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형수 (몸부림 치면 칠수록) 34화
무료소설 어린 형수: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6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어린 형수 (몸부림 치면 칠수록) 34화
품에 안긴 세진이의 새하얀 알몸을 나는 최대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자그마한 그녀의 어깨가 내 손에 잡힌 채 가녀리게 움츠려 떨고 있었다.
아무리 아닌 척 해도 안방에서 있었던 일들이 충격적이지 않았을 리가 없었다.
게다가 형수가 내 방에 있는 걸 알면서도 세진이를 겁탈한 형의 행동을 나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나 사랑하지 않아도 좋아.. 그냥 결혼만 해줘.”
하지만 막상 그녀의 입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망설이고 있었다.
세진이는 지금 날 사랑해서 결혼하자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세진아..”
“니가 그랬잖아. 날 위해 뭐든 다 해준다고! 널 이용 하라고! 그러니까 책임져..”
내가 뭐라고 대답하기도 전에 그녀가 내 입술을 덮쳐버렸다.
그리고는 날 끌어안은 채 침대 위로 살며시 드러누웠다.
말랑한 세진이의 혀가 부드럽게 내 입안으로 밀려들었다.
그녀의 손이 다급하게 내 허리벨트를 풀어내고 바지와 함께 팬티까지 다리 아래로 밀어내고 있었다.
“세진아, 세진아.. 진정해 봐.. 진정해 보라고, 좀!”
아직 발기조차 되지 않은 나의 성기를 자신의 음부 안에 밀어 넣으려던 세진이를 살짝 밀어내며 내가 말했다.
그제야 조급한 손길을 멈추고 그녀가 날 향해 고개를 들었다.
“일단 진정하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지금은 우리, 여기서 나가는 게 우선이야.”
“넌 아직도 형이 무섭구나?”
차갑게 식어버린 눈으로 세진이가 날 똑바로 바라봤다.
그녀는 바지와 팬티가 벗겨진 내 아랫도리 아래에서 발가벗은 채 내 성기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형에게 맞을까봐 무서워? 아니면.. 이제 형수랑 잘 수 없을까봐 두렵니?”
“세진아..”
그 순간 세진이가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더니 내 성기를 음부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내가 자신의 안으로 깊숙이 파고들도록 내 허리를 힘껏 끌어안는 것이었다.
애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음부 안 감촉이 내 성기를 통해 저릿하게 느껴져 왔다.
그러자 꾹꾹 참고 있었던 욕정이 다시 한 번 등줄기를 타고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여기서 해.. 너희 형이 들을 수 있게.. 여기서 나랑 섹스 하자고.”
그녀가 살며시 허리를 치켜들자 내 성기에서 강한 조임이 느껴졌다.
내 엉덩이를 움켜쥔 세진이가 사타구니를 천천히 흔들어대자 마치 입으로 빠는 것 같은 강렬한 흡입력이 느껴졌다.
그녀는 음부 입구로 내 성기를 힘주어 물고서 물결치듯 허리를 움직여 그걸 빨아댔다.
달아나지 못하도록 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자신의 안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겼다.
“너 내가 싫어? 응~? 하악, 하악.. 사랑한다며.. 사랑한다고 했잖아.. 하앙, 하앙..”
내가 세진이를 좋아했던 건 중학교 때 부터였다.
그녀가 처음 형이랑 사귄다고 내게 고백을 했을 때 난 세상 한쪽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었다.
“내가 잘 해줄게.. 날마다 해줄게.. 니가 원하는 건 다 해줄게.. 하앙, 하앙, 하아앙~~”
그러자 내 손이 나도 모르게 세진의 목을 끌어안았다.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면서 그 안으로 부드럽게 혀를 밀어 넣었다.
그 순간 세진이의 혀가 급하게 밀려나와 나의 혀와 격렬하게 뒤엉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조급하게 달려드는 그녀를 인내심을 갖고 최대한 차분하게 음미해 나갔다.
“너 너무 맛있어.. 처음부터 너랑 사귀는 건데.. 하앙, 하앙~”
“너를.. 형에게 뺏기지 말았어야 됐는데..”
세진이의 젖가슴을 움켜쥔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중학교 3학년 여름, 폐가 체험을 하다가 우리 둘만 남겨진 때가 있었다.
잔뜩 겁에 질린 세진이는 자신이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힘주어 날 끌어안고 있었다.
난 두려움 보다 내게 느껴지던 뭉클한 그녀의 젖가슴 감촉에 몸을 떨어야 했다.
그리고 그때 내가 세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몸서리 치며 후회했었다.
어깨를 짓눌러 오던 그녀의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내가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이 서러웠다.
이미 어른처럼 느껴지던 형이 부풀어 오른 세진이의 젖가슴을 가만두지 않았을 것 같은 불안함이 날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온 난 이불을 쓰고 누워서 수음을 했다.
뭉클하게 느껴지던 세진이의 봉긋한 젖가슴을 형이 움켜쥐고 빨아대는 상상을 하면서 미친 듯이 용두질을 쳤다.
그녀의 티셔츠를 끌어올려 젖가슴을 만지고 싶었다.
세진이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 수만 있다면 난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날부터 그녀를 마주할 때면 내 시선은 언제나 세진이의 젖가슴으로 향했다.
또래보다 훨씬 커다랗게 솟은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보고 있으면 그걸 빨고 있는 형의 모습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형이.. 너한테 잘해줘?”
어느 땐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내가 넌지시 세진이에게 물었었다.
그러자 그녀는 날 돌아보고 부끄럽다는 듯 미묘한 표정으로 웃어 보였다.
“너 우리 형이랑.. 결혼 할 거야?”
“응.. 나 너희 형, 사랑해.”
나는 세진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거칠게 주물럭 거렀다.
부풀어 오른 그녀의 분홍색 젖꼭지를 입 안 가득 물고서 갓난아기처럼 미친 듯이 빨아댔다.
세진이의 다리 하나를 들어 올려 그녀의 음부를 최대한 벌려 놓았다.
그리고는 잔뜩 발기한 나의 성기를 세진이의 가랑이 구멍 속으로 온힘을 다해서 쑤셔대기 시작했다.
어서 빨리 그녀의 음부 안 가득히 사정을 하고 싶었다.
이제는 내 것이라고 확인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세진이의 자궁 안에 내 정액을 한가득 쏟아놓고 싶어졌다.
“하악, 하악.. 좋아, 더 해줘.. 더 세게 해줘.. 하아앙~~!”
흥분한 그녀의 반응이 미치도록 좋았다.
내 사타구니 아래에서 세진이가 몸부림치면 칠수록 나의 흥분도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결혼하자.”
내가 그녀의 귓가에 속삭인 순간 세진이가 온힘을 다해 날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내 성기가 가득 들어찬 자신의 사타구니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애액이 잔뜩 찬 음부 안에 발기한 내 성기가 쑤셔 박히는 소리가 방안에 가득 찼다.
젖어버린 서로의 사타구니가 격렬하게 마주치며 터져 나오는 질퍽한 마찰음이 온 방안에 음란하게 울려 퍼졌다.
“하아아아아~~~!”
흥분을 참지 못한 세진이가 허리를 뒤로 휘면서 소리를 질러댔다.
그녀의 음부에서 쏟아져 나온 애액이 내 사타구니를 적시고 허벅지로 흘러내렸다.
하지만 나는 미친 듯이 박아대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세진이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해대며 그녀의 흥분을 더욱 거칠게 몰아갔다.
“하악, 하악.. 제발, 제발~! 하아아앙~~! 싸줘, 싸줘! 빨리, 빨리~~!”
나는 더욱 거칠게 그녀를 몰아가면서 손가락으로 세진이의 항문을 어루만졌다.
이미 그녀의 음부에서 차고 넘친 애액이 엉덩이 골을 타고 내려와 항문까지 흠뻑 젖어버린 상태였다.
“하악, 하악..! 살살! 알았지? 살살~! 하앙, 하앙..!”
내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 속을 파고들자 세진이가 허리를 치켜들며 소리를 내질렀다.
안방까지 들리게 하고 싶었던지 그녀의 비명소리가 거침없이 내 방안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댔다.
그 순간 나는 세진이의 음부를 쑤셔대던 내 성기를 끄집어냈다.
그리고는 벌려진 그녀의 항문 속으로 발기한 나의 성기를 억지로 쑤셔 박았다.
엉덩이를 힘껏 치켜든 세진이가 화들짝 날 끌어안으며 입술을 빨아댔다.
그녀의 혀를 입안으로 빨아들이자 내 목구멍까지 밀려들 것처럼 깊숙이 파고 들어왔다.
“흐으으응~~~”
나는 세진이의 후장 속에 발기한 내 성기를 미친 듯이 쑤셔댔다.
그녀의 목에 혁대를 감은 형이 엉덩이 뒤에서 발기한 성기로 세진이를 쑤셔대던 모습이 떠올라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치켜든 상태로 체중을 실어 한 번에 깊숙이 박아 넣었다.
그 순간 고통스러웠던지 세진이가 날 끌어안고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파, 아파..! 하악, 하악, 하아아~~~!”
날 끌어안은 그녀가 못 참겠다는 듯 사타구니를 움찔거리며 떨어댔다.
그러자 강하게 조여지는 그녀의 후장 속에서 미칠 것 같은 흥분이 솟구쳐 올랐다.
“나랑 결혼할 거지? 그럴 거지? 응? 대답해줘.. 빨리.. 하앙, 하앙~”
“하자, 결혼.. 세진아..!”
온 힘을 다해 나는 세진이의 후장 속으로 성기를 쑤셔 박아댔다.
그리고 얼마 못 가 아랫도리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사정의 기운을 그녀의 가장 더럽고 은밀한 곳에 힘껏 쏟아내 버렸다.
“하아아아악!!”
내 정액이 쏟아져 드는 게 느껴졌는지 세진이가 날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그 순간 나는 그녀를 안은 채 몸을 틀어서 내 아랫도리 위로 세진이를 끌어 올렸다.
그 바람에 내 성기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후장을 뚫을 것처럼 파고 들어갔다.
그러자 내 아랫도리 위에 주저앉은 세진이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뒤로 젖히며 비명을 질러댔다.
“하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