게 진한 로즈 제라늄 향기가 밀려들었다.
내 눈 앞에서 싱그러운 체리 열매 같은 형수의 새빨간 젖꼭지와 세진이의 분홍 젖꼭지가 뒤엉켜 어지러웠다.
“도련님.. 나의 도련님..”
달콤한 형수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녹아드는 것처럼 들려왔다.
나의 성기를 꼼짝 못하게 움켜쥔 그녀의 후장이 속삭이듯 조몰락거리고 있었다.
“나랑 결혼하기로 한 거 잊지 않았지? 사랑해.. ”
자신의 가랑이 속에 밀어 넣은 내 손에 손목을 감싸쥐고 세진이가 말했다.
내가 그녀의 자궁벽을 어루만질 때마다 세진이의 사타구니가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하지만 대답 못한 그녀들이 내 얼굴을 젖가슴으로 살며시 문질러왔다.
그러자 그 말랑말랑한 젖가슴 살이 내 살갗에 녹아내리면서 부드럽게 내 온 몸을 감싸는 것만 같았다.
‘하악, 하앙~ 너무 좋아요, 도련님.. 도련님이라서.. 너무 좋아요..’
꿈결 같은 감촉에 내가 눈을 감자 달콤한 형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어젯밤 그녀가 날 끌어안고 몸부림치면서 내 귓가에 속삭이던 목소리였다.
그 순간 마치 현실처럼 어젯밤 기억이 다시 내 앞에서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어젯밤으로 돌아간 듯 최대한 부드럽게 형수의 항문 안쪽으로 발기한 내 성기를 왕복해대기 시작했다.
“형수님.. 형수님..”
흥분한 형수가 두 다리를 들어서 가위처럼 활짝 벌렸다.
그러자 빡빡하게 느껴지던 내 성기가 느슨해진 형수의 항문 속으로 불쑥 파고들어갔다.
“흐으응~~”
본능적으로 나는 그녀의 후장 안에 발기한 내 성기를 빠르게 왕복하기 시작했다.
어젯밤 안방에서 러브젤을 바르고 형수와 벌였던 섹스가 그대로 재연되고 있는 것이었다.
‘지걱, 지걱, 지걱, 지걱..’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
방금 전까지 그녀와 함께 안고 있던 세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세진이의 잔뜩 벌려진 음부 안을 쑤셔대던 내 손가락엔 그때까지도 넘쳐나던 그녀의 애액과 사정액 감촉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하앙, 하앙, 하앙, 하아앙~~”
흥분을 참지 못하고 형수가 고개를 흔들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자 마치 누군가 내 몸을 조정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러브젤이 잔뜩 묻은 내 손이 형수의 음부 음핵을 격렬하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악~~~!!”
‘삐걱..’
그리고 바로 그때였다.
쾌락에 못 이겨 형수가 비명을 질러대던 그 순간, 우리의 등 뒤에서 닫혀있던 안방 문이 살며시 열리는 것이었다.
본능적으로 나는 그게 형이란 걸 알았다.
하지만 내 몸은 마치 어젯밤을 되돌린 것처럼 멈추지 않고 형수의 후장을 쑤셔대고만 있었다.
그녀의 항문이 내 성기를 물고 마치 쥐어짜는 것처럼 강하게 조여 왔다.
후장을 가득 채운 미끌미끌한 러브젤의 감촉이 내 성기의 쾌락을 최대치로 솟구치게 만들어버렸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형수의 후장에 성기를 쑤셔 박은 내가 행위가 멈추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형이 서 있을 방문 쪽을 향해 나의 고개가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그곳에 하드 케이스를 세운 형이 서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만일 그곳에 형이 서 있다면, 그건 어젯밤 일들이 그냥 악몽이 아니었다는 뜻이기도 했다.
“도련님.. 하악, 하악.. 어서요.. 어서요..”
하지만 방문 쪽을 돌아본 나는 형수의 흥분에 호응할 수가 없었다.
내가 돌아본 안방 방문 앞에서 피 묻은 칼을 움켜쥔 세진이가 발가벗은 채 멍한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형수가 뜨거운 신음성을 내뿜으며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항문과 후장이 쥐어짜는 것처럼 내 성기를 물고 조여 대는 것이었다.
“도련님, 제발.. 더요, 더 빨리..”
“형수님, 잠깐만.. 잠깐만요..”
이때 마치 환상처럼 광분한 세진이가 침대를 향해 뛰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 순간 나는 형수가 뒤돌아보지 못하도록 흥분한 그녀의 몸을 힘껏 끌어안아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