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어른의 나쁜 손 (친정엄마의 벌어진 꽃잎) 10화 | 성인 소설 | 무료소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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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어른의 나쁜 손 (친정엄마의 벌어진 꽃잎) 10화

무료소설 사돈 어른의 나쁜 손: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1,366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돈 어른의 나쁜 손 (친정엄마의 벌어진 꽃잎) 10화

 

 

얼마나 잤을까?

형철과 며느리는 서로 엉켜 기분 좋은 낮잠을 자다가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깼다. 시아버지의 품에서 빠져나가며 옷매무시부터 하는 며느리를 보면 그때는 천생 얌전한 여자였다.

 

“누, 누구지?”

 

지수는 인터폰 화면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어머! 호호홍. 엄마!”

 

엄마의 등장에 시아버지에게 쏜살같이 다가와 호들갑 떨었다.

 

“우리 친정엄마세요. 호오홍. 그냥 주무시고 계셔요. 옹호홍홍.”

 

“뭐, 뭐? 사돈이시라고?”

 

형철도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사이에 며느리가 현관문을 열어줬는지 친정어머니의 목소리가 안으로 들어왔다.

 

“너 또 낮잠 자고 있었니? 맨날 잠 만자고…, 어머낫! 이게 누… 누구세요? 이걸 어쩜 좋아? 어르신 와 계신 줄 모르고…. 어르신이 오셨으면…. 죄송합니다. 오신 줄 모르고.”

 

친정엄마 은혜는 사돈이 있다는 걸 생각도 못 했는데, 그가 방에서 나와 깜짝 놀랐다. 그런데, 그녀를 더욱 놀라게 한 건 딸의 복장이었다. 이런 복장으로 정말 시아버지와 있었던 건지 의심들 정도였다.

 

“근데 너? 집에 어르신이 와 계시는데…. 옷차림이 이게 뭐니?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빨리 옷 바꿔 입지 못해! 저게 언제나 철이 들지…. 아직도 벗고 살던 버릇을 못 고치고! 아이고… 사돈 어르신 죄송합니다. 제가 딸 교육 제대로 못 해서….”

 

은혜는 자신이 무슨 죄라도 진양 머리를 조아리며 사돈에게 사죄했다.

 

“아…. 괜찮습니다. 며늘아기가 너무 딸 같아서…. 저를 친아버지처럼 허물없이 대해주니 괜찮습니다. 그냥 놔두세요. 아기가 너무 심성도 좋고 착해서…. 전 괜찮습니다.”

 

아직 딸의 질 안에는 사돈이 토해낸 정액이 가득 고여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은혜는 송구함에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거봐요. 오호오홍. 엄만 공연히 그러셔. 아버님 괜찮으시다잖아. 호오홍옹. 정말 괜찮죠?”

 

“그래…. 난 네가 친아버지처럼 허물없게 대해주는 게 좋다.”

 

“거봐요. 엄마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나 눈치 없이 어리광부리는 딸을 은혜는 매섭게 노려보았다. 아무리 허물이 없고 친아버지처럼 대해준다고 해도 사돈은 사돈인 거였다. 

 

“알았어. 엄마! 갈아입고 나올게.”

 

지수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안방으로 들어갔다.

 

“저게 아직도 집에서 마냥 어리광부리며 살던 버릇이…. 사장어르신께서 너그럽게 봐주시니,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뭐 그런 걸 가지고…. 집안에서 자유스럽게 지내는 게 요새 젊은이들 방식이니… 전 발랄해서 좋습니다.”

 

“그래도 서로 지킬 것 지켜야 하는데. 애가 너무 조심성이 없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방에서 사돈이 혼자 잠을 자다가 깨는 것으로 아는 은혜는 설마 딸과 시아버지가 섹스를 즐기고 한 이불 속에서 껴안고 잠을 잤다는 사실을 알 턱이 없었다.

은혜는 시아버지 잠을 깨게 한 것과 딸의 옷차림이 너무 허술한 것이 송구스러워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어허! 괜찮습니다. 자꾸 그러니까 제가 더 무안해집니다. 제집을 놔두고 괜히 아들 집에 와서 잠이나 자고. 제가 너무 피곤해서 그만 잠을 자는 바람에….”

 

“더 주무셔야 하는데. 제가 주책없이 떠들어서 깨신 게 아닌가요? 어떡하죠? 죄송해요.”

 

형철은 이상하게 침이 고였다. 그녀를 볼 때마다 뭔가 야릇한 분위기가 풍겼다. 며느리와는 다르게 교양과 예절이 품위를 지니고 있었는데, 한편으론 뭔가 좀 야한 끼가 있었다.

나이가 4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국화처럼 우아하고 사슴처럼 기품있는 자세가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았다.

그냥, 당장에라도 침대에 눕혀 벗겨버리고 싶은 여자였다. 형철이 가장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였다.

 

잠시 후 안방에서 나오는 며느리의 변신을 보고 형철은 다시 생각이 바뀌었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고전적 스타일의 긴 드레스에 흰색 재킷을 받쳐 입은 며느리의 모습은 우아한 기품까지 느껴졌다. 그가 들어왔을 때 입던 속이 비치는 헐렁한 원피스 차림이 아니었다.

옷이 날개라고 하더니, 딱 그 꼴이었다. 며느리의 새로운 변신을 보자, 애가 탔다.

진작에 저 옷을 입었더라면, 벗기는 맛이 삼삼했을 텐데. 다음에 섹스할 때는 꼭 저 옷을 입혀 벗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은혜는 딸이 옷을 단정하게 바꿔입은 모습을 보고 비로소 안심했다.

그러나 형철은 흐뭇한 미소를 흘리며 은혜가 눈치채지 못하게 며느리와 눈 맞춤으로 의미 있는 속뜻을 주고받았다.

시아버지의 속뜻을 알아차린 며느리도 친정엄마의 뒤에 서서 시아버지에게 윙크하더니, 마치 남자의 애간장을 녹이듯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았다.

딸과 시아버지의 눈 맞춤을 알 리 없는 은혜는 시아버지의 너그러움에 그저 감사할 뿐이었다.

 

친정엄마가 있는 자리에서 몰래 시아버지와 눈 맞춤을 주고받는 짜릿한 즐거움에 지수는 똥구멍이 짜릿짜릿해지고 음부가 벌렁거렸다. 사타구니를 잔뜩 긴장시켜 똥구멍을 조였다 풀었다 하며 튀어나온 음핵을 힘주어 당겨보았다.

 

“어머! 호오오홍.”

 

지수가 갑작스럽게 비명을 흘리자, 은혜와 시아버지가 동시에 바라보았다.

 

“아! 아니에요, 호오홍호.”

 

그러나,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니었다. 음부에 힘을 주자, 그만 시아버지가 쏟아낸 정액이 쏟아져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긴치마를 입어서 망정이지, 짧은 치마였으면 정액이 흘러내리는 게 보였을 거였다.

그런데. 지수는 지금 상황이 이상하게 짜릿했다.

엄마가 시아버지를 어려워하면 할수록 더 짜릿하며 좋았는데, 엄마가 이처럼 어려워하고 조심스럽게 대하는 저 남자와 방금 살을 섞고 내 남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게다가 허벅지에는 그가 싸지른 정액이 흘러내리기까지 했다. 

 

“엄마! 모처럼 오셨으니, 제가 빨리 장 보고 와서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그러지 말고…. 나랑 같이….”

 

“오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집에 있어. 내가 후딱 갔다 올게.”

 

은혜는 사돈과 단둘이 있는 게 불편해서 딸아이를 따라나서려 했지만, 지수는 그런 엄마의 속도 모르고 한사코 뿌리치며 혼자 장 보러 나갔다.

딸이 집을 나가자 은혜는 다시 마치 죄라도 진양 사돈에게 말했다.

 

“우리 아이가 아직도 철이 없어서 어쩌죠? 마냥 어린애처럼 저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요.”

 

“뭘요! 과분할 정도로 똑똑하고 영리해서…. 딸을 이처럼 잘 키워 우리 집으로 시집보내

주신 것을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영리하고 속이 무척 깊은 애라서 저도 놀랐습니다.”

 

지수가 없는 동안 형철은 은혜와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 그저 고마울 뿐이었다. 어쩌면 이건 며느리가 일부러 만들어준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아직 어르신들께서 기다리는 손주를 못 안겨 드려 죄송하다고 맨날 딸년이 집에 와서 걱정하던데.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 그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조만간 소식이 올 겁니다. 오늘 며느리와….”

 

형철은 말을 꺼내다가 아차 싶었다. 하마터면 당신의 딸년 보지에 좀 전에 정액을 쏟아주었다고 말할 뻔했다. 조만간 그 씨로 아이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호들갑 떨 뻔했다.

 

“오늘 며느리와라뇨?”

 

“아! 그게…. 아까 며느리와 그 이야기를 했는데…. 아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어머! 어머! 그게 정말이에요. 호오홍옹홍.”

 

순간, 형철은 은혜의 손을 덥석 잡고 방바닥에 쓰러트릴 뻔했다. 며느리의 그 경박한듯하면서도 사내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그 웃음소리의 근원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며느리의 친정엄마인 그녀 역시 며느리처럼 웃었다. ‘호오홍옹홍’거리며.

게다가 웃음을 흘리며 엉덩이까지 들썩거려 자세를 고쳐 앉는데, 그런 자세로 앉으면 치마 속에 보지가 활짝 벌어졌을지도 몰랐다.

 

그녀의 웃는 모습을 훔쳐보면서 형철은 며느리의 보지 속살이 겹꽃으로 발달한 모양을 떠올렸다. 며느리가 그런 보지를 지녔다면 친정어머니인 은혜도 필시 며느리 못지않게, 아니 어쩌면 며느리보다 더 소담스럽게 살찐 보지 구멍을 벌리고 지금 여기 앉아있을 것이라 여겼다.

게다가 그녀는 오랜 기간 독수공방으로 인해 사내의 양물을 머금어본 지도 오래되었을 것이 뻔했다.

 

은혜의 앉은 자세를 바라보며, 저런 자세라면 보지 속살이 어떤 형태로 벌어졌을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형철은 좀 전에 며느리와 흐벅지게 즐긴 피로가 가시고 새로운 색욕이 동했다.

슬금슬금 바지춤에서 자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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