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형수의 자궁에 쏟은 정액) 42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9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형수의 자궁에 쏟은 정액) 42화
형수는 이제 거침이 없어졌다.
나의 아랫도리 위에 올라앉은 그녀는 마치 말이라도 타는 것처럼 자신의 사타구니를 격렬하게 흔들어댔다.
그러자 러브젤이 묻은 나의 성기가 형수의 음부 안에서 미친 듯이 왕복을 시작했다.
힘껏 앙다문 그녀의 음부가 미끌미끌한 내 성기를 물고 빨아 당기는 것처럼 힘차게 조여 대고 있었다.
“하아아앙~~~!”
내 아랫도리 위에서 날뛰던 형수가 허리를 뒤로 젖힌 채 비명을 내질렀다.
집안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아버린 그녀의 신음성은 거실 전체가 울릴 만큼 컸다.
‘삐걱, 삐걱, 삐걱, 삐걱..’
어찌나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는지 소파 아래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다.
그 순간 그녀 가랑이 속에서 요동치던 나의 성기 안쪽으로부터 금방이라도 터져질 것 같은 사정의 기운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
“형수님! 형수님, 잠깐만요..! 저 싸겠어요.. 잠깐만요~!”
다급해진 나는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다급하게 소리쳤다.
하지만 그녀는 자궁 안에 사정을 해도 상관없다는 듯 내 성기가 들어간 자신의 사타구니를 더욱 빠르게 흔들어댈 뿐이었다.
“하아악~!”
솟구치는 정액을 어떻게든 막기 위해 나는 형수의 허리를 와락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젖가슴을 당겨서 젖꼭지를 입에 물고 미친놈처럼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얼굴을 젖가슴으로 끌어안은 형수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내 아랫도리에 내리찍어댔다.
애액이 차오른 그녀의 음부 구멍 속으로 내 성기 쑤셔 박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흥분을 참지 못한 나는 부풀어 오른 형수의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댔다.
그녀의 다른 젖가슴 하나도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고 뜯어낼 것처럼 주물럭거렸다.
“아파요.. 하악, 하악, 아파.. 하아아악~~!”
형수가 내 머리카락에 얼굴을 비벼대며 소리를 질렀다.
아래로 내려간 그녀의 손이 탱탱하게 솟아있는 내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흥분한 내가 더 강하게 빨아대자 형수의 새빨간 젖꼭지가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
고개를 숙이고 사타구니 쪽을 내려보니 그녀의 새빨간 음순이 활짝 벌어진 채 하얀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형수의 가랑이에서 나온 물이 내 성기를 타고 흘러서 아랫도리를 적셔왔다.
러브젤의 찐득찐득한 촉감 때문인지 너무나 흥분해버린 그녀는 마치 경마장 기수처럼 사타구니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나는 급방이라도 터지려는 사정 욕구 때문에 형수를 끌어안고 몸부림을 쳤다.
자궁 안에 내 정액을 그냥 쏟아버리고 싶진 않았지만, 이미 그녀에게서 빠져나오기에도 늦어버린 상황이었다.
형수의 허리를 끌어당기며 나는 격렬한 사정을 준비했다.
그럴 바엔 차라리 내 정액으로 그녀의 자궁 안에 남아있던 형의 흔적들까지 모조리 덮어버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도련님! 하앙, 하앙, 하아아앙~~!”
내 절정을 눈치 챈 형수가 강하게 내 몸을 끌어안으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자궁 입구까지 내가 닿도록 사타구니로 나의 아랫도리를 강하게 찍어 눌렀다.
그 순간 내 성기를 삼켜버린 그녀의 질 벽 전체가 그걸 물고 쥐어짜듯 빨아대는 게 느껴졌다.
형수의 음부가 내 성기를 물고 위아래로 물결치듯 조여 대는 바람에 나의 귀두 끝에서 정액이 울컥하고 터져버리고 말았다.
“형수! 형수, 형수~!”
“하아아앙~~!!”
힘껏 형수를 끌어안은 나는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형수의 오르가즘이 터지고 내 정액이 쏟아지던 그 순간, 내 안에 모든 것들이 그녀의 가랑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형수님.. 나도 사랑해요.. 형수님..”
움찔거리는 형수의 몸을 안은 채로 나는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탄력 넘치는 형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새빨간 젖꼭지를 달콤하게 혀로 핥아댔다.
그런데 한참동안 그녀의 젖꼭지를 빨던 내게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자궁으로 내 정액이 쏟아지면서 오르가즘에 움찔거린다고 생각했던 형수의 몸이 계속해서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놀란 나는 내 몸 위에서 움츠리고 있던 그녀의 얼굴을 들어서 살며시 들여다봤다.
그러자 잔뜩 겁에 질려 떨고 있는 형수의 얼굴이 눈앞에 드러나는 것이었다.
“형수님..?”
“도련님, 도련님..”
그러면서 그녀는 마치 고개를 들면 큰일 나는 것처럼 다시 날 안고 몸을 숙였다.
당황한 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형수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녀의 흥분을 달래야만 했다.
“왜 그래요, 형수님..? 형수님?”
그 순간 다급하게 자신의 사타구니를 들어 올린 형수가 내 성기를 끄집어냈다.
그리고는 마치 정사의 흔적을 지우려는 것처럼 애액과 러브젤이 범벅된 자신의 음부를 내 아랫배 위에 문질러대는 것이었다.
“왜 그러시는데요, 형수님?”
“도련님.. 도련님, 혹시.. 혹시..”
무언가에 단단히 겁이 난 듯 그녀는 내 귓가에 입술을 바짝 댄 채 속삭였다.
그런데 형수의 달뜬 목소리와 뜨거운 입김이 내 귓가에 밀려들자 아랫도리에서 다시 찌릿한 자극이 느껴졌다.
그녀 안에 모든 정액을 쏟아 부었는데도 다시 흥분이 차오르는 것만 같았다.
나는 급히 형수의 얼굴을 끌어올려서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빨아댔다.
“도련님, 제발.. 도련님.. 그게 아니고요..”
“왜요? 왜 그래요, 형수님? 나 다시 형수님 속에.. 넣고 싶어요.”
조급히 아랫도리로 손을 뻗은 나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은 내 성기를 잡아들었다.
그리고는 잔뜩 젖어서 미끈거리는 형수의 음순을 벌리고 그 속으로 다시 그걸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형수가 황급히 사타구니를 비틀면서 내가 구멍 속에 들어가는 걸 피했다.
그러더니 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는 잔뜩 겁에 질린 눈으로 날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현관문 앞에.. 오빠가 있어요. 오빠가 우릴 보고 있다고요.”
형수가 말하는 ‘오빠’가 형이란 걸 깨달은 나는 화들짝 고개를 들려고 했다.
그 순간 우리의 정사를 그에게 숨겨야 한다는 사실보다 정말 형이 그곳에 있는지가 더 궁금해졌기 때문이었다.
“안 돼요.. 도련님, 제발..”
하지만 형이 내 얼굴을 볼까봐 놀란 형수가 황급히 내 머리를 끌어안았다.
그런데도 내가 현관 쪽으로 고개를 돌리려하자 그녀가 날 끌어안은 채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댔다.
“안 돼요.. 안 돼요, 도련님.. 안 돼요..”
“괜찮아요, 형수님..”
나는 날 안고 몸부림치는 형수의 몸을 가만히 보듬어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형수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이미 내가 형의 모습을 봤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정사를 나누고 있던 우리의 모습도 이미 그가 안방에서 보고 난 후였다.
“저를 믿어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도련님..”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나라고 뭔가 뾰족한 수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단지 형에게 들켜버린 우리의 관계를 형수에게 떠넘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었다.
잠시 그녀를 다독거린 나는 형수의 몸을 안아서 소파 안쪽으로 눕혀놓았다.
그런 다음 현관 쪽에서 보이지 않도록 그녀의 앞을 가리며 살며시 뒤를 돌아봤다.
하지만 그곳에 형은 없었다.
그 대신 잔뜩 흐트러진 옷차림의 세진이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서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
놀란 나는 황급히 소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아직 내가 알몸이란 사실도 잊은 채로 나는 얼른 현관 앞에 서 있는 그녀를 향해 다가갔다.
“너가 왜 여깄어? 내가 얼마나 찾았는데? 너, 괜찮아?”
“어떻게 그래..? 어떻게 날 두고..”
세진이게 다가서던 나는 울먹이는 그녀의 얼굴을 보고 그 자리에 멈춰야만 했다.
자세히 보니 세진이의 셔츠 단추 몇 개가 뜯어지고 벌려져 있는 게 보였다.
“...너 무슨 일 있었지?”
드러난 그녀의 셔츠 안으로 훅이 풀려 흘러내린 브래지어가 보였다.
곱던 긴 생머리도 잔뜩 헝클어져서 마치 누군가 머리채라도 잡고 끌고 다닌 것처럼 보였다.
“세진아..”
나는 당연히 형의 짓이라고 생각했다.
나와 형수의 정사를 본 그가 내 방에 잠들어있던 그녀를 깨워서 욕보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형이 널 이렇게 만든 거야?”
그런데 그 순간 세진이가 키스라도 하려는 것처럼 내 앞에 바짝 다가왔다.
그리고는 아직 단단한 내 성기를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더니 살며시 감싸 쥐는 것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당했는지는 안 궁금해?”
“세진아..”
그 순간 그녀가 자신의 손에 쥔 내 성기를 힘주어 움켜쥐었다.
하지만 살짝 열린 현관문 뒤에서 차가운 얼굴로 날 보고있던 형을 본 나는 아랫도리에서 느껴지는 강한 통증에도 작은 비명조차 내지르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