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장모의 몸속에 질내사정) 19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5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장모의 몸속에 질내사정) 19화
민호는 전신의 피가 한곳으로 모이는 것 같았고 머릿속은 구름 위에 떠 있는 듯 황홀했다.
장모의 그곳에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그녀는 한숨처럼 신음했다.
장모의 목을 힘껏 끌어안은 채 입속에 들어온 장모의 혀를 미친 듯이 빨았다. 너무나 황홀해 무지개를 탄 것 같았다.
“하아! 이 서방!”
뜨거운 호흡을 사위의 얼굴에 토하며 장모가 속삭였다.
“좋아요?”
“너무… 너무나 뜨거워!”
“저도 그래요. 장모님.”
“하아!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아….”
“그런데… 애 엄마가 알면….”
“이 시간만큼은 그런 말… 하지 마!”
장모가 또다시 민호의 입술을 덮치자, 그 역시 뜨겁게 호응했다. 지금은 장모에게 집중할 시간이었다. 아내에겐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는 그저 이 시간만큼은 동물적인 본성에 맡기기로 했다.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제 일심동체가 되었다.
꽃잎에서는 많은 꿀물이 흘러나와 음낭을 적시고 장모의 몸동작은 더욱더 빨라졌다.
“아흐으응! 미치겠어. 나 좀…, 어… 어떡해…. 아우우!”
장모의 엉덩이가 떨리기 시작했다.
“오오! 이 서방!”
장모가 울부짖으며 미친 듯이 방아를 찧어대자 민호는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장모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힘차게 끌어안을 때 그녀 역시 목을 휘감았다.
두 사람의 몸이 굳어졌다. 그녀는 질 속에 박힌 자지가 팽창하는 것을 느꼈다.
민호는 장모가 안에 싸면 안 된다고 수차례 당부했지만, 이미 늦었다.
아니, 빼기 싫었다. 꿈틀거리는 질 근육들이 너무나 짜릿하고 강렬해 뺄 수 없었다.
그냥, 안에다 시원하게 싸고 싶은 욕망만이 들끓었다.
“장모님…, 쌀게요…. 싸… 요!”
“어머! 안돼…. 안돼….”
장모는 질 속에 박힌 자지를 빼내기 위해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지만, 사위가 너무나 강하게 끌어안는 바람에 뺄 수 없었다.
“하읔!”
민호는 뜨거운 정액이 용솟음쳐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그대로 질 속에 내뿜었다. 장모가 몸을 빼기 위해 바둥거릴수록 절정을 더욱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장모는 질 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지자, 이제 늦었음을 알고는 체념한 듯 받아들이고 있었다.
오히려 정액을 더 원하는 듯 근육들이 꿈틀거리며 자지를 물어대며 정액을 빨아들였다.
사정이 다 끝나자 장모는 절정의 여운 속에서 민호의 입술에 키스했다.
아직도 음부 깊은 곳은 불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장모님. 죄송해요. 도저히 뺄 수 없을 정도로… 좋아서….”
은혜는 아무 말 없이 사위를 얼싸안더니 그를 안방 침실로 이끌고 갔다. 그곳은 사위와 딸이 잠을 자는 침대였다.
그녀는 이 방을 차지하고 싶었다. 사위와 함께 이 방에서 영원히 함께 머물고 싶었다.
만약, 사위의 씨가 몸속에 자라나 아이가 잉태된다면 오순도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민호는 장모가 이끄는 대로 침대에 올라가 장모 옆에 누웠다.
그녀는 또다시 뜨겁게 키스했다.
“이 서방…. 나 책임질 수 있어?”
“네! 영원히, 지구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은혜는 서글픈 눈으로 사위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사랑해서는 안 되고 사랑할 수도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말로만이라도 사위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기분 좋았다.
그녀의 질 속에는 사위가 뿜어낸 정액이 가득 차 흘러넘치고 있었다.
욕실에 가서 질 속에 쏟아내 정액을 닦아내거나, 휴지로라도 빨아들여야 했지만, 그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사위와 더 하고 싶었다. 더 뜨겁고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은혜는 사위의 입에 한 번 더 진하게 키스한 다음 서서히 입술을 미끄러트리며 내려갔다.
가슴에 이르러 두 개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빨아준 다음 배꼽에 이르러서는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구석구석 핥았다.
하복부를 지나자 음모가 부드럽게 뿌리를 장식했고 자지는 정액과 꿀물을 흠뻑 뒤집어 쓴채 부드럽게 작아져 있었다.
사정이 끝나 작아진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자세히 살펴보았다.
자지는 마치 소년의 물건처럼 연한 색깔을 하고 있었다. 그건 그가 섹스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포경도 안 한 물건이 너무나 귀여웠다. 마치, 엄마가 아이의 고추를 만지듯이 껍질을 아래로 밀어 내리자 미끈미끈하게 젖어있는 표피는 유연하게 밀리고 핑크빛 알맹이가 반짝이며 드러났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 듯, 정액과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정성껏 핥았다.
민호는 장모의 애무에 몸을 맡기며 눈을 감고 음미하다가 갑자기 자지가 따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눈을 떠 앞을 보니 무릎을 옆으로 모으고 비스듬히 자신의 하복부에 기대어 있는 장모의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간호사복 상의만을 헐렁하게 걸친 채 엉덩이를 모두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에로틱했다.
오른손을 뻗었다.
둥그런 언덕을 쓰다듬다가 두 개의 언덕 사이로 들어갔다.
순간 다리가 가위처럼 엇갈려 벌어지며 모였던 허벅지가 살짝 갈라졌다. 민호의 손길을 환영하는 움직임이었다.
손바닥으로 털로 덮인 도톰한 언덕을 감쌌다.
조금 전 느껴 보았던 곳이지만 지금은 또 달랐다. 그때 보다 훨씬 더 젖어 있었다.
풀칠을 듬뿍 한 듯이 미끌거리는 액체가 줄줄 흘러내렸다.
“저도 보고 싶어요. 장모님!”
이제는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입에 넣은 채 장모는 엉덩이를 들었다.
민호가 한쪽 허벅지를 당겨서 벌리자 얼굴을 타고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두꺼운 대음순이 쫙 벌어지고 빨간 안쪽의 꽃잎도 둘로 나뉘어 갈라졌다. 안에서 허연 액체가 흘러나와 민호의 얼굴에 후드득 떨어졌다. 조금 전 그가 쏟아 낸 정액과 장모의 꿀물이었다.
민호는 야릇한 흥분에 휩싸여 장모의 허리를 안아 당기며 얼굴을 디밀자 그녀는 허리를 젖히면서 부르르 떨었다.
예상치 못했던 사위의 행동이었다.
정액이 가득 넘치는 음부에 전혀 거리낌 없이 입을 대는 것이다.
마치 장모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듯이.
민호가 보지를 빨아들이자, 장모는 황홀감 속에서 허리를 비비 꼬며 자지를 물고 뜨거운 탄성을 질렀다.
정액과 꿀물이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지만 민호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모두 삼켰다.
비록 민호의 혀 놀림에 기교는 없었지만, 그 단순함이 은혜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었다.
혀끝이 옥문 주위를 핥기만 해도 온몸이 짜릿짜릿했고 질구를 빨거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면 정신이 아찔한 쾌감으로 입에 문 자지마저 놓치고 허우적거렸다.
이제 상당히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위의 애무에 훨씬 격렬하게 타오르는 것 같았다.
“아악! 좋아. 이 서방… 흐으윽! 좀… 더. 아아악! 어떡해… 나… 좀.”
민호의 혀가 꽃잎을 건드릴 때마다 정신이 아물거리고 몇 번 빨고 핥는 동안에 또다시 절정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아아악! 난 몰라.”
장모는 헐떡이며 또 다른 꿀물을 사위의 입에 쏟아내기 시작한다.
민호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꿀물을 빨아 마셨다. 잠시 후 장모는 민호의 옆으로 다가와 가슴에 기댔다.
그녀는 사위의 얼굴에 붙은 음모를 떼어준 후 강아지처럼 얼굴에 묻은 애액을 사랑스럽게 핥아주었다.
그들이 서로의 얼굴을 핥아주며 움직이자 자지가 꽃잎에 닿았다.
그녀는 손을 내려 자지를 잡더니 귀두를 질 입구에 연결했다.
“장모님!”
귀두를 음부의 입구에 꽂은 상황에서 장모가 그의 가슴을 짚고 두 눈을 내려보자 그는 새삼 두려운 듯이 장모를 부르며 애처롭게 바라보았다.
“이 서방. 우린… 이미 넘어 버렸어.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야. 아무 일도….”
그녀가 천천히 허리를 내리자 단단해진 자지가 부드러운 질 통로를 헤치고 밀고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