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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의 나쁜 손 (주차장에서 벗겨지는 안사돈) 23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41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주차장에서 벗겨지는 안사돈) 23화

 

 

친정어머니를 거실에 남겨두고 시아버지를 안방으로 끌고 들어온 며느리는 방문을 닫으며 그에게 매달려 뜨거운 키스를 했다.

형철은 그처럼 대담한 며느리가 싫지 않았다.

 

“귀여운 것!”

 

형철은 며느리의 입술을 빨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더니 보지 털이 무성한 살찐 두덩을 위로 잡아올려 활짝 까뒤집었다. 그리곤 손가락을 넣어 속살을 휘저어 보았다.

노팬티였다. 노팬티로 슈퍼까지 다녀온 모양이었다.

 

“이러고 시장에 갔었니?”

 

“오홍옹홍. 거기가 얼마나 뜨겁던지…. 팬티 입으면 더 뜨거워져서요. 호옹홍옹.”

 

보지 속살은 아직도 벌름벌름하며 손가락이 주는 쾌감을 음미하는 중이었다. 갈보처럼 길게 늘어진 음핵이 아직도 쾌감을 잊지 못해 꼿꼿해 있었다.

 

“집에 도착하시면 전화 주세요. 오웅훙훙! 아셨죠? 오호홍!”

 

“친정어머니께 잘해드려. 우리 사이 오해하시지 않도록 잘하고… 알았지? 그리고 팬티 좀 입고 있어.”

 

“네에! 웅훙훙! 난 이제 당신 여자인 거 아시죠? 웅훙훙!”

 

거실에 혼자남은 안사돈이 오해할까 봐 형철은 전전긍긍했다. 방문을 열고 나서는 시아버지에게 그녀는 일부러 엄마가 들으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아버님! 이거 홍삼인데…. 요즘 너무 허하신 거 같아서. 제가 샀어요.”

 

그녀는 시아버지에게 홍삼을 내밀었다. 거실에서 우두커니 걱정하며 서 있던 은혜는 비로소 환하게 웃으며 딸의 배려를 자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역시 내 딸이 다르구나, 하는 흐뭇함을 가득 담은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형철은 계면쩍은 얼굴로 며느리가 건네준 홍삼을 손에 들고 안방에서 나왔다.

 

“아 참! 엄마. 아버님 무거운 거 들고 가실 수 없으니까. 엄마가 좀 데려다주면 안 될까?”

 

며느리의 제안에 형철은 속으로 빙고를 외쳤다. 그러잖아도 며느리가 너무 빨리 들어와 은혜의 속살을 만지다 말았는데, 차 안이든 집에 가서든 못다 한 회포를 풀 수 있을 것 같았다.

은혜는 딸의 제안에 난감해졌다. 이 상황에서 안 된다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형철을 집에 데려다주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아버님 가시는 길이 불편할 텐데…. 여기서는 차 잡기도 어려우실 텐데. 엄마가 좀 모셔드리고 와요.”

 

은혜가 대답 못 하고 우물쭈물하자 딸은 더 재촉하듯 말했다.

 

“우리 며늘아기가 평소에 엄마 운전 솜씨가 대단하다고 하던데…. 오늘 어디 한번 운전 솜씨 좀 볼까요?”

 

형철은 마치, 은혜를 악 올리려는 듯 농을 섞어가며 맞장구를 쳤다. 이런 상황에서 안 된다고 거부할 수 없어서 은혜는 할 수 없이 그러겠노라고 대답했다.

 

“엄마 멋지다! 오오홍! 아버님. 울엄마 10년 무사고운전이신 거 아시죠? 호오오홍!”

 

“사실 난 괜찮은데. 그냥 장남으로 말한 건데. 사돈께 이거 미안스럽게…. 이러시지 않아도 저 혼자 갈 수 있는데. 그냥 앉아 계세요.”

 

형철은 사양하는 척하면서도 은근히 속으로 은혜가 운전하는 차를 타게 된다는 기대감으로 마음을 설렜다. 며느리가 주차장까지 따라 나와 엄마가 운전하는 차에 시아버지가 탑승하여 떠나는 것을 손 흔들어 배웅한다.

 

“아버님. 집에 도착하시면 꼭 전화 주시는 것 잊지 말기예요. 오옹홍! 제가 걱정하고 있는 거 아시죠?”

 

며느리의 애교 섞인 말에 형철이 미소로 답하며 손을 흔들어주었다. 은혜는 그런 형철의 옆모습을 훔쳐보며 철없는 딸이 시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뿌듯함을 느꼈다.

아파트를 벗어날 때까지 두 사람은 아무 말이 없었다.

 

“제가 가는 길을 모르니 어르신께서 말씀해 주세요.”

 

“알았으니. 운전이나 잘하세요.”

 

얼마를 달렸을까, 은혜는 운전하다가 하마터면 앞에 차를 들이박을 뻔했다. 갑자기 형철의 손이 가랑이를 비집더니 음부를 만져서였다.

 

“어머! 여기서 이러시면….”

 

“어허, 앞만 보고 똑바로 운전하세요. 이러다 우리 동시에 황천길로 가는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만지시는데 어떻게 운전을….”

 

“어허! 그러니까…. 여기에다 신경 쓰지 말고 사돈께서는 운전에만 집중하면 되잖아요.”

 

형철은 말을 그렇게 하더니 이번에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은혜는 다른 차에 있는 운전사들이 이 모습을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웠다.

그런데 형철의 손이 더욱 집요하게 몸을 더듬어대자, 민감하기 짝이 없는 그녀의 성감은 오히려 더욱 기승을 부리며 똥구멍이 흥건하도록 홍수가 나고 열광해서 견딜 재간이 없었다.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일생에 이 남자처럼 거칠게 그녀의 성감을 불러일으켜 준 남자는 어디에도 없었다. 

하지만, 사위와도 몹쓸 짓을 했는데, 또 사위의 아버지와도 그럴 수는 없었다.

섹스에 환장한 화냥년도 아니고 이러면 안 되는 거였다.

 

“저기…, 저기…. 어르신.”

 

은혜는 형철의 손에 몸이 녹아드는 것 같은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고 주차장에 차를 대자, 이제 그는 더욱 노골적으로 달려들었다.

갑자기, 달려들어 입에 키스했다. 그의 혓바닥이 걸쭉한 군침과 함께 은혜의 목구멍으로 넘어왔다. 

그런데, 그 키스를 거부해야 했건만, 운전하는 내내 몸이 달궈진 그녀는 욕망에 굴복하고 말았다. 은혜는 허기진 년처럼 헐떡거리며 그가 흘려 넣어주는 비릿한 군침을 목구멍 깊은 곳으로 받아 삼켰다. 

 

섹스에 굶주린 40대 후반의 중년여성은 남자 냄새만 맡아도 공알이 발광한다는 말이 있다. 은혜가 형철의 군침을 받아 삼키며 아랫도리가 부르르 떨려왔다.

형철은 여유 있게 그녀의 블라우스를 밀어 올리고 아직도 탄력성을 유지하는 젖가슴을 쓰다듬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주었다. 젖꼭지는 그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한쪽이 아직도 반쯤 함몰인 채로 빨아줘야만 나왔다. 

그런데, 한번 빨아주면 거봉 포도처럼 크고 실한 젖꼭지가 되어 튀어나왔다.

젖꼭지가 튀어나온다는 것은, 욕망의 포로가 된다는 의미였다. 젖꼭지가 튀어나오는 순간, 그녀의 몸은 손만 살짝 돼도 절로 벌어지는 석류가 되었다.

 

40대 후반의 은혜의 여느 여자 같으면 시들해질 나이지만 어려서부터 곱게만 자란 데다, 남편이 일찍 죽어 제대로 섹스다운 섹스를 못 해 팽팽한 삼십 대 못지않았다. 

혼자 삭이며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그녀의 왕성한 성욕은 연소하지 못한 채 거대한 저수지를 만들었고 지금은 둑이 터져 쏟아지려 했다.

세상의 눈이 두려워서 혼자 속으로 가둬두고 살아온 정욕이 활활 타기 시작했다.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집으로 들어가면 안 되겠어요?”

 

은혜는 불안했다. 남사스럽게 주차장에서 몹쓸 짓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괜히 사람들 눈에 띄면 망신살이 뻗치기 때문이었다.

 

형철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은혜를 번쩍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형철은 여자란, 성감대가 발달한 여자일수록 남자가 몸을 번쩍 안아 올리면 이미 반쯤 발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자의 발이 땅에서 뜨는 순간부터 보지가 벌렁벌렁한다는 섹스보고서가 있다. 

여자의 발이 허공에 뜨는 순간 예민한 년들은 보짓물을 질질 싼다. 

 

형철은 언젠가 여자와 번지점프를 하러 간 적이 있었다. 여대생이었는데, 번지점프를 하면서 이미 오르가슴을 겪어 팬티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였다. 

뒷물하고 오겠다는 년을 그대로 벗겨 빨았는데, 걸레처럼 너덜너덜한 보지살은 물론 똥구멍까지 온통 질질 싸놓은 상태였다. 그녀는 이미 폭발 직전의 상태로 꼴려있었다.

 

형철은 은혜를 안고 침실로 들어가 그대로 침대 위로 던져버렸다. 나이든 중년 여자답지 않게 아직 지방이 별로 없는 탄탄한 몸매였다.

치마를 걷어 올리자 안에 팬티 하나만 달랑 입었을 뿐 스타킹도 안 신었다. 

팬티를 벗기려 하자 은혜는 두 손으로 팬티를 잡아당기며 반항했다. 그녀는 그래야만 할 것 같았다.

너무 쉬운 여자처럼 보이기 싫었다. 

팬티를 못 벗기게 하려 잡아당기니 팬티가 늘어나면서 두둑한 불두덩 갈라진 골짜기로 파고 들어가 뜻밖에도 검고 쭈글쭈글한 소음순이 삐져나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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