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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가족 31화

무료소설 스와핑 가족: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15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스와핑 가족 31화

"언니 요즘 더 이뻐진 것 같애."

 

"애는. 이쁜 것으로 말하자면 너를 내가 어떻게 따라가니."

 

"언니는 무슨 소리야."

"그건 그렇고 왜 나를 만나자고 한거야?"

 

"응. 내가 며칠 있다가 귀국하잖아."

"그래서 너에게 선물을 하나 할까 하고."

 

"선물? 뭘?"

 

"여기서 어학연수 중에 공부만 하면 따분하잖아."

"그리고 유럽까지 왔는데 남자친구라도 한 명 있어야 되지 않겠어?"

 

"수하언니는 어쩜 그렇게 내 맘에 드는 말만 할까."

"언니, 괜찮은 남자 있어?"

 

"있으니까 너를 불렀지."

"음..... 그런데 이 남자는 내가 사귀던 사람이야."

 

"뭐? 언니가 사귀던 사람을 나에게 소개 시켜준다고?"

 

"내 말을 들어봐."

"너도 알다시피 우리 부모님이 너무 완고 하셔서 내가 외국인과 결혼을 할 수가 없어."

 

"그래서 부모님과 연락을 끊고 여기서 살까도 몇 번이나 생각해 보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어서...... 한국에는 약혼자인 철민씨도 있고...."

 

"그래서 그와 헤어지기로 했는데 너무 아까운 거 있지."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네가 생각이 나잖아."

 

"언니가 헤어지면서까지 나에게 소개시켜줄 정도로 그렇게 멋진 사람이야?"

 

"호호호....."

"너도 알겠지만 외모가 죽여줘."

"게다가 밤일은 더욱 끝내주지."

 

"어머! 언니 그럼 그와 섹스도?"

 

"애는 너답지 않게 놀라긴."

"공부하면서 내내 독수공방을 하라는 것은 죽음과 같은 것 아니겠어."

 

"언니는 약혼자가 있잖아."

"그건 그렇고.... 음.....언니와 섹스까지 한 남자를 사귄다는 것이 어쩐지...."

 

"나참. 왜 은정이가 갑자기 요조숙녀가 되었을까?"

 

"언니는..... 내가 언제는 요조숙녀가 아니었어?"

 

"요것아 내숭 그만 떨어."

 

"아...알았어. 언니."

"그런데 그 남자 밤일을 그렇게 끝내 줘?"

 

"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수하는 자리를 은정이 옆으로 옮겨와 속삭이면서 말했다.

 

"그 남자 좆은 정말 커 내가 먹어본 좆 중에서 제일 컸었어."

"그리고 좆힘도 대단해."

"지금도 그 좆을 생각하면 보지에서 물이 질질 나온다니까. 호호호....."

 

"아, 저기 온다."

 

수하와 은정의 테이블로 걸어오는 남자는 키가 180cm 정도의 키에 몸은 균형이 아주 잘 잡혀있었고, 쌍거풀이 진 파란 눈은 사람을 잡아 이끄는 어떤 힘이 있었다.

 

수하는 둘을 소개시키고는 무어가 바쁜지 서둘러서 일어나 휭하고 나가 버렸다.

둘만 남아서 약간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돌려보려고 어학연수의 생활이라든가 한국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둘은 처음보다는 편안해졌다.

은정은 드랑이 마음에 들었지만 왠지 오늘은 일찍 집에 가고 싶었다.

 

"드랑 오빠 앞으로 오빠라고 부를게요. 괜찮죠?"

"드랑. 당신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나 역시 마찬가지로 기뻐요."

 

"그럼 다음에 봐요."

 

"아니. 벌써 가시게요?"

"나는 은정씨와 이야기를 하니까 기분이 좋은데..... 어쩔 수 없죠."

"제가 집까지 바래다 드리죠."

 

드랑의 제의가 싫지 않아서 은정은 고개를 끄덕이어서 긍정을 표시했다.

카페에서 은정의 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들어오세요."

"제가 여기 온지가 얼마 안되어서 집이 엉망이예요."

"여기 쇼파에 앉으세요."

"커피 드시겠어요?"

 

"좋아요. 부탁해요."

 

은정이 커피를 준비하는 동안 드랑은 방안을 돌아보았다. 방안은 혼자 사는 사람치고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렇게 예쁜 은정씨 혼자 살다니 쓸쓸하지 않아요?"

 

"며칠 되지 않아서 지금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커피를 가져와 드랑의 맞은 편에 앉으면서 은정이 대답했다.

 

드랑은 이야기 중에 맞은편에 앉은 은정의 유방과 치마 사이의 허벅지를 스치듯 보곤 했다.

은정이 그것을 모를 리 없었다.

 

(후후.... 남자들이란.... 별거도 아닌 보지가 그리 보고 싶은지....)

 

은정은 특유의 장난기가 동해서 쇼파 등받이에 완전히 등을 기대 몸을 뒤로 젖히면서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다리는 살짝 벌리고는 커피를 마셨다. 얇고 부드러운 웃옷은 은정의 몸에 착 달라붙어 노브라의 유방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다. 유두는 부풀어올라 서 있는 것 같았다.

 

은정의 스커트는 초미니는 아니었으나 쇼파 앉으니 자연스럽게 위로 조금 올라가 허벅지 깊은 곳까지 보였다.은정은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꼬았다. 가랑이 제일 깊은 양다리가 만나는 곳에 하얀 팬티가 보였다.

 

은정이는 프랑스의 자유스러움을 이야기하면서 비스듬이 스러지듯이 하는 자세를 취했다. 그런 자세는 한쪽 엉덩이는 들려지게 하고 팬티를 완전히 드러나게 했다.

팬티는 줄로 되어 있어 엉덩이는 가리지 못하고 양쪽의 엉덩이가 만나는 지점으로 숨어있어 팬티라고 하기보다는 줄 하나를 엉덩이 사이에 넣어놓았다고 하는 것이 적절하였다.

 

다만 얇은 헝겊 하나가 보지를 가리고 있어 팬티라는 명목을 유지하고 있었다.

팬티는 볼록하게 솟아있어 팬티 속에 든 보지가 얼마나 통통한 보지인지 충분히 상상이 가게 했다.

 

(대단한 보지군.)

 

드랑은 은정의 이야기에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다. 단지 드러난 팬티 속에 숨겨진 보지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드랑은 아랫도리가 묵직해짐을 느꼈다.

자신의 가랑이를 내려다보니 바지는 벌써 볼록해져 있었다.

 

드랑의 변화를 곁눈질하던 은정은 볼록 솟아오른 바지 앞을 보고 고소를 금치 못하면서도 양놈 좆맛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몸이 짜릿해졌다. 특히 수하언니의 말이 생각나자 온 몸이 달아오르면서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드랑은 맞은편 쇼파에 있는 은정의 몸을 정염이 이글이글 불타는 눈으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은정의 눈과 드랑의 눈이 마주쳤다. 아무말없이 바라보는 서로의 눈에는 서로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말하고 있었다. 역시 색남색녀는 서로 통하는가 보다.

 

드랑이 일어나고 이내 은정도 같이 섰다. 둘은 마주 보더니 입을 가까이하더니 와락 껴안고 격렬한 키스를 했다. 마치 오랜만에 만난 연인들이 나누는 듯한 그런 키스였다.

 

"드랑오빠...."

"은정...."

 

서로의 입술을 비비고 핥고 빠는 사이에 드랑의 손은 은정의 옷 속 가슴 위에 있었다. 노브라의 부드러우면서도 매끈거리는 탄력 있는 젖이 만져졌다.

 

(아... 죽여주는 유방이구나.)

 

양 쪽 젖을 오가며 만지던 드랑은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졌다. 양손으로 엉덩를 쓰다듬더니 도톰하게 솟아오른 보지를 팬티위로 만졌다. 보지살들이 부드럽고 풍부하게 만져졌다.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감촉이 좋고, 민감하군.... 좋은 보지야. gooood cunt!)

 

한 손으로는 팬티를 옆으로 당기고 다른 손은 보짓물이 나오고 있는 보지를 만졌다.

둘째와 넷째 손가락을 사용하여 보지의 입술을 양쪽으로 벌렸다. 벌어진 보지에서는 화산폭발 때 나는 열기만큼의 뜨거움을 쑤욱 내뿜었다.

 

(음.. 정말 뜨거운 여자구나).

 

드랑은 셋째인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살살 좌우로 비비면서 속에 넣었다. 격렬한 키스를 하던 은정은 드랑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자 `헉....으...음`하는 감미롭고 자그만 신음을 내었다.

 

색기어린 웃음을 띤 은정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드랑을 바라보자 드랑은 침대를 바라보았다. 은정은 고개를 끄덕이고 침대로 다가가며 웃옷을 머리위로 벗어버렸다. 옷을 벗는 은정을 바라보면서 드랑도 옷을 벗었다.

은정은 팬티만 남기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은정에게 다가오면서 드랑은 팬티를 벗었다.

 

"오오옷!"

 

(저것이 양놈 좆이구나!)

은정이가 양놈좆을 포르노에서 가끔 보았지만 현실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까칠한 음모 사이에 드러난 것은 말 그대로 양놈 좆으로 굵고 긴 좆이었다.

 

은정이가 한 남자들 중 가장 큰 좆은 아빠 좆 이었다. 드랑의 좆은 아빠 것보다 조금 더 크게 보였다.

색깔이 약간 하해서 더욱 붉게 보였으며 검붉은 심줄도 튀어나와 보였다.

드랑은 은정의 가슴을 잡았다. 드랑의 좆은 자연스럽게 은정의 가슴에 닿았다. 은정은 드랑의 양놈 좆을 가만히 잡아보았다. 뜨거웠으나 감촉은 다른 좆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드랑이 좆으로 가슴을 꾹꾹 찌르자 은정은 가슴을 모아서 계곡을 만들어 그 사이에 좆이 오가게 했다.

아빠와 섹스때 수정언니가 아빠에게 자주 해주던 유방에 좆 박기였다. 보통 남자들은 좆이 작고 은정의 가슴이 수정언니만큼 크지 않아서 은정은 잘 하지 않던 것이었지만 드랑에게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던 것이다.

 

젖 사이로 쑥, 쑥 올라오는 좆을 보면서 은정은 빨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은정은 고개를 숙여 좆이 올라올 때마다 입에 넣었다.

 

"아아... 은정...... 좋아...."

 

흥분할 대로 흥분한 드랑은 적극적으로 은정의 입에 좆을 쑤셔댔다. 드랑의 좆을 빨던 은정은 드랑의 좆 힘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드러누었다.

은정의 얼굴에 앉은 자세가 된 드랑은 마치 보지에 좆을 박듯이 은정의 입에 좆을 넣더니 몸을 돌려 은정의 팬티를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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