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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의 나쁜 손 (장모의 벌어진 항문에 손가락을) 21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65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장모의 벌어진 항문에 손가락을) 21화

 

 

장모의 꽃잎에서 스며 나오는 꿀물을 빨아대자 방금 사정했음에도 육봉이 다시 불끈거리며 솟아나고 있었다.

민호는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장모의 몸에 바짝 달라붙었다.

불끈거리는 육봉은 마치 연어가 자신이 살던 곳으로 희귀하듯이 꿀물이 샘솟는 음부로 자연스럽게 달려가고 있었다.

어느덧 힘차게 발기된 육봉이 엉덩이 사이에 끼워졌다.

 

“아… 장모님.”

 

은혜는 엉덩이 사이를 가르고 들어오는 힘찬 육봉의 박동을 느낄 수 있었다. 단단해진 육봉은 지치지도 않는지 다시 힘차게 살아나 항문 주위를 눌러대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꿈틀거리는 육봉을 움켜잡았다.

 

“또 이렇게 씩씩하게 됐네.”

 

“장모님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그래요.”

 

“신기해.”

 

“뭐가요?”

 

“다시 이렇게 단단해진다는 게.”

 

“…….”

 

민호는 대답 대신 유방을 거칠게 주물렀다. 탱탱해진 젖꼭지가 손가락에 걸렸다. 장모의 몸을 돌려 대추처럼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아먹고 싶었다. 

그는 하복부를 장모의 엉덩이에 더욱 밀착했다. 엉덩이 사이로 육봉이 더욱 파고들었다.

 

“아아! 뜨거워, 이 서방.”

 

“사랑해요, 장모.”

 

“또 하고 싶어?”

 

“네.”

 

“이번에는….”

 

장모는 허리를 숙여 두 손으로 욕조를 짚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이렇게….”

 

자연히 민호가 장모의 등 뒤에 포개지며 뒤에서 덮치는 모습이 되었다. 

민호는 장모가 원하는 섹스가 어떤 것인지 꼭 깨닫게 되었다. 장모는 이런 자세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장모님 이런 자세가 좋아요?”

 

“…….”

 

그녀는 부끄러운지 대답이 없었다. 장모를 더 약 올리고 싶었지만, 그만하기로 했다. 그는 장모의 엉덩이에 양손을 올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우선 엉덩이에 키스했다.

 

“아아! 너무나 아름다워요.”

 

민호의 혀가 점점 꽃잎 주변으로 다가가더니 혀끝이 꽃잎을 가르고 들어갔다. 곧이어 넘치고 있는 음핵을 빨아들였다. 

민호의 눈에 비치는 장모의 화원은 수많은 꽃잎으로 겹쳐져 있었다. 

아직도 허연 애액이 흘러나오는 가운데를 중심으로 오물쪼물 신축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벌렁거리는 음부가 너무나 아름다워 당장에라도 육봉을 넣어 가르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었다.

 

“아아! 창피해 그만 봐.”

 

그는 엉덩이를 더 잡아 벌려 벌어진 구멍을 더 넓혔다. 그리고 혀를 다시 갖다 대고는 빨아들였다. 질구로부터 흘러나오는 음액을 떠내듯이 핥아 올리고는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민호의 입은 위로 올라가서 꽃잎의 바로 위에 자리 잡은 항문을 탐색했다. 

마치 국화꽃처럼 입을 다문 항문이 너무나 귀여워 혀로 문지르듯이 핥다가 빨아보았다. 

 

“어억! 이 서방.”

 

장모의 허리가 공중에서 넘실거렸다. 너무나 낯선 감각이었다. 간지러우면서 짜릿한 기분이 온몸으로 파고들었다. 항문을 애무하는 것이 너무나 좋아했다. 

민호 역시 맛있는 것을 빨아먹는 듯이 핥았다. 

어느새 그의 손가락이 다가와 주변을 어루만지다가 살며시 밀고 들어왔다. 

 

“아으으음! 제발… 그만.”

 

말로는 하지 말라고 애원하지만, 그녀의 엉덩이가 또다시 크게 물결쳤다. 

항문을 핥는 것은 너무나 자극적이었지만, 사위가 하는 행위는 무조건 다 좋았다. 그녀는 사위의 애무에 그대로 가볍게 절정에 올랐다. 

그녀는 빨리하고 싶었다. 다시 사위의 물건을 맛보고 싶었다.

 

“아아하앙! 이 서방. 이젠 안 되겠어. 어서.”

 

“어… 어떻게 해줘요?”

 

“제발… 넣어 줘….”

 

민호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한껏 발기한 물건을 넣기 위해 옥문 주변에 찔렀다. 그가 엉거주춤 자지를 잡고 서서 넣을 곳을 찾았지만, 온통 미끈거리는 애액의 홍수 속에서 자꾸만 빗나가고 있었다. 

장모는 안타깝게 다리를 더욱 벌리고 한 손을 뻗었다. 

놀라울 정도로 넘쳐 나온 애액이 음모까지 적셔서 손바닥에 해초처럼 감겼다. 

장모는 인지와 중지로 꽃잎을 한껏 벌렸다. 

민호는 장모가 마치 창녀처럼 스스로 옥문을 벌리는 모습이 너무나 짜릿하게 아름다워 보였다.

당장에라도 찔러넣어 장모에게 또다시 쾌락을 선사해주고 싶었다. 그는 정확하게 조준을 하고는 구멍을 열었다.

 

“들어가요.”

 

드디어 귀두가 꽃잎을 헤치고 질구를 향해 들어갔다.

 

“그… 그래, 거기… 아아아! 거기야.”

 

귀두가 구멍을 열자, 장모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에 힘을 가해 깊이 찔러넣었다.

 

“아! 으음.”

 

“장모…님.”

 

꽃잎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귀두를 감싸고 빨아들였다. 

하얀 애액이 밀려 나오면서 육봉이 음부 속으로 서서히 함몰되어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이미 처음이 아니건만 자신의 몸속에 자지가 밀고 들어오자 그녀는 또다시 두 눈을 뒤집으며 까무러칠 듯이 탄성을 질렀다.

 

“하아아아아! 좋아, 이 서방.”

 

“아아!”

 

민호의 허리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더니, 하복부와 궁둥이가 닿았다. 

그는 더욱 밀어 넣었다. 마치 그녀의 몸속으로 온몸을 집어넣으려는 듯이.

그가 허리를 튕기며 육봉을 찔러넣을 때마다 탄력 있는 엉덩이가 출렁거렸다. 그 출렁거림을 보고 있자니, 새로운 욕망이 들끓어 올랐다.

뭔가 정복욕이 밀려왔다. 그는 손을 들어 출렁이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하악!”

 

은혜는 갑자기 손바닥이 엉덩이를 내려치자, 깜짝 놀랐다. 그리고 뒤이어 짜릿한 느낌이 파고들었다. 치욕스럽고 아팠지만, 이상하게 기분은 좋았다. 너무나 좋아 질구가 자지를 놓지 않으려는 듯 꽉꽉 물어댔다.

민호는 장모의 반응에 놀라웠다. 예상하지 못한 반응이었다.

장모가 거부하거나 싫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몸이 더 뜨겁게 반응하자 다시 손을 들어올려 거칠게 엉덩이를 내리쳤다.

 

“흐으으응.”

 

밀려 나오듯이 장모의 입에서 뜨거운 한숨이 쏟아져 나왔다. 그는 엉덩이를 내리치면서 동시에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며 자지를 깊이 찔러넣었다.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부딪힐 때마다 기괴한 마찰음과 뜨거운 신음이 욕실에 울렸다. 

장모는 사위가 육봉과 엉덩이를 내리치는 손바닥이 너무나 뜨거웠다. 

끈적한 애액을 끝없이 흘러대며 꽃잎은 주기적으로 신축작용을 반복했다. 

장모의 육체는 또 다른 쾌락이 달려들어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머리가 빙빙 돌면서 무지개 위를 떠도는 느낌이었다. 

그 순간 그녀는 색다른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건 사위의 손이 항문을 더듬더니 손가락이 서서히 밀고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하아악! 이 서방, 그만… 그만해.”

 

장모의 입에서 자지러지는 탄성이 터졌다. 말로는 그만이라 외치면서도 허리를 비틀며 엉덩이를 더욱 밀착했다. 민호가 멈칫하자 장모의 입에서 안타까운 울음이 터졌다.

 

“안돼! 이 서방. 더 빨리… 더 힘껏. 아아아아! 나 죽어.”

 

민호가 더욱 박차를 가하자 장모는 머리를 흔들며 울부짖었다. 

 

“아욱! 그만해. 나 죽어. 안돼, 멈추지 마.”

 

장모의 엉덩이가 춤을 추듯이 이리저리 요동을 치더니 일시에 전신의 근육을 긴장하기 시작했다. 

민호는 더는 버티지 못하고 지금까지 참고 있던 것을 폭발시켰다. 

 

“으윽! 장모님.”

 

“아아! 하아앙! 이 서방….”

 

장모는 자지러질 듯 한숨을 토하며 머리를 쥐어뜯었고 전신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을 넘나들었다. 

체내에서 불끈거리며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는 사위의 육봉이 오르가슴을 증폭시켰다. 

장모의 다리가 꺾이면서 욕조에 가슴을 기대며 허물어졌고 그 위에 민호가 덮치듯이 쓰러졌다. 

두 사람은 찬 욕실 바닥에 쓰러졌다. 

장모는 사위의 가슴에 파고들면서 입술을 찾았다. 두 사람의 욕정은 새벽으로 이어지며 끝없이 타올랐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훔쳐보던 누군가가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그들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찍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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