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형수 손 위의 러브젤) 40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90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형수 손 위의 러브젤) 40화
격하게 흥분한 형수가 끌어올리는 바람에 나의 몸이 그녀의 사타구니 위로 올려졌다.
그리고 이미 발기한 내 성기는 흥건한 형수의 음부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 순간 내 성기를 힘껏 깨문 그녀의 음부가 흥분에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그런데도 형수는 나를 더 깊숙이 집어넣기 위해 나의 엉덩이를 끌어안은 채 몸부림을 쳐대고 있었다.
“형수님, 형수님.. 조금만 천천히요. 형수님..”
“하앙, 하아앙~ 빨리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나한테 해줘요, 빨리~”
수렁 같은 그녀의 음부가 어느새 내 성기를 뿌리 끝까지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성기 전체를 미끌미끌하게 젖은 질 벽으로 앙다물고서 끊임없이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나는 급히 형수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쪽 손을 그녀의 엉덩이 아래에 집어넣어 사타구니를 위쪽으로 치켜들었다.
“하아아아앙~”
내가 음부에 삽입된 아랫도리를 거칠게 돌려대자 형수가 비명을 내질렀다.
강제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들어 올린 까닭에 내 귀두가 형수의 자궁 입구까지 문질러댔기 때문이었다.
나는 형수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강하게 주물럭거렸다.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손가락 사이로 튀어나온 그녀의 새빨간 젖꼭지가 은밀한 감촉으로 날 자극해대고 있었다.
“나 때문에 맞은 거예요?”
“아니에요.. 하앙, 하앙.. 아니에요, 도련님.. 하아앙~”
나는 잔뜩 벌려진 형수의 음부 속으로 있는 힘껏 성기를 쑤셔 박아대기 시작했다.
형에게 그토록 학대를 당하고서도 감싸려하는 그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형수가 그 동안 어떤 학대를 당해왔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다.
어쩌면 광장공포증은 살인사건의 충격이 아니라 형에 대한 공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렇게 맞아놓고도.. 형의 편을 들고 싶어요?”
“아니에요, 도련님. 하앙, 하앙~ 형은.. 아니에요.. 형은.. 하아앙~”
‘철퍽, 철퍽, 철퍽, 철퍽..’
형수의 말랑말랑한 음부가 내 성기를 삼킬 듯이 빨아 당겼다.
게다가 물까지 많아서 안쪽으로 쑤실 때마다 사타구니 안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형을 용서 못해요.. 형수를 이렇게 학대한 형을..!”
“하악! 아니에요.. 도련님, 하앙, 하아앙~”
형을 위한 그녀의 변명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오직 그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기 위해 나는 형수의 가랑이 속을 미친 듯이 쑤셔댈 뿐이었다.
“형수, 형수~”
“도련님~ 하앙, 도련님~!”
나는 형수의 허벅지를 최대한 치켜 올리고 찍어 내리듯 성기를 쑤셔 박았다.
그러자 그녀의 안에 가득 차 있던 애액이 위쪽으로 튀어 올라와 허벅지와 엉덩이까지 잔뜩 젖게 만들어버렸다.
그 순간에 난 형수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 속에 성기를 쑤셔 넣고 싶어졌다.
하지만 등에 그어진 학대의 흔적을 본 후라 더 이상 그녀를 고통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 같았다.
그 대신 나는 형수의 음부를 쑤셔대면서 그녀의 항문을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그러자 당황한 형수가 화들짝 내 목을 끌어안고 파르르 몸을 떨어댔다.
“거기 넣고 싶어요? 도련님도.. 하앙, 하앙.. 거기다 하고 싶어요?”
“아니에요, 형수님.. 아팠을까봐..”
옷장에 갇혔을 때 형에게 능욕 당하는 형수를 지켜봤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나와 눈을 마주쳤던 그녀 역시도 내가 보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고 싶으면 해요.. 도련님이라면.. 저도 하고 싶어요.. 내게 해줘요, 도련님..”
그 순간 팔을 뻗은 형수가 머리맡에서 작은 병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자신의 손에 잔뜩 묻히더니 아래로 내려 음부를 쑤셔대던 내 성기 뿌리를 감싸 쥐었다.
그러자 그녀의 손에서 흘러내린 미끄러운 감촉이 내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왔다.
부드러운 그 느낌은 애액보다 훨씬 더 찐득했고, 미끈거렸다.
그제야 나는 그게 러브젤이란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말로는 꽤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성기 위에 발라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해줘요.. 도련님이 하고 싶다면.. 내게 해줘요, 도련님.. 제발..”
“형수님.. 형수님.. 하아악..”
러브젤을 성기 위에 묻힌 순간 조금 전과는 전혀 다른 흥분이 내게 밀려들었다.
마치 형수의 음부 전체가 내 성기를 물고 거칠게 빨아대는 것 같은 흡입력이 내 아랫도리 전체에서 솟구쳐왔다.
미끄러지듯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내 성기가 빨려들었다.
그러면서 강하게 조여지는 감촉이 입으로 빨아대는 것만큼이나 강한 쾌감으로 아랫도리 전체를 삼켜버렸다.
그 순간 나는 이대로 성기를 항문에 삽입하면 어떤 느낌일지를 상상해버렸다.
음부의 조임만으로도 미칠 것 같은데, 항문의 강한 압력이 더해진다면 정말 죽을 만큼의 쾌락이 느껴질 것만 같았다.
나는 형수의 음부에 성기를 쑤셔대면서 항문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졌다.
내 성기에서 흘러내린 젤이 애액과 함께 그녀의 항문까지 미끌미끌하게 적셔놓고 있었다.
살짝 내 손가락이 안쪽으로 파고들자 형수의 항문이 강하게 조이며 꼼지락 거렸다.
어서 자신의 안쪽을 발기한 성기로 쑤셔달라고 그녀가 애원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형수님.. 형수님..”
“하앙, 하앙.. 넣어줘요.. 거기에.. 거기에다..”
급히 형수의 허벅지 하나를 위쪽으로 끌어올린 내가 그녀의 입술을 거칠게 빨아댔다.
그러자 내 의도를 알아챈 형수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힘껏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그 바람에 그녀의 음부에서 빠져버린 내 성기가 형수의 엉덩이 아래서 덜렁거렸다.
내가 성기를 움켜쥐자 그 위에 잔뜩 묻어있던 러브젤이 손안에서 끈적거리며 강렬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아프면 말해줘요.”
“젤 발라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도련님.. 어서요.. 해줘요.. 하앙, 하앙..”
나는 미끈거리는 내 성기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이미 젤이 잔뜩 묻어있는 형수의 항문 위에 터질 듯 부푼 내 귀두를 바짝 붙여놓았다.
미끄덩거리는 젤의 감촉이 당장이라도 밀려들 것만 같았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형의 만행으로 혹시라도 상처 입었을지 모르는 그녀의 항문을 내 쾌락을 위해 억지로 개방하고 쑤셔댈 수는 없었다.
“천천히 넣을 게요.. 형수님.”
미끌미끌한 느낌과 함께 탱탱하게 부푼 내 귀두가 형수의 항문을 압박해댔다.
그러자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내 성기가 쉽게 안으로 파고들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그게 저항이 아님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지금 형수는 내 성기가 강하게 조이는 항문 속을 파고들게 함으로써 쾌락을 더욱 키워주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의도대로 파고들수록 성기 끝에서 느껴지는 압력이 점점 더 강해져왔다.
동시에 삽입의 쾌감이 귀두에서부터 내 엉덩이 꼬리뼈까지 찌릿한 전류처럼 뻗쳐왔다.
“형수.. 흐흡! 형수, 형수..”
그 엄청난 감촉을 참지 못한 내가 급히 형수를 끌어안고 입술을 빨아댔다.
그러자 흥분한 그녀도 황급히 내 목을 끌어안고는 나의 입속으로 뜨거워진 혀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흐으으읍~~!!”
형수의 흥분된 신음성에 맞춰 내 성기가 천천히 그녀의 항문 속을 파고들었다.
미끈한 러브젤 덕분인지 억지로 쑤셔대지 않았는데도 마치 미끄러지듯 형수의 깊은 곳까지 부드럽게 밀려들었다.
“흐흡! 흐으읍~! 하악, 하악.. 흐으으읍!”
내 혀를 거칠게 핥고 빨아대면서 그녀는 뜨거운 숨결을 내 입안에 쏟아댔다.
그 순간 밀려든 형수의 흥분이 그녀의 항문 안쪽만큼이나 강렬한 쾌감으로 날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버렸다.
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그녀의 항문 안쪽으로 내 성기를 왕복해대기 시작했다.
형수에게 통증이 느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쑤셔대는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밀려드는 것처럼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하악, 하앙~ 너무 좋아요, 도련님.. 도련님이라서.. 너무 좋아요..”
“형수님.. 형수님..”
잔뜩 흥분한 그녀가 자신의 두 다리를 가위처럼 활짝 벌렸다.
그 바람에 느슨해진 형수의 항문 속으로 내 성기가 빠르게 왕복을 해대기 시작했다.
‘지걱, 지걱, 지걱, 지걱..’
젤의 끈적끈적한 점성이 그녀의 후장 안에서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나는 잔뜩 벌려진 형수의 다리를 위로 밀어 올려서 항문을 더 치켜 세워놓았다.
내 아랫도리가 아래로 찍어대듯 박히면서 그녀의 엉덩이에 강하게 맞부딪혔다.
그러자 내 잔뜩 발기한 성기가 그녀의 항문 안쪽까지 쑤시고 박혀들었다.
“하앙, 하앙, 하앙, 하아앙~~”
도저히 흥분을 참지 못한 형수가 고개를 흔들어대며 소리를 내질렀다.
그녀의 쾌락을 더하기 위해 나는 젤이 잔뜩 묻은 손가락으로 형수의 음부 음핵을 격렬하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하아아악~~~!!”
‘삐걱..’
그런데 쾌락에 못 이겨 그녀가 비명을 내질러버린 그 순간이었다.
우리의 등 뒤에서 닫혀있던 안방 문이 살며시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본능적으로 나는 그게 세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지금 이 순간의 쾌락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형수의 항문 속으로 파고든 내 성기를 그녀의 후장이 쥐어짜는 것처럼 조여 댔다.
후장을 가득 채운 미끌미끌한 러브젤의 감촉이 그 속을 왕복하고 있는 내 성기의 쾌락을 최대치로 솟구치게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