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내 정액을 받아라!) 13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23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내 정액을 받아라!) 13화
지수는 자지러지는 쾌감으로 단말마적 신음을 내지르며, 상만을 끌어안고는 난리 쳤다.
그녀가 이젠 애가 달았는지 한사코 거부하던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마음만은 안주겠다고 다짐했지만, 질내 사정은 안 된다고 악다구니 쳤지만, 결국은 그녀가 먼저 백기를 든 꼴이 되었다.
상만의 입에 뜨겁게 키스하면서 ‘빨리 싸달라고, 뜨겁게 보지 안에 싸달라'며 매달리고 있었다.
상만은 이를 악물며 버티고 있었다.
그녀의 달콤한 혓바닥을 빨며 섹스 이상의 강렬한 쾌감으로 인해 정신이 아득하기까지 했다.
이 순간을 좀 더 맛보기 위해 최대한 사정을 버티고 있었다.
그들은 마치 짐승처럼 엉켜 요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마지막 박음질을 힘차게 해댔다.
그녀의 탄력적인 엉덩이와 상만의 치골이 부딪히는 소리가 음탕하게 들리고 질퍽거리는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을 뿜어냈다.
“개 같은 년. 씹구멍에 듬뿍 싸줘?”
“네… 에에헤! 조금만 더~~ 어! 호오옹홍. 좀 더! 좀~~ 그만… 더어! 더어, 더어 세게! 응흥흥. 안에다 싸줘요.”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는 지수의 안타까운 애원에 상만은 더는 사정의 기운을 참지 못했다.
이제 인내의 한계는 다다랐다. 정액이 꿈틀거리며 솟구치고 있었다.
“보지 같은 년…. 보지 같은… 싸아… 아안… 다.”
“아흐으! 옵빠… 아아하! 나… 죽어! 호오옹홍. 나… 죽어! 빨리 싸… 줘…. 개새끼….”
상만은 질펀하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자기 무슨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질내 사정이 아니라 자지를 빼내어 배 위에 정액을 퍼부었다.
너무나 격하게 사정하는 바람에 정액이 지수의 얼굴에도 튀었다. 그녀는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을 생각도 안 하고 자지에서 정액이 모두 빠져나올 때까지 흔들어주었다.
덕분에 정액은 얼굴 위로 세차게 퍼부어대어 얼굴은 정액으로 덕지덕지 범벅되었다.
정액이 모두 빠져나가 자지가 풀이 죽자, 지수는 입을 벌려 냉큼 물더니 깨끗이 빨아주었다.
얼마나 야무지게 빨아주는지 찌릿찌릿 등골이 오싹할 정도였다.
“너처럼 좆 꼴리게 만든 년은 처음이야.”
“고마워요. 오홍홍옹. 안에다 안 싸줘서요. 사실, 안에다 쌀까 봐 얼마나 걱정했는데….”
지수는 자지를 입에서 빼내곤 예쁜 눈을 반짝거리며 말했다. 그 순간 상만은 뭔가 허전했다. 사정했음에도 여전히 자지는 흥분으로 발랑거렸다.
게다가 얼굴에 정액을 덕지덕지 묻히고 말하는 본새가 너무나 발칙해 자지가 다시 불끈거리며 솟아났다.
지수는 눈앞에서 다시 솟아나는 버섯을 보며 미소 지었다.
“어머! 다시 커졌네. 오홍오홍. 안에다 안 싼 보답으로 맛있게 빨아드릴게요. 호오홍옹.”
지수는 불끈거리는 육봉을 입에 품더니, 감질나게 빨아주고 핥아대고 있었다. 상만은 버섯을 맛나게 빨아대는 지수를 보자 다시 성욕이 솟아났다.
아무래도 한번으론 만족할 수가 없었다. 다시 한번 시원하게 좆물을 싸야 할 것 같았다.
게다가, 보지 안에다 안 싸줘서 고맙다는 그 말이 상만을 자극했다.
사실, 지수를 여관방에 끌고 들어온 것은 형철에 대한 복수심이 컸다. 그자의 며느리를 욕보여 복수하고 싶었는데, 지수가 고맙다는 말을 하자 뭔가 엿 같았다.
이건 복수가 아니었다. 복수하기 위해선 그녀가 지금 제일 싫어하는 것, 그러니까 보지 안에 정액을 듬뿍 뿌려 자신의 씨를 잉태하게 하는 거로 여겼다.
상만은 얼굴과 배 위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긁어모으기 시작했다. 지수는 상만이 뭐하나 싶어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지수의 얼굴이 노랗게 질렸다.
상만이 굵어 모은 정액을 여전히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다.
“어머머머머머! 뭐하시는 거예요?”
지수는 맛나게 빨던 자지를 입에서 빼더니 놀라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그러나 상만은 그녀의 몸을 잡고 손가락을 옥문에 끼운 채 손가락을 돌리면서 정액을 질 속에 덕지덕지 발랐다.
지수는 손가락을 막기 위해 괄약근을 잔뜩 조였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서 손가락을 더욱 물어주는 꼴이 되었다.
그 바람에 다시 음핵에서 찌르르한 자극이 몰려와 쾌감이 온몸으로 번져나갔다.
상만은 목덜미를 빨아대며 옥문을 더욱 거칠게 쑤셨다.
“하아…. 오홍옹…. 어머… 난 몰라.”
상만은 귓불을 가볍게 깨물며 정액을 밀어 넣은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아넣었다. 그녀가 쏟아내는 애액과 정액이 범벅이 되어 질 안은 너무나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개 같은 년. 넌 꼭… 내 새끼를 낳아야 해.”
“어머…. 오홍옹홍. 난 몰라…. 이제 아저씨가 나 책임져.”
지수는 이왕 이렇게 된 거, 거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상만을 꼭 끌어안고 엉덩이를 돌려대고 있었다.
어디선가 들은 말이 있었다. 두 남자의 정액을 같은 날 받아들이면, 두 개의 정자들이 서로 난자에 달라붙기 위해 달려가다가 치열한 전투를 벌여 결국 모두 같이 죽는다고.
그게 정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그 말을 믿는 수밖에 없었다.
“쌍년…. 책임질 테니, 내 새끼나 낳아.”
상만은 더욱 거칠게 공격했고 지수는 그에 호응하여 엉덩이를 그를 향해서 밀어붙이며 흥분에 몸을 떨었다.
상만은 손을 뻗쳐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들였다.
“내 새끼 나면…, 네년 젖도 먹게 해 줄 거지?”
“네! 오홍홍옹. 마음껏 빨아 먹어요.”
그들은 금세 발정 난 개처럼 달아올랐다. 지수는 달아오른 암캐처럼 옥문을 찌르는 상만에게 더 세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그들은 격렬하게 쑤시는 동작에 맞춰 헐떡였고, 가파른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상만은 마치 처녀 보지처럼 빡빡하게 맞물린 속살이 파고드는 자지를 미친 듯 핥고 빨며 조여대는 느낌에 미칠 지경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를 악물고 그 빡빡함 속에서 느껴지는 기막힌 수축을 따라 터질 것 같은 육봉을 뿌리 끝까지 밀어 넣었다.
지수는 옥문을 조이며 황홀한 느낌을 빠짐없이 음미하려는 듯이 자지를 바짝 움켜쥐며 쉼 없이 탐닉하기 시작했다.
“쌍년…. 싼다…, 또 싼다….”
“하앙! 싸 줘요…. 보지에… 제 보지에….”
질 속이 게걸스럽게 수축하며 빨아들이자, 이미 터질 듯 달아오른 상만을 급격히 비등점으로 내몰고 있었다.
상만은 자지러지며 애원하는 지수의 질 속 깊은 곳 아기집에 진한 정액을 연거푸 배설했다.
지수는 상만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아 조이며 깊숙하게 빨려 들어온 물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질구를 모두 닫아 조여 물고 빨아댔다.
지수의 활짝 열린 아기집이 진한 정액을 빨아들이며 열광하듯 꿈틀거렸다.
그녀의 옥문 주변은 정액이 짓이겨져서 마치 달걀로 머랭을 만든 것처럼 거품이 일어나 덕지덕지 달라붙어 있었다.
상만은 여전히 다 싸지 정액을 토해내며 헐떡였다.
그렇게 그들은 한동안 아래를 맞물며 아쉬운 듯 떨어지지 못했다.
상만은 마지막 여운을 즐기기 위해 그녀를 내려다보며 키스하려 했지만, 그녀는 흥분이 식어서인지 다시 키스를 거부했다.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다르다고 하더니 딱 그 꼴이었다.
여자의 마음이란 이렇게 다른 것일까. 그래서 여자를 여우라고 했나.
상만은 한 번 더 달라붙어 섹스하려 했지만, 나이가 먹어서인지 더는 물건이 서지 않았다. 그렇게 그들은 그날 여관방에서 질펀한 섹스를 마치고 나왔는데, 정확히 열 달 후 지수는 애를 낳았다.
지수는 아이의 씨가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처음에는 시아버지가 정액을 받았고 상만의 정액 역시 그날 받았다.
그날 밤 남편에게 너무 미안해 그와도 잠자리를 가져 정액을 품었다.
누구의 정액이 난자에 달라붙어 임신했는지 모르겠지만, 지수는 애를 낳았다.
그게 누구의 씨인 것이 중요치 않았다. 그녀는 애를 낳고 싶었으니까.
당연히 남편은 아무런 의심하지 않고 자신의 애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