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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팬티 (보도방으로 팔려나가는 아내) 54화

무료소설 아내 팬티: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70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내 팬티 (보도방으로 팔려나가는 아내) 54화

 

영철은 흥분이 되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아내는 지금쯤 남자를 만나 간단히 차를 나눈 다음 호텔로 갔을 것이다.
영철은 아내가 형과 많은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들인 그 날 이후로 그녀와의 섹스가 시시해졌고 재미가 없어졌다.
남들이 변태스럽다고 생각하는 행위에도 이젠 무감각해져 색다른 자극이 필요했다.

그래서 영철이 생각해낸 것은 보도방이었다.
영철은 아내를 보도방 여자처럼, 남자들이 전화하면 그들에게 하룻밤의 여자로 넘겼다.
이젠 아내가 남자들과 섹스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에 아무런 흥미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남자들이 아내와 섹스한 후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거나 묘사해주는 말에는 흥분이 올라왔다.
그리고 그들 몰래 아내가 찍어온 영상을 보며 자위하는 것이 가장 짜릿했다.

진희는 처음에는 그런 남편의 제안에 어이가 없었다.
남편의 동의로 아주버니가 자신에게 모진 행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혼하고 싶었다.
자신을 사랑하는 아내가 아닌,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해 마치 창녀 취급하는 남편이 너무 원망스럽고 미웠다.
그러나, 이제 진희는 모든 것을 체념했다.
남편이 그런 행위와 행동이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애써 자위했고 그렇게 여기기로 했다.

처음에는 남편에게 전화 오는 남자들에게 거의 끌려가다시피 호텔로 들어갔지만, 이제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남자들과 호텔에 들어갔다.
그러나 보니, 다양한 남자들을 만나고 색다른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되었다.
때로는 남자들의 성적 카운슬러가 되기도 하고 창녀가 되기도 하고 채찍을 휘둘러 주기도 했고 여러 명의 남자에게 돌아가며 강간을 당하는 상황들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늘 만나는 남자는 진희에게 어떤 섹스를 요구하고 행위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이제 이 모든 것을 마음껏 맛보기로 했다.

 

영철은 초조하게 시계를 바라보며 전화했다.
그런데, 전화 신호 뿐 아무도 받질 않았다. 하긴 만난 지 겨우 서너 시간밖에 안되었으니까 아직도 침대에서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섹스할 수도 있을 것이다.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전화를 했는데, 드디어 아내가 전화를 받았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했어? 좋았어? 맛있었어? 한 명이랑 했어? 후장도 박혔어?”

영철은 남들이 들으면 어이없어할 비일상적인 단어와 대화들을 아내에게 쉴 틈 없이 토해냈다.

“응, 했어….”

“알았어.”

영철은 전화를 끊었다.
그런데, 그건 화가 나서 끊은 게 아니었다. 너무나 궁금했고 빨리 듣고 싶었다. 아내의 행위를.
영철은 그 남자에게 전화했다. 아내와 섹스한 남자에게.

“여보세요?”

지친 음성의 목소리가 전화를 받았다.

“아…, 저는 좀 전에 그 여자의 남편인데….”

“어이구, 형님, 안녕하십니까.”

일면식도 없는 남자가 영철에게 형님이라는 호칭을 써가며 친한 척하며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두 손으로 잡고 무릎을 꿇은 모습이 상상될 정도로 황송하고 비굴한 어조로 전화를 받았다.
이런 식으로 전화를 받는 남자들은 100% 오늘 섹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워 다음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의사표시였다.

“어땠습니까?”

“제 생애 오늘 같은 밤은 처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역시 영철이 예상한 대답이었다.

“자세히 얘기해 줄래요?”

“그러니까…, 형수님이 처음엔 저항하길래 제가 좀 강제적으로 했는데요….”

영철은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내를 형수님이라고 호칭하는 그가 귀여웠다. 아내가 원한다면 그에게 한 번 더 아내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그 남자의 얼굴은 준수해 보였고 물건 역시 실했었다.

“룸에 들어가 옷을 벗기려는 데 막으시더라고요. 저는 그때 너무 달아올라서 당장에라도 박고 싶었어요. 그리고 전 보지에 애액이…. 아이고 형님, 형수님에게 이런 말을 막 써도 되나요?”

“네. 아무렇게나 말해도 돼요. 오히려 자극적인 말이 좋으니….”

“그래도…, 함부로 말하기가…, 참 저보다 높은 연배 아니신가요? 그냥 말 놓으세요. 비록 얼굴을 못 봤지만, 뭔가 친근함이 생기고 제 형님 같아서 그러니 말씀 놓으세요.”

그 남자의 말대로 그는 영철보다 어린 사내였다.
결혼한 아내가 있고 자영업을 하는 남자였다. 성인사이트에 아내의 사진을 올리고 제일 심하고 자극적인 댓글을 단 남자를 뽑아서 아내를 주는 이벤트를 했었다.
그 남자는 진희의 사진에 가장 적나라한 댓글과 욕을 단 남자였다.
그런데, 전화로는 고상한 척하는 말투가 우스웠다.

“그냥, 동생 편한 대로 말해. 험한 욕과 단어로 말해도 상관없어.”

영철은 그 남자에게 경계의 벽을 무너트려 주었다. 이렇게 편하게 말하면 그쪽도 경계를 허물고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영철은 날것 그대로 생생한 단어와 그가 아내와 경험한 말들을 듣고 싶었다.

“아이고 형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씹물을 질질 흘리며 박히고 싶어서 따라 들어온 보지 같은 년이 고상한 척하잖아요. 나는 그렇게 도도한 척하는 보지를 보면, 정말 졸라 박아버리고 싶거든요.”

이제 아내는 그에게 형수님에서 보지 같은 년이 되었다.

“그래서 침대에 쓰러뜨리고 양손으로 눌러버렸죠. 아! 시발 저를 노려보는 눈이 얼마나 사납던지, 싸대기를 한 대 날리고 박아주고 싶었지만, 차마 거기까지는 할 수 없어서….”

영철은 전화를 받으며 한 손으로 바지 지퍼를 내리곤 물건을 꺼내 들었다. 아내가 그 남자 밑에 깔려 바둥거리는 모습이 떠올랐다.
아내는 그 남자를 노려보고 있었고 남자는 아내의 싸대기를 날렸다.
물론 싸대기를 날리는 것은 상상이었다. 아내의 몸에는 절대 어떤 폭력을 행사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었다.
영철의 물건이 흥분으로 꿈틀거렸다.

“그년이 하도 안 주기에, 블라우스를 찢어버렸는데, 정말 꼴릿한 가슴이 드러나더군요. 얼마나 바둥대며 저항하는지, 브래지어를 벗겨서 양손을 브래지어로 묶어버렸어요. 아! 참…, 형님…, 거기까지는 허용되는 거였죠?”

그랬다. 손으로 몸을 때리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았지만, 몸을 묶거나 구속하는 거는 어느 정도 허용되었다.

“와! 브래지어를 벗겼더니, 탐스러운 젖가슴이 드러나는데…, 정말 참을 수 없어서 한 입 베어 물었어요. 그런데, 보지 같은 년이 좋은지 몸이 꿈틀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단숨에 팬티를 벗겼죠.”

아내의 팬티가 벗겨지는 모습을 떠올렸다. 아내는 그때 이미 애액을 흘려댔을까? 아니면 안 흘렸을까?

“정말, 환상이었어요. 난 사실, 조금은 걱정되었어요. 보지 같은 년이 애액을 흘렸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전 빡빡한 보지가 좋아요. 자지가 찢어질 것 같은 뻑뻑한 보지에 제 물건을 밀어 넣는 기분은 정말 째지거든요. 다행히 보지는 아직 애액이 흐르지 않아 뻑뻑해서, 잽싸게 바지를 벗어 좆을 넣었는데….”

‘넣었는데…, 뭐? 그래서 뭐?’

영철은 침을 삼키고 그 남자의 말을 기다렸다. 그 남자도 무언가, 흥분이 되는지 침을 넘기는 소리가 전화기 너머에서 들렸다.

“제 좆을 그년의 구멍에다가 그냥 박아버렸는데, 정말 판타스틱하고 죽여줬어요. 졸라 뻑뻑하면서도 착착 감기는 게…, 시각적으로도 하얀 허벅지랑 다리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사실 제 와이프가 요새 임신 중이라, 몇 달이나 굶고 있어서 제 자기가 폭발 직전이었거든요. 근데, 빡빡하고 착착 감기는 보지에 넣는 순간…, 쪽팔리게 싸고 말았어요.”

영철은 그가 흘린 정액이 질질 흘러내리는 모습을 떠올렸다. 근데 무언가 좀 허무했다. 넣자마자 싸다니.

“근데, 정말…, 비아그라 효과는 죽이더군요. 혹시 몰라 섹스 전에 복용했는데, 좆물을 쌌는데도 자지가 죽지도 않고 바로 서더군요. 와! 그건 정말 처음 맛본 경험이었는데, 제 좆물이 질질 흘러내리는 보지에 자지를 또 박아대니….”

그 남자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아내의 그곳에 그가 또 단단한 물건을 넣는 모습을 떠올렸다. 선홍색 음부에 하얗게 흘러내리는 정액.

“왜 그런 야동들 있잖아요. 남자 새끼들이 여자의 보지에 정액을 싸놓고는 바로 또 박아버리는…, 나중엔 정액이 마치 달걀을 가지고 머랭을 치는 것처럼 보지에 하얀 거품이 일어나는 장면….”

남자는 또다시 침묵했다. 아마 그 장면을 떠올리며 자지를 흔들어대고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지금 영철처럼.

“하아! 씨발년…, 또 먹고 싶네.”

영철도 그 남자도 헉헉대며 신음을 흘릴 뿐이었다.

“그년 씹보지에 또 정액을 싸대고….”

그런데 그때 영철에게 문자가 날아왔다.

‘나 당신에게 박히고 싶어요. 당신의 자지로 날 박아주세요. 개새끼야, 박히고 싶어.’

그건, 영철이 전혀 모르는 낯선 번호로 들어온 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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