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너무나 맛있는 안사돈의 구멍) 24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26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너무나 맛있는 안사돈의 구멍) 24화
형철은 은혜의 다리를 벌리고 혀로 삐져나온 소음순을 빨았다. 은혜는 두 다리를 올리면서도 팬티만은 놓지 않고 손으로 잡아당겼다. 워낙 강하게 위로 당기는 바람에 팬티 밑부분이 끈처럼 되어 보지 속살을 가르는 꼴이 되었다.
그 모습이 오히려 형철을 더 자극했고 은혜 역시 팬티가 속살을 가르는 바람에 야릇한 쾌감이 번졌다. 마치 팬티로 자위하는 꼴이 되었다.
형철은 보지를 가른 팬티를 바라보며 침을 삼켰다. 나이 많은 여자가 이처럼 작은 삼각팬티를 입고 다닌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속살은 젊고 싱싱했다. 살아있는 오징어처럼 밖으로 삐져나온 보짓살이 움찔거렸다.
형철은 이제 팬티를 벗기는 대신 위로 잡아당기며, 삐져나온 보짓살과 좁혀진 팬티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나머지 부분도 야무지게 핥아줬다.
그녀는 짜릿한 쾌감이 번져나가자 거의 울음에 가까운 소리로 애원했다. 그녀는 약점이 잡혀서 차마 뿌리치지 못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너무나 짜릿하고 황홀해서 거부할 수 없을 지경에 다다랐다.
아까는 딸의 집이라 참고 견뎠지만, 이젠 윤리나 도덕 따위를 생각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다다랐다.
은혜는 두 개의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다.
만약 이 더러운 색마가 기분이 나빠져 딸에게 사위와 있었던 일을 까발린다면, 모든 것이 끝장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론 몸이, 욕망으로 들꿇는 몸이 이미 더러운 색마에게 굴복당하고 있었다.
“어르신…, 저희가 이러는 걸 사위와 딸이 알 면 안되는 거 아시죠?”
은혜는 무엇보다 형철의 진심을 알고 싶었다. 이 남자의 입을 단단히 닫아놓고 그 이후에 즐기기로 했다.
“허허! 걱정도 많으시네요. 제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앱니까? 우리 두 사람만 꼭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를 일을, 쓸데없이 자식들까지 알게 해서 뭐가 좋다고…. 비밀은 지옥까지 가져갈 테니…. 이제 우리 할 일이나 하죠?”
형철은 엄마와 딸의 보지를 비교해보고 싶었다. 사돈댁도 며느리처럼 그렇게 쫄깃하고 맛있을지 기대가 됐다.
“저처럼 나이 많은 여자 뭐가 좋다고 이러세요?”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은 아직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지닌 여자라고…. 아름다움이 어디 나이가 들었다고 사라지는 겁니까? 나이를 먹으면 그 나이에 맞는 맛과 풍미가 있으니….”
형철은 더는 말하는 게 낭비라 생각했는지 젖꼭지를 야무지게 빨아댔다. 그걸로는 성이 차지 않는지, 손을 아래로 내려보내 털이 수북한 씹두덩을 어루만졌다.
보지 털이 무성하고 그 털들이 돼지 털처럼 억세고 뻣뻣한 것은 며느리와 똑같았다. 아니 며느리보다 철사처럼 억셌다.
아래로 쓸어 내려가면서 겉으로 튀어나온 보짓살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음핵이 포피가 벗겨진 채 꼿꼿하게 발기해 있었는데, 살짝 건드려보니 이미 미끈거리며 애액을 싸댔다.
형철은 빨리 그것을 맛보기 위해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그녀는 놀란 듯이 형철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그곳만은 빨리기 싫은지 완강하게 버티며 거부했다.
“어머! 거긴… 거긴 안돼요. 오! 제… 에발!”
그러나 그녀의 애원과 저항에도 불구하고 형철의 행동을 제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는 턱으로 털이 수북한 씹두덩을 문지르며 비비다가 모란꽃처럼 활짝 핀 보지를 혓바닥으로 게걸스럽게 핥아주었다.
“어머! 어머! 어머나… 아. 나… 나… 어쩜… 좋아.”
형철은 살찐 보지를 두 손으로 발랑 까놓고는 속살을 구석구석 관찰했다. 며느리와 이곳저곳을 비교해 봤는데,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것이 더 많았다.
소음순은 며느리보다 더 길게 발달했지만, 소음순 속 살점은 며느리처럼 꽃잎으로 되어있지 않았고 마치 말미잘의 촉수 같았다.
이 보지로 며느리를 낳았다는 생각이 들자, 형철의 아랫도리는 더욱더 뜨겁게 저렸다. 당장에라도 자지를 때려 박고 싶었지만, 조금 더 보고 싶었다.
이 보지로 낳은 며느리의 보지를 따먹었다는 생각이 들자, 기분이 묘했다. 게다가 아들놈이 이 구멍에 정액을 싸질렀다는 생각에 미치지 흥분은 더 증폭되었다.
아들놈보다 먼저 따먹지 못한 것이 억울하기는 했지만, 그건 크게 마음 쓰이지는 않았다.
“그만…, 그만 보세요. 자꾸 그렇게 보시면….”
형철은 이번에는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까뒤집어 보았다. 음핵이 며느리처럼 길게 늘어지지 않았지만, 푸른빛이 돌 정도로 독이 올라 손으로 건드리면 톡! 터질것 같은 봉숭아열매 같다.
음핵 끝이 뾰족하게 생겨 선명하게 붉은 빛을 띄고 있는데, 음핵 포피가 완전히 벗겨진 공알은 밑동이 푸르스름했다. 소음순은 며느리보다 길기도 하지만 아래쪽 회음부까지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이해 보였다. 오랜 성 경험 탓인지 늘어진 소음순이 주름이 많고 짙은 색깔로 변해 있었다.
입으로는 안된다고 하지만, 얼마나 꼴렸는지 똥구멍에까지 쌀죽처럼 허연 골마지가 끈끈하게 잔뜩 끼어 있었다.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더니, 씹질에는 환장한 년들처럼 보였다.
“은혜 씨는 여기도 정말 아름답고 기품이 넘치네요.”
형철은 이제 사돈이라는 단어는 내팽개치고 친숙하게 이름을 불러주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보니, 안 넣을 수가 없네요.”
“네? 그게 무슨 말이세요. 어머…, 어머…. 그렇게 갑자기…. 하앙!”
형철은 은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지를 움켜잡더니, 그대로 보지 속에 박아 넣었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해진 보지는 굶고 단단한 자지를 쉽게 받아들였다. 굵은 자지가 들어오자, 말미잘처럼 빨아들이며 애액을 찍찍 싸대기 시작했다.
“은혜 씨는 물이 무척이나 많으시네요. 우리 아이도….”
형철은 말을 하려다 아차 싶어서 잽싸게 입을 닫았다. 하마터면 엄마를 닮아 며느리 보지도 물이 많다고 말할 뻔했다.
은혜는 형철의 입에서 딸을 언급하는 말이 튀어나오자 따져 묻고 싶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참았다.
지금 그녀의 머리를 지배하는 건, 보지에 박힌 단단하고 굶은 자지뿐이었다.
형철이 질척거리는 보짓살을 자지로 자근자근 짓이겨주자 은혜의 입은 절로 벌어지며 그를 부둥켜안았다.
나이로 치면 그녀는 지금 한창 성욕에 차오를 때였다. 그런데, 남편과 사별하는 바람에 보지엔 거미줄이 처졌다.
운명이라 생각하며 가끔 손으로 외로움을 달랬는데, 사위가 그 욕망을 다시 깨웠다.
그런데, 사위의 아버지가 다시 자지를 박아넣으며, 욕망을 더욱 활활 불태웠다.
은혜는 지난 세월이 너무나 허무하고 후회스럽다. 이렇게 좋고 짜릿한 걸 왜 참았나 싶었다.
요즘은 젊은 애인을 만들지 못하면 팔불출이라는 말이 있는데, 은혜는 주위의 눈도 있고 해서 참았다.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항상 외간남자에게 강간이라도 당해봤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사위가 그녀의 몸에 들어왔을 때 그녀가 꿈꾸었던 일이 실현된 거였다.
그녀의 주위엔 항상 많은 남자가 몰려들었다.
그건, 젊을 때는 물론이고 유부녀 일 때도 그랬다. 그런데 과부가 된 이후에는 더 많은 남자가 찝쩍거렸는데, 남자들은 예외 없이 그녀에게 알 수 없는 색기를 느꼈다. 청순미에 감춰진 색정을 남자들은 쉽게 알아내고는 꿀이 든 꽃을 발견한 벌들처럼 모여들었다.
발정한 암캐처럼 은밀한 곳에서 풍기는 보지 냄새가 사내들을 발정 나게 했다.
지금,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는 형철 역시 발정 난 꿀벌 같았다.
“하앙! 어르신…, 호오옹홍. 어쩜…, 그렇게 호옹옹홍.”
형철은 은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색정에 보지를 박는 자지는 더 단단해졌다. 며느리도 저렇게 간드러지게 웃어대며 색을 썼는데, 어미 역시 마찬가지로 흐느끼며 애원했다.
무지막지하게 굵은 자지가 벌름거리는 보짓살을 짓이기며 드나들 때마다, 보지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고 입에서도 간드러진 소리가 났다.
그렇게 음탕한 소리가 나는 건 자지가 크고 힘이 좋은 탓도 있지만, 보지 구멍이 열광하여 입을 벌리고 한껏 부풀어 오른 데다, 잘 발달한 보짓살이 자지에 마찰하면서 쾌감을 이기지 못해 점액질의 분비물을 뿜어 올리는 탓도 컸다.
형철의 자지는 마치 펌프 같았다.
보지 우물에 자지를 넣고는 애액을 끊임없이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애액을 한껏 뽑아낸 후에 뜨겁고 끈적한 정액을 쏟아주면 되는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