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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엉덩이에 들어온 시아버지 친구의 물건) 42화

무료소설 시아버지: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57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시아버지 (엉덩이에 들어온 시아버지 친구의 물건) 42화

 

나는 몸을 낮추고는 손을 뻗어 내 몸에 들어오려는 아저씨의 물건을 잡았다.

“날 만지게 해줬으니 나도 한 번쯤 만져도 되겠지?”

아저씨는 내 얼굴에 그려진 미소를 보며 말없이 천천히 몸을 일으켜 나를 감싸 안았다.
아저씨가 몸을 움직이는 동안 난 물건에서 손을 놓지 않았고 다른 한 손으론 그의 목을 감싸 안았다.
단단해진 물건을 잡고는 조이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하자 아저씨의 손은 천천히 내 등을 타고 미끄러져 내려왔고 마침내 엉덩이에 닿았다.
아저씨의 손이 엉덩이에 닿자 난 옅은 신음을 흘리며 꿈틀거리는 물건을 꽉 쥐고 말았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가 이렇게 해주는 걸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이런 게 잘못된 일이란 걸 알아요. 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이해해주시겠죠? 어쩔 수가 없어요.”

아저씨는 또다시 나를 엄마에서 형수로, 이번에는 다시 엄마라 불렀다. 그렇게 총명하던 아저씨가 이젠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레테의 강을 건너고 말았다.
그런 아저씨를 삼촌에게 복수하고 싶어 이용한다는 것이 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웠다. 난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하고 말았다.

난, 모든 것이 허망하고 슬펐다.
난, 지금 금수만도 못한 짓을 했다.
난, 해서는 안 되는 짓을 했다.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난, 이 더러운 짓을 멈추어야 할 것 같아, 아저씨의 물건에서 손을 빼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아저씨는 서둘러 나를 따라와 뒤에서 안았다.
아저씨의 팬티는 무릎까지 내려가 있었고 단단해진 물건은 엉덩이 계곡 사이에 밀착되었다. 아저씨는 손을 뻗어 가슴을 감싸 쥐더니 애원했다.

“형수님 이렇게 나가지 말아요. 저한테 화내시지 마세요. 엄마 사랑해요. 그저 형수님을 안고 만지고 느끼게만 해주세요. 엄마도 저를 안고 느끼고 싶으시죠. 말씀해주세요. 이렇게 나가지 않으신다고요.”

아저씨는 이제 같은 문장 안에서도 형수와 엄마라는 단어를 같이 혼용하여 쓰고 있었다.
아저씨가 내 몸에 더욱 강하게 기대자 단단해진 물건은 엉덩이 사이를 더욱 거세게 밀고 들어와 하마터면, 항문을 뚫고 들어올 뻔했다.
무의식적으로 엉덩이에서 작은 경련이 일어났다.
아니, 무의식이 아니라, 내 몸이 아저씨의 물건에 반응하고 있었다.
난, 지금 날 합리화하려 했다.

‘아저씨가 불쌍하고 측은하다,
아저씨가 안 됐다.
아저씨를 위로해 주고 싶다,
아저씨를 보듬어 주고 싶다’

난 뒤돌아서서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 이럼 안 돼요. 우리 여기서 그만두어야….”

그 순간, 아저씨의 뜨거운 혀가 내 입술을 벌리고 들어왔다. 내 입안으로 아저씨의 혀가 밀려 들어왔다.
황홀한 느낌을 받으며 뜨겁고 축축한 서로의 혀는 입을 넘나들었다.
나는 그만 무릎에 걸쳐있는 아저씨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말았다.

아저씨의 손은 어디를 만져야 할지 몰라 허둥대고 있었다.
내 젖가슴은 아저씨 가슴에 꽉 눌려있어 만질 수 없었고 축축해진 꽃잎 역시 그의 몸에 대고 문지르고 있어서 만질 수 없었다.
한참을 허공에 머물던 아저씨의 손이 수학의 답을 찾은 것처럼 등 뒤에서 내 엉덩이 계곡 사이로 들어와 음부에 손가락을 넣었다.
나도 아저씨처럼 답을 찾아야 했다.
난, 아저씨를 강하게 밀었고 우리는 침대에 넘어졌다.

입술이 잠시 떨어졌을 때 아저씨의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하느님 용서해 주세요…, 하느님….”

난, 아저씨가 하느님께 사죄하는 소리를 듣고는 그의 몸 위에 올라탔다.
아저씨의 사죄가 하늘에 닿기를 바랐고 우리의 죄가 용서되기를 원했다.
이제 하느님이 죄를 사죄해주었으니, 우리는 죄를 지으면 되는 거였다.

나는 아저씨의 몸에 올라타 기마 자세를 하고는 단단해진 물건을 잡고는 촉촉이 젖은 계곡 숲 사이에 갔다 댔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의 몸 위에 앉자, 발기한 물건이 촉촉해진 질을 비집고 들어왔다. 뜨겁고 거친 쾌감이 밀려왔다.
아저씨는 그저 내 행동을 보고만 있었다.

내가 점점 더 몸을 낮춰감에 아저씨는 내 몸속으로 깊이 빨려 들어왔다.
이제 내 눈에 눈물은 사라져 없었고 단지 쾌락이 주는 황홀한 악마 같은 미소만 남아있었다.

마침내 아저씨의 자지가 완전히 질 안으로 빨려 들어왔다.
난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하자, 아저씨는 마치 첫 경험의 소년처럼 어쩔 줄 몰라 하며 나를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그 얼굴에는 마치 처음 맛보는 쾌락과 환희의 표정이 그려져 있었다.

“아…, 음음…, 아아아아…, 음아…, 하아하아.”

아저씨의 몸에 경련이 일기 시작했고 점점 더 심해졌다. 아저씨의 경련이 질 안에서 더욱 거세게 일어나자 음부에서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어떤 자극을 몸 깊은 곳에 느끼고 있는지, 격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난, 혹시 그가 잘못된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었지만, 그의 쾌락을 놔주고 싶지 않았다.

그 순간 아저씨가 몸을 일으켜 젖을 빨기 시작했다. 입에 넣을 수 있는 최대한까지 젖을 빨아들이고 손을 뻗어 양쪽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잡았다.
이제 우리는 서로 엉덩이를 흔들며 리드미컬하게 몸을 움직였다.

내가 엉덩이를 들어 아저씨의 물건을 강하게 내리찍을 때면, 생전 처음으로 온몸을 휩쓸고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을듯한 쾌감을 맛보는 듯했다. 아저씨의 물건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저씨는 이제 곧 폭발할 것이라는 신호를 내게 알렸다.

“어…, 어…, 엄마아…, 아아.”

몇 초 뒤에 질 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졌다. 난 한 방울이라도 더 짜내고 싶어 그의 몸을 강하게 안고 엉덩이를 더 격렬하게 흔들고 내리찍었다.
엉덩이를 들어 내릴 때, 아저씨의 자지가 보였는데, 정액과 애액이 잔뜩 묻은 물건은 마치 달걀의 머랭처럼 흰 거품이 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젠, 정액을 토해내고 시들해진 아저씨의 물건을 놔주어야 할 것 같았다.

난, 아저씨의 몸 위에 포개어 누웠다. 아저씨의 물건을 질 속에 그대로 박아둔 채로 그의 몸위 에 완전히 늘어졌다.
아저씨의 물건이 서서히 몸 안에서 작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아저씨는 늙고 힘이 빠진 남자였지만, 그래도 물건은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다.
아들로 돌아간 아저씨의 의식을 따라 물건도 마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았다.

우린 몇 분 정도 그렇게 누워 있었고 아저씨의 숨소리가 점차 안정되어가자 질에서 물건을 뽑았다.
나는 아저씨에게 등을 돌리고 누웠다.
그러자, 또다시 후회와 상실의 감각이 달라붙었다.
죄스러운 생각과 하지 말아야 짓을 한 건 아닌지 하는 후회가 밀려들었다.

하지만, 아저씨는 후회나 죄스러움보다는 또 다른 열망이 솟구쳐 오른 듯했다.
아저씨의 뜨거운 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더니 내 몸에 달라붙어 젖가슴을 만졌다.
사그라들었던 물건을 내 엉덩이 골에 들이밀자, 새롭게 물건이 단단해지며 부활하고 있었다.
여기서 멈추어야 했다.
이제 그만해야 했다.
난 아저씨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나 옷장에서 속옷을 꺼내 입었다.
아저씨는 그런 나를 멍하니 바라보며 웃었다.

“아저씨. 오늘 일어난 일에 죄의식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난 죄지은 것 같아.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이제 우리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

아저씨는 그러나 여전히 미소만 짓고 있었다. 지금 아저씨의 머리에는 어떤 생각들이 있을까?
우리가 했던 그 행위를 기억이나 할까?
그게 얼마나 잘못된 행위라는 것을 알기나 할까?

“아…, 죄송해요…, 다신 안 할 꺼야…, 절대.”

아저씨는 나를 안으로 다짐했다. 그리고 내 귓속에 또 다른 단어들을 쏟아냈다.

“엄마 사랑해요. 제 평생 엄말 사랑할 거예요. 하지만 오늘 이후로 엄말 더욱더 사랑할 거예요.”

다시 내 입안에 혀를 들이밀었다.
이상하게 나이를 먹은 남자의 입안에선 독하고 역겨운 냄새가 났지만, 그는 달랐다.
아저씨의 입에선 달콤하고 상쾌한 박하 향기가 펑펑 터지는 것 같았다.
이번엔 부드럽기보단 열정적인 키스였다.
아저씨가 혀를 빼고는 다시 속삭였다.

“엄마 아직 다 보지 못했어요. 아직 엄마 뒤쪽은 못 봤어요.”

난, 그런 아저씨를 멍하니 바라보았지만, 그는 갑자기 내 몸을 돌려세웠다.
아저씨는 무릎을 꿇고 앉아 아주 가까이서 두 개의 갈라진 틈 사이를 살폈다.
내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리곤 아직도 물기에 젖어 반짝이는 계곡 옆으로 풍성하게 장식된 살점에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셀 수없이 많은 키스를 퍼부어주었다.
난, 그저 키스를 받아들이고만 있었다.
좀 전에 그만하자고 했건만, 그도 내 몸도 그만두고 싶지 않은 듯했다.

아저씨가 혀로 핥기 시작하자 엉덩이가 다시 경련을 시작했다.
엉덩이가 전부 침으로 번질번질해질 때까지 핥고 또 핥았다.
아저씨의 혀가 엉덩이 사이에서 계곡 사이로 옮아가자 내 몸은 또다시 폭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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