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격렬한 섹스로 나를) 43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8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격렬한 섹스로 나를) 43화
세진이가 나의 성기를 손으로 터트릴 것처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러자 느껴진 엄청난 통증 때문에 난 그녀 앞에 꼼짝도 못하고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세진이의 손목을 잡고서 그녀를 가슴으로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얼른 세진이의 머리를 내 품 속에 감추며 안아버렸다.
내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고통만큼이나 현관문 뒤에서 차갑게 날 노려보고 있는 형의 얼굴이 두렵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세진아?”
“사실 우리가 이렇게 된 건.. 모두 너 때문이야.”
세진이의 말에 놀란 내가 그녀를 내려다봤다.
지금 상황이 모두 나 때문이라는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너.. 형에게 복수하길 원한다고 했었잖아.”
“니가 복수해주겠다고 했었지.. 난 조용히 살고 있었어. 난 그냥 지켜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었다고.”
당황한 나는 다시 문 밖에 서 있는 형을 쳐다봤다.
그는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날 때려눕힐 것 같은 눈을 하고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형이 너한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말해!”
“내 머리채를 잡고 밖으로 끌고 나갔어. 내 옷을 찢고,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겁탈하게 했어! 남자들이 내 보지를 벌리고 정액을 쌌어! 반항조차 못하고 난 그들에게 강간당했다고!!”
그 순간 뒤쪽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놀란 내가 화들짝 뒤를 돌아봤다.
그러자 알몸인 형수가 속살을 가릴 생각도 않고서 내 바로 뒤에 바짝 붙어 서는 것이었다.
나와의 격렬한 섹스로 잔뜩 벌려진 형수의 새빨간 음부가 훤히 들여다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내 등 뒤에서 날 힘껏 끌어안아 버렸다.
“전 도련님만 있으면 돼요.. 이제 뭐든 상관없어요. 그러니까 가지 마요, 도련님.. 도련님..”
그 순간 날 차갑게 노려보던 형이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그의 손에는 여전히 커다란 하드케이스가 들려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불안하게 그를 바라보던 내 눈에 하드 케이스 아래로 뚝뚝 떨어지고 있는 새빨간 핏물이 들어왔다.
“널 믿고 너희 형수를 맡겼어.. 근데..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러면서 형이 끌고 온 하드케이스를 내 앞에 그대로 내팽개쳤다.
그러자 뭐가 안에 잔뜩 들었는지 요란한 굉음을 내면서 하드케이스가 바닥에 쓰러져버렸다.
‘쾅!!’
그 순간 형수의 음부 속처럼 새빨간 핏물이 거실 바닥으로 흘러내렸다.
그리고는 바닥에 쓰러진 하드케이스가 살짝 벌려지더니 안쪽에서 피가 묻은 가느다란 사람의 손가락이 들여다보이는 것이었다.
“형! 뭘 한 거야?!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고?!”
놀란 나는 화들짝 핏물이 흘러나오는 하드케이스에서 물러서려고 했다.
그런데 내 뒤쪽에 서 있던 형수가 날 끌어안은 채 오히려 내 몸을 형 쪽으로 밀어대는 것이었다.
“도련님이 다 알아서 한다고 했잖아요.. 어서요.. 형에게 말해줘요..”
동시에 세진이도 내 앞으로 바짝 다가서며 헝클어진 자신의 셔츠를 거칠게 벗어버렸다.
그러자 온몸에 피멍이 든 참혹한 그녀의 속살이 내 눈앞에 훤히 드러나는 것이었다.
“나 다시 형한테 안 뺏긴다고 했잖아.. 나랑 결혼하자고 했었잖아..”
“세진아.. 세진아!”
‘벌컥’
그 순간 형이 바닥에 놓여있던 하드 케이스를 발로 걷어찼다.
그러자 뚜껑이 확 열리면서 그 안쪽에 참혹하게 구겨져있는 시체 한 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겁이 난 나는 차마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황급히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러자 등 뒤에서 형수가 날 끌어안은 채 아프게 내 목덜미를 빨아댔다.
“도련님.. 어서 오빠를 보내요.. 그리고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빨리 나 좀.. 하앙..”
세진이가 움켜쥔 나의 성기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밀어 넣고는 내 엉덩이를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사타구니 안쪽을 힘주어 조이면서 부드럽게 그걸 흔들어대는 것이었다.
“너만 믿으라고 했잖아. 아무한테도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목덜미와 성기에서 끼쳐온 강한 쾌감에 놀란 나는 반사적으로 그녀들을 뿌리쳤다.
그 순간 어느새 내 앞으로 다가선 형이 매섭게 날 노려보고 있었다.
“형..!”
“형이라고 부르지 마, 이 개새끼야!”
그러더니 그가 손에 들린 무언가로 내 복부를 힘껏 쑤시는 게 느껴졌다.
놀란 나는 그의 손목을 움켜잡으면서 내 아래쪽을 내려다봤다.
그러자 섬뜩하게 내 복부 안으로 쑤시고 들어간 기다란 회칼이 보였다.
그리고 형의 하드 케이스 안에 죽어서 구겨져 있는 참혹한 나의 시체가 눈에 들어왔다.
“죽어! 이 개 같은 새끼야~!!”
몸을 피하려 했지만 앞뒤로 안고 있는 형수와 세진이 때문에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다시 한 번 형의 회칼이 내 복부 안으로 쑤시고 들어오는 걸 난 눈을 뜬 채 지켜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형~~!!”
“도련님! 도련님?!”
그 순간 알몸의 형수가 급히 날 끌어안고 내 몸을 흔들어댔다.
어느새 다시 발기한 내 성기가 그녀의 말랑한 사타구니 속살에 눌린 채 불끈거리고 있었다.
“도련님 괜찮아요? 왜 그래요? 악몽이라도 꾼 거예요?”
“형수님..”
화들짝 몸을 일으킨 나는 급히 내 복부를 확인했다.
형의 회칼이 파고들었던 내 배 위에는 아무런 상처도 남아있지 않았다.
심지어 지금 내가 누워있는 곳은 방금 전까지 있었던 거실이 아니라 안방 침대였다.
어젯밤 형수와의 격렬한 섹스로 깊이 잠들어 버린 내가 죄책감 때문에 악몽을 꾼 모양이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도련님.. 우리 도련님..”
“형수.. 형수님..”
너무도 두렵던 꿈에서 깨어난 나는 부드럽게 안아주는 형수의 몸을 힘껏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포근한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거칠게 가쁜 숨을 쉬어댔다.
안방에서는 두꺼운 커튼 때문에 아침과 한밤을 구분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본능적으로 이미 해가 높이 솟아 아침이 되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지금 몇 시쯤 됐어요?”
그러자 형수가 부드럽게 내 몸 위에 엉켜오면서 내 성기를 감싸 쥐었다.
그리고는 마치 묻지 말라는 듯 날 끌어안고 부드럽게 키스를 해왔다.
말랑거리고 미끈한 형수의 혀가 내 입안으로 밀려들어 내 혀와 뒤엉켰다.
발기한 내 성기를 감싸 쥔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그걸 흔들어대다가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조심스럽게 끌어당겼다.
“잠깐만요.. 형수님, 잠깐만요.”
하지만 형수는 멈출 생각이 없다는 듯 침대에 누운 내 몸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손에 쥔 내 성기를 애액조차 차지 않은 자신의 음부 안에 억지로 밀어 넣는 것이었다.
“형수님, 물도 안 찼어요.. 잠깐만..”
나는 몸을 틀어서 그녀에게서 몸을 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마치 구렁이처럼 내 몸을 휘감은 형수의 알몸이 매끄럽게 나를 조이며 놓아주지 않았다.
“그러다 세진이 깨면.. 형수님만 난처해지잖아요..”
“괜찮아요.. 도련님만 내 곁에 있어주면 다 괜찮아요.. 도련님.. 하아, 하아앙~”
자신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벌린 그녀가 내 귀두를 그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말라있던 형수의 빡빡하게 조여드는 음부 안으로 내 성기가 조금씩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아아앙~~”
“형수님.. 형수님..”
잔뜩 조여지는 형수의 음부 안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애액이 느껴졌다.
그 순간 내 꼬리뼈에서부터 참기 힘든 저릿한 쾌감이 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나는 황급히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을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격렬하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악몽 속에서 느꼈던 강한 긴장감이 날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복부로 파고들던 뜨거운 회칼의 감촉이 끓어오르는 욕정으로 날 주체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온 힘을 다해 형수를 끌어안고서 그녀를 침대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는 거칠게 형수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녀의 음부 안으로 발기한 성기를 쑤셔 넣었다.
“하앙.. 도련님.. 천천히, 천천히 해요.. 도련님..”
“하악, 하악.. 형수가 날 붙잡았잖아요.. 형 앞에서.. 날..”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쥔 채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물었다.
그러자 달콤한 그녀의 젖내와 함께 말랑한 살결이 내 입안으로 가득히 느껴져 왔다.
“하앙, 하앙.. 도련님..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내가 형 앞에서.. 도련님을..”
“흐읍.. 쪼옵.. 형수님이 날 놔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내가 형의 칼에 찔려서 죽었어요.”
나는 아프도록 강하게 형수의 젖꼭지를 빨아댔다.
그러면서 그녀의 음부에 밀어 넣은 성기를 거칠게 형수의 안쪽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흥분한 형수가 사타구니를 들어 올리고 내 성기를 받아들였다.
그녀가 자신의 허벅지를 더욱 크게 벌리고서 내가 파고들 수 있도록 나의 허리를 끌어안고 몸부림치게는 느껴졌다.
그녀의 음부 안에서 애액이 출렁거리듯 차올랐다.
강한 흥분에 내 등을 끌어안은 형수의 손톱이 내 살갗을 아프게 파고들었다.
“꿈에서 형수가.. 날 죽였어요.”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난 온힘을 다해 형수의 벌려진 새빨간 음부 안으로 내 성기를 쑤셔댔다.
흥분에 몸부림치는 그녀의 몸뚱이를 짓누르면서 형수의 젖꼭지와 입술을 번갈아가며 거칠게 핥고 빨았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 방문 안으로 들어서는 것 같은 인기척이 들려왔다.
그리고 나는 돌아보지도 않은 상태로 들어선 사람이 세진이란 걸 알아챌 수가 있었다.
“같이하고 싶으면.. 너도 벗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